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2012.07.20

영상자료

제299회 경상남도의회(제1차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7월 20일(금)
장소 :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ㅇ 부위원장(김정자)인사

(18시 10분)
○위원장 황종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9대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하동출신 황종원 위원입니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경제환경위원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동료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가 소관하고 있는 업무는 동남권 전략산업의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대책, 또 환경정책분야 등으로 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또 경남도정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도 위원님 모두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그러면 먼저 위원님의 의석배정에 관해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석배정은 아직 부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은 관계로 그동안의 상임위원회 회의장 의석배정 관행에 따라서 저를 기준으로 지그재그자 형식의 성명 가나다순으로 임시로 배정하였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부위원장 선임 후에 상임위원 의석 배정기준에 따라서 다시 의석을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8시 12분 개의)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 황종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9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황종원 먼저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위원장 선임관련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에 의하면 부위원장은 위원회별로 1인을 두며,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는 부위원장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호선방법에는 추천, 무기명 투표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구두추천을 받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구두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여 주실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진식 위원 서진식입니다.
김정자 새누리당 비례대표 위원님을 제가 추천드립니다.
○위원장 황종원 서진식 위원님께서 김정자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명희진 위원 명희진 위원입니다.
잘 생긴 김정자 위원을 또 한 번 추천합니다.
○위원장 황종원 그러면 김정자 위원님을 경제환경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정자 위원이 제9대 도의회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정자 위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부위원장(김정자)인사
○김정자 위원 감사합니다.
경제환경위원회 오늘 첫 상임위 모임에서 저를 부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서진식 위원님께 감사하며, 또 한 번 더 추천해 주신 명희진 위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마 제가 추천이 된 것은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덟 분 위원님들과 잘 융합하고 화합해서 우리 위원회가 정말 타 위원회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고, 끝날 즈음에도 서로 못잊어서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는 좋은 위원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종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15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황종원 김정자 공영윤
명희진 서진식 석영철
정재환 정판용 허좌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박병수
 
○속기사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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