제400회 경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2차 (1) 2022.11.07

영상자료

2022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남무역, (재)경남테크노파크,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일시 : 2022년 11월 7일(월)
장소 :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경남무역 소관
나.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10시 04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일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주식회사 경남무역,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및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선배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주식회사 경남무역,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를 부탁드리며,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감사도 앞서 진행한 것처럼 발언하시는 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시고 발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주식회사 경남무역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경남무역 소관
(10시 05분)
○위원장 김일수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석모 대표이사님께서 선서를 하실 때 답변할 관계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를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모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2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7일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총무부장 안병기
무역1부장 김영도
무역2부장 박건대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위원장 김일수 앉으십시오.
이어서 박석모 대표이사님께서 간부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마스크를 벗을까요?
○위원장 김일수 예.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반갑습니다.
경남무역 박석모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도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오시는 김일수 위원장님, 허동원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경남무역 운영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같이 참석한 간부 직원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김영도 무역1부장입니다.
박건대 무역2부장입니다.
전용수 유통기업지원부장입니다.
안병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자료에 의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377##400_5_경제환경행감_2차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주)경남무역))#!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하 별첨 자료인 임원현황, 기구표, 주주현황 등도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라며, 제출자료는 빠른 시간 안에, 빠른 시간이라는 말은 행감 끝나기 전입니다.
행감 진행 중에 전 위원에게 꼭 배부해 주시고, 파일도 함께 전문위원실로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동원 위원님.
○허동원 위원 해외 농식품 안테나숍 현황, 올해도 운영하고 작년에도 운영했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현재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올해 사업했던 것, 성과 이런 게 정리가 좀 되어 있습니까?
지금 청도랑 시카고 2개 하고 있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지금 현재 큰 성과라기보다 이걸 시작한 지가,
○허동원 위원 아니, 자료만 있습니까, 없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체적인 자료 다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예, 그래서 그걸 좀 정리해서 주시고요.
아마존 입점 총 몇 개 신청했죠?
45개 기업 신청했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지금 현재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허동원 위원 10개, 20개 그건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신청받을 때 45개 업체 신청했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신청을 받았는데,
○허동원 위원 아니, 그냥 업체리스트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리스트 좀 부탁을 드리고요.
이로로, 이게 농수산물 브랜드 육성사업이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올해 이로로 운영현황과 실적 정리 부탁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주봉한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주봉한 위원 김해 주봉한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농산물에 대해서 제가 하나 질의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위원님 잠깐만요.
자료 요청만, 지금.
자료 요청만요.
○주봉한 위원 조금 이따가 할게요.
○위원장 김일수 자료 요청시간 끝나면 다시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식 위원님.
○이용식 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2021년도 12월 업무추진비 내에 착한 선결제내역 자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어떤 거요?
○이용식 위원 12월에 580만원, 착한 선결제한 내역.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착한 선결제내역,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대표님, 제가 하나만 하겠습니다.
경남무역이 1994년에 시작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영업 시작하시고 나서 연간 농수산물만 구분을 하셔서, 연간수출총액 자료 그거 하나만 좀 부탁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더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봉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봉한 위원 경남에서 제일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게 제가 알기로는 단감이라고 보는데, 여기에 보면 단감에 대한 그게 전혀 지금 없거든요.
전에 본 위원이 듣기로는 단감을 가공해서 수출하는 것, 이런 것도 이야기를 들은 바 있는데, 지금 여기 보면 단감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 경남무역이 주력으로 수출하는 품목이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현재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중심으로 저희들이 수출을 많이 해왔습니다.
많이 해왔고, 단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수출하는 업체가 대한민국에 한 100개 업체가 있습니다.
100개가 있고, 경남에도 크고 작은 신선농산물 수출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단감은 저희 경남무역이 아니라 다른 데서 지속적으로 많이 수출해왔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좀 수출을 많이 하려고 현재 100톤쯤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바이어를 협의해놓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주봉한 위원 다른 데서 한다는 것은 다른 시도에서 한다는 말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다른 업체들, 경남에 저희들은 지금까지 보는 것 같으면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중심으로 수출을 많이 했었고요.
또 단감 같은 경우는 도내에서 보는 것 같으면, 크고 작은 신선농산물을 수출하는 업체가 많이 했습니다.
○주봉한 위원 따로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많이 있습니다.
그 업체에서 수출을 많이 해왔고, 저희들은 올해는 단감을 수출하기 위해서 협상 중에 있는데 작년보다는 수출을 좀 많이 하려고 지금 현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봉한 위원 단감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것을 많이 활성화해서 좀 많이 하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보세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 단감이 생산이 많이 되고, 국내 가격이 많이 좋은 상태이고, 전체적인 수출 가격을 정하는 상태인데 국내 가격보다는 수출 가격이 지금 굉장히 높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바이어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바이어들이 지나치게 가격이 높다라는 이야기가 있는 상태이고, 그렇지만 하여튼 바이어와 협상을 잘 해서 수출을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봉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주봉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상락 위원 반갑습니다.
내서읍 진상락입니다.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경남무역이 해외 지사가 총 몇 군데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 해외 지사는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6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해외 지사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없습니까?
경남무역이 해외 쪽에 관련되어 있는, 경상남도에 해외 관련되어 있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죠.
저희들이 직접적인 해외 지사는 없고요.
경상남도의 지사, 그러니까 일본, 중국, 미국.
○진상락 위원 여섯 개인 줄 알고 있는데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그 지사를 통해서,
○진상락 위원 6개국인 줄 알고 있는데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그 지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경남무역뿐만 아니고, 경남에서 나는 농산물이라든지 가공이라든지 모든 것들을 수출할 적에 그 지사의 정보를 많이 공유합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많이 활용합니다.
○진상락 위원 6개국이 어디 어디입니까?
알고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어디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그다음에,
(○피감사기관석에서 – 베트남)
베트남.
한 군데는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진상락 위원 그러면 유럽 쪽에는 없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중국이 2개네요, 중국이 2개.
그러니까 6개입니다.
○진상락 위원 중국이 2개면, 그러면 유럽 쪽에는 왜 이게 없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것은 제가 답변하기가,
○진상락 위원 모르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경남무역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지만 우리 쪽에 있는 분들을 조금 더 세계화시대에 건의를 해서, 지사를 경남도에,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경남무역이 조금 더 활성화되고 농수산물을 수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려면 이게 나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힘을 모아야 안 되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의를 하시고 아니면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서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경남무역 주주현황을 보게 되면 시단위는 거제 빼고는 거의 들어있는 것 같아요.
군단위가 안 보인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경남무역 주주가 지자체에 들어온 것을 보니까 의무적으로 들어 와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지자체에서 알아서 할, 주주관련된 것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건 의무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진상락 위원 아닙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1994년 당초에 저희들이 경남무역을 설립할 당시에 주주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제3섹터형이라고 해서 행정과 민간이 같이 참여하는 형태로 저희들이 처음에 했었고요.
○진상락 위원 그러면,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래서 저희들이 상공회의소를 참여하도록 유도한 것은 맞고, 그런데 그것을 강제는 하지는,
○진상락 위원 유도를 하는 이유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많은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것 같으면, 근본 자체가 민간과 도와 행정이 같이 한다는 측면에서,
○진상락 위원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경남무역은 주가 지금 농산물, 수산물,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저희 도내에 있는 농수산물을 수출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직접 관련도 되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경남무역에 관련되어있는 게 시보다는 군 단위가 사실 필요하지 않습니까, 사실 수출에 관련돼서.
함안 같으면 수박이고, 파프리카도 있고 한데, 이게 참여를 할까 이 부분이 저는 좀, 군 단위가 금액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어차피 주주총회도 하고 전체적으로 하는데, 이쪽에 이것을 참여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다음 기회에 주주를,
○진상락 위원 거기에 대한 생각을 안 해봤습니까?
단순 주주만 하기 위해서 이걸 한 거냐고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 주목적은 경남에 있는 수산물, 농산물 수출을 확대화시키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군단위가 더 참여를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경남무역이... 이게 참여가 낮아서 제대로 된 경남무역이 안 될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군단위가 시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경남무역이 활성화되는 데 기여를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좋습니다.
다음 자본금을 늘리는 기회되는 것 같으면 시군에 요청해서 시군의 상공회의소에서 반드시 참석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조 요청을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을 경남무역에서 의지가 있냐가 저는 중요하고요.
시군에서, 통영 같은 경우 3,000만원 맞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게 많지 않은 돈으로 참여가 되어 있는데 통영이라면 수산물이니까 예를 들어서 참여되었겠죠?
그렇지만 여기 군단위가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을 지적해 주고 싶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수출에, 그다음에 여기 보면 개인도 들어와 있다는 말이에요.
주주에 보면 하상철 씨 같은 경우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개인도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개인도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있는데, 그래서 내가 그 이야기예요.
다른 시 쪽도 참여 안 되고, 순수하게 민간인만 하는 것 같으면 모르지만 개인도 참여하는데 군단위는 필히 참여를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자기 군에 있는 수출에 관련해서 목소리도 내고 수출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해 주고 해야 되지 않느냐, 아까 주봉한 위원이 단감 이야기했는데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수출을 하기 위해서 창원시 차원에서 미국 판촉도 가고 하지 않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시군도 이렇게 참여해서, 경남무역과 같이 손발을 맞춰야 한다 이렇게 저는 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꼭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작년도에, 올해 예상되는 것을 보면 작년도보다 수출이 특히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수산물 같은 경우에는 61%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이유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조금 전에 보고드렸습니다만 수산물이 거의 다 물량이 냉동오징어입니다.
냉동오징어가 저희들이 100% 중국으로 수출을 합니다.
그런데 중국시장이 올 초에 아시다시피 전반적으로 수출이 다 중단됐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요약하겠습니다.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지사가 거대한 유럽이 빠졌다, 경남도에.
그다음에 군단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남무역이 좀더 활성화되고 해야 도내에 있는 농수산물이 수출하는 데 기여를 할 수 있다,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게 경남무역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해 주십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수고하십니다.
사업별 현황보면 작년 9월과 올해 9월을 비교하게 되면, 사실 작년 9월보다 올해 9월이 조금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은 250.8%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작년도 사무감사 때 포장박스 수의계약 체결 시 지역업체 배려라고 있는데 포장박스를 수의계약하게 되면 금액이 얼마 정도 이상 돼야 수의계약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2,000만원 이하,
○권혁준 위원 예?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2,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입니다.
○권혁준 위원 2,000만원 이하입니까?
그러면 2,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하게 되면 수의계약을 할 때 몇 배수로 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2배수.
○권혁준 위원 2배수 합니까?
왜 2배수, 근거기준이 2배수가 왜 2배수입니까?
(○피감사기관석에서 –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그 규정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보통 수의계약을 하면 3배수 이상을 하고 있거든요.
통상적으로 그렇습니다.
다른 기업도 그렇고 한데, 2배수라고 이야기하시니까 제가 자료 요청을 하고요.
그다음에 수의계약을 할 때 지적사항을 보면 2020년도에는 대영포장 계약, 한 업체에 다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2021년도, 2022년도는 1개 업체가 되어 있는데, 이것도 경남 지역에 포장업체가 여러 군데 있을 것 아닙니다, 그렇죠?
그런데 왜 한 군데 업체만 이렇게 일감을 몰아줬는지, 작년도 지적사항과 다른 부분인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먼저 이익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업의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축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까 이야기한 오징어라는 것은 전체적으로 금액이 100억원 정도 돼도 손익은 1억원도 안 되는, 전체적인 손익은 굉장히 적습니다.
적은 그런 부분이 있고, 저희들이 이익이 늘어난 첫째 이유는 딸기 같은 경우에는 홍콩에 재작년까지 계속 집중적으로 출하를 했는데 이러다 보니까 홍수 출하기에 클레임이 많이 걸려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딸기수출하는 국가를 여러 국가로 분산을 많이 시켰습니다.
○권혁준 위원 제 얘기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잠깐만요.
분산을 시켜서, 그 분산시키는 과정에서 클레임이 적게 발생했습니다.
클레임이 적게 발생해서 전년 동기보다도 1억7,000 이상의 이익이 났습니다.
○권혁준 위원 저는 지금 포장박스를 이야기하는데, 포장박스 수의계약할 때 포장박스 업체가 경남에 여러 군데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권혁준 위원 그런데 지금 1개 업체에만 수의계약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럼 수의계약할 때 아까 2배수라고 했는데, 수의계약할 때의 그 기준이 뭐냐고요.
어떤 기준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죄송합니다.
○권혁준 위원 예를 들면 수의계약 A, B, C, D가 있으면 4개 업체가 2배수, 3배수로 해서 들어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선정한 박스에 대한 제지, 시험성적서라든가,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A업체에 들어가는 포장지는 여러 가지 이런 것들, 수분이 많기 때문에 포장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 여러 가지 선별하는 품목과 기준치, 그다음에 이걸 선별하는 위원회라든가, 담당자가 직접하는 것인지, 위원회에서 하는 것인지, 왜 제가 이러냐면 수산물과 농산물은 수출하게 되면 사실 수분 같은, 굉장히 이런 포장지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포장지에도 수분 흡수되는 양이 있어요.
거기에 따라 제품 품질이 변질되고, 클레임이 걸려오고 이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걸 선정할 때 어떤 기준이 있냐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달라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위원님, 죄송합니다.
포장박스 수의계약 관련해서 좀 더 상세하게 알고 있는 우리 담당 부장이 답변하면 안 되겠습니까?
○권혁준 위원 다시 한번 얘기해 주세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 내용을 좀더 상세하게 잘 알고 있는 담당부장님이 답변을 좀 하면 안 되겠습니까?
○권혁준 위원 예.
○무역2부장 박건대 무역2부장 박건대입니다.
포장 박스 수의계약 관련 건은 전부 브랜드 육성 사업 수탁을 맡고 있는 이로로 박스입니다.
국내 특판을 하기 위해서 제작을 하는 박스인데 이게 명품 브랜드 개발 취지다 보니까 박스를 2020년도 이전에는 전부 경북이나, 사업 초기 2009년도에는 서울에 있는 업체에서 박스를 제작했고, 특수한 박스고 단가가 1만원 이상 소요되는 고가 재질의 박스를 만들다 보니까 도내에 있는 업체들이 참여를 못 했습니다.
그러나 2,000만원 이하의 필요한 박스를 구매하더라도 지역에 있는 업체를 가급적 활용하라는 위원님들의 지적도 있었고 도내 업체들을 좀 활성화하기 위해서 사업을 했었고, 기준은 이로로 박스는 일반 내수 박스나 가락동 시장에 올라가는 것이나 수출 박스하고는 완전 다르게 국내 명품 1%를 위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했기 때문에 재질이라든가 색도, 디자인, 그다음에 강도 이런 부분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서 컨설팅을 해서 업체들 자료를 받아서 우리 상품 이로로를 담았을 때 그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체크한 후에 그다음에 업체에 복수 견적을 받아서 실시한 결과 진성에 있는 레이팩이라는 업체가 다행히 제품을, 지금 만족하게 시제품이 나와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권혁준 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2000년도에 보면 대영포장에서 이로로가 완전히 독점을 했다 말입니다.
그다음에 2021년도도 또 이로로가 대영포장에 했다 말입니다.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권혁준 위원 그런데 2022년도는 레이팩에 했다 말입니다.
다 같은 이로로예요, 재질이 이로로 포장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계약 단가를 보면 2022년도 단가가 더 싸요, 2000년보다.
물가 상승률도 있고 하면 더 비싸야 되는데 더 싸게 계약을 했다 말입니다.
그러면 제가 의심 가는 것은 이 박스 품질이 대영도 이로로고 레이팩도 이로로인데 품질에 이상이 있는지 무슨 이상이 있는지, 왜 단가가 전년도보다 싼 박스를 사용했는지 거기에 대해 납품할 때, 검사할 때 여러 가지 시험성적서라든가 이런 것은 제출합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예, 제출받습니다.
그 부분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에 대영포장이 납품한 박스들은 수출용으로, 이로로를 수출도 합니다, 내수만 하는 것이 아니고.
내수는 설·추석 때 완전 선물용 박스로만 제작을 하고, 2022년도에 제작된 이 부분은 이전에 기존 1만1,000원까지 원가가 들었던 것을 저희들이 한 5,000원에서 5,500원까지 원가를 인하시키면서, 그리고 이로로 사업비가 아시다시피 해마다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박스 원가도 낮추기 위해서 저희들이 레이팩하고 업체로부터 컨설팅을 받아서 가격을 떨어뜨렸고, 2022년 것은 국내용입니다.
2020년, 2021년 건은 2020년도에 이로로 브랜드 관리위원회에서 수출업체도 능력 있는, 유통 자격이 있는 수출 업체도 이로로를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문산에 있는 한국배영농조합에서 수출용 박스로 단가 2,500원 정도의 내용물, 팬캡이나 캡이나 내용물 다 포함해서 한 2,500원 정도에 원가를 맞춰서, 수출은 다단 파레트 포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국내처럼 선물용 박스로는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 2,500원 정도 수준 되는 것이고, 2022년도에 저희들이 기존 내수용 박스도 1만원 이상 하는 것을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원가 50% 낮추기 위해서 제작을 했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있는 겁니다.
○권혁준 위원 그러면 올해 레이팩에서 들어온 것은 전부 다 국내용입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예, 내수용입니다.
○권혁준 위원 올해 이것은 국내용이고 그러면 수출용은 어디에서 된 겁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수출용은 기존에 대영에서 한국배영농조합에 이미 공급되어 있는 것이 일부 있고, 만약에 필요하게 되면 아마 레이팩에서 수출용으로 해서 한 2,500원이나 그 이하로 맞춰서 납품,
○권혁준 위원 제가 질의하는 것은 감사 요구자료에 보면 국내, 수출용이 지금 구분이 안 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수의계약을 할 때 올해 계약하는데 몇 개 업체 들어왔습니까?
2배수, 2개 업체 들어왔습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그렇습니다.
○권혁준 위원 2개 업체 들어와서 여기에서 2배수로 해서 선정한 겁니까?
2개 업체만 들어왔어요?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권혁준 위원 그러면 2개 업체 들어오면 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 아닙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예, 지금까지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권혁준 위원 지금까지 그렇게 했습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권혁준 위원 그런데 아까 전에 기준이 2배수 했다는 거 맞아요?
기준 있습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
○권혁준 위원 나중에 자료 제출해 주시고, 제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그러면 2개 업체에서 들어왔는데 업체마다 선별하는 기준, 선별하는 시험성적서 제출 요구합니다.
○무역2부장 박건대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수고 많습니다.
유형준입니다.
요구자료 31페이지, 32페이지입니다.
박람회 등 대행사업 개최 현황 2022년 9월 말 기준으로 했을 때 해외 판촉전이 9번, 수출 상담회가 3번, 박람회가 2번, 기타 지원이 6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국내외로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예산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실적이 여기 어디 표시되어 있습니까?
27페이지가 그건가요?
예산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실적이 나와야 되는데 그 표시를 지금 잘 몰라서, 어디 나와 있습니까?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실적은 여기 표기되어 있지 않고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할 때 예산이 들어가면 실적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이런 일을 했다 그게 여기에 안 보여서 제가 질의, 그러면 그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는,
○위원장 김일수 위원님 잠깐만요.
부장님, 그 실적 자료가 복잡합니까?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복잡한 것은 아니고,)
가지고 계시면 답변을 하시도록 해 주십시오.
(○유동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구체적으로 사업마다 해외 판촉전 같은 경우에는 수출을 얼마,)
아니, 토털해서 예를 들어 예약을 어떻게 했고 MOU를 어떻게 했고 이런 부분 있잖습니까?
○유형준 위원 아니, 여기 보면 국내 농산물 같은 경우는 나와 있어요.
물량 얼마에 금액이 얼마 해서 탁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아까 해외 판촉전하고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에 안 보여서 자료가 얼마나,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유형준 위원님께 바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 계속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유형준 위원 그다음에 25페이지, 26페이지입니다.
경영평가 결과 세부 내역을 보면 2021년도에서 2022년도 되어 있는데 2020년도 사업평가는 100점 만점에 84.76을 받았고요.
그다음 페이지 보면 또 2021년도에는 100점 만점에 86.49 받았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이게 지금 높은 점수입니까, 낮은 점수입니까?
높은 점수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높은 점수라 할 수 있는 것이 저희들이 올해는 11개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11분의 5위를 했고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11분의 5위, 작년도에는 9분의 6위,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작년도에 9분의 6등을 했고, 9개 기관 중에서 6등을 했고 올해는, 그러니까 작년도에는 저희들이 11개 기관에서 5등을 했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유형준 위원 그러면 중간쯤 가네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러면 2022년도 평가 점수는 언제쯤 나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내년도에 나옵니다.
○유형준 위원 내년 언제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내년도, 보통 8월에 나왔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그 이전에 나왔으니까 한 7~8월,
○유형준 위원 7~8월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유형준 위원 경영평가는 어느 평가기관에서 하는 겁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것은 경남도에서 직접 합니다.
도에서,
○유형준 위원 경상남도에서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경상남도에서 외부 기관에 의뢰를 해서 전체적으로 교수라든지 그걸 또 전담적으로 평가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외부에 의뢰해서 평가를 합니다.
○유형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수고 많습니다.
이용식 위원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일선에서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수고가 많고, 경남무역이 우리 농수산물 수출과 관련되어서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는 데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경남무역의 설립 목적을 한번 살펴보니까 농수산물 및 공산품의 수출입 대행과 국내시장 개척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게 ’94년도에 설립이 됐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94년도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94년도, 지금 28년 차에 이르고 있는데 굳이 농수산물 가공식품에만 한정해서 지금까지 업무를 해 온 이유가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제가 아는 것으로는 제일 처음 ’94년도에 저희들 경남무역 설립 당시에, 그때 그 당시에 경상남도가 다른 타도보다는 시설하우스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때 지사님께서 경남에서 나는, 하우스에서 나는 각종 작물들이 국내로 유통이 되면 여러 가지 국내 가격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수출을 통해서 외국으로 물건을 빼내면 국내 가격도 안정이 되고 또 어찌 보면 농가들한테 좋을 것이다.
그래서 경남무역을 설립해서 농수산물 수출을 하기 위해서 제일 처음에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정관을 축산물뿐만 아니고 공산품도 삽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이후에 경남무역이 일부 공산품이라든지 축산물도 저희들이 약간 취급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때 그 당시는, 예를 들어서 공산품을 취급할 당시는 공산품을 수출하는 업체에서 허가를 받아야 되는, 수출을 하려면 허가를 받는 그런 까다로운 것이 있었기 때문에 조그마한 공산품을 수출하는 업체에서는 직접 수출하지 못하고 경남무역을 통해서 수출하는 그런 체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법이 바뀌어서, 공산품도 허가가 아닌 등록 형태로 바뀌면서 저희 경남무역을 통하지 않고 직접 수출하는 형태로 많이 바뀌었고, 특히 공산품 같은 경우에서는 농산물하고 달라서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남무역을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바로 수출을 합니다.
공산품 같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바로 수출을 하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출 못 하고 있고, 저희 경남무역을 통해서 수출하는 것도 얼마든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공산품은 농산물과 달라서 전문 지식이라든지 이런 기술적인 것이 많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수출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농산물은 개인적으로 농민들이 수출할 수 없고 전부 다 집합시켜서 선별을 해야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저희 경남무역이 참여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지금 이 정도 28년 차가 되면 어쨌든 거기에 대한 노하우도 많이 있을 것인데, 일반 우리 중소 또 소형 업체들이 나름 제품에 대한 자부심 또 좋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이 안 되어서 애로사항이 많은 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수출과 관련된 부분에서 품목 다변화를 좀 꾀할 필요성이 있다 하는 생각이 들고, 기왕에 우리가 인적 인프라 있고 시스템이 있고 해외와 연결 고리도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으면 그쪽으로도 좀 더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맞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기회가 되는 것 같으면 공산품도 수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공산품은,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신선 농산물에 특화되어 있는 상태이고, 우리 위원님 말씀처럼 공산품을 수출하는 데 대기업 같은 경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조그마한 물건들을 수출하는, 크고 작은 공산품을 수출하는 업체에서는 사실 누군가 도와주는 것 같으면 되게 좋은 것이거든요.
그래서 경상남도에서 재작년하고 그때는 저희들이 예산을 받아서 전문가를 채용해서 조그마한 중소기업에서 수출하는 품목들을 수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원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작년도에 도에서 전부 다 중단됨으로 인해서 그 사업이 폐지됐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경남무역, 그런 일들은 저희 경남무역뿐만 아니고 그걸 전문적으로 하는 데는 코트라라든지 다른 기관이 사실 또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 경남무역도 기회가 되는 것 같으면, 예산 지원이라든지 되는 것 같으면 공산품을 초기에 수출하는 업체들을 컨설팅도 해 주고 또 바이어도 발굴해 주고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이 지원되는 것 같으면 저희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식 위원 예, 그리고 얼마 전에 우리가 처음으로 미국 최대 몰 시장인 아마존닷컴과 관련되어서 입점 업체 모집한 것이 있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 모집을, 애당초에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여기 관련해서 우리 담당부장님이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부장님 발언대로 좀 나오시기 바랍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경남무역 전용수 부장입니다.
아마존과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존은 당초에, 저희가 아시다시피 코로나 이후에 모든 업체들이 비대면으로, B2B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기를 원하는 사업이 있어서 저희들이 진행을 했는데 기존 아마존에 저희가 첫 당시에는 20개 업체, 20개 제품 정도를 시작하면 좋겠다라고 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허동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신청 업체가 46개 업체로 신청이 들어왔었는데 저희가 진행하다 보니까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이 뭐냐 하면, 저희들은 말씀하신 대로 농산물, 수산물, 일반 소비재 제품들을 모두 다 망라하고 있다 보니까 제품 선정에 있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고 또 기존적으로 국내에 있는 농산물이나 수산물이나 그런 업체들이 너무나 영세한 업체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업체들은, 아마존에 물건을 올리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갖춰야 될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그 사업에 따라서 내용들을 저희들이 컨설팅하고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46개 업체가 있었지만 현재, 저희들이 주로 의지해야 될 부분이 현지에서 업체를, 아마존에서 대행을 할 업체의 시장조사를 통해서 선정을 했는데, 기존적으로 처음에는 20개 업체 이상 없이 선정은 됐었는데 진행하는 와중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미국에 물건 보내고 아마존에 올리기 위한 기본 자료나 내용들이 부족해서 탈락된 업체들이 한 10개 정도 있었고요.
지금 최종적으로 10개 업체에서 아마존에 들어가는 개별 페이지에 따라서 과금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20개 제품은 유지를 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10개 업체에서, 한 개 회사에서 한 개 제품만을 판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 수를 하나 더 늘려서 현재는 10개 업체, 20개 제품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지금 초창기부터 진행해서 쭉 왔습니다마는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준비 과정에 있어서 영문 레이블링이나 기본적으로 제공했던 사항들 컨설팅을 많이 하고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정착되기 전에 시작 단계로 보고 진행을 하고 있고, 2개년도, 3개년도, 내년도 들어가게 되면 업체, 첫해 저희들이 정비를 잘해 놓고 나면 업체나 제품 수를 한두 개씩 추가하는 것들은 그것보다 좀 쉽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어차피 우리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행정적 또 이것을 어떻게 상품화해서 마케팅을 할 것인가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거든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예.
○이용식 위원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우리 주식회사 경남무역에서는 자문 역할도 해야 되고, 그죠?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예.
○이용식 위원 또 거기에 따른 실무 교육을 충분히 통해서 그것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도록 상품화하고 로드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 경남무역인데 결국 그런 부분에 있어서 46개라는 업체들이 다 신청을 했는데, 탈락한 업체들이 지금 굉장히 실망을 하고 있거든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예.
○이용식 위원 그런 부분들을 경남무역에서 충분히 대변을 좀 해 주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처음이라서 그런가 몰라도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위원님 말씀 제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 사업이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고 아직도 올려서 진행이 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경남무역관이라는 브랜드 스토어는 계정을 다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미국에 있는 소비자들이 저걸 보고 구매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아마 12월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46개 업체가 신청을 했는데, 우리가 개별적으로 탈락된 업체에 대해서는 이러이러한 부분 좀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전화도 드리고 컨설팅을 했지만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똑같습니다.
내년도 사업을 시작하면 한 번은, 모르는 상황에서 저희가 업체를 다 모아서 교육을 하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간과를 했다면, 그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일단 선정하고 출발이 중요하기 때문에 진행을 했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저희들이 그 업체하고 모여서, 20개가 선정됐는데 10개밖에 안 됐다라는 안타까움이 저희도 있거든요.
그런 내용들이 뭐냐 하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될 사항들이 미비해서 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컨설팅을 한번 할 수 있도록 다 모아서, 연초에는 업체 모아서 이렇게 준비를 해야 됩니다라는 얘기를 할 것이고, 지금 저희가 준비했던 것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출발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 매진했다고 좀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제 생각에 내년 초 정도에는 업체들을 다 모아서, 이미 우리 경남무역관이 도에서 지원을 하고 해서 출발을 했으니까 여기에서 하려고 하면, 아마존에 물건을 팔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좋겠다라는 컨설팅 작업은 반드시 내년도 사업에 넣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일단 그 제품의 선정 과정에 있어서는 경남무역에서 전적으로 다 결정을 합니까?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아닙니다.
경남무역에서는 기본적으로, 말씀드렸던 미국 수출 아마존에 올리기 위한 기본적인 서류라든가 이런 사항들만 준비를 했고 나머지는 말씀하신 대로 아마존이 아직까지, 안타까운 것이 뭐냐 하면 냉동·냉장의 택배 배송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게 많이 좀 부족합니다.
일반적인 상품들, 소비재라든가 그냥 상온 제품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걸 일단 처음 출발할 때는 현지에서 진행되는 업체의 시장조사에 따라서, 시장조사의 그 내용을 받아서 저희들이 선정을 먼저 하게 됐고요.
이제 출발했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저희들이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해서 우리가 더 원하는 제품 또 어떤 제품들을 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진행할 것이고, 선정하는 데는 우선 바이어 측에서 물건이 잘 팔릴 수 있도록, 아마존 측에서 잘 팔릴 수 있는 제품들 위주로 선정을 해서 진행된 겁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죠.
소위 말하는 수요자 측인 아마존닷컴에서 뭘 원하는지, 어떤 상품을 원하는지, 어떤 포장을 해서 원하는지, 그 사람이 요구하는 니즈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는 실무 교육, 마케팅 이것을 경남무역에서 충분히 교육이나 이런 부분 업무를 좀 강화해서 이러한, 뭡니까.
함께 입점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예, 그것은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우연히 경남무역이 무엇인가 해서, 사실은 잘 몰라서 홈페이지 검색을 한번 해 봤습니다.
검색을 했는데 나름 지금까지는 꾸준하게 실적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연도별로 편차가 너무 크다, 뭡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실적 전체적으로,
○이용식 위원 예, 보니까 실적에 있어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뭔가 어떤 기준치를 정해 놓고 한 해 사업 계획을 잘 세워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계량되어 있는 수치를 보는 것 같으면 위원님 말씀처럼 많은 금액이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최근에 있습니다.
있는데 이것이 한 10년 전부터 저희들이 무슨 사업을 했느냐 하면 경남무역이 경상남도로부터 직접적인 예산 지원을 받는 기관이 아니다 보니까 수출하는 그 상태에서 저희들이 또 이익을 창출해야 됩니다.
창출해야 되는데 오징어라는 것을 수출하면서, 저희들 자체적인 사업으로서 오징어를 수출하면서, 이익을 창출하려고 한 10년 전부터 저희들이 오징어를 했었는데 오징어라는 것이 어떤 때는 당해 연도에 100억원, 200억원씩 수출이 올라갔다가 또 어떤 때는 당해 연도에 수십억원씩 툭 떨어지고 하니까 그에 의해서 지금 금액이 전체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단순하게 농산물만 가지고는 그렇게 큰 편차는 거의 없습니다.
수산물인 오징어 때문에 사실 그렇기는 한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오징어는 저희 경남도의 어민들을 위한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사실 보면 저희 경남무역의 수익 사업으로서 과거부터 해 왔던 사업인데 이런 사업들은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지금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줄이고 본연의 사업을 좀 더 열심히 하고 해서 수익을 창출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징어 때문에 저희들이 편차가 좀 큽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어쨌든 계속 기업으로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방금 이야기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편차를 최대한 줄여서 발전할 수 있는 디테일한 계획을 좀 세웠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주문하고 싶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또 한 가지는 2021년도 사분기 업무추진비에 보니까 소상공인 착한 선결제, 한창 많이 했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많이 했는데 이게 좀 납득하기 어려운 금액을 선결제해 놓았던데 이 내역을 지금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위원장 김일수 잠깐만요.
질의 중에 죄송합니다.
아까 자료 요청하신 부분이잖아요.
자료를 제가 감사 시간 중에 달라고 그랬잖아요.
지금 하나도 안 왔는데 오늘 요청하신 자료는 거의 가지고 계신 자료예요.
별도로 따로 정리하실 자료는 별로 없어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바로 좀 제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 자료 오면 질의를 다시 해 주시죠.
○이용식 위원 자료 빨리 와집니까?
○위원장 김일수 자료 오지 않으면 감사를 마무리하지 않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요청하세요.
○위원장 김일수 예, 자료 오면 다시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금방 말씀드린 대로 자료는 바로 좀 준비해서 저희들 마치기 전에 위원님께 제공하고, 그 자료 요청하신 위원님이 그걸 가지고 질의응답을 마쳐야 감사가 끝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조금 전에 우리 이용식 위원님께서 아마존 입점 업체 교육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아마 제 기억에는 이 부분 팔로우 관련해서 또 온라인 쇼핑몰 관련해서 교육을 경남경제진흥원에서 일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남무역 자체적으로 하려면 또 업무가 더 늘어나시고 하니까 경제진흥원하고 상의를 하셔서 위탁 교육을 한다든가 그런 방법도 한번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강용범 위원입니다.
경남무역은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어민들을 위해서 소득 증대에 기여를 하고 있는 데 대해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두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답변에 보면 수산물 수출에 대해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징어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좀 사업을 줄이겠다라고 하셨고, 그러면 다른 수산물에 대해서, 지금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어떤 부분이 수출되고 있는지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수산물은 내역에서 나와 있는데, 수산물도 그렇습니다.
지금 수산물도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가공 제품의 비중이 크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크지는 않는데 이것도 보는 것 같으면 수산물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대부분이 수출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수출을 하는 가공업체들이 많습니다, 수산물은 농산물하고 달라서.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실적은 크지 않은데 지금 현재로 보는 것 같으면 냉동 굴이라든지 홍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수출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공식품은.
○강용범 위원 지금 우리 도내에 수산물 중에서 제일 많이 하는 것이 홍합, 굴 아닙니까, 그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홍합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홍합, 굴 생산이 많이 되고 있는데, 주로 우리 어민들이 많이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양식업 중에서는 홍합과 굴인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경남무역에서 가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어떤 요구를 하는데 수출을 안 하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단지 굴이라든지 홍합을 하는 수산가공업체들이 무역업체를 거치지 않고 대부분 직접 수출을 합니다, 농산물과 달라서.
그러니까 경남무역을 통하는 것 같으면 수수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것은 수산가공업체 직접 수출을 하고 홍보를 한다든지 판촉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관련해서는 저희 경남무역을 통해서 일부 수출이 있지만, 큰 대량적으로 하는 것은 수출가공업체에서 무역업체를 거치지 않고 대부분 직접 수출을 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하여튼 제가 홍합하시는 분과 굴 양식업 하시는 분들과 자주 만나고 있는 편인데 요즘 굉장히 애로사항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코로나 오고 나서부터 판매가 잘 안 돼서, 그래서 엊그제 홍합축제를 제1회 창원시 예산을 일부 지원받아서 해양누리공원에서 하려고 하다가 이태원 사태 때문에 취소가 되어버렸는데, 그만큼 그분들이 지금 홍합 판매가 안 되고 있으니까 홍보와 수출이나 판매를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좀더 관심을 가지시고 그분들이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저도 좀더 세세하게 파악해서 경남무역과 매칭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 농업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해서 감사지적 사항이 나왔는데요, 지난해에.
거기 보면 우리 도가 해야 될 일들이 미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보니까 경남무역에서는 배박스 지원하고 파프리카 수출용 포장박스를 구입을 지원하고 있네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일부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수출물류 비용은 누가, 어디서 지원하고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정부에서 합니다.
○강용범 위원 정부에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정부에서 하고 도, 시군에서도 일부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수출물류비는 WTO 협정에 따라서 2023년까지 지원되고 2024년도부터는 전면 폐지됩니다.
○강용범 위원 올해까지 마지막이라고 제가 들었는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2023년, 내년까지입니다.
○강용범 위원 내년까지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내년에 종료입니까?
이것은 농수산국에서 하죠?
농해양수산국 쪽에서 합니까, 수출물류비 예산은.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여러 가지 농민들을 위해서 많이 애를 쓰고 계시는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체적으로 물류비가 폐지되는 것 같으면 농업인들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사실 많습니다.
저희들이 많은 도움을 농민들이 받았는데, 물류비가 폐지되는 것 같으면 경남무역뿐만 아니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 많아서 계속적으로 저희들뿐만 아니고 농업인들과 같이 정부라든지 관계기관에 어떤 형태로든 수출물류비가 폐지되면 그 폐지되는 금액만큼 다시 농업인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농림부라든지 관련부서에서 계속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확정된 것은 아직까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지적 사항 중에서 10페이지에 보면 수출품목 다양화를 위한 경남도 재정지원 필요 및 발전방향 강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남도의 경남무역 발전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의거 이렇게 되어 있는데, 결과를 어떻게 받았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작년도 연말인가 그때 경남연구원에서 경남무역 발전방안과 관련 용역 자료가 나갔었는데, 필요한 것 같으면 저희들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드리는데,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그에 대한 전체적인 큰 요지는 경남무역이 25년 이상 이렇게 해오는 과정에서 순기능도 굉장히 많았다, 순기능이 많았고.
그런데 잘하고 있는 그 부분들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되는 부분들은 확실하다, 확실한데, 그러나 앞으로 경남무역이 더 추가로 해야 될 것은 품목이라든지 다양화를 해야 될 필요가 있고, 나라가 일본과 중국에 여러 가지 국한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 나라도 많이 늘려야 된다는 그런 부분들도 좀 있었고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서 재정에 대한, 지원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재정지원은 그런 게 있습니다.
연구원에서는 경남무역이 여러 가지 민간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로 도의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담당부서에 요청했고 그래서 담당부서에서, 저희들이 많은 수탁사업을 합니다.
경남도라든지 각 시군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사업을 예산을 받아서 그 사업을 계획대로 집행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그 부분의 수수료만 받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일하는 인건비에도 부족한 그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적받았는데, 도에서는 그것이 타당하다 이래서 작년부터 각종 수탁사업과 관련한 계획에 수수료뿐만 아니고 직원들이 일하는 부분에 대한 인건비도 이렇게 책정하도록 저희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용역한 결과에 의해 도에서 적극 반영해서 작년부터는 저희들이 각종 수탁사업과 관련하는 예산은 수수료뿐만 아니고 인건비도 저희들이 도로부터, 또는 시군으로부터 일부 보조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용범 위원 감사자료 4페이지 2022년도 예산 집행현황을 보면 도 지원 예산 없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없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방금 지원받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도 예산 지원은 저희들이 사업을 하는 가운데 있어서 예산의 직접적인 지원을 말하는 것이고, 제가 조금 전에 말하는 것은 직접적인 사업은 아니고, 도에서 계획한 사업, 직접적인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도에서 예를 들어서 해외판촉과 관련되는 사업이 있으면 그 사업과 관련해서는 5,000만원짜리 사업이다, 그러면 5,000만원짜리 사업과 관련해서 5,000만원의 10%인 500만원이 그 사업하면서 경남무역이 수수료로 가져가라 이런 형태였는데, 그 500만원 뿐만 아니고 일부 인건비도 그럼 한 50만원 반영해서 사업을 책정한다 이런 것이기 때문에 도의 예산을 직접적으로 보조받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로 어려운 과정에서도 우리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서 많은 애를 써주고 계시는데, 지금 보면 경남 농수산물 브랜드 홍보가 조금 약한 것 같아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로로사업 말씀입니까?
○강용범 위원 예, 이로로,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조금 더 홍보에, 우리 경남 이로로에 대해서 전혀 홍보가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모르고 계실 건데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로로사업은 경남에서 한 200여 농가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데 사실 이로로사업이라고 하면 저희들이 직접적인 유통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저장시설이라든지 그런 것이 있어야 하는데 저희 경남무역이 그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로로사업이 연중으로 따지는 것 같으면 추석이라든지 명절에 국한되다 보니까 연중으로 저희들이 추진 못하는 그런 아쉬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로로사업이.
그래서 홍보를 많이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이 사업 자체를 경남무역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우리 경남도와 같이 재정적예산을 투입해서 홍보를 해야 될 사업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도의 예산을 받아서 도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서 좀더 확대해서 국내에서도 이로로가 경남의 우수농산물브랜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허동원입니다.
우리 대표님 오시고 경남무역이 잘 발전되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시기를 격려드립니다.
저는 여러 가지로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아까 아마존 관련해서도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게 목적이지, 많은 품목이 참여하는 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경남무역이 프로답게 그래도 여러 가지 인건비나 수익을 내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주식회사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 목적에 맞게끔 최선을 다 해야 된다,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이로로 관련해서도 저는 질의를 좀 드리려고, 지금 이로로 경남몰에, e몰에 배제되어 있더라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뭐라고요?
○허동원 위원 아무런 상품도 안 올라와 있고 아예 사이트 운영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맞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일부는 올라가고 있을 텐데,
○허동원 위원 아니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올해 3억5,000, 내년에는 4억원을 요구하시고 이전에는 5억원도 있고 한데, 적지 않은 예산입니다.
우리 경남에 그래도 경쟁력 있는 농산물, 수산물 중에 명품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 같고요.
여러 가지 어려운 자료는 봤는데 어려운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 목적에 맞게끔 특화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 경남무역에서 찾아주시면 고맙겠다 그 정도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수출품목 다양화 경남무역 발전방안 연구용역하셨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언제 끝났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작년.
작년이죠?
작년 초.
○허동원 위원 연구용역 결과 좀 보내주시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수출품목 다양화, 경남무역 발전은 두 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수출품목을 다양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임산물이나 축산물도 없고 가공식품도 보면 경남이 가지고 있는 항노화 관련된 식품들, 이런 쪽으로 다양화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경남무역 발전을 위해서는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18개 시군과 농가와 수산물 쪽에 임산물 쪽에 협력과 소통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2021년에 울타리 USA와 MOU체결하고 500만불,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500만불.
○허동원 위원 수출했는데 실적이 좀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지금 현재 실적이 얼마,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울타리 USA는 500만불 향후 3년간 하고 시작했는데 현재 수출실적이 80여만불 정도 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80?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만불 정도요.)
3년간 500만불 목표죠?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상당히 미진하다, 그렇죠?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그게 수출이고 시작이다 보니까, 제가 가공식품 수출담당자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미주 수출과 관련해서 하나의 제품을 하기 위해서, 초기에 걸리는 시간들이 참 많습니다.
물건을 보내고,)
예, 알겠습니다.
어려운 상황 알겠고,
○위원장 김일수 잠깐만요, 부장님.
답변이 필요하실 때는 허락을 받으시고 답변석에 나와서 해 주십시오.
속기도 제대로 안 될뿐더러 그렇게 하시는 건 허락이 안 됩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어쨌든 울타리 USA랑 500만불 3년간 수출하기로 MOU를 체결하고 했으니까 초창기라고 하기도 그렇죠?
2021년 8월인가 그렇죠?
몇 월이죠?
하여튼 벌써 1년이 훨씬 지났는데 좀 박차를 가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유형준 위원님께서 아까 지적하셨던, 제가 보니까 지적을 좀 받았더라고요.
블라인드 채용이라든지 경영에 있어서 약간 불투명한 성과금 관리라든지 그런 것들은 개선이 됐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100% 다 개선됐습니다.
○허동원 위원 올해는 그러면 반영이 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다 반영됩니다.
○허동원 위원 경영할 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 부분은 아직 경영평가에 안 들어가 있는 거죠?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것.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영영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마이너스되어 있는 것은 아니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습니다.
감점 없습니다.
○허동원 위원 내년에는 플러스로 되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1994년도에 설립되고 지금 2028년, 정관을 18번이나 바꿨더라고요.
이렇게 자주 바꾸는 이유가 좀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경남무역이 정관뿐만 아니고 규정이라든지 예규, 이런 부분들이 다른 데보다 부족한 부분이 사실 좀 많이 있습니다, 그게.
○허동원 위원 그래서 저는 정관을 이렇게 자주 바꾸는 기관은 처음 봐서, 무슨 이유로 자주 이렇게 수시로 근 1년 2~3개월마다 한 번씩 바꾸는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죄송합니다.
담당 총무부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허동원 위원 예.
○총무부장 안병기 총무부장 안병기입니다.
정관을 자주 바꾼 부분은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이 바뀌면서 법률에 보완되는 부분을 당초 정관에 빠져있기 때문에 보완이 됐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코로나가 오면서 주주총회를, 서면결의 규정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을 다 모아서 주주총회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코로나 오면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서 서면결의하도록 하는 그런 부분이 보완이 됐기 때문에, 정관 개정이 초창기에는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국가 법률이라든지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이라든지 이게 바뀌면서 저희들이 거기에 저촉을 받다 보니까 개정되었습니다.
○허동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바꿀 것은 안 바꾼 것 같아요.
창립총회 때 넣어놨던 창업비 관련된 것은 삭제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은 개정 안 하시고, 어떤 내용으로 개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까 안테나숍 관련해서 예산 1억원 정도 되죠,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엔 거의 유명무실한 것 같아요.
이것을 저는 왜 운영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경남무역이야 위탁 받아서 하시는 거니까 하라면 하시겠지만, 그런 의문이 드는데 어쨌든 농식품유통과에서 위탁 받아서 하시는 거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저희 상임위는 아니지만 어쨌든 저는 위탁을 받았으면 우리 경남 농수산물에 대한, 현지 중국과 미국 시장의 고객반응 이런 것들을 보기 위해서 운영하시는 거라면 좀 선택과 집중을 해서 전략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보내서 갖다놓고, 거의 안 오거든요.
그래서 시장 반응이 체크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어차피 운영하시는 거라면 실질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올해 제가 국내 판매와 대행수익이 거의 계획보다 10%밖에 안 되더라고요.
이유가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국내 판매는 사실 저희들이 그렇게 많이 취급을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허동원 위원 이거 이로로와 상관 없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로로 상관 있습니다.
국내 판매를 보는 것 같으면 추석이라든지 명절 때 나는 사과라든지 배 부분들을 국내 유통하는 부분들, 대부분의 실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이로로가 잘 안 되니까 국내 판매 실적도 저조한 거죠,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저는 여러 가지로 대표님이 아까 말씀하셨는데 대외환경도 어렵다, 여러 가지 환율도 그렇다, 중국의 코로나 사정도 그렇다, 국내 판매 실적도 그런데 올해 예산은 당기순이익이 얼마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당기순이익이 저희들이 당초 계획은 1억8,000 정도로 목표했었는데 한 4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4억원 정도 예상하시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아까 조금 전에 보고를 드렸던,
○허동원 위원 어디서 그러면 수익이 올라서, 아까 가공식품 그런 쪽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4억원을 예상하고 있는 이유는 첫째는 매년 발생하는 딸기 같은 경우에서는 홍콩이라든지 한두 군데 수출을 집중하다 보니까 홍수 출하기가 되는 것 같으면 클레임이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하였는데 이거 문제다 싶어서 올해부터는 홍콩뿐만 아니고 수출을 여러 군데 분산,
○허동원 위원 딸기 품목에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딸기 품목에서 클레임이 좀 적게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도 1억5,000 정도 이상의 수익이 작년보다 많이 발생한 경우가 있고요.
또 저희들이 aT로부터 자금을 차입해서 운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차입한 부분의 일부분을 저희들이 정기예금 해놓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금리가 인상한 그런 부분들도 있고, 또 일부분은 환율 상승에 의한 환차액이라는 부분도 있고요.
또 그다음에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가공식품 같은 경우에서는 저희들이 작년보다 많은 부분이 성장을 많이 했습니다.
가공식품에서 손익이 많이 발생한 부분,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작년에 보니까 성과급 지급을 100% 했더라고요, 1억1,000만원.
그런데 올해는 그러면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올해는 작년 실적에 의해서 올해 성과급을 지급하는데 올해는 아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전체적으로 성과급 이런 부분을 중앙정부에서 많이 감축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성과는 어찌 보면 전년보다 9분의 6등에서, 올해 같으면 11분의 5등을 했으니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재작년에는 그러니까 100%를 올해 같은 경우에는 50%를 저희들이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확정되었습니다.
○허동원 위원 저희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2023년, 2024년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그런 성과급에 있어서도 조금 너무 과도하게 집행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제가 2021년도에 보니까 수익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성과금이 1억1,000만원 집행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대표로서 경영효율, 미래예측 이런 것에 의해서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연구용역을 어떻게 했는지, 경남무역의 발전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창립할 때 30억원으로 자본금으로 해서 지금 62억원 정도 되어 있더라고요, 자본금이.
그러면 경남이 한 48% 정도.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사십...
○허동원 위원 주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저는 경남무역이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 어떤 것이 좋을까 이런 고민이 좀 있습니다.
물론 경남과 협력을 하기 위해서 출자를 하고 이런 것도 좋고, 그런데 경남무역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독립성을 강화해줘야 되겠다, 민영화라는 이야기도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 한 말씀해 주시고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경남무역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저도 위원님 말씀처럼 공감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경남무역이 27년 이상 해오는 과정에서 신선농산물 중심으로 몇 개 품목에 제한된 상태에서 계속 해왔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좀 여러 가지 생각을 다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래서 최근 저희들 생각이 수년간 해왔던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중심에서 우리 역할은 새로운 품목,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100만불 이상되는 품목을 추가로 몇 개 더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작년에도 포도라든지 안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버섯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집중해서 3개 품목뿐만 아니라 몇 개 품목을 더 추가해서 100만불 이상되는 품목을 만들어 보자, 그렇게 해야 경남무역이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또 한편으로는 신선농산물의 확대라는 것이 오랜 기간 해보다 보니까 많은 한계가 있다, 신선농산물 확대라는 것이.
그래서 그렇다면 우리 농업인을 위하는 것 같으면 농산물을 재료로 하는 농식품 가공제품들 수출을 늘리는 것이 어찌 보면 경남무역의 역할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작년과 재작년 그 과거에는 저희들이 가공제품이 100만불 수준에 머물다가 올해 같은 경우는 한 400만불 이상 저희들이 실적을 낼 것으로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큰 틀로 보면 신선농산물 같은 경우에서는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중심에서 좀더 많은 포도라든지 버섯이라든지 아까 지적한 단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확대해서 우리가 수출할 필요가 있다, 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집중할 것이고, 또 한편으로 한 가지 다른 부분들은 우리가 가공제품에 집중적으로 수출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400만불, 안 그런 것 같으면 좀더 세월이 지나면 이 부분이 1,000만불 이상 된다면 결과적으로 경남무역의 역할에 맞는, 농업인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영화 관련 부분들은 대단히 조심스러운 이야기라서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민영화하는 것은 경남도와 의논해야 될 사항이고, 주주와 의논해야 될 사항이지만 민영화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지금 현재 경남무역이 하고 있는 역할은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민영화되는 것 같으면 결과적으로 우리가 대한민국의 많은 크고 작은 수출업체와 다름이 없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수출업체로써 민간을 견제하고 공익적인 역할을 일부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민영화되면 줄거나 없어지지 않을까 되게 조심스러운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답변 마무리하셨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감한 사항을, 어쨌든 자료 다 받으셨죠?
요청하신 자료 혹시 받으셨습니까?
알겠습니다.
다 받으셨습니까?
안 온 자료 혹시 있으십니까, 혹시?
자료 안 온 게 있어요?
○유형준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어떤 자료가 안 왔습니까?
마이크 켜시고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님, 자료 안 온 거 다시 한번 이야기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아까 31페이지 해외판촉점, 수출상담회, 박람회, 기타 자료 이렇게 많은 일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실적이 안 보여서 제가 아까 자료 요청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바로 챙겨주실 수 있죠?
실적 자료에 바로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계현 위원 대표님 수고 많습니다.
유계현 위원입니다.
아마 여러 가지 국제 여건이 쉽지 않고 참 어려운 상황인데 운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면서, 올해 보니까 수출액이 작년도 동기 대비해서 보면 좀 떨어진다 싶은데요.
그런데 아까 대표님 말씀 중에 영업이익을 생각하면 전년도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것을 다행스럽다고 해야 될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특히, 파프리카 수출 같은 경우에는 일본이 주수출국이라고 보는데 엔화가치 하락으로 인해서, 아마 농민들은 피해가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많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렇죠?
그런 실정인데 어쨌든 우리 경남무역의 입장에서는 영업이익이 이렇게 발생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오히려 공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 영업이익을 어려운 농민들에게 조금 더 돌려줄 수 있는 그러한 역할도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합니다.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남무역과 그다음에 일반 업체라든지 개인이 또 수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비중을 보면, 우리 경남 지역을 든다고 하면 비중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 경남무역은 신선 농산물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면 도내 전체 수출액의 13%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꾸로 이야기하면 87%를 민간이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민간은 저희 경남무역하고 달라서 한 개 품목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 그러다 보니까 경남에 크고 작은 수출업체가 한 50개 정도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우리 경남무역과 개인 업체라든지 민간 수출업체와 관계는 어떠한 관계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관계는 따져보면 경쟁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경쟁 관계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경쟁 관계에 있으면서 저희들이 민간 업체를 견제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하나의 사례를 든다면 지금은 어느 A 농단,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단에서 기존 A라는 업체하고 수출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A 수출 업체가 여러 가지로 좀 문제점이 있다, 안 그러면 수수료를 많이 받는다, 안 그러면 수출하는 데 있어서 바이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제 경남무역하고 거래를 하고 싶다,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모든 것을 다 하고 있지는 않고, 그러면 그 수출업체에 우리 같은 경우에는 이런 이런 식으로 만일 오는 것 같으면 해 줄 거다, 수수료가 그런 것 같으면 수수료는 우리 낮출 거다, 낮추고 그러면 우리가 할까 하는 것 같으면 결국은 그 업체에서 우리 경남무역이 요구하는 대로 수수료를 낮추든지, 안 그러면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조건을 바꿔서 기존 업체가 수출을 하는, 쉽게 하나의 단적인 예지만 그런 것들이 경남무역이 민간 업체를 견제한다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농업인들이 보는 것 같으면 경남무역과 수출하고 또 민간하고 수출하는 것 같으면 수수료가 얼마고 수익이 얼마, 다 알고 계십니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는 것 같으면 경남무역이 없음으로 인해서는,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뭣하지만 민간 업체들이 또 다르게 흘러갈 수 있는 방법들을 경남무역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한 역할들이 중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유계현 위원 또 당연히 그런 역할들을 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우리 농민들 입장에서 보면 경남무역이 다른 민간 업체보다는 어떠한 장점이 있다든지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된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면으로 볼 때는 우리 대표님이 보시기에 민간 업체보다는 우리 경남무역이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는 그런 내세울 만한 것이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제일 크게 볼 수 있는 것은 경남무역이라는 공적인 조직의 신뢰가 있을 수 있었고, 그러니까 외국의 바이어들 입장에서 보는 것 같으면 민간하고 거래하는 것 하고 경남무역이라는 공적인 단체하고 거래를 하는 것하고는 약간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거래, 신뢰 이런 부분들이 민간보다는 훨씬 더 크다라고 할 수 있고 또 민간의 입장에서는 자기의 영리를 위해서 크고 작은 조그마한 것 또 돈이 되는 것 같으면 하고, 돈이 안 되는 것 같으면 포기도 할 수 있고 이렇지만 저희 경남무역은 계속 해 오던 거래를 일시적인, 돈이 안 된다고 해서 포기한다든지 그렇게 할 수는 없는 존재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공익적인 역할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당기순이익 부분은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당기순이익이 많으면 결과적으로 농민한테 손해되는 것 아니냐라는 그런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경남무역은 과거에서부터 당기순이익을 2억원에서 3억원 정도에 맞춰서 수수료라든지 항상 책정을 했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이 높지를 않습니다.
특정 연도에 보는 것 같으면 많이 높을 수도 있는데 또 그다음 연도 되는 것 같으면 그걸 비교해서 수수료를 낮출 수밖에 없고, 그래서 전체적인 것은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기순이익이 한 2억원, 3억원 선에서 쭉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해 연도, 올해 같은 경우 5억원 났다, 4억원이 났다, 물론 그것이 또 이익 잉여금에 들어갈 것이고 이런 건데 그렇게 되는 것 같으면 농민들 입장에서 작년도에 파프리카라든지 이런 부분들 수익이 난 것 아니야, 그런 것 같으면 올해 계약할 적에 수수료 조금 조정해야 되는 것 아니야, 이런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조정을 하기 때문에,
○유계현 위원 그것은 적정한 수익을 생각하신다면 그 정도를 하고 또 나머지 있다고 하면, 그걸 농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또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유계현 위원 그래서 우리 경남무역이 공적인 역할 그러한 부분에 특히 생각할 부분이 더 필요하다.
또 이렇게 존재하는 이유가 그러한 역할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농민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생산과 판매, 수출까지 할 수 있게끔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이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를 보니까 수산 가공식품이 100만 불이 채 안 돼요,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유계현 위원 요즘 우리가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마는 식품 쪽도 K식품이라든지 이래서 지금 상당히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그런 말씀도 해 주시고 했는데, 수산 가공식품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수출 쪽에 노력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수산 제품에 저희들 실적이 100만 불밖에 안 되지만 수산 가공 제품의 수출을 위해서 해외 판촉이라든지 수출 상담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서 굴이다 홍합이다 수출하는 업체들 하고 같이 외국에 나가서 판촉전도 하고 또 외국에 나가서 수출 상담회도 하고 저희들이 많이 하는데 그 가공 제품 업체들이 저희 경남무역을 통해서 수출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역할은 하지만, 저희들이 그러니까 실적은 없는 것이죠.
역할은 하지만 그 역할이라는 것이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고, 직접적인 수출 실적은 그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가공 제품 생산 업체가 대부분 바이어들 직접 수출하기 때문에 저희 경남무역 실적이 좀 저조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계현 위원 어쨌든 우리 경남무역은 이렇게 다양하게, 아까 또 6개 지사를 가지고 있다고 그랬는데 해외 판매를 할 수 있는 여력들이 있고 하니까 우리 농민들이 좀 더 다양하게 수출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진주에 있는 딸기 수출을 하는 업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동남아에 수출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 인상적이었던 것이 당일에 상품을 여기에서 제품화해서, 바로 당일 아침에 출하를 해서 오후 되면 현지에서 딸기가 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항공,
○유계현 위원 바로 판매할 수 있을 그 정도로 판로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하면 충분히 더 경쟁력이 있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우리 경남무역에서도 이런저런 부분을 다 감안하지 않을까 싶은데 농민들이 어쨌든 우리 가까운 지역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 그러니까 수출 지역을 좀 더 다변화해서 농민들이 그러한 물량을 수출할 수 있게끔 관심을 가져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또 자료를 보고 한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24페이지에 있는데 2021~2022년도 수의계약 입찰 현황을 보면, 그러면 지금 경남특산물 박람회 이것은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주최로서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어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유계현 위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유계현 위원 작년에 코로나 기간에도 했던 모양이죠, 올해도.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했습니다.
재작년에는 안 했는데 작년에는 했습니다.
○유계현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많았고 올해는 보니까 사업들을 많이 줄였어요, 수의계약 한 내용들을 보니까.
없어도 별 문제가 없었는지,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체적으로는 문제없습니다.
○유계현 위원 문제없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유계현 위원 없다 그러면 다행이고, 보니까 작년에 있던 사업들이 많이 줄어서 이 행사를 하는 데 애로사항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그 위에 보니까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사업이 작년에는 있었거든요, 2021년도에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유계현 위원 그런데 2022년도에는 이 사업이 없는데 이 사업은 어떤 내용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중소기업에서 해외 수출이라든가 이렇게 할 때 예를 들어 팸플릿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외국 바이어가 왔는데 통역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든지 이런 데 돈이 들지 않습니까.
그 돈이 드는 것을 도에서 한 개 업체당 300만원이면 300만원, 200만원이면 200만원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 지원해 주는 사업을 저희들이 비용을 대신 집행해 주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해 주는데, 그러면 작년에 있었는데 올해는 그 사업이 없었다는 말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올해 사업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여기 사업비에는 안 나와 있는데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수탁 사업이라서 뒤에,
○위원장 김일수 수의계약하고 입찰한 현황입니다, 그 자료 자체가.
○유계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2021년도에는 그 자료를 내놓았는데 2022년도에는 없으니까,
○위원장 김일수 그 사항은 아직 진행을 안 했습니까, 아니면 아예 이용한 것이 없습니까?
간단하게,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피감사기관석에서 – 통·번역 사업은 올해도 사업 진행하고 있고,)
발언대로 나와서 해 주세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사업은 작년하고 올해도 이상 없이 진행을 하고 있고, 사업 방식이 과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입찰을 띄워서 한 개 업체를 먼저 정한 다음에 통·번역을 진행했는데, 그래서 자료가 나와 있는 것이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업체들이 원해서, 어떻게 하냐면 저희들이 입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입찰을 하게 되면 한 개 업체만 정해져서 하니까 업체들의 불편이 좀 있다, 꼭 제가 잘 알고 있는, 업체의 요청 사항에 따라 번역을 해야 되고 통역해야 하는 사항들이 전문적일 수도 있고 한데 한 개 업체가, 저희들이 낙찰 받은 그 업체만 진행을 하게 되면 전문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 거래 문제가, 여러 문제 때문에 좀 애로사항이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다른 데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는지 벤치마킹을 해 보니까 한 개 업체를 낙찰하지 아니하고, 자격이 되는 업체를 다섯 개 업체 선정해서 해 놓으면 업체들이 자유롭게 그 업체하고 서로 콘택트를 해서 진행을 하고 결과물을 가지고 오면 저희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래서 낙찰과 수의계약이 없는 것입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예.
○유계현 위원 그리고 부스 설치가 작년하고 올해하고 이름은 다른데 보니까 주식회사 맥디자인이라고 똑같은 업체인데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업체가 특별히 이렇게 선정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그것도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창원 세코에서 열리는 박람회 같은 경우에 부스나 장치 관련해서 대규모 공사이기 때문에 세코에 전시 허가 업체로 등록이 된 업체에 한해서 진행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것은 각종 방역이라든가 또 화재라든가 그런 조건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사업을 진행하면 기본 부스가 세코에서 하는 박람회 중에서 저희들이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까, 사업 규모가 1억4,000만원~1억5,000만원 정도 되는데, 부스 장치만.
거기에 자격을 갖춘 업체들이 일단은 그렇게 많지 아니하고, 경남에는 그런 부스 장치를 다 가지고 있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시 사업 자체가 한꺼번에 그렇게 큰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보니까.
그 나머지 업체는 어디 있냐 하면 부산하고 대구, 경기 이쪽인데 아무래도 지역적이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공개경쟁입찰을 나라장터에 띄우고 하는데 응찰을 하는 업체가 거의 지리적으로 가깝다 보니까 맥디자인이라는 곳이 응찰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1차, 2차에 의해서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응찰하는 업체가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유계현 위원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우리 경남에서 하니까 경남에 있는 업체가 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저는 가능하다면 다른 경쟁 업체가 있다면 경쟁입찰 쪽으로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계현 위원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예,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요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질의해 주십시오.
○권요찬 위원 질의 다 하셨으니까 거의 대부분 다 나왔을 겁니다.
문제점도 다 파악이 되어 있을 것이고, 저는 한마디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경남무역이 존재하는 목적이 뭡니까?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예,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권요찬 위원 그렇게 하시려면 어쨌든 자꾸 시장 개척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시장이라는 것은 국내도 해당이 될 것이고 해외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을 좀 확대해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사실 경남무역의 존재 이유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런데 과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하셨는지?
저는 비싼 돈 들여서 용역 안 하더라도, 저희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거 제가 들어보니까 앞으로 경남무역이 뭘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이 저는 대충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였었고.
결국 시장 개척을 하기 위해서는 품목의 다양화라든지 수출 국가의 다변화라든지 이런 부분이 선행되어야 되는 것이 핵심인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아까 나왔던 농산물 부분에, 특정 품목에 치우치다 보니까 또는 특정 국가에 치우치다 보니까 어떤 변화가 있었을 때 대응을 못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가 평소에 되어 있어야 되는데 과연 그런 부분들이 되어 있었는지?
그다음에 제가 곁들여서 성과급 말씀을 잠깐 드릴게요.
성과급 평가에서 다 등급 받았지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다 등급은 보통이다, 그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한 것도 아니에요.
그러면 규정에 의하면 성과급 100%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제가 이것은 그냥 여담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 경남무역이 그렇게 많은 매출을 내지 못하고 전년도에 비해서 자꾸 매출이 떨어진다든지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여러 가지 핑계 대지 마시고 우리 직원들이 성과급 전부 다 반납하겠다, 예를 들자면 이런 정도 마음가짐을 가지고 좀 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부분들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말씀을 하셨고 제 의견도 그 안에 다 녹아 있기 때문에 제가 전반적으로 이렇게 압축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제가 경남무역이 그만큼 잘 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잘 들으시고 좀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고, 자료 요청은 한 가지만 하겠는데 지금 안 가져오셔도 됩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에 질의를 하다 보니까 나중에 갖다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성과급 지급한 부분이 있는데 성과급은 지급을 하게 되어 있지만 전체 퍼센티지가 있을 겁니다, 그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예를 들어서 상위 10%, 그다음에 50%, 40% 이런 식으로 끊는 것이 있을 거라고요.
그 부분이 다른 기관 같은 데는 보고서에 보면 다 나와 있는데 여기는 없어서, 물론 규정대로 지급을 잘 하셨겠지만, 그래서 제가 참고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자료 하나 부탁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우리 경남무역이 사업이 부진하면 성과급 전액을 반영하겠다라는 그런 각오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자료 다 받으셨죠?
받으신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아, 지금 오고 있습니까?
그러면 자료 확인하시는 동안에 제가 잠깐 한두 가지 위원님들 질의 중에 나온 이야기 확인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출자금 관련해서 시군이 직접 출자할 수는 없죠?
시군 행정이 직접 출자를 할 수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안 된답니다.
○위원장 김일수 안 되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위원장 김일수 예, 상공회의소나 이쪽에서 했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위원장 김일수 상공회의소에서 출자한 것은 시군이 했다라고 볼 수는 없는 거죠, 그죠?
그렇습니까?
시군이 했다고 볼 수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시군이 했다고는 볼 수는 없지요.
시군이 했다고 볼 수는 없는데 어쨌든 시군 상공회의소가 주주로서 참여하게 되면 그 시군의 농산물은 이런 부분들에 관심이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들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관심이 있지 않을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위원장 김일수 어쨌든 상공회의소도 출자하신 분들은 또 수익이 좀 남아야 할 거 아니에요, 주식회사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수익은 매년 배당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러시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위원장 김일수 수익금이 적어서 출자가 안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배당이.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시군에 요청을 해 본 적은 없었는데, 몇 번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어쨌든 경남무역이 설립되고 난 이후에 한 번은 저희들이 사업 손실로 인해서 적자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증자를 통해서 지금 현재 62억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출자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자진해서 경남무역에 출자하겠다라는 데는 사실 없었습니다.
없었고 저희 경남무역이나 도에서 전체적으로 경남무역의 목적을 설명하고 좀 출자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조 요청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렇죠.
결국 주식회사지만 공익의 목적을 가진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배당을 많이 받으려고 하기에는 좀 뭣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런 부분을 가지고 아까 이용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자체나 관련 단체들 통해서 좀 더 확보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계속 이로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위원장 김일수 예산 이야기도 하셨고 여러 가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로로 사업을 추진해서 수익이 남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수익이 남는다기보다는 실제적으로 이로로 사업을 통해서 저희들이 국내 유통을 하게 되면 유통에 따르는 수익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몇천만원 정도 되는가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 되는가,
○위원장 김일수 일단 전체 유통량이, 판매량이 적어서 그렇기도 하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판매량이 적을 수도 있고 수수료를 적게 받기도 하는,
○위원장 김일수 적게 받는 것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이로로 제품에 납품하는 농가 숫자는 어느 정도 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한 250농가 정도, 이로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가 250~26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250농가에서 생산품의 몇 퍼센트 정도가 이로로 상품으로 갈 수가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체적으로 250농가 전 생산량의 몇 퍼센트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참여,
○위원장 김일수 아니, 그분들 중에 이로로가 정하는 기준에 맞는 상품만 공급을 할 것 아니에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극히 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어느 정도나 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체 생산량의 10%,
○위원장 김일수 10%가 된다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10% 정도,
○위원장 김일수 생산 관리를 하십니까?
경남무역에서 생산 품질 관리.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품질 관리는 직접적으로 하기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못 하시잖아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못 하시는데 그중에 10% 정도를, 250농가의 10%를 지금 이로로로 유통하신다고요?
그렇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아니, 그 자료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250농가가 생산한 제품 중에 최상품만 골라서 유통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이것은 수익이 남아야 되는 거고 그분들한테도 수익을 충분히 드려야 되는 거고.
왜냐하면 그분들 상품만 빼와서 유통을 하시는 건데 일반 유통하듯이 같은 가격을 취급해 주시는 것도 맞지 않아요.
그리고 최고급 품질만 가진 농산물을 이렇게 유통하는데 일부한테, 우리 전 국민들 따지면 0. 몇 퍼센트도 될까 말까 한, 0.0 몇 퍼센트 되겠죠.
그렇게 하는데 그 좋은 상품을 가지고 수익을 많이 못 남기신다는 것도 문제가 저는 있다고 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 수익은 방금 말씀드린 저희 경남무역에서 수익을 남기는 것이 적다 이런 것이고, 그 상품을 다른 품질과 비교해서는 농가 입장에서 보는 것 같으면 가격은 분명히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어쨌든 수익을 남겨야 된다는 이야기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고급 제품만 가지고 오기 때문에 그 생산자들한테도 다른 부분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드려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렇게 하셔야 되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경남무역이 살아야 되는 이유는, 수익을 남겨야 되는 이유는 내수 물량 조절을 해 주셔야 되는 책임이 있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품목별로 언제 생길지 몰라요, 그죠?
예전에 양파 할 때 하신 것처럼 언제, 또 사과도 될 수 있을 것이고 딸기도 될 수 있을 것이고 단감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대비하실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경남무역은 어쨌든 수익을 남겨서 저장을 좀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만 그때 실제적으로 농가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분명히 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어쨌든 제가 요청한 자료가 하나 왔기 때문에, 앞에 위원님들 질의는 그렇게 하고요.
제가 연도별 수출입 실적을 받았는데요, 수출 실적이죠.
경남무역이 연간 매출을 제일 많이 올렸을 때가 2013년이네요, 약 6,700만 불 정도.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때 아마 오징어가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때 농산물도 제일 많았고, 수산물은 제일 많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상위에 들어갔었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렇게 해서 가다가 2018년, 2017년 가면서, 전체적으로는 2018년부터 급격히 떨어졌어요.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것은 제가 상황을 예전에 알기 때문에 저는 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대표님이 오셔서 위기 극복을 하시느라고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제가 자료 요청을 받았는데요.
경남무역 포장지, 사장님 전결은 얼마까지 사장님 전결입니까, 구매 금액.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300만원입니다.
○권혁준 위원 예?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300만원,
○권혁준 위원 아니, 포장지든 무슨 구매하면 경남무역에서는 사장님 전결 금액이 얼마까지 전결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대표 전결요?
○권혁준 위원 예, 대표, 그러니까 사장님 전결.
지금 보면 포장지 1,430만원 기안자가 부장 전결 해서 대표이사 되어 있다 말입니다, 자료 요청에 보면.
그래서 사장님이 전결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냐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제 전결이 아니고 부장 전결을 말씀하시는,
○권혁준 위원 아니, 구매할 때, 구매.
우리가 포장박스 사 오잖아요, 그죠?
구매를 한다 아닙니까, 모든 물품을.
구매를 하게 되면 부장 전결이 있을 것이고 사장님 전결이 있을 것이고 담당자 전결이 있을 것 아닙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사장은 전체적인 금액을 책임지는 것이고 부장은,
(○총무부장 안병기 피감사기관석에서 – 나가서 말씀,)
○권혁준 위원 예.
○총무부장 안병기 총무부장 안병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위임전결 규정에 부장은 300만원까지고요.
300만원 이상 되는 부분은 사장님이 하시는데 원안 결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장님에게 포장박스 구매는 이런 이런 업체에 이 금액으로 대략적으로 얼마 하겠다 이렇게 원안 결재를 받은 한의 내에서는 부장 전결이 있습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기본 원안 결재가 있는 한은 그렇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자료 요청한 것을 보면, 포장박스 8월 19일 전결을 보면 담당자가 기안한 분이 있고 부장 전결 해서 대표이사란에 보면 대표가 아니고 부장님 전결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뒤에 체결한 것을 보면 또 사장님하고 업체 사장하고 계약을 했다 말이에요.
○총무부장 안병기 예, 그것은 각 부서에서 기본적으로 사장님한테 기본 원안 결재를 받아놓은 다음에 기본 원안 내에서 담당자가 결재를 부장 전결을 하고 그다음에 계약은 사장님이 기본 원안,
○권혁준 위원 그렇게 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우리가 전결란이 있잖아요, 그죠?
○총무부장 안병기 예.
○권혁준 위원 그러면 아까 제가 질의한 것처럼 예를 들어서 5,000만원 이상은 사장님 전결이고, 5,000만원 미만은 부장이 전결이다 이렇게 됐을 때는 대표이사란에 부장이 전결하는 것이 아니고 부장 라인 전결, 이것은 부장 사인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거꾸로 되어 있잖아요.
부장 전결인데 왜 사장란에 부장이 사인을 해 놓았어요?
상식적으로 제가 볼 때 안 맞는 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서류 한번 확인해 보시고 구두상으로 전달 좀 해 주십시오.
○총무부장 안병기 예.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식 위원님.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자료가 와서 한번 제대로 살펴보고 있는데 2021년도 4분기 업무추진비와 관련되어서 12월에 소상공인 착한 선결제 580만원이거든요.
이 580만원에 대해서 누가 설명해 주실 분 있습니까?
총무부장님.
○총무부장 안병기 지금 건수별로 보면 한 열 군데 이상 되어 있고요.
여러 군데, 그 당시 코로나 때문에 우리 지역 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각 기관별로 코로나 선결제 캠페인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현지에 어떤 농단이라든지 그다음에 바이어들이 왔을 때 직접 거기 가서 우리가 같이 식사를 못 하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도 결제를 미리 해 주고 저희들은 안 가고 그쪽 농단에서 가서 먹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바이어들도 한꺼번에 오지 말고 1명씩 2명씩 이렇게 와서 분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미리 선결제를 시켜 놓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 있다 보니까 주변에, 특히 마산 같은 경우는 많이 침체가 되어 있습니다.
시청이 창원으로 통합되면서 저희 회사 주변에 특히 많은 경기 침체가 있었기 때문에 캠페인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렇게 선결제를 하였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 당시에 우리가 착한 선결제를 해서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를 많이 돕자는 그런 취지에서 거의 운동 차원으로 이렇게 확산된 것은 알고 있고, 독려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사실상 법 테두리 내에서 집행을 해야 되고, 상식이 통하는 한도 내에서 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일사분기 때부터 쭉 보면 1사분기 때는, 1월에는 50만원밖에 안 했습니다, 착한 선결제.
그리고 이사분기 때는 없습니다.
삼사분기 때는 50만원 되어 있습니다, 8월에.
그리고 마지막 사사분기 때, 12월에 착한 선결제를 580만원을 했어요. 우리 일반 시민들이 볼 때 용납되겠습니까?
○총무부장 안병기 저희들이 업무추진비 자체가 경남무역 자료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남무역 매출액 대비하면 세법상에 한 1억2,000만원 정도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업무추진비를 최대한, 저희 회사에서 불요불급한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서 업무추진비도 연간 한 7,000만원 정도로 잡았고요.
실제 집행된 것은 작년에 4,900만원, 한 5,000만원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저희들 업무추진비 부분이 너무 감축을 하다 보니까 업무추진비를 못 쓴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이런 캠페인을 계기로 연말에 좀 많이 남아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을 조금 지역 상공인을 위해서 미리, 내년에도 어차피 업무추진비를 써야 되는데 그 부분을 미리 앞당겨서 좀 집행을 하였습니다, 연말에.
○이용식 위원 내가 방금 이야기한 그 부분이 잘못됐다 그런 이야기인데, 일단 우리 경남무역은 경남도가 48% 정도 출자한 그런 기업입니다, 그죠?
○총무부장 안병기 예.
○이용식 위원 그런 것 같으면 우리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것 같으면 일단은 도민들이 수용되는 그런 선에서 업무가 집행이 되어야 되고, 또 일반적으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하는 이유도 결국은 주식회사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일반 사기업하고는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죠?
○총무부장 안병기 예.
○이용식 위원 그런 것 같으면 일반 예산회계법에 준해서 예산을 집행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회계연도 예산 독립의 원칙을 지켜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총무부장 안병기 예.
○이용식 위원 그렇지 않은 것 같으면 예산하고 사업 계획을 잡을 필요가 없지요.
또 여기 3월에 보니까 뭡니까, 사업 변경을 한 번 했던데.
한 번 했지요?
우리로 치는 것 같으면 추경예산을 한 번 편성했습디다, 보니까.
○총무부장 안병기 예.
○이용식 위원 그렇지요?
○총무부장 안병기 예.
○이용식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예산을 짜는 데 있어서 너무 집행하는 데 일관성이 좀 없다 하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고, 예를 들면 12월에 선결제를 했다손 치더라도 12월에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선결제를 하라는 것이지 2021년도 예산을 내년도 쓰기 위해서 580만원을 결제를 해 놓고, 언제 이거 집행을, 내가 일일이 이 자리에서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마는 580만원을 무슨 거래선을 전부 다 오라 했습니까, 안 그러면 창원 시민을 오라 했습니까?
이렇게 집행을 했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이거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 옳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12월에 전체적으로 예산이 좀 남아서 여기 보는 것 같으면 저희들이 11개 농민 단체들이 있습니다.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체 이런 지역에 저희들이 배분을 해서 농민들이 12월이면 12월에 전체적으로 쓰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12월을 포함해서 내년도라도 필요한 것 같으면 생산자 단체 농업인들이 어떤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근 열한 군데 배정을 해서 집행한 것 맞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거는 내가 볼 때 크게 잘못됐고, 우리 행정으로 볼 때는 구상권 청구해야 될 그런 예산 집행입니다, 이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거는 개인에게 간 것이 아니고 대부분이 농민 단체, 영농조합법인에 배정해서 그 법인의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생산하는 가운데서 어려우면 식사도 좀 하시라 하라, 왜 그러냐 하면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제가 그 농단에 가서 생산하는 농업인들하고 식사도 하고, 안 그러면 반주도 한잔하고 이렇게 접대를 해야 될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런 부분들인데 연중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이 한 번도 그 농단에 가서 식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말이 돼서 그런 것 같으면 저희들이 가지도 못하니까 선결제 형태로 돈을 집행할 테니까 거기서 이 식당에 농업인들 데리고 가서 식사도 하고 그렇게 하시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연중에 제가 나가서 식사 대접을 해야 되는 그런 비용이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일상적으로 해 오던 그런 업무 시스템 같으면 이해를 하는데 누가 보더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런 업무 집행을 해서는 안 된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다른 뜻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부분이 농업인 단체들인데, 농민들이 제가 연중에 나가서, 수출하는 업체 사장으로서 나가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식사도 대접하고 해야 되는데 그걸 연중에 못 해서 12월에 선결제를 통해서 농업인에게 식사를 하라고 했는데,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그럼 12월에 종결해야 되는데 어찌 보면 그것이 12월이 아닌 1월에 아마 집행된 것도 있을 겁니다.
있을 건데,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 일일이 사실상 영수증 처리까지 다 확인을 해야 되는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는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형준 위원님, 자료 받으셨는데 질의 안 하셔도 되겠습니까?
○유형준 위원 안 왔어요.
○위원장 김일수 성과 자료 아직 안 드렸어요?
(○피감사기관석에서 – 실적 취합 중에 있어서,)
알겠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유형준 위원님.
○유형준 위원 끝나고 받아도 됩니다.
○위원장 김일수 요청하신 위원님께서 양해를 하셨으니까 바로 어쨌든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어느 때보다도 경남무역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들 고생하셨고요.
오늘 조금 답변하는 과정에서 어수선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그때그때 지적을 하려다가 사실은 상황이 있기 때문에 저도 오늘만 조금 양해를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장님들 꼭 그렇게 기억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제가 알기로 아마 원래 정해진 임기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신 것 같아요.
혹시 공모에 참여하셔서 한 번 더 하실 수도 있겠지만 하신다면 그때는 따로 또 인사를 좀 하시고요.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금 서운하실 수 있는데 답변을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전체를 못 하셔서, 그 부분도 이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인사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오늘 많은 질의를 해 주셨고, 또 미진한 부분들도 경남무역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제적으로 제가 한 27~28년 경남무역에서 해 오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많이 부족한 그런 부분들은 돌아가서 더 세세하고, 또 경남의 농업인들이 정말 환영할 수 있는 경남무역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큰 틀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국가별 또는 품목별 이런 부분들을 늘려야 되는 것은 확실하고, 또 가공 제품 이런 부분들도 결과적으로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더 확대해서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들 더 견제할 수 있는 그런 근본적인 설립 목적에 맞도록 경남무역이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무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경남무역 소관 사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한 시정·처리·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서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것이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식회사 경남무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 등의 이유로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나.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위원장 김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노충식 원장님께서 선서를 할 때 답변할 관계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를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노충식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서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7일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윤리경영실장 박지영
○위원장 김일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충식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전 기관과 같이 발언하시는 분만 마스크를 벗고 하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안녕하십니까?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노충식입니다.
존경하는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오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테크노파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입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입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입니다.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입니다.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센터장은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평가, 즉 무인이동체를 활용한 남해권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관련해서 평가를 받기 위해서 경남 대표로 지금 총괄을 해서 산업부에 가서 평가를 받고 있는 관계로 오늘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입니다.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입니다.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입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입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입니다.
경영지원실장 정원재입니다.
윤리경영실장 박지영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준비된 업무보고서로 경남테크노파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378##400_5_경제환경행감_2차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테크노파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하시기 바라며, 제출 자료는 위원님께서 질의를 마치기 전까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배부하여 주시고, 자료는 전 위원에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도 전문위원실로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는 질의 중에도 요청이 가능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상락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진상락입니다.
테크노파크가 언제 설립이 됐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2000년에 됐습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 경영 혁신 관련해서 올봄에 조직 진단 및 경영 혁신 연구 용역을 했지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상락 위원 거기에 보면 현행 200명에서 188명이 맞습니까, 190명이 맞습니까?
어떤 보고서에 보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지금 현재원은 188명이고요.
정원은 기존에 200명이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200명이었는데 조정이 188명으로 된 거예요, 189명으로 된 거예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190명으로 조정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됐습니다.
○진상락 위원 자료에는 지금 188명으로 되어 있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188명으로 되었는데,
○진상락 위원 또 자료 요청한 것을 보면 189명이 되어 있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맞습니다.
그것은 생산성본부에서 진단할 때는 그렇게 되었는데 저희들이 방위산업본부를 추가로 도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신설하는 부분에 있어서 방산본부장의 티오를 한 개 늘리면서 190명으로.
○진상락 위원 그중에 기업지원단의 정원이 24명인데 1명이 늘어났고요, 전체 줄였는데.
그다음에 기계소재부품센터에는 정원이 21명인데 22명으로 늘어났어요, 다른 부서에는 조정이 되었는데.
이 사유가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파트는, 기본적인 부서 내 조정은 앞으로 아마 다시, 새로운 업무가 되면 조정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용역을 줬을 때 정원이 나왔는데 그 정원에서 용역 결과와 관계 없이 2개 부서에서 한 명씩 늘어났다는 이야기예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지금 자료는 기존에 있는 자료,
○진상락 위원 여기 업무보고서에 들어 있어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업무보고 자료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원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 그게 188명이 정원 아닙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상락 위원 정원인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현재원이 188명.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200명에서 12명 줄였다 아닙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상락 위원 줄였는데, 기업지원단은 1명 늘어나고 기계소재부품도 1명 늘어났거든요.
왜 늘어났는지를 묻는 거예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기계소재부품 쪽에는 방산 쪽 관련된,
○진상락 위원 경영혁신 진단할 때는 정원이 24명, 21명으로 되었는데 끝나고 나서 한 명씩 더 늘어나서 증원이 늘었다는 이야기예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지금 자료는 다른 자료를 보고 계신 것...
지금 있는 것은 현원이 되어 있는 건데요.
정원 대비 현원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진상락 위원 예, 그렇습니다.
정원 대비해서 2개 과의 인원이 늘어났다는 이야기예요.
경영혁신 연구 용역에는 전체적으로 11명인가 줄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유독 이 부서는 더 늘어났다는 이야기예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 파트는 용역 결과가 아직 반영 안 된 자료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상락 위원 반영이 안 되었다는 건 자료가, 제가 이해가 좀 잘 안 가는데, 그 말은.
기간제가 있는데요.
45명하고 파견 3명이 있는데 이것은 연구 용역에 포함된 겁니까, 빠진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저희들 구성이 정규직과 기간제로 되어 있는데 기간제를 운용하는 것은, 테크노파크는 사업 베이스로 일을 하기 때문에 사업이 줄었다 늘었다 이런 부분이잖아요.
그것 때문에 플렉시블(flexible)하게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기간제를 계속 운용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진상락 위원 혁신 용역에는 이게 포함이 된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다 포함될 겁니다.
○진상락 위원 될 겁니다?
용역이 끝났는데요, 지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기간제 부분은 빼고 원래 하면 티오는 우리 정규직만 이야기를 합니다.
○진상락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여기 조용히 좀, 집중이 안 됩니다.
임원 현황에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각 시군이 있는데 창원시만 여기 임원에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원대학교가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우주항공 같은 경우는 사천, 나노는 밀양, 그다음에 조선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고성.
○진상락 위원 거제·고성·통영까지 들어가고 있는데, 지역별로 있는데요.
어떻게 임원들 이사회에 지자체는 안 들어 있습니까, 학교는 다 들어 있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저희들의 정관에 보면 이사를 15명까지 선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11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 같은 경우는 출연 금액이 4억원으로 되어 있지만 부동산 제공이 크기 때문에, 실제 출연이 굉장히 큰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창원시는 들어와 있고요.
그다음에 대학 4개가 들어간 것은 산학협력단과 테크노파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서 대학교가 들어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 이사회 구성이 아까 처음에 물을 때 20년 전에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변화가 있었습니까, 없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변화가 있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언제 있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진상락 위원 언제부터 여기의 이사회 구성이 학교하고 이렇게 되어 있었던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잠깐 양해해 주신다면...
이 부분은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은 과거에 어떻게 구성되었고 변화를 말씀하신 겁니까?
○진상락 위원 현재 임원 구성 이것이 언제부터 여기까지 온 거예요?
작년부터 한 거예요?
바뀐 거예요?
바뀐 게 언제입니까?
처음에는 이렇게 안 했다면서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그 중간에 바뀌었을 것 아닙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렇죠.
바뀐 부분은,
○진상락 위원 그게 언제부터입니까?
오래되었습니까?
근래입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부서장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경영지원실장 정원재입니다.
○진상락 위원 여기 현재 임원 구성원이, 이사회하고 감사 부분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어요?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최근에 해서,
○진상락 위원 최근에 언제쯤이에요?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2020년부터 해서,
○진상락 위원 한 2년 되었네요.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그전에 또 변경이 되어 있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전에는 변경이 안 되었고,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변경이 있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있었는데, 마지막이 이렇다?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예, 2020년에.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봅시다.
이걸 왜 제가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상임위에서 사천에 같이 가서 봤지만 경상남도의 최대 역점 사업 중에 하나가 지금 우주항공 유치 건 아닙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고용위기 지역 해서 거제 같은 경우는 해양 쪽에 나와 있는데, 이런 지자체에서 참여가 되어야 손발이라도 맞지요.
지금 이걸 학교 위주로 해서 이사회를 구성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천이나 고성·통영 그다음에 밀양·김해도 보면 있더라고요.
김해도 보면 있는데, 이게 이사회에서 어떻게 해서,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조직상 원활하게 잘 흘러가고 서로 지자체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아까 경영 정상화했는데 이런 것을 포함시켜서 경영 정상화 부분의 연구를 했어야지요.
예를 들어서 학교 같은 경우에는, 산학 같은 경우에는 협력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사회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뭐하는 데입니까, 이사회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입니다.
○진상락 위원 모든 결정을 다 하지 않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상락 위원 모든 결정을 다 하는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집행하고 승인하고 해산시키고 하는 것이 이사회가 아니냐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필요한 데가 사천이라든지 거제라든지 통영이라든지 밀양 같은 데가 필요한 거예요.
빠진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저희 정관에 명기되어 있는, 출자 비율대로 되어 있는데,
○진상락 위원 출자는 늘리면 되는 것이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중기부와 도와 협의를 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파트를.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방대하게 기업들이 흩어져 있고, 그다음에 이런 임원 이사회 구성이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진짜 중요한 거거든요.
여기에 지자체가 지금 참여가 안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창원시는 당연직으로 해서 들어와 있고 그 외 선임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학교만 다 넣어놓고, 이 부분은 제가 봐서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 한번 시정해 볼 생각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도와 중기부와 협의를 해서 그것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되풀이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우주항공 같은 경우에는 정말 경상남도가 사활을 걸어야 되는 부분이고, 사천시에는 하영제 국회의원님부터 해서 모든 공무원들이 여기에 매달려 있는 입장인데, 이런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같은, 동떨어진 이런 사업을 하는 부분은, 조직이라는 것이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원장님께서 꼭 명심하시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소외되는 지자체가 없이 함께 경남테크노파크와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 원장님.
혹시 항공우주센터 관련 질의가 나오면 답변은 어느 분이 하실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정책기획단장님이 답변을,
○위원장 김일수 정책기획단장님께서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수고하십니다.
예산 집행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감사 요구자료 40페이지부터 2022년도 예산 집행 현황, 예산 현액, 집행액 비율, 잔액에 대해서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권혁준 위원 사업명하고 사업 기간, 예산 현액, 집행액, 집행율, 잔액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제목에 보면 사업명만 되어 있고 사실 어떤 사업을 했다든지 어떻게 돈이 되었다든지 상세한 내부 사항은 하나도 없잖아요.
저희들이 볼 때는 집행한 내용 자체를 전혀 볼 수가 없으니까, 예산 집행 현황에 대해서 40페이지부터 52페이지까지 여러 가지 한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권혁준 위원 품목별 사업별로 그 세부 내역을 저희들이 알아야 어떻게 돈이 들어갔다는 게 이해가 되는데, 지금 보면 사업명만 해 놓고 세부 내역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 세부 내용을 전부 다 사업명에 따른 서류 제출을 요청하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저희들이 알 수 있도록 집행 내역 그다음에 만약에 장비를 구입했다든지 어떤 식으로 했다든지 여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품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권혁준 위원 입찰로 가는 것 같으면 입찰 내용, 어떤 방식으로 입찰을 갔는지 그다음에 수의 계약 그다음에 입찰하고 난 뒤에 견적서, 보통 2배수·3배수 한다 아닙니까,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권혁준 위원 그런 법에 따라 조치된 사항을 저희들이 알 수 있도록 내용을 별도로 제출해 주셔야 이런 기간에 이런 사업을 했구나를 알 수 있지요.
이 예산이 어떤 데 들었다, 집행률이 몇 %다, 이런 보고서 가지고는 전혀 저는 이해가 안 되니까 전부 다 자료 제출 요구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자료 제출이 가능하시겠습니까, 지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지금은 좀, 자료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얼마나 걸리시겠어요, 자료 만드시는, 내시는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양해해 주신다면 정책기획단장님이,
○위원장 김일수 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잠깐 양해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일수 예, 알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 사업들, 그리고 이월금까지 포함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권혁준 위원 예.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가 국가의 RCMS라고 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라는 걸 관리를 하고 있다 보니까 거기에서 뽑으려면 최소한 3~4일 정도 이상이 소요가 됩니다.
○권혁준 위원 아니, 오늘 행정사무감사인데요.
오늘 행정사무감사 하는 날 자료를 제출해 주셔야지, 이 기간에.
이것을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난 뒤에 자료 제출한다는 것이 이게 무슨 행정사무감사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위원님, 죄송한데 50페이지에 있는 이월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정산이 끝났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이틀 내지,
○권혁준 위원 이월금하고 현재 사업 계획을 집행한 그걸 내가 요구를 한다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그러니까 지금 사업 개수가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정부 시스템을 통해서,
○권혁준 위원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그러면 그게 미리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도 의원들이 질의를 하면 답변할 자료를 내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3~4일 걸린다고 하면 그게 말이 되는 겁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죄송합니다, 위원님.
일단은 저희가 최대한 빨리 맞춰 보도록,
○권혁준 위원 이런 감사가 어디 있어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죄송합니다.
○권혁준 위원 안 그렇습니까, 위원장님.
3~4일 걸린다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가 정부 시스템을 활용해서 일일이 프린트를 해야 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입찰,
○권혁준 위원 정부 시스템을 활용해서 자료가 오래 걸리는데, 제 이야기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되면 오늘 그걸 준비해서 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질의하면 답변해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제 이야기는 그런 뜻입니다.
왜 준비도 안 하고 감사 받는다고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단장님, 잠깐만요.
입력을 하시고 자체 보관하는 자료는 없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증빙 서류까지 요구하셨기 때문에 그 증빙 서류까지 뽑으려면 저희가 스캔을 해서 시스템에 등록,
○위원장 김일수 어차피 등록할 때 스캔해서 등록했을 것 아니에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전 부서가,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사업이 끝난 사업에 대해서는 자료 보관을 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여기에 있는,
○위원장 김일수 그럼 그렇게 답변을 해 주셔야죠.
계속 사업은 힘들더라도 끝난 사업은 바로 출력 가능합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위원장 김일수 그럼 먼저 끝난 사업부터 출력을 해서 바로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요찬 위원 원장님이 답변이 안 될 것 같은데 정책기획단장님이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입니다.
○권요찬 위원 금방 권혁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내역이 있으면 다시 한번 안 물어봐도 되는데, 일단 한 가지만 제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단의 예산 집행 쪽에 보면 2021년 물류 R&D 과제 기획연구 사업이 있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거기에 보면 2021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인데, 1억1,000만원 집행은 되었는데 내용이 없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지금 제가 사업보고서를 받기로는 물류 전문 네트워킹 활동, 국비 예산 확보 활동에 썼다는데 이 내용이 맞는 겁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맞고요.
저희가 물류 R&D 사업은 보시는 자료에 2021년과 2022년 예산 두 가지가 있습니다.
2021년 작년에 도로부터 예산을 받아서 동북아물류센터라는 이런 어떤 트라이포트 관련된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국가 사업을 밀어넣기 위해서 저희가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발굴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두 가지 사업이 기획되고 있고요.
그중에 하나가 국토부에 저희가 제안하고 있는 사업, 그리고 해양수산부에 제안하고 있는 사업 이런 두 가지 사업을 작년부터 계속 제안을 해 오고 있으나 정부의 어떤 설득이 부족한 관계로 내년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권요찬 위원 이 사업비 들어간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그것은 정산이 얼마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2021년도 사업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산보고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럼 이 부분에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연구원들이 있잖습니까?
연구원들이 몇 분이나 되지요, 전체 숫자가?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 재단 전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권요찬 위원 예, 지금 여기 155쪽에 보면 연구원별 연구 과제 수행 실적이 나오거든요.
이쪽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몇 분이나 되는지.
○권요찬 위원 지금 현재 전체 정규직 인원으로는 188명이고요.
그중에 행정 인력을 제외하고는 약 130명 정도로 저희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장비와 관련되어서 시험 인증을 하는 전문 연구 인력들도 있습니다.
이분들 포함되어서 약 130명 정도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보통 한 프로젝트에 동원되는, 참여하시는 연구원들이 몇 분 정도 되시지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를 들어서 물류를 여쭤보셨으니까 물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담 인력으로 치면 2명이 붙어 있고요.
그리고 그 정책기획단 내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정책기획단장인 저를 포함해서 관련 팀장들 해서 4명 정도가 이 사업에 지금 관여를 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럼 이 사업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까?
연구원들이 많이 참여하시는 것 같아서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아무래도 저희가 예산 대비해서 인건비는 거의 없는 사업이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 도정 정책인 트라이포트라든지 항만과 관련된 신규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저희가 기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또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많이 참여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 정부에 제안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저희 인력들이 많이 붙어서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권요찬 위원 요구자료 156쪽 한번 보세요, 단장님.
연구원이 두 번씩 들어가는 것은 어떤 경우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어떤 특정 사업에 100%,
○권요찬 위원 똑같은 분을 두 번 기재해 놓은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156쪽, 157쪽에 있는 분이 똑같은 분 아닙니까?
동명이인인가?
같은 분이죠, 반영길 연구원.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이 부분은 저희가 정리를 하면서 조금 제대로 정리가 안 된 것 같은데요.
설명을 좀 드리면 한 연구원이 여러 사업에 인발브(Involve) 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반영길 연구원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하신 물류뿐만 아니고 산업 기술 단지 기획이라든지 또는 신산업 발굴 기획이라든지 이런 분야에 다양하게 들어가야만이 인건비가 충당되기 때문에 이렇게 정리가 되었는데요.
중복이 되어서 들어간 부분은 죄송합니다.
이 부분의 정리가 좀 제대로 안 된 것 같습니다.
○권요찬 위원 단순 오기 같지는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그리고 이 연구원 같은 경우는 당초에 저희 정책기획단 내 신산업기획팀에 있다가 산업기획팀으로 부서를 옮기면서 작성이 추가적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똑같은 과제인데 2021년 4월부터 한 것으로 되어 있고, 또 옆에 보면 2021년 6월부터라고 되어 있고 마치는 기간은 똑같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권요찬 위원 오기는 아닌 것 같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위원님, 이 부분은 위원님 지적이 맞으신데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정책기획단 내 팀의 이동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지만 업무는 실질적으로 기존의 업무를 그대로 가져가거나 추가 업무를 배정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에서 작성하는 과정에 중복적으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권요찬 위원 지금 물류 R&D 과제 기획연구 사업은 제가 여기서 보기만 해도, 그럼 동명이인이다 치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동명이인은 아닙니다.
○권요찬 위원 여섯 분 정도 연구원이 투입이 되신 것이다, 그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특정 연구원이 한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한 연구원이 굉장히 많은 과제를 수행하고 있거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럼 이게 제대로 관리가 다 되는 겁니까, 복잡하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위원님 말씀을 제 개인으로 말씀드린다면 저희 정책기획단은 이렇게 업무를 수행해야만이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올 수 있고, 또 직원들 간에 상호 하는 업무를 이해하고 협력이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기획단에 있는 직원은 산업기획팀, 신사업기획팀 그리고 경영지원팀 할 것 없이 팀장의 업무는 수행하지만 그 부서 내에서 일어나는 업무들은 서로 케어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이 연구원들하고 이 많은 사업을 이 짧은 시간 내에 말씀을 다 드릴 수 있는 시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방 단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것만 제가 한 가지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단장님 이렇게 해야지 사업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지금 저희한테 낸 자료에 보면 경영평가 결과 세부 내역에 보시면 4개 산업 지원을 중점 추진 분야로 선정해서 집중 육성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세부 사업 내용 구성이 너무 복잡하고 숫자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타 기업 지원 사업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권고를 하고 있냐 하면 사업 추진 내용의 성과평가, 전문 인력의 적정성 등에 관한 환류와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경영평가 결과가 나왔거든요.
단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일부 맞을 수도 있는데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서 연구원이 이렇게 많은 과제를 한꺼번에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보는 관점은 그렇지는 않거든요.
이게 지금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4대 성장 동력 산업을 책정해 놨지 않습니까, 테크노파크에서?
그러면 4대 중점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집중과 선택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이게 굉장히 방만해지고 비대해지다 보면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서 아주 중요한 사업인 것 같으면 연구원이 여섯 분이 아니고 더 이상도 투입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는 사업인 것 같으면 그런 부분을 좀 조정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제가 볼 때는 필요하다고 보는 게 연구원 한 분을 보면 민세홍 이분은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류 R&D 과제 기획연구 사업 이것 하나밖에 참여를 안 하고 있거든요.
내부적으로 어떤 사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럼 이런 분들은 사실 연구원 숫자에만 올라가 있는데, 단장님 말씀대로 하자면 이분도 굉장히 많은 과업을 수행해서 같이 맡겨야 되는 것인데 그렇지 않는 부분도 일부 있으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4대 중점 과제를 성장 동력 산업으로 삼아서 테크노파크가 중점적으로 하실 것 같으면 그 부분에 대해 집중과 선택을 하시라는 겁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알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래서 저하고 같은 생각이 이번에 경영평가 결과가 나온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참고하셔서 앞으로는 사업하실 때, 이것은 원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업하실 때 선택과 집중을 해 주셨으면 하고 제가 전체적으로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알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식 위원님 잠깐만요.
원장님, 하나 짚고 가야 될 사항이 있어서요.
아까 옥주선 센터장님 오늘 출석을 못 하신다고 했는데, 못 하시는 사유가 언제 생긴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최근에 생겼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최근에 생겼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지난주에,
○위원장 김일수 저는 전문위원실이나 다른 쪽을 통해서 통보를 하셨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안 되어 있네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통보를 한 걸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누구한테 했습니까?
어디로 출석이 안 된다고 통보를 하셨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도의 담당 과에,
○위원장 김일수 도의 담당 과면 어디입니까?
전략산업과입니까?
산업정책과입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산업통상국에,
○위원장 김일수 산업정책과에서 연락받으신 것 있습니까, 수석전문위원님?
산업정책과에서 연락받은 것 있습니까?
(○전문위원석에서 - 없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를 했습니다.
했는데, 출석을 하지 못하는 사유가 발생하면 사유서를 저희들한테 제출해야 됩니다.
제출을 해야 되는데, 이게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8조3항에 의해서 제출을 하셔만 됩니다.
할 수도 있다가 아니고 해야 됩니다.
만약에 하지 않았을 때는 벌금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그래서 이 상황을 쉽게 생각하시면 안 되는 상황인데, 이렇게 오늘 감사 현장에서 저희들이 통보를 받게 된 상황이 되어서 이게 어떻게 된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산업정책과에 전달하신 담당분이 계시면 지금이라도 확인을 하시고, 만약에 전달이 정상이 되어졌다면 산업정책과장에게 이 자리에 와서 따로 보고를 하라고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모두에 진상락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질의를 하셨는데요.
이번 경남테크노파크 경영혁신과 관련된 용역 보고서에 의하면 이 보고서 자체가 아주 저는 잘 됐다고 생각하고요.
이미 10여 년 전부터 기업 문화, 조직 문화가 라인에서부터 스텝 조직으로 방향 전환을 한 지가 상당히 오래다.
왜냐, 이미 현재의 기업 전략은 속도전이거든요.
그래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경남TP 같은 경우에는 각 지자체에서 출자·출연을 통해서 이게 탄생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김해, 밀양, 양산 이런 부분에서, 우리 양산도 2000년도에 2억원을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진을 구성하는 최고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사진 구성에도 당연히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지역 대표성도 중요하다.
그래야지만 본 사업 전체를 의사 결정하는 데 있어서 골고루 의사 반영과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반드시 출자한 지자체에 대해서도 이사진에 들어가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흘러온 업무를 진행해 온 내용을 볼 때는 이 바이오와 관련된 부분이 조금 뭔가 관심도에서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조직 내에서 봐도 항노화바이오가 과학기술에너지센터 내에 들어가 있거든요.
이것을 별도 센터 내지는 본부를 설립해서 육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인데, 결국은 2025년도가 되면, 3년만 있으면 우리도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항노화 관련되는 이 산업이 굉장히 중요시 된다, 그리고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실험을 거치고 이렇게 하려면 결국은 5년, 10년 이상씩 걸리는 부분인데 이것을 별도 조직을 통해서 R&D에 투자를 많이 해야지만 우리가 새로운 산업을 육성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고, 제 의견으로는 이 부분을 별도 센터를 구성하는 게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고.
또 전에 제가 도정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경남 각 시군에는 특화산업단지 내지는 센터가 구축되어 있는 데가 약 10여 개 시군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남에 십 몇 퍼센트의 도세 징수율이나 인구 분포로 이렇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이용식 위원 제가 도의원입니다만 결국은 지역의 대표성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지역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어서 이야기하는데, 양산에도 지역특화센터를 빨리 구축해야 되겠다.
지난번에 도정질문 할 때는 내년도에는 구축을 하겠다라는 국장님의 답변이 있었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도에서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저희 테크노파크에서는 그 협력을 해서 집행기관이, 저희 정책 기능을 가지고 정책 기능에서 결정을 했다면 저희들은 거기에 따라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금 탄성 소재 예타 있었잖아요?
그 부분 통과되고, 그다음에 재활용 배터리 이모빌리티 사업이 되면 어쩔 수 없이 거기에는 센터가 들어가야 됩니다.
왜냐하면 운영하려면 거기에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니고 경남TP에서 운영을 해야 되거든요.
그것은 아마 그 사업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식 위원 그것을 통해야만 결국은 우리 공모사업의 준비도 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어떤 전략을 거기서 구상할 수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의미에서 꼭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계현 위원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유계현 위원입니다.
이번에 테크노파크 관련해서 조직 개편에 보니까 인원이 한 십여 분 정도 준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 보면 인원이 좀 더 필요하다는 그런 얘기를 듣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10여명 이렇게 인원이 줄어들게 되면 테크노파크 운영상의 애로사항이라든지 문제가 될 소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일단 제가 그동안 와서 추진했던 거는 뭐냐면 업무 효율화를 추진했습니다.
업무 매뉴얼을 전체적으로 다 만들었고요.
또 한 가지는 건축 같은 경우는 연구원들이 건축을 했는데, 지금은 건축사를 통해서 하다 보니까 거기서도 인원이 굉장히 세이브 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상시적으로 하고 있는 업무 개선 제안을 통해서 일을 추진하면서 그러한 어떤 수요들을 제거하는 이유는 뭐냐면 저희 아까 사업 베이스로 일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업이 계속 늘어나면 우리가 인원을 늘릴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는다면 도에서 운영비를 받아야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다 보니까 최대한 저희들은 인원에 대한 것은 절제력을 가지고 계속되어야 되기 때문에 제가 전에 자체적으로 TP 내 경영혁신 T/F를 구축해서 전체적인 인원이라든지 조직에 대한 부분들을 점검했고, 그래서 20건 이상의 어떤 부분을 즉시 시행할 부분은 바로 시행했습니다.
또한 아까 업무의 우선순위가 있잖아요, 그죠?
우선순위를 정해서 우선순위가 떨어진 부분은 어떻게 조정을 하고 우선 배정을 함으로써 아마 이 부분은 해결될 거라고 보고요.
앞으로 만약에 사업이 늘어난다고 한다면 경남도와 협의를 해서 정원을 늘린다든지, 또는 일정 부분은 기간제를 활용해서 신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할 경우에는 지금 현재로서는 해볼 만한 그런 곳이고, 또한 우리 마음적으로 방대해지는 것을 자제해 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도덕적 해이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열 분은 지금 퇴직을 하셨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아닙니다.
원래 조직 진단이 들어가고 나서 추가로 뽑아야 될 분들을 이직하고 있던 부분들을 제가 중지를 시켜놓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지금 조정을 한 겁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자연스럽게 정리될 수가 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원 지적사항을 보면 매년 지적사항이 작년 6건, 올해 8건 해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거든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저는 사실 테크노파크원장으로서 부임하고 나서 경영혁신이나 이런 부분들은 도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제가 개선하면서 사실은 굉장히 많은 개선을 시켰다고 봅니다.
아까 조직진단 관련된 사항도 김일수 위원장님이 계시지만, 그때 말씀을 주시니까 이 문제점 관련된 것 또는 전문화 관련된 부분들이라든지 홍보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적이 됐는데, 그 사항이 제가 운영할 때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이 감사를 컨설팅으로 보는 것이지, 저를 뭐라고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문제점을 제시해 주면 그것을 우리가 해결하면 좋은 곳으로 간다.
경남테크노파크가 그전에는 중소기업이라고 본다고 하면 지금은 중견기업입니다.
중견기업이면 옷도 갈아입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공부를 해 주셔서, 많은 컨설팅을 해 주셔서 저희들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연유로 서비스 혁신 분야에 국무총리상을 받게 된 것도 그런 관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하신 것도 다 참고로 해서 바꿀 부분은 확실히 바꿔줘야 된다고 봅니다.
○유계현 위원 평소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장님이 워낙 열정적인 분이라서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항공산업과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우주청을 우리가 조기에 설립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진행 상태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사천과 도를 중심으로 해서 T/F를 구성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요.
거기에 저희 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 협업을 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항공우주센터는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지금 항공 업계 내부를 보면 카이는 물론 그동안의 대기업으로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서 큰 노력을 하고 있고, 또 결과물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밑에 있는 하청업체라고 그럴까?
특히 사천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업체를 보면 기술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자체적으로 어떻게 수출을 한다든지 그 정도까지 기술력을 확보하거나 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특별한 노력을 또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래서 저희들이 테크노파크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이 전형적으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의 역할이 저희들입니다.
한번 방문을 하셨지만 연구개발 장비라든지, 특히 복합재연구동 설치하면서 장비가 들어온다든지, 이런 중소기업들이 투자하기 힘든 그런 자본을 테크노파크가 먼저 장비를 설치하고 R&D 지원을 하고, 또 그 안에 입주된 기업들의 성장을 시킴으로 해서 많은 업체들이 성장을 하고 있고, 안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카이가 그것을 하기는 힘들고, 혁신기관으로서의 저희 역할이 가장 바람직한 부분을 항공우주센터가 하고 있다고 봅니다.
방문했을 때 기업체가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R&D뿐만 아니고 KOLAS 인증서도 받고, 또한 거기서 생산을 하면서 일정 부분 자본이 형성됐을 때 외부로 졸업해서 성장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UAM산업과 관련해서 원장님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일찍부터 노력을 해 오시고, 얼마 전에 진주에서 전시회도 하고 했습니다만 엊그저께 전략지원과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고 했는데, 우리 경남이 지사님을 비롯해서 UAM산업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앞으로 우리 경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거라는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우리 경남은 단지 기대를 하고 있는 그 정도 수준이 아닌가 싶고, 여기 자료에도 보니까 이제 용역을 준 그런 단계인데, 인근의 것을 보면 대전이라든지 제주도라든지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미 그것을 현실화시킬 정도까지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잘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직접 투자를 하고, 좀 더 노력을 보일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일단은 UAM 관련돼서는 사천과 진주 이쪽 파트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부분에 하나가 있고요.
그런데 UAM이 가장 규제가 많은 것은 항공으로 위에 떴을 때 규제가 많기 때문에, 경남의 특성은 아까 옥주선 센터장님이 한 그 사업 무인 이동체를 활용한 남해권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라는 이 파트가 거기에는 규제 없이 풀어서 한번 실험을 했을 경우에는 다른 지역보다는 경남이 더 우수한 부분이 있거든요, 이 부분이.
왜냐면 실증이 되어야 되는데 도시에 그것을 할 수도 없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북한과 대치해 있기 때문에 비행체가 뜨는 것 자체가 규제가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경남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은 아까 올라가서 하고 있는 이 사업을 따는 것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남하고 경남하고 부산이 3개 광역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럴 경우에 우리가 카이라든지 경남의 항공회사 뉴모빌리티 UAM 관련된 사항, 또는 고성에 무인 파브시험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증으로는 큰 실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굉장히 중요한 아주 유리한 상황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전도 하려고 하면 실증할 데가 그렇게 만만치는 않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다면 다른 데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밀고 나갈 수 있는, 또한 경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 파트는.
그래서 항공우주 뉴모빌리티에 관련된 것은 진주, 사천을 통한 서부권에 대한 부분이 생긴다고 하면 아까 지역 내에서의 균형발전과 연관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도 일정 부분 이것을 선점하는 데가 이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그 부분 때문에 제가 뭐라고 했습니다.
왜, 여기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거기에서 떨어지면 큰일 난다.
그런데 사실은 중심은 우리가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옥주선 센터장님이 안 가면, 거기에 총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절차상 조금 문제가 있은 점에 대해서는 원장으로서 사죄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이게 우리 항공우주산업과 관련이 더 많겠습니까, 안 그러면은 드론 분야하고 더 관련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UAM 가려면 전기 충전으로는 사람을 태우기는 쉽지는 않거든요.
다른 어떤 수소, 액화수소 이런 것들이 된다든지, 만약에 전기충전이 굉장히 강하다고 한다면, 더 발전된다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들어오는 전기 배터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수소산업팀도 만들었던 것은 뭐냐면 그런 분야로 우리가 가야 된다.
수소가 단지 수소로 가는 게 아니고 선박이라든지 UAM이라든지 자동차라든지 여러 파트에 적용을 시켜, UAM이라면 비행체라고 볼 수 있는데 거기에 적용된다면, 아까 수소산업과 연계된다면 오히려 항공우주에 더 가깝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 부분은.
○유계현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사님부터 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분야이기도 합니다.
우리 경남의 미래 먹거리산업이기도 하고, 정말 우리 생각대로 우리가 선점해서 다른 타 지자체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끔 각별한 노력을 가져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진주, 사천지역이 항공우주청 설립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나주도 항공우주청 지정이 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유계현 위원 그렇다면 나주와 우리 경남과 어떻게 서로 대립되거나 이렇게 할 부분은 없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서로 영역이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경남은 항공우주, 우주 관련되면 카이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또한 거기에 되어 있는 밸류체인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른 지역에서 어떻게 넘보기는 힘들고, 또는 전남에서 가지고 있는 것은 발사하는 부분이잖아요, 그죠?
위성체는 저희들의 고유한 영역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그것을 하려면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야 되고, 일정 부분은 아마 한화 에어로스페이스하고 카이한테 오퍼는 오더라고요.
그렇지만 경남이 워낙 이쪽에 강한 밸류체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회사가 간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밸류체인 협력사 구성이 되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넘볼 수 없는 그런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유계현 위원 우리 고유 영역을 잘 지키시고, 또 나중에 서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또 그것은 서로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이번에 구조조정을 하면서, 조직 개편을 하면서 UAM팀을 따로 구성을 하고, 그리고 로봇산업팀도 새로 구성하고 했는데 그저께 행정사무감사 때도 잠깐 말씀을 드리고 했는데, 이 로봇산업과 관련해서 지금 현재 우리 기업에서는 어떻게 보면, 물론 재정적인 지원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기업에서 로봇을 이렇게 구성 설치해 놓고도 처음 생각했던 것하고 막상 운영해 보면 현실하고는 동떨어진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재정적인 부분도 물론 필요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을 정말 우리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부분 쪽으로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센터장님 관련해서는 아니고요.
향후에도 어떤 경남 산업의 어떤 부분에 공모라든가 이런 데 참여를 하시게 되잖아요.
그런데 경남은 지금까지 보면 공모가 경쟁력이 생긴다든가 조금 문제가 생기면 의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시작할 때 같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번 그런 일도 의회와 같이 추진을 했다면 사전에 이런 문제가 전혀 생기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아니 원장님한테 이야기 드리는 것 아닙니다.
제가 과정을 지금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잠깐만 유형준 위원님 먼저 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수고 많습니다.
유형준입니다.
요구자료 240페이지요.
앞에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습니다만 가벼운 질의드리겠습니다.
테크노파크의 매년 직원 수 증감 추이를 혹시 알 수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죄송합니다.
○유형준 위원 테크노파크에 매년 직원 수 증감 추이 그것 좀 알 수 있습니까?
대략적으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한 5년 치 정도로 봤을 때 계속 늘어났습니까, 줄어들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계속 늘었습니다.
민선 7기 때 경남 경제가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그때 중점적으로 테크노파크의 사업이 늘어나면서 직원과 사업비 등이 상당히 많이 증가됐습니다.
○유형준 위원 개인 업무량을 보면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업무량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유형준 위원 그것 관련해서 앞에 위원님들이 질의했습니다만 조직진단 결과 및 향후 이행방안을 보면 주요내용에 ‘정원 축소’ 되어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이게 혹시 나중에 업무 소홀로 인해, 그러니까 인원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좀 강제적으로 인원을 축소시켰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러면 이게 업무 소홀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도 조금 듭니다.
그렇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업무 효율화를 통해서 굉장히 스마트한 조직으로 가야 오히려 더 집중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제가 판단한 상황으로 봤을 때 그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추진을 한 것이고요.
또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이 늘어나면 추가적으로 인원을 더 보충을 해야 됩니다.
○유형준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직장에 다니면서 일을 시킬 때 일을 못 하는 사람보다는 일을 잘하는 사람한테 일을 주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테크노파크도 마찬가지지만 일이 많고 인원이 늘어나고 조직이 확대되는 것은 테크노파크가 일을 잘해서 자꾸 일이 많아지고 인원이 늘어나고 조직이 확대됐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맞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그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그 과정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때 도의회에서 지적도 있었지만, 업무 추진 관련되어서 업무 매뉴얼이 정립이 안 되어 있다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생기는 비효율성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 팀별로 업무 매뉴얼을 다 만들도록 하고, 또 교육도 받고 전문가로부터 컨설팅도 받고 해서 지금 업무 매뉴얼을 다 만들어 놓고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는 한 10% 이상 업무 효율은 늘어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아까 이야기한 건축 관련된 부분이 9개 부분에 건축이 있었는데 9명이 100% 투입된 것을 지금 2명이 그것을 전담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 한 7명은 세이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면서 나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한 5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 얼마 정도 조직이 확대되었습니까, 대충?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약 60% 이상 확대됐습니다.
○유형준 위원 조직이 확대되면서 우려되는 상황이 혹시 조직이 너무 비대해지니까 방만한 경영은 되지 않을까, 또 거기에 따라서 직원들이 업무가 많으니까 스트레스 같은 것은 받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조직이 비대해질수록 효율적인 조직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28페이지 잠깐 보시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임시직 부서장이 있고, 임기직 부서장이 있습니다.
그것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임시직, 임기직.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임기직은 특화센터장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경영지원실장, 윤리경영실장,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임시직 부서장이고, 임기직이라면 공모를 통해서 뽑히는, 나머지 부서장들이 다 공모로 뽑히고 있거든요.
○유형준 위원 그러면 공모로 뽑히는 사람이 임기직 부서장이고, 맞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임기직 부서장 맞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러면 임시직 부서장은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임시직은 아까 얘기한 윤리경영실장, 경영지원실장,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제가 언제든지 직위를 주기도 하고 일을 못 하면 빼기도 할 수 있는데, 임기직은 3년 단위로 공모를 통해서, 외부 공모도 같이 병행합니다.
공모를 통해서 3년 기간으로 해서 뽑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임시직 부서장은 그러면 정직이 아닌가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정직원은 맞습니다.
정직원은 맞는데,
○유형준 위원 말이 임시직이라 해서 정직원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임원 성과급 지급률과 임시직 부서장 및 직원 성과급 지급률이 좀 차이가 있거든요.
이것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성과급 지급률 차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경영지원실장 정원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서장 성과급하고 그다음에 직원하고 차이점은 부서장 성과급 같은 경우에는 경영진의 보수에 의해서 15% 내외로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 같은 경우에는 성과경영평가를 받았을 때 등급에 의해서 S, A, B, C 해서 중기부에서 나오는 그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지급했다고, 그래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성과급 제도가 어떤 건지 아시죠?
제가 질의 안 드려도 알 건데, 제가 아는 성과급 제도라는 것은 경영진, 경영자가 최고의 성과 최대 실적을 내기 위해서 직원들을 어떻게든 일을 최대한 많이 시켜야 돼요.
또 두 번째는, 그런 직원들 간의 경쟁을 유도해야 최고의 성과와 최대의 실적을 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만들어진 게 성과급 제도입니다.
아닙니까?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예, 맞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래서 성과급 제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의 성격이 팀별로 하는 업무가 있을 것 같고, 또 개인적으로 하는 업무가 있을 것 같고 한데 그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까?
팀별로 하는 업무 개인이 하는 업무가, 아까 업무가 엄청 많던데 그게 구분되어 있냐고요?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예, 부서장 평가하고 개인 평가하고, 그다음에 아까 전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팀에는 부서장님이 해서 평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개인 평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러면 성과급을 지급할 때 팀별로 지급합니까, 개인별로 지급합니까?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개인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제가 그걸 지금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일반 상식적으로 이야기할 때 10명이 일을 했는데 그중에 누구는 많이 받고 누구는 적게 받으면 많이 받은 사람은 기분이 좋겠지만 적게 받은 사람은 기분이 좋을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성과급 제도에서 팀별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팀별로 지급하고 개인별이야 개인별로 지급하면 되지만 팀별로 단체로 무리를 지어서 10명이 일을 했다, 그러면 10명을 비슷한 수준으로 해서 지급하는 게 말이 안 나오고 좀 섭섭한 사람 없을 것 같고 공정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위원님 의도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중기부에서 성과금 가이드라인을 보면 직원에 대해서 평가를 통해서 등급을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팀별로 평가를 해서 공정하게 주는 것은 부서장님 평가에 의해서 개인 평가를 할 때 15% 정도 들어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팀별로 일을 하면 A라는 팀이 5명이 참여했다, 그럼 5명을 그냥 비슷한 수준으로 주면 안 되냐 그 얘기입니다.
그건 안 됩니까?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그것은 원장님이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질의해 주신 말씀은 타당성이 굉장히 크고 옳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제가 원장으로 와 보니까 아까 그 파트 부분은 원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중기부에 가이드라인이 있고 또는 경상남도에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집행할 수밖에 없는, 만일 저희들이 하게 되면 전국 TP 전체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항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경남TP만 따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에 동의를 합니다.
저도 밑에 직원에서부터 끝까지 올라와 봤기 때문에 그 마음 다 아는데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부분이 있고, 아까 그 부분은 제가 참고를 해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가 있습니다.
중기부 쪽에 그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해서 그 부분도 검토를 해 달라 이렇게 한번 요청을 해 보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할 때는 성과급 제도라는 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런 내용이고, 이게 너무 직원 간에 동료 간에 경쟁이 과다하면 그게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팀별로 일을 해야 되는데 서로 경쟁을 하다 보면 이 사람을 내가 밟고 올라가야 돈을 더 많이 받으니까 과다한 경쟁 지나친 경쟁은 팀워크에 좋지 않다.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하셔서 해 주십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굉장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평가자도 굉장히 부담스럽거든요, 그 파트는요.
지금 형식으로 돼 놓으면 평가 안 좋으면 굉장히 안 좋은 얼굴을 하기 때문에 부담스럽고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진흥회에 가서,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것하고 중기부에 건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유형준 위원 알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감사합니다.
○유형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강용범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의 설립 목적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경남지역의 산학연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업 혁신 간 관계 조정을 하기 위한 그런 거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저도 두서너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가 2단 7센터 2실 1본부 약 12개 조직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 자료 제출을 전년도 한 걸 요구를 해야 되는데 여기 감사 요구자료에 보니까 2022년도 사업 시행 자료가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충 한번 헤아려 보니까 올해 단위사업이 보니까 각 조직에서 하는 사업이 한 167개 정도 되는데, 우리 경남도 각 실국에서 위탁받아 하는 사업은 몇 개나 됩니까?
지금 시행하는 사업 중에서.
산업통상국이든지 경제국이든지 다른 행정으로부터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이 이 사업 중에서 몇 개나 되는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양해해 주신다면 정책기획단장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입니다.
위원님 말씀해 주신 내용으로 저희가 도비로만 하는 사업은 약 30여개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국·도비를 포함해서.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제출 자료는 9월 말 기준으로,
○강용범 위원 제가 질의하는 내용이 뭐냐 하면 순수 도비가 아니고 국비든 도비든 산업통상국이든 각 국에서, 우리 도청에서 위탁해서 시행하는 사업이 몇 개냐는 거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현재 거의 대부분 사업이 도비 매칭이 다 이루어지고 있고요.
9월 말 기준으로 드렸던 자료고, 그 이후에 숫자를 세어봤을 때는 본예산 기준으로 약 1,900억원 사업 개수로는 174개가 지금 현재 국·도비, 시군비가 포함된 사업입니다.
그중에 44%가 국비 예산이고요, 28% 정도가 도비 그리고 24% 정도가 시군비 예산으로 돼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다 위탁 받아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위탁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TP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은 몇 개나 됩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은 수익금 활용 사업인데, 그것은 별도로 한 20개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자체 사업하는 자료를 좀 주시고, 위탁 사업 올해 170여개, 160개든 170개든 올해 시행하는 사업 중에 50% 미만으로 사업하는 게, 아직 연말까지 결산이 안 됐습니다만 26개 정도 사업이 됩니다.
주요 원인은 뭐가 있다고 보십니까?
대략적으로 봤을 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일단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보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사업 협약이 올해 9월 중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산 집행이 늦어지는 부분이 있고요.
두 번째는 대부분의 예산들이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예산인데 실질적으로 기업 지원금이 선정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나가는 것은 아니고 기업체들이 어떤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후에 그게 완료됐다는 최종 검수 검사가 끝나면 저희가 예산이 집행이 되는 부분이 그게 연말에 많이 쏠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집행률은 연말 되면 거의 80~90%, 90% 이상은 집행이 됩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90% 이상 집행됩니다.
○강용범 위원 올해 감사 자료만 들어와서 전년도 걸 제가 전혀 보지를 못하겠는데, 전년도에는 전체적인 사업 중에 개략적으로 몇 % 정도 사업이 되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확하게는 제가 데이터를 보고 말씀드려야 되는 것이 타당한데 제 기억으로는 약 92% 수준 정도까지는 집행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나머지는 계속사업이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올해 사업이 시작되면 보통 3년 정도 국비가 포함된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에 보통 남은 잔액들은 이월을 해서 내년에 우선 집행하게끔 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2021년도 이월 집행 현황을 보니까 거의 성과 달성이 다 된 것 같습니다.
2021년도 이월사업 집행 현황을 보니까.
그중에서 좀 미미한 부분이 해상풍력 수용성 제고 사업이 집행률이 좋지는 않습니다.
향후 계획을 보니까 국외 선진지 탐방을 위해 사업비를 이월하였으나 국외 탐방 취소로 사업비가 잔액 반납 예정이다 돼 있는데, 선진지 견학 가는데 이렇게 많이 예산이 책정이 되었습디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일단 담당 부서장을 통해서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제가 원장님 대신해서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면, 근본적으로는 해상풍력은 실질적으로 주민수용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주민들의 해상풍력의 해외 우수사례를 보여드리고 그리고 그 해상풍력이 설치됨에 따라서 나올 수 있는 각종 우려 사항들을 해소하고자 했으나 위원님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에 코로나가 상당히 확산하고 이런 대외적인 환경 문제 때문에 저희가 실질적으로 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우리 도내에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지가 어디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통영의 욕지도를 대상으로 저희가 주민수용성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만 상당히 어민들의 많은 고충들로 인해서 현재 계속 지금 설득과 그리고 이해를 시키는 단계에 계속 진행 중에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거기에 주민들의 반대에 대한 용역 결과라든지 앞으로의 향후 계획은 어떻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현재 계획은 저희가 계속해서 주민들을 설득시켜야 한다는 부분밖에 저희가 답은 있을 수는 없고요.
단지 좀 더 말씀을 드린다면 그 용역에 따라서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주민들께 올해는 다 지나갔기 때문에 내년이라도 다시 한번 더 주민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활동을 더 해 볼까 하는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저는 이렇게 봅니다.
친환경 사업도 중요하고 에너지 효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한데 정말 바다에다가 무리하게, 어장을 하고 있는 어민들의 그 사업장에다가 해상풍력 사업을 한다는 것은 저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안 그래도 엊그제 KBS 다큐멘터리에서도 보듯이 앞으로 수산업, 수산물을 먹을 수 없을 정도의 고갈 상태에 있는데다가 어민들까지 어장을 말살시키는 이런 정책들을 써서까지 바다에다가 무리하게 어장을 쓰지 못하게 하는 이런 사업들은 맞지 않다고 보는데 우리 과학기술에너지센터에서는 어떻게 추진하려고 합니까?
주민들만 계속 설득할 겁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이 부분은 저희 담당 센터장님께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용범 위원 예.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과학기술에너지센터를 맡고 있는 전용환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해상풍력 수용성 제고 사업에 집행률이 부족한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선진지 탐방 부분에 작년도 예산이 남아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아시다시피 전 도정하고 현 도정하고 에너지 정책에 대한 방향이 많이 바뀌어졌습니다.
그래서 해상풍력 수용성 제고 사업은 현 시점에서 전반적으로 잔여 사업비에 대한 부분들을 반납하기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위원님 우려하시는 대로 통영 욕지도 어민들 중심으로 또 남해, 사천, 워낙 반대가 심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속해서 도정하고 지원기관들하고 소통협의회 정도를 만들어서 민간 사업자와 어민들이 지속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창구 정도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무리하게 이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되겠다.
태양광 발전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이 2개 사업을 무리하게 지역 주민들 그냥 순간적으로, 이런 사업들을 하면서 지역주민 간의 갈등만 부추겨서 한 지역에 있으면서 영원한 원수로 살아가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내 지역에도 지금 보면 조선 단지 하나 들어오려다가 안 되니까 지금도 그 큰 동네가 그때 찬성과 반대 측이 남남으로 돼서 평생을 갑니다.
특히 수산업이 고갈되고 있는 상태에서 한참 어장을 하고 있는, 어장에다가 해상풍력 사업을 설치한다는 것은 안 된다, 주민들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테크노파크에서 로봇재단과 관련된, 원장님 답변할 수 있겠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강용범 위원 테크노파크에서 로봇재단과 로봇랜드와 관련 있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 게 무슨 사업이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로봇재단하고는 업무를 하고 있는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로봇재단에서는 서비스 로봇을 담당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제조 로봇 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테크노파크는 제조업 관련돼 있는 주력 산업 육성을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둘 다 다른 영역을 지금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로봇산업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무엇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저희들 제조 로봇 산업과 관련돼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업무 공정 개선 작업이라든지 일정 부분 보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는 한 20명 정도 모여서 일 하는, 업무 프로세스가 좀 안 돼 있는 파트가 있거든요.
그런 데는 저희들이 로봇을 보급해 줘서 그 부분을 개선하는 프로세스 개선 작업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R&D 관련돼 있는 연구장비를 통한 R&D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얼마 전에 SBB로봇 기업 같은 경우는 연구소를 우리 로봇 센터에 영주하면서 최근에 상장까지 실시한 바 있고요.
기업에 대한 R&D 개발 감속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R&D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럼 로봇재단 안에 있는 R&D 연구소하고는 관련이 안 됩니까, 연관이 안 됩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연관이 없습니다.
저희들은 제조 쪽만 하고 있고요.
○강용범 위원 그리고 마산합포구 진북산업단지 안에 있는 로봇 테스트베드 사업과 관련해서는 테크노파크하고 관련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게 저희들 로봇센터입니다.
○강용범 위원 거기 센터입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진북에 저희 제조로봇센터가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사업비가 한 1,200억원 정도 투자가 됐죠?
제 기억으로는 그런 것 같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강용범 위원 거기에서 지금 현재의 역할은 뭡니까?
현재 거기에 로봇 테스트를 만들어서 하거나 우리 지역 경남에서 생산하는 로봇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거나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우림피티에스 같은 경우는 감속기 개발을 했고요, 한 100억원 정도 투자해서 감속기를 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SBB테크 같은 경우도 거기서 R&D 개발을 통해서 내나 그것도 마찬가지로 감속기 관련 제품을 만들면서 국산화율을 완전히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보니까 최근에 특례 상장이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기업체는 어디, 우리 경남에 있는 기업체입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연구소만 돼 있고요, 실제로는 경기도에 원래 있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저희 로봇센터 정도 되는 R&D 장비가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기업들이 내려와서 지금 R&D 개발도 하고 있고, 지역 로봇 기업들도 많이 R&D에 관련된 걸로 테스트도 하고 코라스 인증서도 발급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로봇과 관련된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산업단지를 앞으로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걸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역에 있는 사업체들을 로봇과 관련되게 많이 지원을 해 주셔야 될 겁니다, 아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최선을 다하셔야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로봇랜드가 만들어졌고 로봇재단에서 로봇랜드가 만들어져서 그걸 1단계 사업 2단계 산업 연계시키게 이렇게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강용범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 감사 지적사항에서 일반직이 연구직으로 전환된 게 지적이 됐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강용범 위원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것은 오래 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현재는 정규직 채용만이, 정규직은 정규직 채용만이 이루어지고 기간제의 정규직 전환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은 자체적으로 연구직에 전환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연구직 관리직 전환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용범 위원 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관리직에서 연구직으로 갔던 부분들은 원상복귀를 계속 점차적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리직에서 경영회계라든지 이 파트에 들어왔던 분들이 지금 연구직으로 가는 것은 비효율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원장으로 와서 중점적으로 한 것이 전문화가 필요하다.
만일에 회계로 들어왔는데 과학기술 에너지센터에 수소를 하게 되면 이것은 업무 비효율성이 엄청 크기 때문에 그 경우는 다시 돌아오도록 하고 아까 건축 관련된 부분도 과학에너지센터에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바로 원대 복귀를 해서 건축담당을 함으로 해서 업무 효율화를 추진한 것처럼 업무 전문성을 위해서는 전환 부분은 자제를 하고 또한 일정 부분 전문성에 맞게 복귀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강용범 위원 오늘 감사 자료를 보면 연구원들이 연간 5개 이상씩 연구 과제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연구 과제를 발표해서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 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접목을 다 하고 있습니까, 몇 % 정도 접목을 하고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지금 연구원들이 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도 산업통상국과 직접 정책기관이 있고 저희들은 집행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사업들은 다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한 연구원이 여러 개 돼 있지만 단위사업에 보면, 예를 들어서 한 단위사업에는 또한 참가 직원이 한 10% 기여를 하고 다른 게 20% 이렇게 해서 100% 형성되기 때문에 어떤 한 단위사업에는 여러 명이 개입하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좋습니다.
하여튼 아까 유형준 위원님께서도 지적하다시피 테크노파크가 최근 한 4년 사이에 많은 방대한 업무와 많은 직원이 채용이 됐습니다.
거의 배 이상 채용이 되어서, 과연 이 사업이 너무 방대해서 테크노파크가 다 수행하고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낼 수 있는가 하는 우려성을 아까 지적했다시피 있습니다.
이걸 다시 한번, 조직진단 용역 결과물이 나왔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조직 진단 관련 용역은 나왔고요.
저희들이 중기부에 경영평가 실시할 때는 성과에 대한 부분을 명시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직경영혁신 방안에는 도에 경영평가를 내기 때문에 실적 베이스의 사업을 추진함으로 해서 저희들이 업무 추진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기업의 성장을 직접 연관시키는 그런 사례들을 많이 도출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건 테크노파크 존재 이유는 경남에 있는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만간, 다음 주에 테크노파크 졸업 기업들과의 홈커밍 대회를 하면서 입주 기업의 멘토 멘티 관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장해서 나간 기업들은 많은 노하우가 있습니다.
데스밸리로 거쳐 나갔고 또한 이런 경험을 서로 매칭시켜서 멘토 멘티 사업을 한다면 돈은 별로 안 들지만 사실 그 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보기 때문에 일단 킥오프 행사로서 다음 주에 졸업 기업을 다 초청을 해서 일단은 첫출발로 포럼 형식으로 만든 다음에 나중에는 협회 정도로 해서 멘토 멘티를 함으로 해서 입주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게 저희 역할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사업에 있어서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어떤 성과를 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한테 누군가가 묻는다면, “테크노파크가 뭐 했냐” 그랬을 때 저는 “1조 기업이 되는 기업이 누구누구누구 있다.” 이렇게 말을 해야 되는 거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그걸 목표로,
○강용범 위원 저 혼자 시간을 너무 많이 뺐으면 다른 위원이 질의 못 하기 때문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죄송합니다.
○강용범 위원 충분하게 답변을 듣고, 저는 너무 방대하게 자꾸 벌리는 것보다는 좀 특화된 사업들을 테크노파크에서 실질적으로 산업화해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권혁준 위원님 이야기하신 자료가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죠?
빨리 좀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원장님! 아까 로봇 이야기를 강용범 위원님하고 하셨잖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그 과정에 로봇랜드는 서비스 로봇을 담당하고 TP는 제조 로봇을 담당한다, 이렇게 표현하셨어요.
제조 로봇과 서비스 로봇의 차이가 이용도에 있는 거 아닌가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어디에 쓰느냐 하는 거잖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그 차이는 사실 없다고 봐야 되겠죠, 로봇을 제작하는 과정에 있어서.
물론 조그마한 차이는 있겠지만, 프로그래밍의 차이.
지금 현재 제조 로봇 경남에서 실제로 제작해서 현장에 공급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최종품을 생산하는 데는 아마 두 군데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절대적으로 경남 수요에는 모자라죠, 그렇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서비스 로봇 마찬가지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차피 로봇을 생산한다는 점에서는 제조 로봇이나 서비스 로봇이나 같다고 봐야 됩니다.
그러면 경남TP 로봇센터하고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R&D센터하고는 항상 유기적인 관계를 가져가야 됩니다.
‘당신들 당신들이고 나는 나고’ 이건 아니거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아까 답변 중에 그렇게 표현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당장 내년부터 두 기관 간의 그런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로봇 로봇’ 한 지가, 경남이 로봇 이야기를 한 지가 굉장히 오래됐고 그 과정에서 우리 도민들한테 실망도 많이 안겨 드렸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로봇산업의 발전은 저희들이 지금 눈으로 확인하기가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게 그렇게 찢어져 있기 때문에, 주인이 둘이기 때문에.
아마 오래 전부터 이야기를 들었을 겁니다, 의회에서.
그런데 그게 왜 지금도 찢어져 있냐.
앞으로는 유대관계를 가지시고 서로 협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알겠습니다.
빨리 간담회를 개최해서 서로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권혁준 위원님 자료도 조금 걸리는 것 같고요.
잠시 감사를 중단했다가 다시 재개하도록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지금 40분이니까 약 15분 정도만 감사 중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단을 선포합니다.
(15시 41분 감사중지)
(15시 5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일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원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질의에 앞서 두 가지만 원장님께 유감 표명을 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항공우주든 UAM이든 그것이 진주·사천의 산업으로 인식하고 계십니까?
너무 진주·사천의 UAM, 항공우주 이런 표현은 좀 삼가시면 고맙겠어요.
마치 진주·사천에만 항공우주, 또 UAM 이렇게 우리 경남도가 의지를 가지는 것처럼 그렇게 표현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경남 전체적으로 말을 바꾸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우리 항공우주 산업이 서부경남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온 것도 있고, 그래서 서부경남이든 경남 전체를 놓고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된다, 우리 원장님의 시각과 인식이 그렇게 박혀 있으면 안 된다 그런 문제를 제가 지적하고 싶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또 항공우주센터장이 안 오셨는데, 저는 항공우주 산업에 관심도 있고, 질의할 수 있는 시간에 안 오셔서 굉장히 유감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허동원 위원 공룡의 나라 고성 출신 도의원 허동원입니다.
제가 굳이 ‘공룡’이라는 표현을 하는 게 우리 TP도 공룡 같아서 제가 그렇게 말씀을 좀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조직부터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이게 조직 진단을 해서 2개 센터도 줄이고 3개 팀도 없애고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여전히 조직에는 조금 비효율도 있고, 아까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로봇 관련 사업도 제가 보기에는 사실 2017년에 센터가 만들어졌잖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그 이전 2010년도부터 로봇 산업 진흥을 위한 로봇진흥재단이 경남에 있었고, 그때부터 좀 소통, 유기적인 통합 이런 것들이 있었어야 되는데 좀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개인적으로 정보산업본부를 별개의 부서 조직으로 두고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별개로 둔 것은 일단 사업 자체가 과기부 사업을 많이 따오고 있고요.
또 한 측면에서 부설로 둔 것은 경남도의 어떤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ICT 쪽에서의 지원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걸 강화시키는 측면에서 일단은 부설로 굉장히 독립성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 있고, 최근 작년 말에 지역 소프트웨어 진흥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경남 도내의 ICT 관련된 사업들의 관리라든가 감독권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센터급보다는 하나의 부설로서의 독립성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허동원 위원 다른 광역 시도는 예를 들면 부산정보통신진흥원 이런 식으로 별도의 기관을 두고 있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우리 경남은 굳이 TP에서 이걸 부설 조직으로 갖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제가 이 부분 과기부에 가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경남은 가장 핵심적인 것이 제조업에 ICT와의 융합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경남 입장에서는 지금 전략 산업들에 대한 융합 이게 굉장히 필요하기 때문에 따로 떨어져서 나갔을 경우는 테크노파크와의 협력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협력을 하고 융합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봤기 때문에 지금 내에 존치되고 있고요.
민선 7기에서는 떼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조업 기반이 ICT 기업들에서는 굉장히 큰 자양분입니다.
그다음에 경남에 있는 ICT 기업의 성장은 제조업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 판교에 있는 그런 ICT 기업이 경남에 생길 수는 없기 때문에 제조업과 융합이 굉장히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TP내에 존치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 이유로 존치를 하는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여기 목적 자체가 ICT의 어떤 자양분이 제조업에 있기 때문에 제조업에 대한 산업 고도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거는 테크노파크가 제조업 관련 주요 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모든 사업들이 지금 ICT와 융합돼서 사업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국비 사업도 다 마찬가지로 일원화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조직 진단에서 보니까 TP와 도의 의견을 반영해서 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조직 진단 개편안에 우리 원장님의 의견도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사실 지난해에 도 감사에서 조직 진단의 말씀이 있어서 지난해 제가 경남테크노크파크 내에 조직혁신TF를 발족시키고 거기에 나와 있는 직원들의 의견, 또 문제점, 모든 것을 도출해서 생산성본부에서 진단을 할 때 제 의견을 모두 다 피력하고, 또한 부서장들 의견도 다시 다 반영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허동원 위원 지금 자동차로봇센터를 미래자동차본부로 바꾸고,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로봇은 지능형기계본부 안에 팀으로 뒀잖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현재 로봇 산업이 지금 트렌드를 보면 국가에서도 굉장히 중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고, 지금 대기업 삼성·LG·현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전부 다 TF를 부서로 독립시켜서 엄청나게 투자를 하고, 지금 합병도 하고 그렇고, 지금 유럽이나 미국 같은 데 보면 이 로봇 관련된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아시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이 로봇 산업을 TP 안에 하나의 팀으로 변경하고 이렇게 하신 이유가 뭡니까?
제가 보기에는 우리 경남이 굉장히 로봇에 투자를 억수로 했는데 오랫동안, 저는 로봇 산업을 이렇게 하나의 팀으로, 팀 보면 서너 명이 한다 이거죠, 팀별로.
조직을 축소해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일단은 2개 팀을 합치는 거지 인원을 줄이는 거는 아닙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여기 조직 진단에는 팀도 인원을 아주 간소화해서 운영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 부분은 제가 이쪽으로 의견을 냈던 것은 기계 산업에 있어서 고부가가치 산업이 사실 로봇이거든요.
그래서 로봇은 기계 산업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고, 또 기계 산업 전체 다를 따져보면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로봇과의 결합이 필요하다 해서 지금 이 진단대로 나온 것입니다.
○허동원 위원 미래자동차본부도 자동차산업팀하고 미래자동차팀이에요.
이게 뭐가 달라요?
어떻게 구분합니까, 부서 업무를.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일단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지금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전환이 급속하게 발전되고 있고요.
그 네 개, 일정 부분 전기차 관련되어 있는, R&D 관련되어 있는 장비들, KOLAS 전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두 개를 합쳐서 하는 것이 굉장히 조직적으로 운영이 용이하다, 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합치기로 했습니다.
○허동원 위원 원장님 보시기에 그러면 우리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자동차 산업과 로봇 산업으로 보면 어느 것이 좀 더 우리 경남이 역점을 둬야 될 산업이라고 생각합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저는 자동차로 봅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산업의 비중이 굉장히 크게 있고요.
지금 경남의 자동차 회사들 대부분이 영세하고, 또한 내연기관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자동차를 어떻게 미래 자동차 산업으로 빨리 전환시키느냐가 지금 가장 생사를 결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김해 지역의 디지털 트윈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그 일환으로 있고, 일정 부분은 업종 전환 사업을 진행하는 게 내연기관이 지금 굉장히 위축되고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지금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되어야 때문에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경남의 산업 구조로 본다면 가장 큰 게 조선, 그다음에 기계, 자동차, 금속 가공 이 순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자동차라는 것은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원장님 의견이 그렇다니까 제가 뭐라고 반박은 안 하겠습니다.
다만 로봇 산업에 대한 우리 경남 도민들의 어떤 기대도 크다 그런 정도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항공우주센터장이 안 오셨는데, 항공우주센터는 항공우주과에 현재 같이 여러 가지 업무 협조를 하는 거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이 항공우주과는 건설소방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까, 균형발전국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그런 것으로 인한 어떤 업무 협조라든지,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균형 발전의 입장에서는 산업의 균형 발전 입장에서 산업을 여러 가지로 지적하고 할 것이고, 우리 경제환경위는 어떤 경제 성장이나 그런 관점에서 보면 균형 발전보다는 뭔가 집적하고 하나로 모아서 성장을 시켜야 되는 그런 단점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여러 가지 이런 국별로 과별로 방향이 다를 텐데, 그런 어떤 요인에 의해서 우리 원장님이 업무 추진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에, 물론 아직 많이 해 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그런 문제점이나 어려움 같은 것이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사실 그 전에는 지금 저희 소관 국에 소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서부본부로 가면서 지금 건설소방위 쪽으로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 추진 관련된 것은 사실 도의 어떤 과와 협력적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제가 지금 경제환경위원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관계에서는 제가 봐서는 더 효율적인 것은 이쪽으로 오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도의 조직 관련되어서 TP 원장으로서 의견을 낸다는 것은 한계가 있고요.
그거는 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양해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정말 중요한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항공우주 산업을 사실은 우리 경남이 대행해서 한번 해 보겠다고 하는 건데, 정말 담당 부서와 우리 TP 간의 이런 업무에 있어서의 그런 부조화나 그런 것들이 좀 문제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본 위원은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좀 참고해 주시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우리 원장님께서 아까 TP가 중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췄다라고 이야기하셨죠?
중견기관으로서의 위상이면 여러 가지 경영이라든지 윤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 ESG라는 이야기도 좀 했는데, 우리 원장님.
경남TP에서 그러면 ESG에서 E부분이 환경이잖아요,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제가 보기에 우리 TP는 정말 환경 관련해서는 규범이나 규제를 잘 지켜야 될 것 같아요,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제가 조선해양센터도 가봤지만 그런 부분이 정말 강조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S는 사회 공헌 이런 것인데, 우리 TP의 사회 공헌 이런 것들, G는 거버넌스인데 윤리 경영 이런 것, 아까 동료 위원께서 지적도 했지만 이 엄청난 예산을 하시면서 여러 가지 관리라든지, 돈이 많이 모여 있으니까 부실 이런 것들에 대한 걱정도 좀 됩니다.
이 ESG 하나하나의 항목에 대해서 원장님,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향후에 어떻게 하실 건지, 잘하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 ESG에 전혀 체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그런 측면에서 지난해 제가 생각했던 것은 뭐냐 하면 ESG를 중소기업한테, 자동차 업체한테 컨설팅도 했습니다.
그때 제가 TP 자체의 ESG 경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적으로 우리가 어떤 것을 해야 올라가느냐를 실시했습니다.
그걸 한 이유는 뭐냐 하면 TP가 ESG 경영에 대한, 지표에 대해 얼마만큼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고 다른 중소기업에 실행하라고 한다는 그거는 어불성설이다, 그래서 직접 시행을 했고요, 그 부분은.
그래서 그런 과정을 통해서 ESG 경영이 굉장히 필요하다, 특히 EU쪽에 앞으로 수출하게 되면 ES 경영이 안 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 중소기업,
○허동원 위원 원장님, 제가 그런 얘기를, TP에서는 ESG와 관련해서 이것을 하고 있느냐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지금 환경 관련된 사항으로 한다면 저희들이 건물에 태양광 패널을 통해서 자체적인 어떤 환경 관련된 부분을 실시하고 있고요.
지금 양해해 주신다면 ESG 경영 관련되어서 검토했던 내용은 정책기획단장이 실행을 했기 때문에 단장이 한번 답변을 드리도록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예.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입니다.
저희가 금년 ESG 경영,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외부에 이런 요구를 하기보다는 저희 스스로가 먼저 하자는 취지가 강하게 작동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ESG 경영과 관련해서는, E와 관련해서는 저희 재단 내부의 환경오염이라든지 개선 가능한 자체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내재화를 위해서는 저희가 S쪽에는 직장이라든지 직원의 어떤 동반 성장을 위한 가치 창출을 하는 데, 이 부분은 저희 조직혁신TF 운영을 통해서 직원들의 어떤 애로사항, 그리고 부서장들이 느끼고 있는 직원들과의 어떤 갈등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자 지금 노력하고 있고요.
간단하게 단기적으로 좀 말씀드리면 환경 분야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에너지 보전, 그리고 친환경 사업의 어떤 발굴이나 기획 부분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근로 환경의 개선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이고요.
그리고 특히나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견이라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중견에 맞는 저희 조직의 어떤 방대, 비대 이런 것보다는 규모가 커진 만큼 시스템화, 매뉴얼화, 그다음에 역량 강화 이런 측면에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커진 만큼 분명히 비리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투명 경영이라든지 조직의 어떤 효율화 이런 부분을 상당히 강조하면서 저희가 내외부 감사를 더욱더 철저히 해서 조직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단기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허동원 위원 제가 보기에 현재는 초기 단계라 거의 그런 것들이 아직 잘 시스템화가 안 되어 있는 것 같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침과 규정을 잘 만들어서 성과로써 나중에 보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업무보고 자료 81페이지에 보면 영호남 지역 균형 발전 특구 펀드 운용 사업이 있어요.
이게 누가 담당입니까?
센터장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나노센터장입니다.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입니다.
○허동원 위원 이 사업이 어떤 취지로 만들어진 사업이고, 우리 도는 출자를 안 하는 것 같아요, 그죠?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밀양시에 나노국가산단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아니 이 펀드의 목적이 뭡니까?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나노국가산단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펀드를, 먼저 나노국가산단에 들어올 후보 기업을 확인하고, 펀드를 제공함으로써 산단에 입주를 유도하기 위해서,
○허동원 위원 이름은 영호남 지역 균형 발전 특구 펀드인데요?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목적은 국가나노산단의 입주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입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제목과 사업 내용이 좀 미스 매칭하는 거네, 그죠?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이게 보니까 시비 20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경남 도비가 아니고 밀양시 20억원,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우리 지자체의 시군은 펀드에 직접 못 하니까 도를 통해서 하는 건가요?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지자체는 직접 펀드를 유지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관리하도록 지금 운용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왜 도에서 이걸 관리를...
아! TP에서 하니까 이렇게 하는 거다.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허동원 위원 기타 지자체 20억원은 호남 지자체입니까?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그 부분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확인을 못 해 드리고요.
확인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4년 정도 하시는 것 같은데, 한 1년 2개월 정도 지난 것 같아요, 그죠?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허동원 위원 그래서 저는 제목도 좀 이상하고, 도에서 출연한 것도 아닌데 TP에서 하는 이유도 제가 잘 모르겠고, 그래서 갑자기 밀양시가 나와서 나노 거기에, 왜 밀양시가 여기에 갑자기 나오는지 그 이유도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질의를 드립니다.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앞에서 설명했듯이 이 펀드의 운용 목적이 밀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국가나노산단의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시비가 들어간 펀드입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밀양시에서 하면 되지 왜 우리 경남에서 합니까?
TP에서 합니까?
경남TP가 밀양시 산하 기관입니까?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그렇지는 않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요?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시에서 직접 펀드를 운용할 수 없기 때문에 테크노파크에 위탁을 줘서 운용하게끔 요청을 받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이 펀드 테크노파크에서 운용합니까?
운용사에서 합니까?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지금 펀드 운용사는 대성창업투자(주)에서 운용을 하고, 이 운용 사업의 관리를 테크노파크에서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글쎄요.
이해가 좀 안 되네요.
다른 지자체 20억원은 어느 지자체에서 펀딩했는지도 잘 모르시고.
그런데 실제로 서울 소재 기업에 20억원의 펀딩을 받았어요.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이 기업이 밀양으로 온다는 거예요?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오는 조건으로 펀딩이 됐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오는 겁니까?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지금 국가나노산단이 내년도 연말에 착공 완료되기 때문에 이 기업은 내년 연말까지 입주 완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190억원이 펀딩되어 있으니까 앞으로 그러면 한 7개, 8개 정도 더 유치를 할 수 있는 건가요?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그렇지는 않고요.
내용을 보면 밀양시 출자 금액의 200%까지 되기 때문에 40억원이 가능하고, 이미 20억원 펀딩이 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20억원의 예산으로 지금 현재 2개사 검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40억원이면 2개 기업이네요?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이 펀드가 무슨 밀양시 나노 기업 유치하기 위한 펀드라고 그러십니까?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물론 국가나노산단이 2개 기업만으로 다 채워지지는 않지만 나노와 관련된 기업을, 경기도에 있는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하나의 유인책으로서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우리 센터장님께서 잘 파악을 못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정보산업진흥본부장님.
○위원장 김일수 잠깐, 우리 원장님 답변하실 자리에 앉아서 해 주시고요.
답변석에는 센터장님이나 단장님들께서 나와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입니다.
○허동원 위원 아직까지는 센터장님이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본부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본부장입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허동원 위원 지난 7월 감사원에서 우리 스마트 공장 관련해서 감사를 한 내용 좀 아십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스마트 공장은 저희들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별도로 있습니다.
여기 센터장님이 배석하고 있어서,
○허동원 위원 죄송합니다.
그러면 센터장님.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입니다.
○허동원 위원 감사원 감사 결과 보셨습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예, 봤습니다.
○허동원 위원 거기 보시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참 많이 지적이 됐습니다, 그죠?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예.
○허동원 위원 여러 가지 사업비에 대한 부적정도 있고, 또 스마트솔루션 활용률 분석에 대한 사후 관리도 잘 안 된다 이런 지적도 있고, 제가 좀 궁금한 게 스마트 공장 사업비 집행 관련해서 이게 지금 공장을 부실 구축했다는 게, 부적정하다고 136건이 지적이 됐습니다, 그죠?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우리 경남에도 있죠?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경남에는 11건 정도 됩니다.
○허동원 위원 11건입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예.
○허동원 위원 어떻게 조치했습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4건의 경우에 대해서는 지방비가 지급이 되어서 지방비 환수를 했고요.
나머지 2건은 수사 의뢰를 지금 한 상태고요.
○허동원 위원 아직 결과는 안 나왔습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나머지 5건 중 지금 1건은 문제없음, 4건은 공급 기업의 과실로 인해서 국비 환수 조치를 했습니다.
○허동원 위원 지금 우리 스마트 공장 관련해서 총 얼마 정도 사업비가 집행이 됐습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지금 저희 통계로는 2019년부터 2022년도까지 예산이 전체 금액으로는 한 4,000억원 정도 되고요.
○허동원 위원 4,000억원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예.
국비가 한 2,000억원 정도 되고요.
도비가 한 540억원 정도, 시비가 한 340억원 정도, 그리고 자기 부담, 기업체에서 부담하는 게 한 1,400억원 정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아까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우리 경남TP가 제가 보기에는 좋게 보면 참 많은 일을, 정말 이 조직으로 어마어마한 일을 하시는 거고, 좀 나쁘게 부정적으로 보면 과연 이 일이 효율적으로 잘 진행이 되고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좀 됩니다.
그리고 4,000억원을 집행을 했다고 하셨는데 이 집행이 아까 보면, 제 말씀은 경남TP는 정말 잘 집행하고 정말 큰 문제없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 지금 감사원 결과에는, 우리 경남의 11개 스마트 공장 구축에 이 사업비 지원이 총 얼맙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지금 고도화하고 기초하고 다 넣어서 정확한 것은 파악이 안 됩니다만,
○허동원 위원 어쨌든 환수하고, 심한 기업은 수사 의뢰해서 여러 가지 횡령이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형사처벌까지 하신다는 거잖아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예.
○허동원 위원 그래서 저는 4,000억원이라는 이 어마어마한 돈이 집행되는 과정에 사실 우리가 잘 모르는 그런 여러 가지 이런 자금이 잘 집행이 되지 않는 그런 사례가 참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 TP에서는 자체적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이전이라도 어떤 집행에 있어서, 또 돈의 관리를 하고, 집행이 적정하고 그것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어떻게 매뉴얼이 좀 있습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그거는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스마트 공장 선정 과정서부터 공정하게 진행이 되고요.
그다음에 평가하고 나서 실질적으로 원가 계산 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가 계산을 제대로 하고, 그다음에 감리라는 절차가 있고요.
또 중간 점검이 있고, 최종 점검, 완료 점검까지 하고요.
그 상황에서 제대로 예산이 사업 계획대로 쓰였는지 전문위원님들하고 같이 다니면서 하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동안 구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 100여 개 정도 도와 합동으로 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제대로 쓰고 있는지.
그리고 올해도 또 그렇게 수시로 모니터링을 할.
○허동원 위원 모니터링을 했는데 우리 경남TP에서 했을 때는 지적이 안 됐는데 감사원 감사에서는 지적이 된 거죠.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아, 감사원 감사는 2021년도에 실시를 했거든요.
○허동원 위원 이 사업은 언제부터 했습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이 사업은, 저희 TP에서 본격적으로 참석한 것은 2019년도부터,
○허동원 위원 2019년도터 했잖아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예.
○허동원 위원 2021년에 감사를 했는데 그 이전에 한 기업들이 걸린 것 아니에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위원님, 그러니까 초창기에는 공모를 하지 않고 접수순으로, 순서적으로 해서 어느 정도 기준이 되면 사업을 집행하고 그렇게 했었거든요.
그리고서 2021년, 2022년부터는 정부에서 이런 문제점이 발견이 되어서 RCMS라는 제도를 도입해서 중간에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못 집행되지 않도록, 부정하게 집행되지 않도록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까?
○허동원 위원 우리 자체적으로 점검합니까, 외부에서 합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점검이라든지 이런 것들.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그것은 로그 기록 제출은 추진단이라고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있거든요, 그것을 중기부 산하에 기정원 소속에.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랜덤하게 무작위로 추출해서 사업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제가 보기에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성과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가지 부정 수주라든지 현실에 안 맞는 시스템 구축이라든지, 또 유지보수 없이 방치되고 있는 이런 사례가 많다고 저는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관리를 잘해 주시고 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뭔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물론 예산 집행되어서 그것을 가지고 구축해서 기업에서 잘 활용하고 하는 게 최적의 방법이긴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초창기에는 그런 부정적인 사례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021년도 국조실 감사 이후에 많이 정화가 되고 RCMS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크게 세간에 흘러다니는 그러한 부적절한 사례는 많이 축소가 된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말씀하셨듯이 도와 같이 로그 기록이 없다든가 또는 사용률이 떨어지는 그러한 데는 특별점검을 나가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추후 질의 또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수고하십니다.
감사요구자료 57, 58, 59 보면 각종 감사 시 자체감사, 국회, 감사원, 중앙부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가 있거든요.
경상남도 종합감사,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특정감사, 다음에 또 특정감사, 자체감사 이랬는데, 감사 내용 조치 결과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 결과 이런 것들이 보면 좀 우습습니다.
이것 기업 같으면요, 난리 납니다.
아무리 잘못 해도, 뭔가 잘못 해도 주의만 주면 되고, 훈계, 통보, 전부 이겁니다, 내용이.
기업 같으면 전보를 하든지, 감봉을 하든지, 출근 정지를 하든지, 여러 가지 지적사항 그렇게 하는데, 테크노파크 이것은 있을만 하잖아요, 지금 보면요.
잘못해도 감사 않고, 이러니까 직원들이 내년에도 똑같이 이렇게 일 할 것 아닙니까?
내가 잘못해도 감사 받으니까 아무 이상 없더라, 통보만 하고 그만이더라, 이런 사항이거든요.
어떻게 해서 이런 식으로 인원을 운영해 가는 것인지 나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보십시오, 지적사항에 대해서.
전부 다 통보 아닙니까?
경고, 주의.
시말서를 받은 게 있습니까?
감봉을 한 게 있습니까?
출근정지 한 것 있습니까?
하나도 없다 아닙니까?
내용을 보면요.
이래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일단 감사기관에서 조치를 내리고 난 이후에 저희들이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인사위원회는 외부에 위원들이 포함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절차를 거쳐서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입주기업 계약 연장 업무처리도 부족한 것도 통보해 주고, 국내여비 수령 부적정한 것도 훈계하고 전부 다 말로 다 해 버리고 통보를 하고, 이런 감사가 있습니까?
감사 내용에 대해서, 조치 내역이 이런 내용이 있습니까?
일반 기업 같으면요, 퇴사 조치시킵니다.
그리고 감봉시키고, 다른 부서로 이동 변경시키고, 기업은 이렇게 활동합니다.
지금 테크노파크는 뭡니까, 이것?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앞으로는 유의를 해서 좀 더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인적관리를 잘해야지, 아무리 잘못 해도 그냥 말로 하고 가버리면 또 이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맞습니다.
○권혁준 위원 인적자원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권혁준 위원 왜냐하면 이런 특별한 조치가 안 내려지면 내가 잘못하더라도 한 소리 들으면 되겠지, 시말서도 하나 없어요.
전부 다 훈계입니다, 주의고.
이런 업무를 개선을 해서 발전적인 그런 업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지적을 제가 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일정 부분은 문제가 되어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사실은 부서 결정 이런 것으로 해서 불이익을 줘서 처리는 하는 부분이 있지만, 아까 위원님 지적한 것처럼 조금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 부분을 유의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예를 들면 자체감사에서도 장비 사용결과·사업계획 수립보고 미이행 및 유지관리 미흡하다, 조치가 뭡니까?
그냥 주의, 통보,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마라, 그 한 마디로 끝나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업무를 하면 안 됩니다.
내년부터는,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는 좀 철저히 관리를 잘해 주세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래야 발전이 되지, 이렇게 있으면 발전이 안 됩니다.
본인도 그렇고 테크노파크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세밀히 분석을 해 가지고 잘하도록 해 주세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권혁준 위원님, 혹시 자료 왔습니까?
아직 안 왔죠?
○권혁준 위원 아직 안 왔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님 잠깐.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저희들 굉장한 관심사 중에 하나가 돌아온 원전이고, 그죠?
에너지 관련해서는 관심 없으신 분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수소도 마찬가지이고, 특히 재생에너지 이런 이야기들도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요.
지금 TP 자료도 그렇고 산업통상국의 자료도 보면 수출용 SMR 이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렇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지금 현재 SMR에 대해 국내에, 특히 국내라 그러면 거의 경남이겠죠.
기술력은 어느 정도까지 가 있습니까?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뉴스케일에 외주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 받아서 제조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고, 전 세계적으로 SMR의 제조기술, 또 거기에 따른 스플라이체인이 제일 잘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제조기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제조기술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제조기술에 대한 뭐가 잘 되어 있다고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스플라이체인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스플라이체인이 잘 되어 있다.
이게 두산이 언제부터 이것을 생산합니까?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두산이 2027년부터,
○위원장 김일수 2027년부터 생산에 들어갑니까?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지금 일정 부분은, 수주가 최종적으로 수주 받은 부분은... 아직 시공 자체는 제작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최종 마무리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계약 체결하면 바로 생산 들어갈 수 있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런 구조가 되어져 있다.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제가 두산 가서 들은 이야기하고 좀 달라요.
일단 두산은 어쨌든 SMR 관련 제조기술이라면 모르겠는데요.
SMR을 만들 수 있는, 그러니까 SMR에 관련된 기술적인 재산을 가지고 있지는 않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지금 SMR 제작이라는 게 위원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주기기를 제작할 수 있는 주조, 단조에 대한 캐파와 기술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두산이 가지고 있다고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그래요?
본인들은, 회사 이름이 뭐죠, 미국 회사 아까?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뉴스케일,
○위원장 김일수 뉴스케일?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거기에 출자를 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던데요, 자기들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없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그 기술이라 하면 설계기술하고 설계에 따른 미국 인증 부분은 뉴스케일에서 가지고 있고, 그 설계기술과 인증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하면서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것을 하기 위해서 투자를 했다?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런데 수출용 SMR 관련 사업을 하시는 이유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두산에서요?
○위원장 김일수 아니요, 도에서.
우리가, 사업에 보면 제가 정확한 사업 명칭이 기억이 안 나는데, 수출용 SMR 관련된 사업이 있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이게 SMR 분야는 2027년부터 실질적으로 형성이 되기 시작하는데, 약 42기가와트 정도 규모고, 2040년하고 2050년에는 1,376기가와트 정도,
○위원장 김일수 혹시 센터장님은 SMR이 향후에 어떤 위치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에너지 부분에서?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전 세계적으로 결국은 어떻게 실증을 하고 설치를 하는 시장들이 잘 만들어질 것이냐는 부분인데요.
결국은 에너지가 위원장님 아시다시피 수용성 문제와 상당히 관련이 있습니다.
인허가를 받고 수용성이 잘 해결되는 나라를 중심으로 갈 텐데, 어쨌든 미국 뉴스케일이 가장 빠르게 현재 움직이고 있고요.
본격적인 시장은 2027년부터 거의 30년, 그 사이에 본격적으로 SMR 시장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하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결국은 이 시장이 급박하게 다가왔을 때 그 많은 전 세계적인 제조물량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만들어낼 거냐, 제공을 할 거냐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저희들이 올해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을 할 건데, 어쨌든 SMR에 제작기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예타를 통해서 제작의 효율성을, 짧은 기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그런 R&D 사업을 대규모로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제작기술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게 저한테 계속 하드웨어로 들리거든요, 만약에 나눈다면.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그죠?
하드웨어로 생각하면 맞는 겁니까?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를 들면 주기기에 여러 가지 이 부품들이 붙으면 옛날에는 용접기술을 많이 활용을 했다고 보시면 되고요.
요즘 신기술로 파우더메탈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체형으로 딱 넣어서, 틀에 딱 넣으면 찍어서 나온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런 파우더메탈을 활용한 PM-HIP이라는 장비를 미국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 김일수 어쨌든 그 말이잖아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그래서,
○위원장 김일수 어쨌든 뚜껑 만들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그것을 일체형으로 해서,
○위원장 김일수 그런 이야기, 구조를 만들고 이런 이야기하시는 거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설계라고 표현하신 소프트웨어 부분은 우리는 향후에도 여기에 투자나 뭔가를 할 마음이 없으신 건가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설계 부분은 어쨌든, 저희들이 국내 스마트기술이나 이런 부분들도 원자력연구원 통해서 계속 설계 사업을 하는데, 설계 파트와 제조 파트는 약간 차이가 있고요.
○위원장 김일수 아니 그러니까 제조 파트만 육성하시겠다?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전문적으로 육성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경남이라는 곳이 잘 보시면 설계를 할만큼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잘 되어 있지 않고 관련기관들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봤을 때 경남에서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조 쪽으로 특화하는 것이 훨씬 더 잘 성장할 수 있다고,
○위원장 김일수 국내에서는 어디에 합니까?
국내에서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국내에서 설계 쪽은 원자력연구원이 있는 대전 중심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현재 어느 정도 단계에 가 있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국내에도 ISMR, 스마트원전 이런 부분들은 거의 10년 전부터 쭉 하고 있어서 원자력연구원이 국산형 iSmart나 이런 SMR의 설계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확보는 했는데 아직 제작은 해 보지 못했다?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그 실증사업들은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국내 최고의 원전기업이라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굳이 미국의 회사하고 투자를 통해서 제조기술만으로 그것을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향후에도 계속 그래야 되나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아무래도 이게 우리나라 원전이 일반 원전도 APR1400 이 기종들이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로 설계기술은 가져오고 제조기술은 저희들 제조기술로 해서 수출하는 모형으로 가져갔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처음에 그랬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처음에?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그래서 기존 대형원전도 비슷한 그런 루트를 따르는데, SMR 파트도 똑같은 구조로,
○위원장 김일수 아니, 대전 원자력연구소에서 개발했다면서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그게 전 세계 표준, 파급력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실제로 국내 설계된 제품 가지고 세계적으로 가기에는 아직 속도나,
○위원장 김일수 전 세계적으로 SMR이 보급되어 설치된 곳이 있습니까, 활용하는 곳이?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지금 아직 설치,
○위원장 김일수 없지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없는데 뭔 전 세계 기술이 우리 기술로는 못 따라간다는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세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위원장님 잘 아시다시피 전 세계적으로 물건을 파는 것은 아무래도 미국이 설계기술이나 기술적인 주도력은, 신뢰력은 상당히 뛰어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설계하고 제조를 통으로 들고 가서 수출하는 것은 미국의 설계기술을 가져온 것과는 파급력에서 좀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어쨌든 산업 자체가, 그죠?
예전 ’60년대, ’70년대 산업의 틀은 아니잖아요, 한국 산업이.
그렇지 않습니까?
경남 산업이 물론 제조업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하더라도, 금방 이야기하신 그 제조업이라는 것은 하청업체가 물건 생산하듯이 물건 생산을 해 달라고 오더를 줘야만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인 것이거든요.
그렇지 않고 먼 미래에라도 그런 틀에서 벗어나려면 항상 계속 R&D 투자를 해 줘야 될 거잖아요.
소프트웨어 관련된, 설계에 관련된 투자를 계속해야 되고 새로운 것을 자꾸 찾아가야 되고, 그죠?
미국이 지금 선점해서 먼저 설계도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 설계도가 영원히 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아예 손을 떼겠다고 하는 것은 저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우리가 계속해서 따라가는 산업을 많이 했거든요, 지금까지.
그런데 어찌 보면 자동차 같은 경우에 전기자동차나 수소연료자동차나 이런 쪽에 이야기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자동차가 그 틀을 좀 벗어나는 듯한, 조금 선두 쪽으로 가는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되어 가는데, 그게 왜 그렇겠습니까?
먼저 그쪽에 투자를 했고, 그것을 계속해서 여러 군데에서 다같이 힘을 모아서 투자를 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SMR이 아직까지는 상용화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쪽으로 갈 것은 SMR화로 갈 것이다 에너지 공급이, 그 부분은 거의 현실인 것 같거든요, 미래의 현실.
그렇다면 우리도 거기에 집중적인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죠, 미래에 대한.
에너지라는 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다른 게 없지 않습니까, 솔직히.
원자력은 우리도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좀 더 집중적으로 뭔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나가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특히 수소 같은 경우도 그냥 따라만 가시지 말고, 에너지 관련해서는요.
그냥 따라만 가시지 말고, 우리 제일 문제가 뭡니까, 수소산업에서?
지금 제일 걸림돌이.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시장 확산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시장 확산입니까?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저는 수소 생산이라고 보는데.
시장은 얼마든지 있는데, 수소를 에너지 기반으로 하는 산업 자체가 갈 수가 없죠, 수소가 없어서.
원료 생산이 제대로 안 되니, 수소 생산방법도 다양하게 많은 곳에서 연구하고 있고 많은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고, 그것들을 수집하고 모아서 상용화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냐하는 역할을 해 주는 게 우리 TP의 역할이 아닙니까?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그렇게 해서 우리 경남도내 어느 업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다, 이런 게 되어져야 되잖아요?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그런데 굳이 계속 말을 수소, 수소, 수소하면서, 수소는 어디에서 가지고 올 것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딱 막힙니다, 그냥.
부생수소, 또 도시가스를 이용한 개질이 어쩌고 이런 식의 이야기밖에 안 되거든요.
우리 자체적인 자원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수소 생산방법,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답변을 하시는 분을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연구자료라든가, 여러 가지 저희들 찾아보면 접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그런 연구자료들도 없지 않아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실 겁니다.
미래산업을 만들어가려면 그런 하나하나의 부분들, 그리고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확보를 해 가셔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역할을 TP도 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도 가져봅니다.
우리 권혁준 위원님, 자료를 기다리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은 느낌인데, 허동원 위원 질의 하나 더 하시겠습니까?
○허동원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센터장님 고맙습니다.
일단 허동원 위원 질의를 먼저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저도 항공우주산업에 대해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그 전에 아까 익명신고 시스템 운영하신다고 그랬지요?
아까 윤리경영실, 원장님께서 답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익명신고 시스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허동원 위원 익명신고자가 있습니까?
익명신고를 받고 그 신고에 대한 어떤 조치를 취한 내역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 부분은 윤리경영실장이 답변하는 게 좋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허동원 위원 예.
○윤리경영실장 박지영 안녕하십니까?
제가 올해 8월에 온 이후로는 아직은 없습니다.
그 전에 있었는지는 제가 한번 확인해 보고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가 있으시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윤리경영실장 박지영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경영,
○위원장 김일수 잠깐만요, 허동원 위원님.
질의 더 하실 거죠?
○허동원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자료가 5시까지 오지 않으면 권혁준 위원님 개인적으로 보고를 받으셔도 되겠습니까?
○권혁준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지금 TP에 회계담당이 몇 명입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양해해 주신다면 경영실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허동원 위원 예.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경영지원실장 정원제입니다.
팀장 포함해서 7명이 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7명입니까?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제가 항공우주센터장님이 안 오셔서 말씀을, 그냥 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고성에요, 무인항공실증센터 선도지구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가 지정된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당항포 앞에, 아까 원장님께서 이야기하셨던 항공 실증할 수 있는 공간, 이것이 경남에 너무 촘촘하게 되어 있다 보니까 비워져 있는 곳이 그 한 곳밖에 없고, 그래서 무인항공이나 드론 관련해서는 거기에서 실증하고 산업을 키워나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국방부나 쫓아다니지 않으시고 거기에서 충분히 공간을 넓히고 하실 수 있는 충분한 지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더 무인을 넘어서서 유인 드론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산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고민을 하시는 게 어떨까, 거기에 LH나 이런 투자가 좀 있었지만 어쨌든 그것은 뒤에 산단을 만드는 것이고 실증을 넘어서 UAM이 여러 가지 논의를 많이 하는 과정이지만, UAM이 참 많습니다.
제조도 있고 산업 부품도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참 많습니다, 관광도 있고.
그래서 진주 또 사천이 중심이 되어서 그런 기술집약산업 쪽으로 있지만, 또 고성은 여러 가지 관광, UAM이라는 것은 주차공간도 있고 하늘을 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점들도 충분히 기술적으로 많이 감안을 해서 앞으로 항공우주산업을 우리 서부경남에 공통적으로 균형있게 발전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TP원장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원장님하고 생각이 좀 다른데, 좀 TP가 조직이 너무 크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다, 아까 제가 몇 가지 정보통신 본부라든지, 로봇 관련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것들에 있어서 우리 경남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기관과의 협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한 번, 기관의 이기주의가 아니라 경남도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 어떤 조직으로 가져가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인지를 한 번 고민을 해 주시고, 저는 오늘 경남TP에서 엄청나게 많은 연구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격려를 좀 드립니다.
그런데 다만 그 연구가 저는 활용이 되고 융합이 되고 확산이 되기를 원합니다.
활용은 연구결과가 아까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곳, 대학이든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뭔가 정보 제공을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본부와 센터 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이런 연구결과를 융합하는 그런 작업들, 그런 것들도 고민을 꼭 해 주시고, 연구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산업으로 성과가 이어지고 확산될 수 있도록, 그래서 활용, 융합, 확산에 그런 초점에서도 원장님께서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정책기획단장님, 자료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회기 내에 드려야 되는데 상당히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일수 그래요.
일단 자리하시고요.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이용식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역시 경남TP가 경남의 싱크탱크다 하는 것을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료도 보고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사로 볼 때 증명을 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도 자료에는 구체적으로 아예 안 나와서 그러는데, 사실은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해서 이 부분이 선도 산업으로서 미래 먹거리의 한 축을 앞으로 장식을 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게 올해입니까, 산업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 과정과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양해해 주신다면 자동차로봇센터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반갑습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을 맡고 있는 서문진입니다.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 사실 전기차의 구동모터와 파워트레인이 핵심 기술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저희 자동차센터에서 장비를 구축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보그워너라든지 우수AMS, 하이젠모터 등과 구동모터 등을 현재 개발을 하고 있고, 인버터 등도 개발을 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거기와 함께 배터리 분야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에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전기차가 한 25만 대 정도 보급되어 있는데 그중에 10% 정도가 저희 부산과 경남 지역에 있습니다.
재사용 배터리는 지금 전기차에서 사고가 나든지 아니면 내구연한이 다 돼서 나오는 배터리들을 타 산업으로 활용을 하자는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재사용 배터리 사업은 작년에 스마트 특성화 사업으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초광역 스마트 특성화 사업으로 제안을 해서 부산시와 함께 제안이 되었고, 작년 1년 동안 사업 준비를 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컨설팅을 진행을 하고, 올해도 저희가 네 차례에 걸쳐서 컨설팅을 진행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12월까지 RFP가 작성이 되어서 산업부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 한 2월 정도에 본사업 공고가 나게 되고, 저희들이 준비했던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3월 정도에는 아마 선정 평가가 끝나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사업 진행 주체는 어디서 합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사업 총괄은 경상남도와 양산시의 지원을 받아서 저희 테크노파크가 총괄 주관 기관이 되고요.
그리고 지역에 있는 전기연구원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산학융합원이 참여를 해서 4개 기관이 사업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용식 위원 부지 선정이라든지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지금 현재 부지 선정은 양산시에서 가산산단에 저희 부지를 확보를 하고, 지금 현재 개발공사에서 부지 정지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6월 정도 되면 아마 부지 정지가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내년 3월에 사업이 선정되어서 설계 공고를 내고 실질적으로 내년 연말 정도까지 설계가 진행이 되는 데는 아무 이상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면 지금 진행하는 것은 큰 무리 없이 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 그죠?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예, 그 부분은 양산시와 개발공사하고도 이미 협의를 해서 선진행될 수 있게끔 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용식 위원 이런 공모사업들이 선정이 되고 나면 사실상 행정적인 처리를 해야 하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리거든요.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런 것들은 사실상 미리 사전부터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해 줬으면 좋겠다,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양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셨고요.
아마 양산시에서는 내년 본예산에 예산을 확보를 해서 부지를 매입하는 것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부지 선정도 이미 우리 사업 기간에 맞춰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곳으로 지정을 해 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사실상 공모사업과 관련되어서는 굉장히 지금까지 많이 소외를 받았기 때문에 정말 오래간만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양산시에서도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는 기쁘게 생각하고 행정적인 협조는 발 벗고 나설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실증센터와 관련된 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그것은 저희가 직접 하고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KOMERI 쪽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습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예.
○이용식 위원 직접 경남TP하고는 연관이 없네, 그죠?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예, 맞습니다.
저희는 재사용 배터리에 이어서 자원 재순환할 수 있는 분야로 사업을 좀 더 확대해서 현재 기획을 진행하고 있고, 차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또 정책팀에서 하고 있죠, 탄성소재벨트 구축사업과 관련된 내용.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책기획단 김승철입니다.
○이용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이 일단 예타는 통과가 됐고, 앞으로 사업성이 남아 있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일단 위원님이 잘 아시고 계시는 것처럼 1단계 기술성 평가는 통과가 됐고요.
경제성 분석은 11월부터 기재부, 그다음에,
○이용식 위원 올 11월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올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대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절차가 어떻게 되죠, 그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일단 현재로써는 기재부와 KISTEP이라고 한국과학기술정책평가원이 지금 현재 간사로서 총괄 담당을 할 거고요.
경남, 전남, 부산 3개 광역 지자체가 공히 초광역으로 제안을 했기 때문에 별도의 용역 기관이 선정이 되어 있어서 같이 하겠지만 아무래도 지역의 현안은 각 지역에 있는 고유의 기관들, 저희 경남은 테크노파크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에 있는 많은 기업체가 R&D 수행을 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R&D 사업에 좀 더 내실화를 할 수 있고 또 예산이 좀 깎이지 않을 수 있게끔, 국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 사업은 사실상 조금 케파가 큰 사업이다, 그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큰 사업이니만큼 모든 행정적인 것은 원장님을 비롯해서 단장님이 지금까지 잘 준비를 해 오고 있지만 정무적으로도 협조 받을 수 있는 데는 총동원을 해서 이러한 대형 사업이 확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 심부름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감사합니다.
○이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님, 잠깐만, 지금 현대자동차에 전기자동차 만드는 곳에 경남의 기업들의 부속이나 부품 등이나 생산품이 들어가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지금 현재 저희가 현대자동차 전기차에 정확하게 경남 기업의 부품이 몇 % 들어가고 있는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초창기에는 현대모비스를 통해서 거의 대부분 전기차의 부품이 경기도 위주 쪽에서 생산이 되었는데 현재는 경남 기업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그워너 같은 경우는 저희랑 같이 전기차 구동모터와 파워트레인을 현재 한 10종 정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현대차에 납품을 하기 위해서 양산 전 단계까지 지금 저희랑 시험을 해서 와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우수AMS 같은 경우도 쌍용차 전기차에 들어갈 구동모터와 파워트레인을 저희랑 같이 기술 개발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거의 완성 단계에 와서 아마 2024년 정도 되면 쌍용차 전기차에 들어갈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경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많지는 않다?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많지는 않다기보다는, 우리 지역에 있는 모터 하는 업체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 업체들이 전기차 분야에 많이 진출을 하고 있고, 그리고 창원에 있는 지엠비코리아 같은 경우도 전기차의 워터펌프 구동계 쪽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일수 제가 왜 이걸 질의를 드리냐면 엊그제 제가 산업통상국에도 했습니다만 미국에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지금 발효가 됐죠?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예.
○위원장 김일수 자국에서 생산한 전기차가 아니면 보조금 못 주겠다, 이런 상황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타격이 제일 큰 곳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로 분류가 되는 것 같은데요.
그 원인을 사실 알고 싶기는 합니다만, 제일 큰 원인은 제가 알기로는 아마 중국하고 연관이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렇게 됐을 때 경남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되느냐 하는 부분을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그러면 지금 정리가 안 되겠다, 그죠?
어느 정도 들어가고 있는지 지금 파악이 안 되어 있으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예,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한번 파악을 하셔서 자료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고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권혁준 위원님.
○권혁준 위원 테크노파크에서 거창 승강기도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그렇습니다.
○권혁준 위원 승강기 거기에 대해서 제어장치나 와이어로프 있잖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권혁준 위원 그런 구매는 그쪽 승강기에서 합니까, 아니면 테크노파크에서 직접 구매해서 주는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죄송한 말입니다만, 양해해 주신다면 지금 기계센터장이 담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세부 내용은 센터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예.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입니다.
저희가 앞으로 승강기의 기술 자체가 4차산업과 연계된 스마트 승강기로 되기 때문에 지금 승강기를 혁신적으로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스마트 승강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공동 모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와이어리스라는 공동 모델하고, 그다음에 벨트 타입의 승강기를 개발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지금 제품이 나와서 그걸 구매해서 조립하는 단계는 아니고요.
저희 내부에 있는 한 81개 기업이 서로 협력해서 앞으로 연구 개발해서 그 제품을 우리가 만드는 공동 모델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러면 엘리베이터 로프를 구입할 때 구입 과정은 어디서 합니까?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지금 저희가,
○권혁준 위원 테크노파크에서 로프를 구입해서 거창 승강기에 전달해 줍니까, 아니면 거창 거기서 바로 구매를 하는 겁니까?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저희가 승강기를 만드는 그런 걸 하는 건 아니고요.
거창 승강기 밸리를 중심으로 로프를 만드는 기술을 지금 개발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아직 단계에 있습니까?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제가 왜 질의를 하는가 하면 엘리베이터 로프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제가 구조, 일정 강도, 절단력 같은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로프 구매할 때도 외제산, 중국산이라든가, 우리나라 같으면 고려제강이라든가 LG, 업체마다 단가가 다 달라요, 구조도 다르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어장치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로프하고 모든 시스템은 현대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로프하고 제어장치도 다 테크노파크에서 구매를 해서 지원해 주는 건지, 안 그러면 거창 승강기에서 직접 구매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알고 싶고, 로프도 구매할 때 여러 가지 심도 있게 잘해야 된다, 로프에 따라서 단가 차이도 많이 나고 기업에 따라서 단가 차이도 많이 납니다.
그래서 일 잘하시고, 다른 이야기를 안 듣도록 사전에 미리 내가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심도 있게 체크를 잘해 보시고, 제가 사실 로프 때문에 관련되어서 카탈로그도 정리를 해 왔거든요.
주로 엘리베이터 보면 8 곱하기 필러도 있고 섬유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속 자체가.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내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자체 모델을 개발하고 부품을 개발할 때 충분히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어차피 엘리베이터 시장이 상당히, 한 4조원 정도, 규모가 크잖아요.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그러니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테크노파크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발전된 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님, 사업 추진하시면서 권혁준 위원님 도움 좀 많이 받아주십시오.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무리해도 되겠죠?
허동원 위원님, 마지막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조선해양센터장님 잠깐 좀, 센터장님, 반갑습니다.
지난 현장 점검 갔을 때 현재 LNG벙커링 관련해서 국산화, 해외 어느, 아까 네덜란드라 그랬나요?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예, 네덜란드 TNO 말씀하시는 겁니다.
○허동원 위원 시뮬레이터 이송시스템 관련해서 거기와 같이 협력하시는 거죠?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예, 지금 옥외에 있던 시스템이 네덜란드의 TNO하고 같이 협력해서 저희들이 구축을 했고, TNO는 국제 인증과 관련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하고,
○허동원 위원 그러면 현재 조선해양 LNG벙커링 관련해서 국산 기술은 몇 %고 지금 우리 국산 기술화가 안 된 것은 어느 정도 됩니까, 비율이.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지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LNG 관련 선박에 들어가는 기자재들, 전체 LNG선, 벙커링선, 또 LNG 연료추진선박 전체적인 평균은 한 60% 정도가 됩니다.
되고, LNG 벙커링선하고 연료추진선박 간에 이송을 할 때에 필요한 기자재들이 핵심 기자재가 3개가 있습니다.
그 3개 기자재에 대해서는 다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100% 다 그러면 외국,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예, 그런데 국내에서 지금 많은 업체들이, 한 10여 개 이상의 업체들이 국산화 개발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제가 좀 의문이 드는 게 기술을 우리가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앞으로 산업화시켜 나갈까, 갑자기 그런 고민이 들더라고, 그때.
저는 그냥 네덜란드의 TNO 정도가, 저는 한 5%, 10%가 국산화가 안 되고 나머지는 국산화가 다 됐다 생각했는데 아예 100% 다, 이송시스템은 다 국산화가 안 돼 있고 LNG 추진선 조차도,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60% 정도,
○허동원 위원 60% 정도밖에 안 돼 있다?
앞으로 그러면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국산화가 가능한 겁니까?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지금 현재 국가에서 여러 가지 예타 사업이나 R&D 과제로 해서 친환경 기자재, 각종 LNG, 수소, 암모니아 기자재들에 대해서 개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개발된 기자재들이 결국은 세계의 기 개발된 기자재하고 경쟁을 붙어야 되거든요.
경쟁을 하게 되려면 기본적인 인증이 필요하고 시험이 필요하고, 그리고 트랙 레코드가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센터에서 업체하고 공동으로 진행을 하면서 결국은, 우리나라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 뭐냐면 빅3가 우리 국내에 있다 하는 겁니다.
결국은 뭐냐면 선주를 설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게 이 빅3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우리 빅3하고 우리 국내 기자재 개발된 것들하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선주를 설득하고, 그리고 장착될 수 있게끔 앞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 중간의 다리 역할을 우리 센터가 한다는 겁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어려운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향후 몇 년 정도, 그러니까 네덜란드 TNO에서 협조하면서 기술 이전도 해 오고 외국 기업을 통해서 국제 표준화도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시죠?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예.
○허동원 위원 몇 년 정도 그러면 국산화를 시키는 데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까?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지금 현재 개발은 거의 완료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업체별로요.
저희들이 장비가 세팅이 12월에 완료가 되면 국제협력기관인 TNO와 같이 시운전을 할 겁니다.
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지금 대기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거든요.
그 업체들에 대해 저희들이 승급 형식 승인을 지원해 줄 겁니다.
그렇게 진행합니다.
지금 당장 내년부터는 그러한 개발된 기자재에 대해서 시험 지원, 인증 취득, 그리고 트랙 레코드 확보 이런 부분들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렇게 하면 기술 국산화되는 겁니까?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기술 국산화라는 게, 기존에 있는 해외에서 하고 있는 품목들 있지 않습니까?
○허동원 위원 예.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품목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개발을 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 기자재를 선박에 쓸 수 없다 하는 겁니다.
쓸 수 없는 이유가 뭐냐면 두 가지 이유가 있거든요.
한 가지는 뭐냐면 국제적으로 규정된 시험 절차 또는 방법에 의해서 인증,
○허동원 위원 인증이 안 됐다는,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안 됐다는 거하고, 두 번째는 뭐냐면 이걸 실제 조건에서 써 봤냐 하는 거거든요, 트랙 레코드거든요.
이 두 개 부분을 저희들이 지원함으로 제가 다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뭐냐면 빅3을 활용해서 우리나라의 기자재를 장착을 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하는 게 저희들의 가장 큰,
○허동원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기술은 있는데 인증과 실증이 안 돼서 못 쓰는 거고, 지금 현재 LNG벙커링 안전성 문제 때문에 해외 걸 쓰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예.
○허동원 위원 하여튼 좀 빨리 기술이 안정화돼서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발언대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테크노파크의 설립 목적 중에 보면 ‘지역 전략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기술 집약적 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이런 게 있습니다.
창업에는 그동안 관심이 거의 없었던 게 TP의 상황이 맞죠,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그 부분은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아까 제가 마지막에 질의드렸던 부분이 그런 걸 염두에 두고 드렸던 겁니다.
그러니까 고도화된 기술을 가지고 기술 집약적인 기업을 창업을 하시라는 게 TP의 설립 목적 중에 하나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를 시켜 드리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예.
○위원장 김일수 혹시 원장님, 오늘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의회에 말씀하시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한 1분 안쪽으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지난해도 마찬가지로 올해 도의회 감사를 통해서 경남TP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위원님들의 컨설팅, 조언들이 굉장히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해 주신 부분은 엄중히 받아들여서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계속 개선하고, 또한 반드시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해야 될 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사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한 시정 처리,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하여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것이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로봇랜드는 5시 35분부터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20분 감사중지)
(17시 35분 감사계속)
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위원장 김일수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권택률 원장님께서 선서를 하실 때 답변할 관계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를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권택률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7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본부장 김태규
랜드관리팀장 김의정
경영기획팀장 황성규
로봇산업팀장 이학용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현안지원TF팀장 성노향
○위원장 김일수 앉으십시오.
감사는 전과 같이 발언하시는 분만 마스크를 벗고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간부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권택률 원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규 본부장입니다.
김의정 랜드관리팀장입니다.
황성규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그다음에 이학용 로봇산업팀장입니다.
그다음에 정봉규 교육콘텐츠팀장입니다.
그다음에 경상남도에서 파견된 성노향 현안지원TF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경남로봇랜드재단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위원님 석에 있는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지난주 목요일에 진행했던 행정사무감사 로봇랜드 현장 확인 때 보고드린 내용은 생략하고자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일수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러면 그 이후의 간단한 내용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379##400_5_경제환경행감_2차 3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로봇랜드재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가능하겠고요.
요청하시는 자료는 빠른 시간 안에 전 위원에게 배부하여 주시고 파일을 전문위원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강용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권택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최선을 다해서 로봇랜드 활성화에 애를 쓰고 계십니다.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봇랜드 조성의 설립 목적은 아까 업무보고 때도 잘 말씀하셨다시피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이고 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정책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1단계 테마파크부터 시작해서 R&D 연구소까지 지금 추진이 되어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용범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그동안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현재 저는 다른 것보다는 두 가지 당부 말씀과 질의만 드리겠습니다.
제일 문제는 현실적으로는 로봇랜드 소송 관계입니다.
다 알고 계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지만 감사 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소송 사유를 속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남마산로봇랜드 주식회사가 펜션 1필지를 미 제공하여 대출 원금 950억원 중 1회차 상환금 50억원을 변제하지 못해 기간의 이익 상실이 초래되었다고 주장하면서 행정이 펜션 부지를 미 공급한 것은 실시협약 해약 사유에 해당이 되어서 해지 시 지급금을 청구하기 위한 소송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현재 1차 소송에서는 우리가 패소를 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2단계 사업을, 지금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2차 소송?
○강용범 위원 2차 소송.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작년 10월 7일에 저희들이 패소를 하고 그다음 10월 12일에 항소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난 11월 29일에 국내 대형 로펌 율촌을 저희들이 소송대리인으로 위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1심에서 좀 부족했던 부분인 도 법무담당관의 관여도가 많이 부족했다고 많이 반성을 해서 항소심은 도 법무대응팀이 주관이 되고 경상남도 유관 부문과 창원시, 저희들 재단 이렇게 공동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항소심은 세 차례에 걸쳐서 변론을 끝을 냈고 그다음에 아, 네 차례를 끝을 냈습니다, 지난 10월 13일까지.
그다음에 금년 11월 24일에 마지막 최종 변론을, 지금까지 쟁점으로 주장했던 쌍방 간에 프레젠테이션 변론이라 해서 최종 변론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가지고, 저희들 현재 예상은 1월 중에 최종 판결이 안 나겠나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도 유관 부문하고 저희들 재단, 창원시에서 항소심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지금도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지만 만약 2차 항소에서도 패소가 될 때는 그 책임 소재는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누구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사항이고요.
그 부분은 이 소송 처음 발생한 시점에 경남도 감사에서 1차 감사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지금도 계속 감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안 좋은 결과가 된다면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누구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기보다 감사 결과로서 공정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패소라고 본 위원도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2단계 사업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었던 유휴 부지 있지 않습니까?
호텔 펜션 부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용범 위원 지난번에 거기에 저희들이 현장 답사를 했을 때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서 미관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다른 대안들은 강구한 방안이 있는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소송 막바지기 때문에 정상화하는 쪽으로 여러 가지 다각도로 가야 되겠습니다만 저번에 위원님들께서 그런 제안을 해 주셨는데, 뭐라고 그럽니까?
○강용범 위원 오토캠핑장.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오토캠핑장이라든지 좀 더, 단순한 유채나 이런 미관보다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도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본인도 지난번에 건의를 한 바가 있지만 그런 부분을 통해서 일단 오토캠핑장에서 숙박을 하더라도 되면 우리가 테마파크를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런데 단순한 유채꽃 바깥에만 보고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강구해서 유휴 부지를 잘 활용해 주실 것을 대안으로 말씀드리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다음에 로봇 중심의 콘텐츠 강화를, 지난번에 로봇랜드에서 계속 강화를 하고 있는데요.
로봇랜드 콘텐츠 강화를 위해서 국비·도비 지원 받고 있는 것이 얼마 정도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콘텐츠,
○강용범 위원 콘텐츠 개발을 하기 위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 보고 자료 41페이지를 보시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82억5,000만원이 금년 연말까지 투입이 됩니다.
그중에서 국비가 37억5,000만원 도비가 22억5,000만원 그다음에 시비가 22억5,000만원 이렇게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산업부에 계속 이 사업이 저희들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입이 될 수 있도록 로봇산업진흥원과 그다음에 산업부에도 계속, 이 사업이 지속 연장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난번에 콘텐츠 강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대로 제가 처음에 로봇랜드를 유치하기 위해서 토론회를 나갔을 때, 로봇을 이용한 여러 가지 창작극이라든지 판소리라든지 뮤지컬이라든지 이런 공연을 하는 것을 제가 보고 대안을 제시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더 콘텐츠를 개발해서 매년 오시는 분들이 새로운 로봇랜드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콘텐츠 강화를 해 주시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다음에 놀이 시설 중에서 제가 정확하게 그 놀이 시설을 모르겠는데 우주 체험 시설인가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우주 체험관요.
○강용범 위원 체험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용범 위원 그걸 제가 한번 탑승을 해 봤는데요.
미국이나 일본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우주 체험관보다는 스릴도 없고 무감각이에요.
그걸 새로 바꿀 수 있는 방안은 없으신지요.
그게 굉장한 효과가 있는 놀이 시설 중에 하나인데 너무 감각이 없어요, 제가 타 보니까 밋밋하고.
거기에 좀 더 스릴 있는 콘텐츠로 바꾸는 데 예산이 많이 집행되는지, 거기에 대한 연구 방안을 검토해 보셨는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솔직하게 위원님께서 저번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못 했는데요.
그 예산이 아마 상당히 많이 투입될 걸로 봐집니다만 저번에도 그 말씀을 한번 해 주셔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이 콘텐츠를 현재 상태에서 더 강화를 시키고 뭔가 킬러 콘텐츠화 될 수 방법이 없는지 그 부분은 좀 더 검토를 해서 다음에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부분도 일단은 소송이 끝나야, 우리가 사업비를 좀 더 투자시켜서 변화를 시킬 것인지 새로운 사업자가 와서 그 시설을 변화시킬 것인지 연구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우리 재단에서 사전에 시설들을 점검해서 로봇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시설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이 앞 시간에 테크노파크 행감을 했습니다.
그중에 로봇재단과 연관된 곳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로봇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서 테크노파크와 공동 연계해야 될 인프라 강화 기반 구축 사업들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보니까 로봇재단과 테크노파크가 따로따로 각각 달라요.
아까 테크노파크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로봇재단은 서비스 쪽 로봇만 한다, 자기네들은 산업화된 로봇만 한다라고 해서 우리 위원장님으로부터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원장님은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여러 가지를 연계해서 사업할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신규 사업에 보면 공동 장비 도입을 통해서 로봇 기업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테크노파크에도 공동 장비들을 강화해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업무상으로 저희들 재단은 서비스로봇 그다음에 TP는 제조로봇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 로봇이라는 것이 어쩌면 같은 기술로 해서 이쪽에서 쓰면 서비스로봇이고 저쪽에서 쓰면 제조로봇입니다.
생산 공장에서만 제조로봇이고, 물론 제조 공장에서 아주 정밀하게 다루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큰 국가 프로젝트 사업 중에 하나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라고 있는데 일단 그게 대구가 되고 저희들이 떨어졌는데, 그것 할 때도 저희들 로봇랜드재단이 주관이 되었습니다만 경남TP의 자동차로봇센터 쪽하고 같이 공동 작업을 했었고요.
올해 아까 제가 말씀드린 5G 인프라 구축하는 부분도 경남TP가 저희들 재단하고 같이 참여하는 기관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긴밀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업 부분, 어쨌든 간에 경남의 로봇산업을 만들어가야 될 진흥의 기관으로서 당연히 이 부분은 연계를 해야 된다고 보고요.
저는 재단 원장에 와서 처음부터 그런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어쨌든 전국 어디에도, 서비스로봇 제조로봇이 자꾸 융합이 되어 가는데 기관이 이원화되어 있는 데는 경남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됐든 이 부분은 통합이 되어서 한 군데로 되어야 저희들이 로봇산업진흥원이나 아니면 산업부나이런 데 가서도 경남 전체의 로봇산업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어프로치(approach)하고 뭔가 저희들이 사업도 따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은 어쨌든 간에 저는 통합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강용범 위원 원장님 말씀에 저는 동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10대 때도 이 위원회는 아니었지만, 로봇재단과 관련된 위원회는 아니었지만 테크노파크와 로봇재단이 서로 사업을 자기 사업이라고 주장하면서 따로국밥으로 놀고 있는 걸 보고 그때 불만을 가지고 제가 좀 뭐라고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제가 4년간 쉬고 다시 와서 보니까 아직까지도 각각이에요.
공동 대응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조금 전에 원장님 말씀대로 이걸 산업통상국과 로봇재단과 테크노파크가 같이 머리를 한번 맞대어서 이 사업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줘야만이 제대로 된, 산업이 연계가 된 로봇 테마파크가 되고 R&D 연구가 되는 것이지, 각각 따로따로 자기 실적만 가지려고 하고 자기 자리만 연연하려고 하는 게 본 위원의 주장이고 또 생각이고 고쳐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마지막으로 소송 판결에 따른 대체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고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로봇재단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상락 위원 반갑습니다.
진상락입니다.
자료 요청을 하나 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 효율적 조직 관리를 위한 조직진단 용역 자료를 받았는데 너무 양이 많아요.
그래서 좀 축소해서 2~3장 정도로 압축을 해서 주시면 볼 수 있도록, 다 읽어보려고 하니까 너무 시간이 많이, 책이 두어 권 되더라고요.
너무 양이 많아서 핵심적인 것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주셔도 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로봇랜드의 임원 구성을 보면, 임원 이사진이 있잖아요?
이사진이 해야 될 일이 무엇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앞에서 말씀드렸던 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그 사업이 제대로 되도록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가구가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사업 계획 및 예산, 그죠?
그다음에 사업 실적 및 중요한 규정 의 재개정, 차입금 및 재산의 처분과 관리, 정관 개정 및 결산, 법인의 파산 및 청산, 임원의 해임, 그죠?
굉장히 중요한데요.
지금 임원 구성의 당연직을 보면 경상남도하고 창원시와 관련되어 있는 시장님·지사님 그다음에 실국장, 관련된 사람이고요.
그다음에 선임직을 보면 경남대학교 교수 두 분이 들어가 있고 감사는 법적으로 회계나, 이걸 제가 거꾸로 이야기하면 로봇랜드재단을 운영하는 데 결국은 우리 식구끼리 다 하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임원 이사진 구성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처음부터 이렇게 된 겁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당연직은 그렇게 되어 있고 선임직 같은 경우에는 2019년도, 현재 임원들은 2019년도로 되어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때부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해서 다시 공모를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하더라도 한번 보입시다.
총 일곱 명 아닙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그럼 경상남도하고 창원시와 관련된 사람 다섯 명인데 이것 일사천리로 가는 것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제대로 된 로봇랜드로 가겠습니까?
견제 세력이 없잖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건 내가 보니까 아주 잘못된 것 같아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위원님 질의하신 기업의 사외이사처럼 그래도 객관적인 입장,
○진상락 위원 로봇랜드가 잘 굴러가고 문제가 없으면 모르겠어요.
우리 위원님들 계시지만 10시간 해도 다 못할 거예요, 로봇랜드에 대해서 지적을 하자면.
소송 건부터 적자가 나는 부분, 언제까지 우리가 적자 나는 부분을 메꾸어 나가야 될 것이냐 등 걱정이 태산이지 않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임원이라는 부분이 중요한 사업을 만들어내고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심의하는 데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기분이 들잖아요.
그래 가지고 뭐가 잘못된 걸 지적을 하고, 이걸 하겠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저희들 주무 부서인 산업통상국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피드백을 해서,
○진상락 위원 언제까지 이걸 한번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새롭게,
○진상락 위원 원장님은 인정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이건 인정할 정도가 아니에요.
일반 선임직 두 명 뽑아 놔놓고, 감사 두 분이 감사를 한다 하더라도 의결을 하게 되면 과반수 이상 아닙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그럼 다섯 명은 딱 정해져 있는데, 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런 사항을 주무 부서에 피드백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정확하게 이걸 올 연말까지라도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대안이라든지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를 안 주시면 제가 도정질문을 하든지 기자회견을 하든지 다른 방법을 취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다른 건 존경하는 강용범 부의장님께서 하셨는데, 뒤에 가면 53페이지 미래교육 인재 양성 및 현장 체험교육 추진 현황 있지 않습니까?
이 내용 잘 알고 계시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추진 경과를 보면 경상남도하고 교육청하고 출연금을 26억원인가 해서 이걸 예산을 편성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이것 진행 사항을 잠깐 설명해 주실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 부분은 경남도하고 조례를 개정해서 당초예산에 10억원 그다음에 이 앞에 추경에서 16억원 이래서 26억원을 편성을, 교육청에서 진로 체험 예산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로봇랜드에 와야 된다 이렇게 안 되어 있고 일단 진로 체험으로 해서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현재 저희들이 당초예산 10억원을 가지고 학교에 배정된 것, 그다음 거기서 지금까지 우리 로봇랜드에 학교가 얼마나 왔느냐를 보니까 당초예산 10억원에서 된 게 60% 정도가 조금 안 되는 수준이고요.
그럼 나머지 40%는 경남도의 과학체험관이나 이런 데 갔을 수도 있고 아니면 부산의 오시리아 롯데를 간다든지 이렇게도 갔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정확하게는 잘 모릅니다.
○진상락 위원 여하튼 60% 정도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게 당초예산 10억원 기준으로 그렇고요.
그다음 추가로 한 16억원에 대해서 보면 아직까지 20~30% 정도밖에 안 됩니다.
○진상락 위원 여기에 대해서 보안할 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래서 저는 위원님들께서 좀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그래도 어쨌든 간에 교육청 예산이 경남도 예산으로 해서 학생들의 진로 체험 예산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요.
그게 100% 로봇랜드로 와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남 지역 내에 있는 과학체험관이나 로봇랜드나 이렇게 좀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상락 위원 원장님, 잠깐 여기 데이터, 추진 실적에 보면 로봇체험교실은 55개 학교가 왔어요,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현장 체험 학습에는 496개가 왔어요.
이것 차이점이 있거든요.
뭐라고 생각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로봇체험교실이라는,
○진상락 위원 아까 부산까지 나왔으니까, 그 원인이 여기 있을 거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하고는 조금 관련이 없고요.
○진상락 위원 관련 없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로봇체험교실이라는 것은 직접 로봇을 조작하고 코딩이나 이런 걸 실습도 하다 보니까 하루에 수용할 수 있는 클래스의 학생 숫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 부분은 그렇게 많은 인원이 투입이 안 되고요.
○진상락 위원 받을 수가 없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다음에 현장 체험은 와서 전체적으로 로봇콘텐츠관을 보고, 로봇해설사한테 설명 듣고 이렇게 하니까 좀 불특정,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될 수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인원이,
○진상락 위원 그러면 아까 26억원 중에 외부로도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현장 체험학습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안 되는데, 로봇체험교실 같은 경우는 더 오고 싶어도 못 온다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의 어떤 캐파라는 게,
○진상락 위원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여기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보면 로봇체험교실하고 차이점은 유치원, 어린이집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유치원, 어린이집은 부산까지 가라 해도 못 갑니다.
대구도 못 가요.
가까운 데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프로그램 내용에 로봇랜드 체험교실도, 요즘 유치원 애들도 다 컴퓨터라든지 조작하는 것을, 요즘 5살만 돼도 태블릿PC 이용 다하고 하거든요.
그래서 유치원을 여기 프로그램에 하나 삽입하게 되면 대안이 될 것 같은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님,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어찌 보면 실습을 하려면 예산도 좀 투입이 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산업통상국에 예산도 좀 증액 신청을 했는데 조금 깎였고, 그래서 이 부분은 안 되면 저희들 테마파크의 운영 수입금으로라도 조금 전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도에서 정말 이런 것을 MOU를 체결해서 이렇게 한 부분을 좀 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지 그걸 남 탓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쪽에 다 올 수 있도록 자리를 배정한다든지 차량부터 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찾으면 되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 예산을 더 증액할 수도 있고, 또 안 되면 줄일 수도 있는데 로봇랜드 쪽에서 머리를 맞대야 되는 그런 부분이 아니냐 생각되거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진짜 여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로봇랜드 컨벤션 이용 실적을 보게 되면 컨벤션 대관 이용료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잘 알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부장님이 나와서 말씀해 주시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대관료는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하루에 쓰는 면적에 따라서 얼마인지,
○진상락 위원 지침서에 보게 되면, 홈피에 올라온 것하고 지침서에 있는 것하고 내용이 다르다 말이에요, 금액이.
예를 들어서 전시장 같은 경우에 지금 1,916㎡를 종일 쓰는데 287만4,000원이고, 그다음에 전시장 같은 경우에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을 보게 되면 219만원, 한 70만원 차이가 나요.
이거는 어느 게 맞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죄송합니다.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는,
○진상락 위원 다른 분 답변할 수 있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로봇교육콘텐츠팀장이,
○진상락 위원 여기 지침서하고 홈페이지 올라온 가격이 달라요.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입니다.
홈페이지는 저희들이 확인해 보겠습니다마는
○진상락 위원 홈페이지에 있는 게 여기 있어요.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저희들이 지금 전시장은 부과세 때문에 차이가, 부과세 없는 것과,
○진상락 위원 70만원이나 차이 나는데 무슨 부과세 이야기를 합니까?
여기 금액이 278만원은 부과세 포함 아니냐고요?
부과세 별도로 되어 있네요.
그런데 212만9,200원은 부과세 포함이라, 또.
부과세 포함은 더 적어.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그게 09시부터 17시 전일이 219만2,000만원이고요.
○진상락 위원 종일로 되어 있는데 09시고 뭐고, 다 09시지 그러면 6시부터 쓰는 사람이 있습니까?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17시까지가 있고요, 종일이 21시까지가 있습니다.
21시는 277만5,000원까지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종일은 여기에 09시부터 17시까지 되어 있고요.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그거는 전일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전시장 전체 면적을 종일 쓰는 걸 말하잖아요.
그거는 287만원이고.
전시장 전체를 쓰는 게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은 212만9,300원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또 부과세 포함이라.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그것은 위원님, 저희들이 오전, 오후, 야간, 전일, 종일인데 전일이 09시부터 17시까지 219만2,300원이고요.
종일은 09시부터 21시까지 해서 277만5,000원,
○진상락 위원 아니 적혀 있기를 17시까지 적혀 있는데 왜 그 이야기를 또 합니까, 허 참내.
아니 자료가 여기 있는 것을 가지고 17시까지 되어 있는 것을 21시 이야기를 합니까?
앞뒤가 맞는 이야기를 해야지, 안 맞는 이야기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제가 정확하게 홈페이지하고 지침서하고,
○진상락 위원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왜 자꾸 거짓말 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차이가 나는 것을 저희들이 다시 상세하게 파악해서,
○진상락 위원 상세하게 파악하는 게 아니고 관공서라는 데가 이렇게 업무를 합니까?
거기다가 숙지도 지금 안 되어 있고.
부과세 포함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앉았고.
210만원은 부과세 포함이고 287만원을 부과세 별도에요.
이거는 그러면 300만원이 넘어요.
참내 말도 안 되는...
거기다가, 보자고.
이거 완전히 개판이에요.
자! 봅시다.
여기 자료 준 내용을 가지고 내가 설명 드릴게요.
자료 준 내용을 보면 이 기준이 예를 들어서 여기 3번은 규모가 100명이 이용했는데 42만7,000원이에요.
그다음에 10번 같은 경우는 이것도 100명이 이용했는데 57만원이에요.
500명을 기준으로 하면, 이게 16번 같은 경우는 500명인데 185만원이고, 또 15번 같은 경우는 500명이 이용했는데 219만2,000원, 이거는 무슨 기준입니까?
그때그때 다릅니까?
여기 나와 있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게 쓰는 면적하고 그다음에 장소가 전시장도 있고,
○진상락 위원 면적은 전시장이나 똑같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위원님 궁금하시는 부분은 저희들이 조금 전에 지침서하고,
○진상락 위원 지침서는 놔놓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준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내용에 보면 다 나와 있어요.
홈피나 지침서는 그대로 덮어 두고 여기 우리 위원님들에게 나눠준 내용이 다르잖아요.
13명도 12만6,000원, 그다음에 100명도 42만7,000만원.
좋다 이거지.
똑같은 100명인데도 가보면, 여기 45명은 57만원이네, 이거는 45명이 더 많아 대관료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인원하고 면적하고 이런 차이가 있는데 이 부분을.
○진상락 위원 아니 컨벤션센터가 몇 개나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아니 홀을 어떤 홀을 쓰느냐, 큰 것 작은 것 이런 게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정리해서,
○진상락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은 큰 것, 작은 것 있어요?
하나밖에 없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제일 큰 홀을 씁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500명이 쓰는 것을 보면 13번 보면 창원 전국지능로봇 경진대회를 했는데, 작년도 11월에 500인데 158만원이라.
그다음에 저 위에 올라가서 9번 창원시 2021 자율운항 보트 페스티벌 해서 이거는 500명인데 1,360만원이고, 그다음에 2022년도 가서 보면 10번 같은 경우에 150명이 썼는데 이거는 114만원이에요.
500명 쓰는 거나 140명 쓰는 거나 150명이 쓰는, 150명이 또 비싸 이게.
이 기준을 어디다 두고, 이 자체부터 기준이 개판인데 어떻게 이게 맞냐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 부분은 기준하고 상세하게 썼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진상락 위원 정리가 아니고 잘못된 것은, 행정사무감사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건 저희들이 다시 자료를 정리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릴 테니까,
○진상락 위원 자료를 정리하는 게 아니고 완전히 우리 위원들을 농락한 것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전부 엉터리로 다 해 놓았는데 이거 누가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거는 저희들이 만약에 자료 정리가 잘못되었으면,
○진상락 위원 이걸 안 주고 그냥 말로 했으면 내가 이해를 하겠어요.
예를 들어서 잘못 알았다 할 수 있지만 위원들한테 배부한 걸 내가 질의 안 했으면 그대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고요, 이게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정리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고 잘못이 있으면 저희들이 책임을 지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이것뿐 아니고 여기 또 하나 자료를 봤는데 로봇랜드 테마파크 요금을 하나 보니까 단체는 왜 홈피에 얼마라고 이걸 안 적어요?
문의 전화를 하시면 그때 알아서 한다는 형태로 지금 되어 있더라고, 단체 같은 경우에.
맞지요, 그 내용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단체는 아마 다른 파크도,
○진상락 위원 단체는 왜 그러면 가격 표시가 안 됩니까?
누가 말을 잘하면 단체 금액을 깎아주고, 그때그때 달라요, 이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진상락 위원 어디 애들 장난감 놀이하는 데입니까, 이게.
장애인하고 국가유공자는 금액이 나와 있고, 어린이 나와 있고, 어른 나와 있는데, 그러면 단체도 금액이 나와 줘야죠.
왜 “단체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해 놓았습니까?
단체가 많은 데는 많이 깎아 주고 적은 데는 이렇게 유도리가 있는 게 있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단체는,
○진상락 위원 완전히 이거는 뭐 초등학생보다 더 못한 이런 것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이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진상락 위원 전국을 다 보지 않습니까, 지침서하고 이게 정해 놓은 것이고.
다 홈피 보고 다 해 놓은 것인데 이 기준도 안 맞고, 우리 자료 준 것도 안 맞고 다 안 맞는데 지금 이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반성을 하고, 개선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반성할 정도가 아니고요.
그럼 지침서 관리는 누가 합니까?
지침서 관리는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우리 교육콘텐츠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리고 홈페이지 관리는 누가 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거는 랜드관리팀에서 합니다.
○진상락 위원 예?
부서가 다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진상락 위원 참내 기가 찬다, 기가 차.
이걸 어제부터 이틀 내가 생각을 해 봤는데 참 기가 차서 내가 산수 공부를 못 합니다마는 이 안에 내용을 한 번만 훑어보면 내용이 다 안 맞아요.
똑같은 인원이 똑같은 시간에 해도, 그다음에 이틀을 한 것도 다 안 맞아요.
하루 한 것도 안 맞고, 이틀 한 것도 안 맞고.
이틀을 달아 한 대금이나, 어떤 단체는 이틀을 했는데 150만원이고, 어떤 단체는 이틀 했는데 110만원이고, 금액이 기준이 없어.
내가 보니까 원장님한테 전화해서 잘하면 깎아주는 모양이죠, 이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일단 저희들이 운영 요금에 대해서는 평가를 해서 경남도의 승인을 받고 그렇게 합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신뢰성 문제가 있고요.
참 어려운 로봇랜드재단이 신뢰성 부분이 있는데, 이걸 이런 식으로 참 무관심하게, 자기 집 같으면 이렇게 하겠어요.
내 집에 내가 월세 받고 하는 것 같으면 이렇게 하겠어요.
내 거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기분 나는 대로 하는 것 아니에요, 이거.
부장님한테나 본부장한테 이야기하면 금액 깎아 주고, 시장님한테 이야기하면 깎아 주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까지 그런 것이 아닌데,
○진상락 위원 아니기는 뭐, 여기 답이 나와 있는데요, 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이 정리를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고, 혹시 저희들이 잘못이 있으면, 기준대로 안 된 게 있으면 저희들이 책임을 지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어떻게 책임지는지 한번 봅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별도로 임대 관련해서 규칙이나 조례 같은 게 있습니까?
○진상락 위원 잠깐만.
행정사무감사 전에 자료 주시고, 내가 위원장님에게 얘기해서 다시 로봇랜드재단에 대해서 회의를 소집하든지 그때 다시 논의를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님, 어떻습니까?
○위원장 김일수 행정사무감사 전이라는 말씀은 언제를 기준으로 이야기하십니까?
오늘 시간 말입니까?
○진상락 위원 아닙니다.
18일인가 전체적으로 끝나는 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일수 행정사무감사요?
○진상락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이번 주에 끝납니다.
○진상락 위원 별도로 주말에 하든지 시간을 내서,
○위원장 김일수 10일까지 끝이 나는데요.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11일까지, 토요일·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까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저희 상임위 일정은 10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10일 전에 주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 전에 내일 바로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진상락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근거 자료를 잘 찾으셔서 공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요찬 위원 컨벤션센터 부분 말씀이 나왔으니까 개략적인 것은 금방 다 말씀을 드렸을 것이고, 제가 추가 질의 조금 드릴게요.
지금 우리 컨벤션센터 사용료를 제가 보니까 2021년도에 22건 대여가 됐고, 2022년도에는 현재까지 12건, 그다음에 6건이 예정되어 있다 그죠?
그러면 총 18건.
작년보다 이용률이 일단 떨어집니다.
제가 원인을 묻고 싶어도 시간 관계상 일단은 떨어지는 게 좀 안 좋은 것 같고, 질의 하나 드릴게요.
다른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손익분기점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36만 명인가 현재 돼서 올해까지 대충 하면 목표 인원이 있고 이런 게 있던데, 혹시 손익분기점 같은 것을 계산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컨벤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저희들이 계산을 안 해 봤습니다만 컨벤션센터는 소유가 경상남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전기세나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원을 받는데, 일단 개략적입니다.
한 3억5,000만원 정도 되면 일단 기본적인 비용과 대관 수입을 가지고 BP가 되지 않겠냐는, 이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근거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권요찬 위원 그러면 작년이나 올해 기준으로 봤을 때 금방 말씀하신 그 정도 도달을 하려면 대여 건수로 봤을 때 어느 정도 하면 될까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건수 기준으로 보면 평균이 올해 우리가,
○권요찬 위원 내기가 좀 힘드시겠지요?
대관료가 많이 다르니까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권요찬 위원 그래서 저도 전체적인 대관 내용을 좀 봤는데, 컨벤션센터의 대관에 걸맞은 행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는 겁니다, 제가 봤을 때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맞습니다.
○권요찬 위원 소규모 회의실 정도를 빌려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이 대여가 됐더라고.
그래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 정도, 접근성이나 이런 게 떨어지지 않습니까?
여건도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그걸 극복하고 하려면 어떤 거기에 걸맞은 계획을 충분히 세워야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숙소 같은 부분이 확보가 되어 있고 하면 아마 굉장히 유리할 겁니다.
그런데 그게 없는 상태에서, 지금 언제 숙소가 확보된다는 그걸 우리가 계획을 잡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동안만이라도 자체적으로, 쉽게 말해서 독자 생존을 하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가 활성화 계획을 좀 봤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구체성이 있는 게 좀 없는 같아.
그래서 좀 뭔가 구체적으로, 아까 우리 강용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잖아요.
캠핑장을 조성한다라든지 해서 어떻게 하든지 숙박이 돼야지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들, 그런 것들이 활성화 계획에 들어가 줬으면 제가 볼 때는 좀 괜찮았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빠지고 한 부분들이 제가 이걸 보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제가 결론이라기보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지금 테마파크나 연구센터, 그다음에 컨벤션센터 이 정도는 독자 생존을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권요찬 위원 독자적으로 큰 어떤 소송이라든지 2단계 사업을 떠나서 어쨌든 개별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현 가능하고, 할 수 있는 것, 지금 너무 큰 데 매몰되어서 작은 부분을 못 봐도 안 되거든요.
물론 숲을 볼 수 있으면 아주 좋겠지만 지금 상황이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 어떤 숲에 심겨진 나무 한 그루라도 자세히 보면서 이런 부분부터 하나하나 챙겨나갈 수 있는, 내부적으로 그런 준비를 좀 해 주십사, 그래서 제가 손익분기점이라는 말씀도 한번 드려본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 과연 생각하고 구상하시는 부분이 있는지, 그다음에 대실을 늘리려면, 그리고 실질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는 대실을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계획하고 고민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로봇랜드 굉장히 칭찬도 좀 해 드리고, 걱정도 좀, 우리가 로봇랜드를 행정사무감사하는 건지 아니면 컨설팅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런 관점에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의계약 보니까 100%가 없더라고요.
다 낙찰률을 100%로 안 하시고 관리하시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습니까?
제가 다른 기관들의 수의계약을 보면 100%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로봇랜드는 100%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굉장히 예산을 절약하는 기관이다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어떤 원칙이나 특별히, 수의계약은 100% 다 줘도 되는데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도 기업에 좀 있다 보니까 코스트 개념이나 이런 부분을 직원들한테도 강조를 좀 많이 합니다.
○허동원 위원 하여튼 아주 좋은, 예산을 절약하는 이런 모습은 참 좋아 보입니다.
로봇랜드를 많이 배워서 다른 기관도 다 예산을 절약하는 그런 관행이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구자료 13페이지 보면 9월 30일 전체 예산이 대략 한 293억원인데 147억원 정도 집행하고, 집행률이 50%밖에 안 돼요.
보조금은 집행률이 30%밖에 안 되고.
그다음에 지식서비스산업 기술 개발 사업은 아예 집행도 안 되고,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 실증 사업도 0.1% 집행했거든요.
앞으로 얼마 안 남았는데 이 정도 집행률밖에 보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일단은 조금 전에 말씀하신 중에 덩치 큰 중에 서비스 공통플랫폼 사업이 오십 몇 억원이데 집행이 아예 안 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 저희들이 사업 공모를 한 게 금년 6월이고, 계약을 7월에 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럼 명시이월을 하는 건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아닙니다.
금년 안에 집행을 다 해야 되고, 지금 현재 그중에서 장비는 전부 다 조달에 발주가 다 나 있고, 12월 말에 입고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건축, 증축 공사도 지금 공모를 해서 어제 아래 오셨을 때 보니까 펜스 안 쳐놓았습니까?
12월 말, 대부분 이런 사업은 당초예산에 없다가 신규로 되는 사업이라서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돈이 투입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보조금 사업이나 이런 것은 보면 지금 중도금이 나가 있고, 그다음에 사업이 12월 말에 종료가 되면 한 12월 중순쯤에 많은 돈이 지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 집행률이 많이 떨어질 그런 우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허동원 위원 예산이 남지 않도록 잘 집행하시고, 집행이 전체적으로 50%밖에 안 된다는 것은 좀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저는 우리 로봇랜드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의 설립 근거 법령 조례가 뭡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로봇법에 따라서,
○허동원 위원 로봇법이 아니고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그리고 경상남도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 조례에 근거해서 설립된 법인 맞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지능형 로봇에는 뭐 뭐가 들어갑니까?
산업 제조 로봇도 들어가고, 서비스 로봇도 들어가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이 법 2조에 따르면 로봇랜드는 이 법 제30조에 따라 지정된 조성 지역으로 지능형 로봇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서 각종 지능형 로봇이 활용되는 시설, 그밖에 부대시설이 설치된 지역, 이렇게 아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이 법의 규정과 지금 로봇랜드의 시설이 맞습니까?
로봇랜드 조성해 놓으셨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허동원 위원 이 법에서 “로봇랜드란 지능형 로봇의 개발 보급을 위해서 지능형 로봇이 활용되는 시설, 그리고 그밖에 부대시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로봇랜드가 이 법의 로봇랜드의 규정과 맞냐고요?
지금 이 시설과 이런 것들이 이 법의 로봇랜드와 맞냐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놀이시설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허동원 위원 예.
아니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이 법의 취지에 맞지 않는 로봇랜드가 탄생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로봇과 상관없는 놀이시설도 많이 갖추고 있는 일반적인 테마파크에 불과하다, 그리고 거기에 생뚱맞게 컨벤션 사업까지 시작한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약간 무리다.
사실 이게 보면 승인 지정 취소 사유도 될 수 있습니다, 그 법상에.
이 로봇랜드의 여러 가지 조성 관련해서 보면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 이 말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허동원 위원 그래서 지능형 로봇랜드와 상관없는 시설들, 이런 것들이 저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 저는 사실 지금이라도 우리 로봇랜드가 지능형 로봇의 개발과 보급 촉진을 위한, 우리 재단이 그런 기관으로 사실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제가 한두 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로봇랜드가 어차피 만들어져 있으니까 그죠?
로봇랜드와 테마파크는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로봇랜드는 어쨌든 법상 취지에 벗어난 놀이 시설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기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특히 그런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조금 더 확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법에 보면 공익을 목적으로 해서는 정부의 지원을 많이 받을 수가 있어요.
그 법에 의해서 아까 이야기했던 교육청의 그런 예산이라든지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이거든요.
그걸 조금 더 확장을 해 보면 경남의 교육청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부라든지 좀 더 상위와 이 로봇랜드를 이용해서 창의적 인재를 키워주는 교육 공간으로 좀 만들어내는 노력을 하시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이 법의 취지를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런 가능성이 있겠다.
그런 부분을 좀 강조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아까도 우리 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교육청하고도 협의를 하셨지만 굳이 로봇랜드를 가야 한다 이런 게 없잖아요,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허동원 위원 그래서 그것 때문에 학교장의 재량이다 보니까 로봇랜드를 안 오고 다른 곳으로도 많이 진로 체험을 가버리는, 그러니까 원장님께서 고생은 하셨지만 예산은 다른 데로 집행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그 취지대로 해서 도의 예산 24억원입니까, 26억원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26억원입니다.
○허동원 위원 26억원 배정된 돈이 사실 우리 로봇랜드를 통해서 창의적 인재로 쓰여질 수 있도록 교육청하고 좀 더 협의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었고요.
하여튼 로봇랜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풀리면 여행사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통해서 많이 홍보를 하시는 것들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마지막으로 테마파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로봇랜드를 만든 취지에 좀 더 부합하다 그러면, 지금 윤석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로봇산업은 아까 테크노파크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국가에서도 중점 사업으로 육성하는 산업이고요.
대기업도 전 세계 글로벌 시대 로봇산업이 확장 성장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합니다.
기회발전특구라는 건 대기업을 끌고 와서 규제를 풀어서 키워주는 거잖아요.
그럼 삼성·LG·현대가 굉장히 로봇에 투자를 하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그런 공간을 저는 기회발전특구로 전환해서 대기업을 위해서 로봇산업 진흥, R&D 이런 것들을 유치하는, 아주 순수하게, 그렇게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기업이 산업단지 만들어서 들어가는 그런 시대는 아닌 것 같아요.
좋은 자연환경 속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저는 굉장히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창의적으로 발전해서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명심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 생각을 해서 제안을 좀 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계현 위원 수고 많습니다.
유계현 위원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BTO라고 그러는데, 설명해 놓은 걸 보니까 민간 사업자가 자금 조달하여 시설을 조성하고 소유권은 정부에이전 후 운영을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는 방식 이렇게 해 놨는데요.
그러면 지금 민간 사업자가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 로봇랜드 조성 사업에서 1단계 사업 테마파크는 BOO가, BOO라는 것은 건설하고 나서 소유권은 재산권은 우리 행정에 귀속을 하고 오퍼레이팅을 민간 업자가 30년간 하게 되어 있는 게 BOO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2019년 10월에 개장하자마자 한 달 후에 아까 강 위원님이 말씀하신 이런 사유로 저것 됐다 해서 우리는 못 하겠다 해서 현재는 저희들 재단이 대신해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계현 위원 그럼 그 사람들이 거기에 투자한 투자금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래서 해지 시 지급금이라 하는 것이, 거기에 우리가 돈을 1,000억원을 들였으니까 그 1,000억원을 내 놔라, 그게 이 소송입니다.
○유계현 위원 아, 그렇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유계현 위원 그리고 그 밑에 BOO 방식 그래 가지고 2차 랜드 사업은 그렇게 하는 걸로 계약이 지금 되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원래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2단계 사업도 이 사람들이 안 하고 있는 거죠.
○유계현 위원 아, 안 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유계현 위원 그럼 땅 소유는 경남도로 되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경남도입니다만 결국 저희들 재단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재단 소유로 되어 있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다시 하겠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다시 할 저것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유계현 위원 만약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한다고 그러면 2단계 부지는 우리가 실시협약상 조성 원가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처음에 민간 땅도 있었고 그다음에 창원시 소유도 있었고 이걸 저희들이 받아서 조성을 쭉 했잖습니까?
그게 조성 원가가 대략 50만원 조금 안 됩니다.
그러면 그 50만원으로 민간 사업자한테,
○유계현 위원 아니아니.
여기 보니까 시설을 조성·소유·운영한다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그 소유권이 민간 업자에게 전부 다 넘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2단계는 전부 다 넘어가게 되어 있고요.
아까 제가 참, 1단계는 BTO라고 해서 Transfer, 소유권을 행정에 주고 자기들은 운영권만 가지는 것이고요.
2단계 호텔이나 콘도나 이런 부분은 땅을 민간 업자가 사서 거기에 호텔을 짓고 아니면 콘도 짓고 자기 땅에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 게 BOO입니다.
○유계현 위원 아니, 그러면 그 업자들이 땅을 우리 경남도로부터 사야 된다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렇죠.
○유계현 위원 그런 개념이 아닌 것 같은데.
시설을 이 사람들이 조성을 하면 그 소유권은 당연히 있는 것이고 땅에 대해서는 일단 경남도가 소유권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매입을 해야 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2단계 사업 구조는,
○유계현 위원 예, 2단계 사업.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부지를 민간 사업자가 구입을 해서 그 구입한 땅에 콘도나 호텔이나 이런 걸 지어서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유계현 위원 10여 년 전의 가격과 지금 현재 가격은 상당한 차이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확실한 것은 어렵겠습니다만 대략적으로 봐서 그 가격 차이가 지금 어느 정도나 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은 제가 별도로 마이크 안 쓰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유계현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개인적으로 나중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마이크 안 쓰고 말씀드리면,
○위원장 김일수 아니요, 원장님!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장 김일수 개인적으로 나중에 따로, 그부분은 위원님 개인적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위원 아니, 속기록만 남기지 말고.
○위원장 김일수 속기사가 있는데 속기록을 안 남길 수가 있습니까?
(웃음)
하여간 개인적으로 별도로,
○유계현 위원 아니, 우리 위원님들,
○위원장 김일수 아니, 좀 민감한 부분은, 아직 소송 중이기 때문에, 아직 소송 중이고 소송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은 현행이 계속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감한 부분은 질의를 개인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위원 어쨌든 그 업자들이, 자기들이 사업성이 있겠다고 판단해서 사업을 다시 하겠다 그러면 가능은 하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가능은 합니다.
저희들이 지금 소송에서 다투고 있는 것도 실시협약은 해지가 안 됐다, 그걸 지금 소송에서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저희들 행정이 승소하고, 만약에 민간 사업자가 ‘그러면 지금부터 다시 할게.’ 하면 되는 겁니다.
○유계현 위원 그 가격에 대해서는 다시 평가를 해 봐야 될 것이고, 그 사람들 그 민간 업자가 땅을 매입해야 된다면서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2단계 우리가 매각하는 부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성한 원가로, 예를 들면 그게 50만원입니다.
○유계현 위원 50만원에 매각을 한다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 실시협약에 처음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유계현 위원 그걸 50만원에 매각을 한다고 그러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위원장 김일수 잠깐만요, 유계현 위원님.
이 질의는 조금 생략을 하시는 것이 저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사태가 이렇게 되어진 것 1단계 사업을 하는 도중에 로봇랜드재단이 2단계 사업 부지를 전부 사업자한테 공급을 해 줬어야 되는데 한 필지 공급을 못 한 게 이렇게 온 원인이거든요.
○유계현 위원 그 부분은 정리가 됐잖아요.
○위원장 김일수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자가 디폴트를 했고요.
그래서 자기도 부도 처리를 하는 바람에, 부도 처리를 하고 행정에 위약금 해지 시 지급금을 내 놔라 이렇게 한 것이고요, 그게 1차의 증거고.
오늘 다른 이야기는 질의하시지 말고요.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만약에 다시 그 민간 업자들이 사업을 하겠다 그러면 가능은 하다, 거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답변을 똑바로 하셔야 되는데요.
단 행정이 승소를 했을 때 가능한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렇죠.
○위원장 김일수 행정이 승소를 했을 때, 사업자가 패소를 했을 때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업자가 승소를 하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확실하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장 김일수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의 마무리하시죠, 유계현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수고 많습니다.
유형준입니다.
앞에서 다 이야기한 것 중복이 될 수 있는데, 허동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중복이 될 수 있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중점 사업이 크게 두 가지, 테마파크 사업하고 로봇 관련 사업입니다, 그죠?
현재 수입원은 어떻게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유형준 위원 수입원, 테마파크 자료 50페이지 51페이지 2개 페이지에 보면 2019년에 입장료로 30억원, 2020년에 25억원, 2021년에 46억원, 2022년에 54억원 어쨌든 테마파크 입장 수입액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그런데 현재 수입원이 이게 다입니까, 다른 수입원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 재단의 수입은 테마파크 입장 수입 그다음에 저희들이 중리에 지식산업센터라고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임대 수입 이게 저희들이 재단의 수입이고요.
○유형준 위원 두 개가 다입니까?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건 아까 허동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주력 사업이 로봇 관련 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테마파크 사업으로 지금까지 왔잖아요.
그럼 로봇 사업 관련해서 이익이 되는 분기점, 손익분기점이 몇 년도 되면 그게 이익으로 돌아설 수 있습니까, 대략?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저희들 테마파크는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68만 명 정도가, 물론 여러 가지 물가에 따라서 바뀌겠습니다만 현재 기준은 68만 명인데요.
올해 51~52만 명 정도 예상을 하면, 내심 저희들 목표는 내년 쯤에는 BP까지 만들어 보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내년 정도 되면 손익분기점이 된다는 뜻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아니, 된다는 게 아니고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해 보겠다라는 겁니다.
○유형준 위원 수년 전에 경남로봇랜드재단 저도 처음 들었을 때는 가면 다양한 로봇이 모여있는 로봇 백화점을 상상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로봇은 없고 놀이기구 중심인 테마파크로 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를 진짜 제가 많이 들었거든요.
어쨌거나 놀이기구 중심의 각종 이벤트 행사 등 테마파크 위주 사업에서 조금 탈피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고요.
좀 늦었지만 지금부터 로봇산업과 관련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앞으로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개인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감사합니다.
○유형준 위원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원장님, 오늘 위원님들의 다양한 질의를 통해서 로봇산업에 중요성, 그리고 로봇랜드재단이 빨리 정상화가 되어져야 된다.
아마 정신없이 한쪽에 쏠려 계시다 보니까 이것저것 못 챙기신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요.
특히 진상락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아주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 제대로 좀 챙기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에 중요도를 가미해서 향후 계획 짜실 때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집행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시정 처리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통하여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것이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 54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10인)
김일수 허동원 강용범
권요찬 권혁준 유계현
유형준 이용식 주봉한
진상락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정종선

○피감사기관 참석자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총무부장 안병기
무역1부장 김영도
무역2부장 박건대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자동차로봇센터장 서문진
기계소재부품센터장 이은웅
조선해양센터장 엄정필
나노융합센터장 임재하
과학기술에너지센터장 전용환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고수형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경영지원실장 정원재
윤리경영실장 박지영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본부장 김태규
랜드관리팀장 김의정
경영기획팀장 황성규
로봇산업팀장 이학용
교육콘텐츠팀장 정봉규
현안지원TF팀장 성노향

○속기사
허윤정 박미경 유상호
윤영선 서은정 손희재
이아롬 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