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4회 교육위원회 제2차 (2) 2016.03.11

영상자료

제334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6년 3월 11일(금)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교육지원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교육지원청 소관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최학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위원장 최학범입니다.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교육장님께도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의 직속기관 업무보고에 이어, 교육지원청의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경남교육 정책이 교육지원청의 실정과 특색에 맞게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질의에 대하여 일선 교육장들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의안 상정에 앞서 오늘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위해 참석한 교육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대표하여 안병학 경남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께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교육장 안병학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병학입니다.
교육장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권만옥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상권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금문수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이맹우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태중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범수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점성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이번 3월 1일자로 부임하게 된 이학래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봉규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곽권태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정희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정한석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이번 3월 1일자로 부임하신 류봉조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이상롱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역시 3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하신 함양교육지원청 김정옥 교육장입니다.
강신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손국복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예,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3월 1일자로 세 분 교육장님이 부임하셨는데 축하드리고, 우리 경남교육 발전에 다 같이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또 무상급식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힘든 부분이 지역에서 많이 있었을 겁니다.
무상급식도 경남도와 또 경남교육청이 잘 합심을 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일선 교육장님들께서도 지역에서 현안이나 이런 부분들에, 시장·군수를 만나고 하는 부분에 아마 좀 더 발걸음이 가벼워졌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더 긴밀한 관계를 잘하셔서 경남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교육지원청 소관
(10시 13분)
○위원장 최학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6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일괄하여 보고를 받고 자료요구를 한 후, 질의 답변 순서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2016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해당 교육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때는 주요 특색사업이나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5분 정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먼저 안병학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교육장 안병학 반갑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병학입니다.
올바른 교육자치 실현과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최학범 위원장님과 한영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2016년 창원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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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만옥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교육장 권만옥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진주교육을 위한 2016년 진주교육지원청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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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권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영교육장 김상권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권입니다.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통영교육지원청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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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금문수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교육장 금문수 반갑습니다.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금문수입니다.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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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맹우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교육장 이맹우 안녕하십니까?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맹우입니다.
평소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경남교육 발전을 견인해 주시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학범 위원장님과 한영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님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2016년도 김해교육의 주요업무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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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중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양교육장 김태중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중입니다.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 한영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애정 어린 관심을 쏟아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밀양은 선비의 고장, 충절의 고장이며 전통의 멋과 향기로운 문화를 자랑하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입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창의를 한데 모아 학생 중심의 교육, 원칙 중심의 행정, 협력과 창의 중심의 문화를 기반으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밀양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밀양교육을 위한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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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밀양교육지원청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학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범수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교육장 김범수 반갑습니다.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범수입니다.
거제교육지원청의 2016년도 일반현황, 주요 업무 추진 계획, 현안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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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점성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산교육장 김점성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점성입니다.
경남 도민의 생애교육과 수많은 학교 교육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애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최학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양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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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학래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령교육장 이학래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 한영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경남 교육에 쏟는 애정에 감사드리면서 우리 교육지원청의 금년도 주요 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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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의령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봉규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안교육장 김봉규 반갑습니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봉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 한영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바람직한 경남 교육의 방향과 정책 발전 대안은 물론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애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안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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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권태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녕교육장 곽권태 반갑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곽권태입니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학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과 더불어 지금부터 창녕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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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학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정희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교육장 김정희 반갑습니다.
고성교육장 김정희입니다.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 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도움주시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학범 위원장님, 한영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고성교육지원청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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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희 교육장님께서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해 주시니까 잠도 안 오겠다 그죠.
다음은 정한석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교육장 정한석 반갑습니다.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한석입니다.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교육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남해교육지원청 현안과 2015년도 주요 업무 실적 및 201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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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류봉조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동교육장 류봉조 반갑습니다.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류봉조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학범 위원장님과 한영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우리 하동 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도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2016학년도 하동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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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롱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청교육장 이상롱 인사드리겠습니다.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롱입니다.
지금부터 산청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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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옥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양교육장 김정옥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옥입니다.
반갑습니다.
경남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최학범 위원장님, 한영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양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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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김정옥 교육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첫 보고인데, 잘하시네요.
다음은 강신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교육장 강신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신화입니다.
반갑습니다.
평소 경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2016학년도 거창교육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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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손국복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천교육장 손국복 반갑습니다.
합천교육장 손국복입니다.
마지막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경남교육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최학범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꿈·사랑·믿음’의 합천교육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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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마지막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학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해 주시고, 해당 교육청에서는 전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자료는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중에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덕 위원 지금 경남에는 기숙형 중학교가 계속 생기고 있는데, 거창에 덕유중학교는 현재 위천중학교를 3월 1일자로 쓰고 있고, 9월 1일자로 신축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산청에는 가칭 산청중학교와 고등학교 땅은 매입돼 있는 것 같고, 하동에 한다사중도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남해에 있는 꽃내중학교도 2018년 3월에 개교하는 것으로 돼 있고, 고성에 소가야중학교, 교육장님!
○고성교육장 김정희 예.
○최진덕 위원 3월 1일자로 개교를 했지요?
○고성교육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최진덕 위원 보통 학교 신설이 되고 나면 애로사항이 많을 텐데, 거기 학교 교장선생님이 공모 교장선생님이죠?
○고성교육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공모 교장선생님입니다.
○최진덕 위원 혹시 교육청에 애로사항이나 이런 걸...
○고성교육장 김정희 제가 입학식 때 다녀왔는데, 현재로는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고, 제가 아까 아이 좋아 소가야중학교 현안사업으로 올린 것은 큰 사업이나 이런 게 아니고, 소가야중학교가 정착하는데 이런 것들이 앞으로 진행되었으면 더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제가 세 가지를 말씀드렸던 겁니다.
○최진덕 위원 거기 교장선생님이 교장 한 번도 안 하시고 오신 분이지요?
○고성교육장 김정희 그렇습니다.
승진해서...
○최진덕 위원 교육장님이 가셔가지고 지도를 잘 해 주시라고,
○고성교육장 김정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진덕 위원 밀양교육장님 나오시겠습니까?
○밀양교육장 김태중 밀양교육장 김태중입니다.
○최진덕 위원 교육장님, 거창, 산청, 함양, 고성, 하동 중에서 밀양 미리벌중학교가 2015년도 3월에 개교했죠?
○밀양교육장 김태중 예.
○최진덕 위원 우리 경남에서 최초로 기숙형 중학교가 됐는데, 이 학교를 해 보니까 좋은 성과나 안 그러면 또 학교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문제되는 부분이 있는 것 혹시 교육장님 발견했습니까?
○밀양교육장 김태중 지금 고성, 거창, 하동, 남해교육청에서 거점 기숙형 중학교를 설립 중에 있는데, 미리벌중학교는 우리 국내에서 충청북도 괴산오성중학교와 속리산중학교에 이어서 세 번째로 경상남도에서는 최초로 밀양 미리벌중학교가 거점 기숙중학교로 개교해서 지금 1년 동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 중에 지금 개교를 준비하는 교육청에 저희가 미리벌중학교 개교한 좋은 점, 나쁜 점 이런 부분들을 나름대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몇 가지 말씀을 드려보면 운영하는 데 아마 참고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밀양 미리벌중학교를 처음에 건립할 때 상당히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문제점이 있었는데, 우리 지역 출신 예상원 의원님과 이병희 부의장님이 사실은 여러 가지 지역주민들이 애로사항을 말하고, 불평을 말하고 그럴 때 같이 가서 문제점 얘기를 들어주시고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를 설명하면서 상당히 애를 많이 써 주셨다는 그런 점에 대해서는, 특히 예상원 의원님은 바로 지역구이기 때문에 출·퇴근하면서 애를 써 주셨고, 그렇게 개교를 했었습니다.
지금 결론적으로 말해서, 미리벌 거점 기숙중학교가 개교함으로 해서 그 학교가 지금, 사실은 지금 중학교가 굉장히 학생수가 줄어져 가는데, 그 학교가 있으므로 해서 오히려 개교할 때는 90명이었는데 지금은 99명 학생으로 늘었습니다.
늘고, 그 학교를 오기 위해서 청도초등학교, 상남초등학교, 초동초등학교에 벌써 미리 전학을 오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어지는 그런 결과가 됐다는 말입니다.
최진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장단점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려보면 일단, 보통 농어촌의 중학교는 아주 소인수 학교입니다.
소인수 학교다 보니까 서로, 학생들은 자라나는 과정 속에서 옛날에 우리가 자랐듯이 아이들끼리 서로 부대끼면서 거기서 싸움도 해 가면서 인성이 형성되고 참을성도 배우고 이렇게 될 텐데, 한꺼번에 90명이라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생겼으니까 서로 형님, 동생, 친밀감이 형성되는 좋은 인성교육의 사례가 될 수 있었고, 또 많은 학생이 있다 보니까 서로 경쟁심이 생겨서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좋은 점도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서로 사회성이 발달될 수 있는 그런 좋은 점이 있고, 학교에서 학생이 전부 기숙을 하기 때문에, 몇몇 학생들은 지금 현재 집에서 다녀야 되기 때문에 통학버스로...
○최진덕 위원 예, 가까운 데는.
○밀양교육장 김태중 그래서 저녁 동안에도 학교에서 전부 경비를 보태서 방과후 활동을 하니까 사교육에 경비가 들지 않고, 방과후 활동을 학교에서 전부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교장선생님께서 마침 색소폰 연주가입니다.
그분께서 음악 분야에 상당히 그게 있어서 강사를 그분이 들여가지고 전교생이 색소폰을 불 수 있는 그런 교육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 학교를 살렸다는, 처음에는 지역주민들께서 상당히 불만이 있었습니다만, 지역주민들이 여기에 기숙형 중학교가 설립된 게 잘됐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문제점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 정도 되면 사춘기도 되고 또 부모님의 사랑도 받을 단계입니다만, 일주일에 공부를 하고 금요일 집에 돌아가는데, 그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외로움이라든지 부모님의 사랑이 좀 부족한 그런 경향도 없잖아 있긴 있는 것 같고, 다음에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청소년들이 남학생, 여학생들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구석에 가서 얘기도 하면서, 학교에서는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 이성간의 어떤 일이 생길까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좀 신경을 쓸 부분이 있고, 지난번 교육감님이 그 당시 갔을 때도 거기 있는 분들이 건의를 했습니다만, 사실은 미리벌중학교에 많은 부분들을 지금 무상으로 대 주고 있습니다.
기숙사, 세 끼 식사를 무료로 해 주고 있죠, 방과후 프로그램도 전부 무료, 교복비, 체육복비, 수학여행비, 졸업 앨범비 전액 다 면제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저녁 먹고 나서 방과후 활동을 하고 10시 반에 취침을 하는데, 잘 때까지 간식이 좀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간식비를 좀 달라고 건의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교육감님이, 지금 사실 무상급식, 애들 점심 한 끼도 못 줘서 이러고 있는데 간식비까지 요구를 하니까, 그분들은 간식비 안 준다고 다시 또 그래서 교육감님께서 조금 설명을 하시면서, 사실은 앞으로 경남에서 다른 기숙형 중학교가 생기는데 만약 여기에 간식비 준다면 다른 중학교도 다 줘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나 아직도 아이들이 좀 배고픔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것은 개인부담을 해야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할 때는 1년 동안 지켜보면서 거점 기숙형 공립중학교가 밀양 미리벌중학교가 있으므로 해서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다, 그래서 앞으로 준비하시는 교육청에서는 저희들이 공유하고 있는 정보들을 좀 더 요청한다면 얼마든지 제공할 수도 있겠습니다.
○최진덕 위원 제일 급한 게, 고성교육장님은 특히 밀양교육청에 연락하셔가지고 많은 자료도 받으시고 하시라고 제가 일부러 밀양교육장님 모셨거든요.
남해, 산청, 거창 다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학교가 처음 개교되고 나면, 예를 들어서 학교에 체육관이 생기면 안에 농구대가 없다든지, 아니면 밖에 축구골대가 없다든지 해서 학교에 예산을 좀 달라는 그런 교장선생님 부탁은 없었습니까?
○밀양교육장 김태중 지금 학교가 그 당시에 통폐합을 하면서 110억원이라는 돈을 이미 우리가 도교육청으로부터 받도록 돼 있습니다, 연차적으로.
그래서 현재 금액적으로 지원금은 아직 부족을 느끼고 그런 쪽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2차적으로 110억원 중에서 받아오기 때문에.
○최진덕 위원 기숙형 중학교를 우리 경남에 최초로 하셨기 때문에 밀양교육장님 모셨는데, 소가야도 제가 들은 소리가 있습니다, 교육장님.
학교에 예산이 없어서 저한테도 얘기를 하던데, 오늘 교육장님 참고하셔가지고 혹시, 저는 그 교장선생님 잘 모릅니다.
내가 소문에 듣기는 공모하셨다 그러시더라고요.
처음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리는 건데, 물론 교육장님이 예산 얼마나 세울지 그건 모르겠는데, 애로사항 한번 들어보시고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라고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고, 교육장님 나오신 김에, 밀양에 보니까 나라사랑 병영체험학교 운영 해서 기수별로 한 기수 40명씩 해서 160명에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보내는 모양이네요.
○밀양교육장 김태중 예.
○최진덕 위원 이게 2005년도에 처음 만든 겁니까, 안 그러면...
○밀양교육장 김태중 아닙니다.
○최진덕 위원 이것은 몇 년도부터 한 겁니까?
○밀양교육장 김태중 2, 3년 전부터 했는데, 제가 직접...
○최진덕 위원 교육장님 오시기 전부터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네요?
○밀양교육장 김태중 예, 제가 직접 거기에 갔다 오고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밀양에는 밀양 입구에 육군 제5870 부대가 있습니다.
이것 향토지역사단입니다.
옛날로 볼 것 같으면 여기 철도도 있고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만약 여기가 뚫리면 밑에 남부지역이 위험하기 때문에 굉장히 군사적으로는 아주 중요한 그런 지역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있기 때문에, 마침 교육과정의 지역화가 바로 이런 것이다 해서 우리 밀양교육청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우리 아이들이 직접 거기 가서 자면서 나라사랑 교육을 직접 한 번 체험하는 그런 것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년 2015년도에 거기 가서 직접 아이들과 같이 생활도 해 보았습니다.
해 보니까 역시 아이들한테 필요한 교육이고, 이런 것이 지금 더군다나 학교 교육만 하는 것보다 실제 와서 이렇게 하므로 해서 나라사랑 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런 내용입니다.
○최진덕 위원 내년부터 밀양에 연극영화학교가 생기는데, 알고 계십니까?
○밀양교육장 김태중 예.
○최진덕 위원 고성교육장님, 혹시 고성에 음악학교 생기는 것 알고 계십니까?
(○고성교육장 김정희 집행부석에서 - 예, 알고 있습니다.)
어제 저희 위원회에서 통과를 시켰는데, 거기도 각별히, 고등학교라고 팽하시지 말고 꼭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밀양교육장 김태중 예.
○위원장 최학범 최진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서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종길 위원 양산교육장님 잠깐 좀 나오십시오.
○양산교육장 김점성 양산교육장 김점성입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성경호 위원님이 아직 안 계셔서 제가 대신 질의 드리겠습니다.
웅상초등학교 통학로가 전에부터 계속 인도 없이 학생들이 다닌 거예요?
○양산교육장 김점성 웅상초등학교는 학교를 빙 둘러서 전부 도로가 있습니다.
도로가 있어서 어느 부분은 일방통행로로 만들기도 하고 해도 그게 소로가 돼 놓으니까 아주 위험이 따릅니다.
○서종길 위원 1927년도에 설립을 해서 지금까지 통학로가 제대로 없어서, 출퇴근 차량이 많이 다녀서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게 예산이 한 1억원 들어간다는데, 지금 예산이 확보된 겁니까?
○양산교육장 김점성 지금 양산시하고도 절충을 하고, 양산시 공무원들도 몇 번 나와봤습니다, 저희들도 같이 가고.
이래서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이 설치하는 방법 문제에 대해서, 도로를 점유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어려움이 좀 따릅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추진경과를 보니까 학교 운동장 내 부지 담장을 허물어서 안쪽으로 이렇게 하면 통행로가 확보되는 겁니까?
○양산교육장 김점성 예, 그렇게 하면 간단합니다.
데크를 만들어서 하면 간단한데,
○서종길 위원 그렇게 하면 예산이 1억원까지 들어갑니까?
○양산교육장 김점성 상당히 통학로가 길거든요.
○서종길 위원 이렇게 한다면 도교육청에 예산요구를 했어요?
○양산교육장 김점성 예, 저희들도 요구하고 있고, 특히 양산시에서 그쪽 도의원님이나 시의원님들도 노력을 해 주시고,
○서종길 위원 지금 어디까지 추진이 되어서 성과가 어디까지 났느냐 이 말입니다.
우리 도교육청에도 요구를 했어요?
○양산교육장 김점성 예, 도교육청에도 저희들이 현황을 보고 드리고 요구를 했습니다.
○서종길 위원 혹시 도교육청에 요구한 자료를 저한테 한번 줘보세요, 예산요구서.
○양산교육장 김점성 예, 자료를...
○서종길 위원 아니면 시에서 받아내든지, 안 되면 일부 부담하고, 일부 부담해서 빨리 협의를 거쳐서 하려면 빨리 만들어야지...
○양산교육장 김점성 예, 그렇게 노력을, 갑자기 도시가 형성되고 도로가 확보되면서 그런 일이 생겼습니다.
○서종길 위원 제가 다시 도 예산과에 한번 물어볼 테니까 자료 한번 챙겨주시고, 오늘 가시거든 시와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서 저한테 그 상황을 다시 한 번...
○양산교육장 김점성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해 주십시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함안교육장님, 잠깐 봅시다.
○함안교육장 김봉규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봉규입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보면 함안군에 미니복합타운 조성에 따른 교육시설을 해야 되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내용은 안 나와 있는데, 이 1,936세대 짓는 데가 함안 어디입니까, 위치가?
○함안교육장 김봉규 위치는 함안지역 내에,
○서종길 위원 함안읍입니까?
○함안교육장 김봉규 위치는 남지대교 가는 쪽에 용성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남지?
○함안교육장 김봉규 남지로 가는 대교 옆에 용성지구에 도로가 쪽으로, 산 쪽으로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칠원?
○함안교육장 김봉규 칠서지역입니다.
○서종길 위원 칠서입니까?
○함안교육장 김봉규 칠서 용성지구입니다.
○서종길 위원 이게 지금 1,936세대 인가가 난 겁니까?
아직 인가가...
○함안교육장 김봉규 도에서는 조건부로 승인이 돼 있었는데, 아마 고지는 했었습니다.
그 단계에서 학교 용지에 대한 우리 도교육청의 사전협의 없이 행정적으로 지금 돼 있는 상태에서 학교 환경평가라든지 절차상 어려움이 있어서 학교,
○서종길 위원 이게 초등학교가 아직 확보가 안 됐죠?
○함안교육장 김봉규 예, 중학교는 그 인접학교에서 수용이 가능하고, 초등학교는 그 지역으로부터 분교가 하나 있습니다.
거리가 한 1.7km정도 됩니다.
○서종길 위원 1.7km입니까?
○함안교육장 김봉규 예, 도로가 통학로로는 좁고 힘들어서 단지 내에 학교 용지를 확보해서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확보를 한 5,000㎡정도 돼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 부근에 학교용지가 있습니까?
○함안교육장 김봉규 지금 아파트단지 내에 용지를 확보했습니다.
용지계획을 했습니다.
○서종길 위원 평수로 환산하면 몇 평이나 됩니까?
○함안교육장 김봉규 3,000평 좀 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럼 기부채납을 하는 겁니까?
○함안교육장 김봉규 아닙니다.
그 부분 때문에 함안군에서는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시범단지였고, MOU 체결을 군하고 현재 상태는 2014년도에 부영하고 MOU를 체결했었는데, 부영에서는 임대형 복지타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에 따른 학교 시설 구분은 부영 측에서 하지 못하겠다, 그런 협력 체제 때문에 지금 갈등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중앙투자심의로 인해서 학교가 시설되지 않으면 군과 우리 교육청하고 그다음 부영하고 서로 공동으로 자체 내에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시설적인 부분, 또 그에 따른 필요한 예산 부분, 그 협의가 계속 진행 중인 겁니다.
○서종길 위원 아직 해결될지 안 될지도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함안교육장 김봉규 그러니까 그런 어떤 부분 때문에 아직까지 미니복합타운 관련 고시는 되었습니다만 구체적인 학교용지 시설 자체가 확정되지 않아서 현재 계속 협조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서종길 위원 초등학교 부지만 되면 중학교는 가까우니까 해결은 되고, 이것이 그쪽 입주민들이 젊은 층이 옵니까, 아니면?
○함안교육장 김봉규 그 지역 내에 있는 이룡분교 쪽에 인구가 소규모입니다.
학생이 20명 내외 있는 분교 지역이고, 용성 지역에는 인구가 그렇게 많이 있지 않은 지역입니다.
○서종길 위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올 위치는 아닌 것 같은데요?
○함안교육장 김봉규 그 지역 칠서공단에 거주자, 근로자를 위한 주거 확보이다 보니까, 아마 그 지역에 미니복합타운이 선다면 그에 따른 교육 여건이 확립이 되어야 가능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고, 또 용성지구 뿐 아니라 함안 지역 내 그런 조그만 거주단지, 공동주택단지 형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이 선결되어야만 다음에 추진이 되지 않겠나 싶은데, 현재 상태에서는 학교 건립 때문에 여러모로 다각적으로 고민을 하고 협력을 하고 서로 잘 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해 주시고, 이것이 아마 짓고 나면 거기 학교도 처음에는 학생이 왔다가 5년, 10년 지나면 이 학교도 계속 학생이 줄겠네요, 보니까.
되었습니다.
○함안교육장 김봉규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서종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영애 위원 창원교육장님.
○창원교육장 안병학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병학입니다.
○한영애 위원 반갑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하나 있어 가지고, 창원 남산유치원 단설유치원이 현안사업으로 올라와 있는데요, 병설유치원이 남정초등하고 대암초등학교가 병설유치원이 있지요?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있는데 통합을 해서 단설을 만든다는 겁니까, 아니면?
○창원교육장 안병학 결국 남산유치원이 건립되면 그 두 학교의 병설유치원은 이제 문을 닫게 됩니다.
○한영애 위원 아, 그렇게 됩니까?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한영애 위원 지금 현재 위치는 남산초등학교에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단설유치원으로 만든다는 거죠?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그렇습니다.
현재 남산초등학교가 주변을 보면 거의 주택단지입니다.
학생들이 아파트 단지에 있는 아이들은 모두다 남양초등학교로 가버리고 남산이 원도심에 공동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원도심, 흔히 구도심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쪽 학교 살리기가 지금 들어갔습니다.
중학교도 3개교, 초등학교도 1개교 이러는데, 일단 남산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남산유치원부터 활성화 시켜서 거기 졸업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남산초등학교로 진학을 하면 현재 남양초등학교가 상당히 과밀학급입니다.
그쪽에 유인해 오는 효과도 좀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지금 남양 같은 경우에는 밑에 아파트가 또 재건축 하면서 빠지고 나면 또 들어올 건데,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맞습니다.
학군을 그쪽으로 안 줘도 어떻게 해서라도 남양으로 가려고 합니다.
○한영애 위원 그렇죠?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한영애 위원 거기는 가깝고 이쪽, 저쪽 다 보고 가운데 밀집되어 있으니까,
○창원교육장 안병학 새로 짓는 아파트 학구가 성주로 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길 바로 건너면 남양이거든요.
그러니 부모님들이 공동학구로 해 가지고 다 남양으로 올 계획, 그래서 주변 학교를 개발하지 않고 발전을 안 시키면 진짜 과밀학급 되어서 아이들 교육환경이 굉장히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남산을 우선 시범적으로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지금 성주도 이쪽 남양초등학교로 가기 위해서 성주도 인원이 줄어들 것 같은데?
○창원교육장 안병학 성주는 다시 3년 뒤 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에 성주는,
○한영애 위원 좀 낫습니까?
○창원교육장 안병학 장기 계획에 의하면 유지됩니다.
○한영애 위원 주택하고 이렇게 있는 데는 아이들이 안 그래도 얼마 없는 것 같은데 단설유치원을 만들어 놓으면 장단점이 있어서, 제 생각에는 단설유치원이 없다 보니까,
○창원교육장 안병학 맞습니다.
○한영애 위원 생기면 좋겠다고 주민들이 생각하잖아요, 그렇죠?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한영애 위원 그러면 여기 보내면 자동적으로 학교에 연결해서 보내지 않겠나 하는 그런 좋은 생각 같은데, 과연 단설유치원 보내고 멀리까지 학교를 보내겠느냐, 그런 생각이 사실은 듭니다.
○창원교육장 안병학 그래서 남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이번에 공모로 하셨습니다.
도교육청하고 창원시청하고 저희 교육지원청하고 세 군데가 뭉쳐 가지고 학교 르네상스 사업이라 해 가지고 상당히 투자라기보다는 학교의 발전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남산초등학교는 사실 가보면 교실이 많이 비어서 다른 사무실도 많이 임대해 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창원교육장 안병학 현재 하나 있는 것은 창원아트센트라 해서 음악, 연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주고 지금도 공간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창원교육장 안병학 유치원은 7개 교실을 쓸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쪽 급식소하고 아트센터 있는 쪽에만 몰아 버리면 초등학생들한테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한영애 위원 그러니까 단설유치원 생기는 것은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유치원이 거기 병설도 있고 하지만 단설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유치원은 가급적이면 좀 더 규모가 더 커도 되지 않겠느냐, 시설만 잘해 놓으면 학부모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참 잘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창원교육장 안병학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한영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옥영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옥영문 위원 먼 길 오신 교육장님들이 앞으로 나오시는 것이 좋을지, 안아 계시는 것이 나을지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선에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애쓰시는 선생님들 참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올 한해 우리 학교 아이들 이렇게 가르치겠습니다” 하는 중차대한 자리인 것 같은데, 모처럼 모였으니까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아이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끄럽다는 생각입니다, 어른으로서.
또 경남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의원으로서 앞에 있는 선생님들 자리로서...
제가 교육위원으로 와서 3년 동안 받았던 업무보고 내용들 대부분이 ‘배움이 즐거운 학교,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소통 공간, 인성함양, 미래 창의인재, 배려와 사랑, 더불어 행복한’ 이런 것을 3년, 그다음 그 앞에 십 수 년까지도 자료를 챙겨보니까 비슷한 내용들입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대개 행복해 하고 신나는 그런 자리였어야 됩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삶의 만족도가 OECD 중에서 최하위, 자살률이 중간 정도...
십 수 년을 이렇게 아이들이 행복하라고 인성, 이렇게 우리가 교육을 했는데 정작 현실은 반대 현상이 나타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뭔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우리가 아이들 교육을 하는 것은 지금 사는 기성세대는 비록 사회가 다소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지만, 커가는 너희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좀 더 멋진 삶을 살라고 교육을 하는 것인데, 우리가 어렸을 때보다 더 어려운 사항으로 이 아이들이 큰다면 교육을 잘못하고 있는 거죠.
그럼 일선에 계시는 우리 교육장님들이 최소한 30년 이상 교육을 몸담고 계셨습니다, 우리 경남교육을.
그런데 어느 한 분도 그 부분에 대해서, 모르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이것이 혹시 우리들 책임이 아닌가, 우리가 뭘 잘못한 것이 아닌가...
남의 일처럼 지나가는 것 같지 않습니까?
공부 잘하는 아이를 키우는 사회의 문제점도 다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나중에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이런 아이로 크라고 하면서 정작 경쟁시대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혹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아동정책 기본 계획이라고 알고 계신 분이 혹시 있습니까?
작년에 발표한, 이 나라 아이들이 정말 잘못 크고 있고 힘들어 하고 이런 문제가 생겨서 국가가 나서서 이것을 어떻게 해 볼까, 작년에 쭉 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금 각각의 생각들 의향을 받고 공청회를 열고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28일인가 이렇게 되었을 건데...
정작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이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해서 국가가 나서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진단하는 그 자리를 사실 어느 한 분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게 지금 우리 교육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늦다고 생각하는 자리가 제일 빠르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나마 최고의 자리에 올라앉아서 이제 1년 있으면 나도 이제 그만둬야 된다는 생각을 혹시 가지고 계신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경남교육의 제일 정점에 계신 분들 아닙니까?
남은 시간이라도 어떻게 우리가 바꿔져야만 이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클 수 있을까라는 고심을 한 번 해 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옥영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질의 한 번 할게요.
창원교육장님.
○창원교육장 안병학 창원교육지원청 안병학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교육장 협의회가 있지요?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창원교육청이 제일 큰 교육청이고 해서 아마 회장님은 창원교육청에서 계속 맡아 하고 계시죠?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당연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교육장 협의회에 주로 하시는 일들이 뭡니까?
○창원교육장 안병학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첫째는 방금 옥 위원께서도 아프게 지적해 주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나은 교육정책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자, 예를 들면 저희 교육청에 우수사례가 있으면 소개를 합니다.
소개를 하고, 또 어떤 때에는 교육감님에게 진언을 드려야 할 경우가 있으면 그런 의견도 모으고, 그런 식으로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한 달에 한 번씩 합니까?
○창원교육장 안병학 한 달에 한 번씩,
○위원장 최학범 지역을 순회하면서?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위원장 최학범 돌아가면서요?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좋은 모임이신데, 우리 경남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 정책 토론도 하시고 또 친목도 도모하시고 다 같이 공유해서 하는 거죠?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그 모임을 하시게 되면 비용은 어떻게 합니까?
○창원교육장 안병학 우리가 연간 전국 교육장 협의회에 내는 회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저희들 개인 회비를 내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아니 그러면 본청에서 1년에 얼마의 지원금을 주고 이런 것은,
○창원교육장 안병학 그런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연수를 한다든지, 회의를 하게 되면 1인당 식대는 있습니다.
그 식대 정도는 개최 교육청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개최 교육청에서 하고,
○창원교육장 안병학 예.
○위원장 최학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교육장 협의회는 저는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방금 보니까 지역마다 18개 교육장님들이 모여서 특색 사업이나 지역마다 교육이 다른 게 많이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또 공유해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주 모여서 그런 부분들이 의논이 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또 교육감한테 건의할 것은 강력히 건의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런 것을 하게 되면 제가 볼 때는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할 거예요.
그런 비용은 없어도 우리 교육장님들이 내시는 돈으로 가능하다는 이야기지요?
○창원교육장 안병학 충분히 가능하고,
○위원장 최학범 잘 알겠습니다.
김해교육장님 잠깐...
○김해교육장 이맹우 김해교육장 이맹우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김해교육청도 마찬가지이고, 조금 전에 현안사업에 올라와 있는 것에 보니까 거제교육청도 마찬가지이고, 제가 현장을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가면서 느끼는 부분들입니다.
인구 54만에 걸맞지 않은 조그마한 교육청을 가지고 우리 교육가족 전체가, 교육공무원들이 120명이 되는데 다 같이 한 자리에 못 있고, 한 서른 분쯤은 떠나서 다른 데 가 있는 이런 실정이고, 거제교육청도 가보고 느꼈던 것이 거제도 인구가 곧 30만이 가까운 거대도시인데 들어가는 관문부터 아주 낡은 교육청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속히 개선되어야 될 부분들이고, 교육가족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하셔야 더 능력이 향상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저는 많이 갖고 있습니다.
거제는 현안에 보니까 주요 부분들을 준비를 하고 있어서 아마 곧 이것은 해결되지 않겠느냐, 우리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고 하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고, 김해는 아직까지 부지 선정 자체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교육장님하고도 상의도 하고 있는데, 특히 이 자리에 계신 서종길 위원님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정주권 사업으로 해서 2006년부터 실시해 온 것인데 아직까지 앞에 있던 5년 6개월간 시장을 하신 시장님께서 여기에는 별 관심이 없다 보니까 계속해서 우리가 협의가 안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도정질문을 통해서 말씀드렸고 교육감님한테도 TF팀을 구성해서 여기에 대한 부분을 빠르게 검토를 하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 부분도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단지 지난번에 우리가 봉황초등학교 부분 올라온 부분 예산을 드리지 않았던 것은 조금 더 숙의할 부분들이 있다, 우리 교육장님한테 말씀드렸다시피 차기 시장이 들어오면 그 시장하고 연계를 해서 여쭈어보고, 그래도 김해시에서 당장 줄 돈이 없고 어려워지고 정주권 사업은 계속해서 이어지지 않는다 하면 우리가, 교육청은 떠나가야 될 것 같고, 거기 있는 학교들은 그대로 남아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김해교육장 이맹우 맞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그렇게 되었을 때에는 그 학교에 대한 리모델링이나 새로운 학교에 대한 부분들은 구축을 해 주어야 되거든요, 교육환경을.
지금 그것 때문에 거기 있는 학교들이 굉장히 피해를 많이 보고 있지 않습니까, 3개 학교가?
○김해교육장 이맹우 3개 학교가 정말로 열악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그래서 저는 만약에 4월 13일 시장이 새로 정해지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가서 그 이야기를 해서 정리를 하고 싶고, 그것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부지 선정이나 이런 부분들이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 때에는 봉황초를 차기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안 되었을 때에는 봉황초로 가서 급히 생각을 다시 바꾸어서 거제처럼 그렇게 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견해는 어떻습니까?
○김해교육장 이맹우 그렇습니다.
실제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두 위원님께서 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라도 삽질을 해서 옮겨보려고 했는데, 실제는 행정상으로 칠산 지역으로 옮기면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거기에 따른 인프라도 구축이 되어야 되고, 또 법이 만들어지는 데는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디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하지만 차선책으로 우리 봉황초등학교를 염두에 두었거든요.
거기가 좋은 조건이 민원사항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 같고, 또 그 부분에 전문가인 김해국립박물관장님께서 같이 협조를 해서 그런 부분을 잘 안내를 해 준다고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 김해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저희 지원청에서는 바로 어느 지역이다 라고 말씀을 못 드리고, 차선책으로 제일 민원이 야기되지 않고 잘 될 수 있는 데가 현재 구 봉황초등학교 자리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그 부분을 우리 서종길 위원님하고 의논해서 조만간 시장님이 정해지고 나면 면담 요청을 해서 그런 기회를 빨리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면담을 해서 좋은,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거기에 맞추면 될 것이고, 아니면 차선책에 대한 부분도 착실히 준비를 하십시오.
○김해교육장 이맹우 예, 실제는 제가 부차적으로 말씀드리면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 오셨을 때 위원님들께서 다 보셨을 겁니다.
회의장소가 너무 비좁습니다.
그래서 전체 우리 교장선생님들 모시기가 적정선은 한 70명인데, 그날 90명, 그 나머지 30여명이 참석도 못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시작해 가지고 실제는 김해교육청의 모든 행사는 경상남도교육청하고 똑같습니다.
김해도서관, 가야대학, 박물관, 그 3개 돌아가면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정말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께서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우리 교육장님은 아직 임기가 1년 남으셨죠?
○김해교육장 이맹우 예.
○위원장 최학범 그렇기 때문에 임기 남으신 동안에 이 매듭은 깨끗하게 풀고 가시도록 부탁드리겠고, 특히 김해도 마찬가지로 제일 심한데, 김해, 창원, 거제, 양산에는 요즘 주택조합 아파트를 많이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김해는 서른 군데 벌여 놓았을 건데, 우리 행정국장도 와 계시네요.
김해 같은 경우에는 우리 행정국장이 좀 골머리가 아프실 겁니다.
여러 가지 민원들이 많이 발생하고, 또 그 사업주들은 빠르게 허가를 받아야 될 부분이 있으니까, 우리 교육청하고 협의과정에서 상당히, 저를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이 찾아오기도 하고 이러는데, 그런 부분들은, 학교 부분들이 보니까 김해교육청은 잘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학교분담금 부분들을, 용지 분담금 부분을 일정 부분 학교에 투자하도록 해서 잘 마무리를 하고 계시던데, 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업자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어느 쪽에 편을 들 필요가 없지만, 계획이 수립되고 그것이 정확하게 서로 협의가 되고 나면 나머지 부분들은 빠르게 추진해 주십시오.
그래야 조합을 가진 사업주들은 왜 그러냐 하면 하루 하루가 돈이지 않습니까, 다 대출 받아서 사업 하는 부분들이 생기니까.
이 부분들은 우리가 그런 학교에 대한 용지가 해소가 되지 않으면 못 해 주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협의가 되고 나면 바로 즉각적으로 빠르게 진행이 되도록 해 주셔야 되지, 그것을 15일 같으면 15일 다 끌어가면서 결제를 해 주고 그러지는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김해교육장 이맹우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천지구 우리가 212억원을 기부 받아 가지고 이번에 중투에 학교 신설 요인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 업자들도 공기를 단축해야 되고, 그래야 자기들 어떤 플러스 이익이 나기 때문에 그런 중에서 우리가 마침 어떤 것을 느꼈느냐 하면, 그 지구는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 기둥을 박는데 별로 방해요인이 없답니다.
그것을 1년 이상 계획을 했는데, 그분들이 공기를 훨씬 단축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올해 저희들도 중투에 올렸습니다.
212억원을 기부 받아서 학교를 지으면 제대로 안 되겠나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하여튼 여러 가지로 그런 부분에 걱정이 많으신데 잘 해소해 나가시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방금 우리 교육장님 말씀하신대로 실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일은 꼼꼼히 챙기되, 실무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아마 우리 교육장님뿐만 아니고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창원이나 거제, 양산 같은 데는 그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런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부분들에 대한 요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교육청으로 인해서 없어졌다 이렇게 되지는 않도록, 그런 민원이 안 생기도록, 업무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나 공급에 대한 부분들은 꼼꼼히 챙기되 그런 부분들이 올라왔을 때 서류상에 부분들은 빠르게 즉각적으로 처리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김해교육장 이맹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서종길 위원님.
○서종길 위원 율하 2택지지구 현대하고 대우 계약 체결,
○김해교육장 이맹우 고등학교는 3월 1일부터,
○서종길 위원 이것이 뭘 해결해야 되느냐 하면, 분뇨 때문에, 교육장님 알고 계십니까?
○김해교육장 이맹우 예, 축사 그 이야기 말씀,
○서종길 위원 예, 축사가 해결이 안 되면 자체에서 도하고 협의 중인데, 아마 제일 가까운 게 500m도 안 될 걸요?
○김해교육장 이맹우 한 500m는 됩니다.
그런 부분이 사실 시에서 단속해야 될 부분이 있고 저희가 터치해야 될 부분이 있으니까 참 어렵더라고요.
○서종길 위원 민원이 들어오면 그것을 같이 꼭 말씀하셔 가지고 연결을 시키시라고요.
○김해교육장 이맹우 실제 시청에 그 부분을 의뢰를 해야 될 부분이고,
○서종길 위원 시하고 협의를 해서 학교 인가를 내 주셔야 됩니다.
○김해교육장 이맹우 예, 알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2019년도에 개교 하도록 하셔야 되고,
○김해교육장 이맹우 예.
○서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한영애 위원님.
○한영애 위원 멀리서 오셨는데 하동교육장님.
○하동교육장 류봉조 하동교육장 류봉조입니다.
○한영애 위원 반갑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 하동에는 특색사업이라 해 가지고 하동골 오감체험길이라든지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하동교육장 류봉조 예.
○한영애 위원 산청에는 보면 특색사업에 선비복장으로 산청골 전통차를 통한 선비 다도 예절교실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데 하동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하동 녹차가 유명하잖아요, 그죠?
○하동교육장 류봉조 예.
○한영애 위원 그런데 녹차를 활용해 가지고 학교에서 예절과 같이 접목해 가지고 방과후수업이라든지, 그다음 녹차 마시기 행사라든지, 그런 것을 같이 연계한다면 하동도 알릴 수도 있고, 녹차도 보급할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될 것 같고, 예절교육과 접목 시키면 이것이 하동하면 녹차, 재첩, 몇 가지가 있는데 그런 것과 연계가 되지 않겠느냐, 물론 송림하고 여러 가지 스포츠 그런 것도 있는데, 다른 학교에 다 같이 하고 있는 그런 것보다 특색사업, 말 그대로 하동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조금 접목을 해 가지고 특색사업에 같이 넣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제가 합니다.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하동교육장 류봉조 한영애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하동에서 장학사를 4년 했었거든요.
그때는 ‘옛사랑 하동사랑 차사랑’해 가지고 다도교육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발령 받아보니까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특색사업이.
그래서 말씀하신 그것을 받아들여서 제가 올해는 처음 갔으니까 다시 한 번 열심히 지역을 위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한영애 위원 전통적으로 뭔가가 학교와 지역하고 같이 연계를 해 가지고 하면 꾸준히 연결이 된다면 그 지역에 가면 보성녹차가 유명하다, 사실은 하동에도 녹차가 굉장히 전통 있고 그런 데도 그것을 브랜드화 시키지 못해 가지고 보성이라든지, 제주도에 뺏기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발굴해 가지고 연계 시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의를 드리는,
○하동교육장 류봉조 올해 제가 준비하다 보니까 나라사랑 쪽으로, ‘화개전투’ 쪽으로 이렇게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저희들 있을 때에는 그것을 특색과제로 많이 활용했습니다.
그것을 더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영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하동교육장 류봉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한영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질의 답변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2016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장시간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교육장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교육장님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고견과 정책대안을 일선 교육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경남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에도 몇 번 말씀드리고 했지만, 요즘 많이 지켜지고 있지만 새로 오신 교육장님 세 분 계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데, 지역에 있는 우리 도의원님, 물론 기초의원님들도 다 필요하시겠죠.
교육행정의 그 부분들에 고민거리나 그런 부분들은 그런 분들에게 찾아가서 현안사업도 협의하시고, 또 졸업식이나 입학식 때에는 그분들이 오든, 안 오든 간에 안내문이나 초청장을 보내 주셔서 그런 서로 예의를 지키는 그런 부분들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3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3분 산회)

○출석위원수 6인

○출석위원
최학범 한영애 서종길
옥영문 조우성 최진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백운갑

○출석공무원
창원교육장 안병학
진주교육장 권만옥
통영교육장 김상권
사천교육장 금문수
김해교육장 이맹우
밀양교육장 김태중
거제교육장 김범수
양산교육장 김점성
의령교육장 이학래
함안교육장 김봉규
창녕교육장 곽권태
고성교육장 김정희
남해교육장 정한석
하동교육장 류봉조
산청교육장 이상롱
함양교육장 김정옥
거창교육장 강신화
합천교육장 손국복
 
○속기사
박미경 김지현 유상호
우순덕 손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