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2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1) 2016.01.07

영상자료

제332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6년 1월 7일(목)
장소 :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고용정책단 소관
나. 기업지원단 소관
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라. 가온소프트(주) 소관
마. (주)경남무역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고용정책단 소관
나. 기업지원단 소관
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라. 가온소프트(주) 소관
마. (주)경남무역

(16시 06분 개의)
○위원장 정연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숭이의 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오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협조로 우리 위원회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위원회가 더욱 번성하여 원활한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고용정책단, 기업지원단,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3개의 출자·출연기관, 내일은 환경산림국, 보건환경연구원, 미래산업본부,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등 3개의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신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올해 계획된 사업들에 대한 위원님들의 발전적인 대안 제시와 더불어 관계 공무원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고용정책단 소관
○위원장 정연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고용정책단 소관에 대하여 손병규 고용정책단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반갑습니다.
고용정책단장 손병규입니다.
지난해 12월 24일자 도청 인사 발령에 의해 고용정책단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정연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희망 찬 새해, 위원님들께서 뜻하시는 모든 소망을 성취하시고 보람 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고용정책단 업무를 지원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도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고용정책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A12458##(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연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하시기 바라며, 제출 자료는 전 위원에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용정책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판용 위원님.
○정판용 위원 정판용 위원입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해서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특히 손병규 고용정책단장은 신임으로 발령을 받아서 왔잖아요.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그렇습니다.
○정판용 위원 질의도 질의지만 업무 파악을 잘 하셔서, 특히 2016년도는 미국발 금리 인상과 함께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 가운데 고용정책단에서 좀 더 도민을 위해서 노력해 줄 수 있는 방법도 빨리 찾으시고, 가일층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사실 업무보고는 단장이라든지 과장이 와서 답변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못마땅한 점이 많이 있거든요.
업무 파악을 면밀히 잘 하셔서, 정말 경제환경위원회에서 고용정책단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업무보고를 받았으니까 저는 질의가 없는 걸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연희 질의하실 위원님, 제정훈 위원님.
○제정훈 위원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년에 어려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제정훈입니다.
일자리 창출 보니까, 작년도에 117개 사업에 8만5,000개를 했네요.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예.
○제정훈 위원 많이 했네요.
그런데 그 8만5,000개가 정규직, 비정규직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어떻게 분리가 되는 겁니까?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정부 부문하고 기업 유치를 해서 일자리 창출을 한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공공근로라든지 해서 들어간 부분들은 정규직으로 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8만5,000개가 다 정규직으로 일자리가 창출된 것은 아닙니다.
○제정훈 위원 그러면 비정규직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이 비율은 위원님께 자료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자료가 정리된 것이 없습니다.
○제정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철우 위원님.
○안철우 위원 정판용 위원님과 맥을 같이 하는데, 단장님이 새로 오시고 했으니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경남고용동향에 보면, 전년 동월 대비 고용률이라든지 실업률이 1% 다운이 되었습니다.
경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용 창출과 관련된 좋은 정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예.
○안철우 위원 오늘 지사님이 새해 인사에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이 좋은 정책들을 더 세밀히 잘 가다듬어서 올 한 해에는 더 고용 창출을 많이 일으키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지금 비록 전년 대비 0.8% 수준이라고 보지만 이미 바닥은 치고 반등하는 상태에 있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막상 현장에서 하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장님이 오셔서 정말 디테일하게 검토를 하십시오.
이게 속도만 붙으면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등을 하는 이 기회를 잘 잡기 위해서 오늘 지사님 하신 말씀대로 정책들을 한 번 더 세밀히 검토하셔서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제거하시고 필요한 부분은 힘을 보태어서 일을 좀 추진해 나가도록 하십시오.
그런 각오를 단단히 다지는 업무보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업무를 더 세밀하게 파악을 하고 현재까지 해 온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쓰겠습니다.
○위원장 정연희 김홍진 위원님.
○김홍진 위원 단장님, 저희 위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무래도 고용정책단에서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이 중점적으로 차지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거기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한 파악은 하지 못했을 것 아닙니까?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제가 열심히 보고,
○김홍진 위원 잘 파악을 해서 과연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지도·편달을 해 주시기 바라고, 나중에도 별도로 한번 물어보겠지만 이번에는 사회적 기업이 24개가 증가되었네요, 그렇죠?
업종이 무엇인지 그것만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실 수 있습니까?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13페이지에 ‘증24’ 해 놓은 이 부분은 올해 2016년도에 이만큼 육성을 더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홍진 위원 업종은 정해진 게,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김홍진 위원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많은 수고와 격려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연희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사천 출신 박정열 위원입니다.
단장님, 오신 지 며칠 안 되었죠?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24일에 왔습니다.
○박정열 위원 물론 업무 파악이 하나도 안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보다는, 앞에 있던 고용단장님께서 열심히 하셔서 좋은 자리로 부임을 해서 갔습니다.
오늘 또 양순영 사무관님도 보니까 상당히 도에서 인정을 받고 하더니 인사가 같이 되었나 봐요.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저는 정책질문 비슷한 걸로, 고용이 가장 어렵습니다.
청년절벽, 그리고 나라가 난리도 아닙니다, 중국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특별히 단장님이, 공직생활이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국가를 위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해 주시라고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연희 황종명 위원님.
○황종명 위원 거제 출신 황종명 위원입니다.
올해 보면, 경남에서 현재 주를 이룰 수 있는 산업이 조선업입니다.
사실 조선업은 다른 기계공학이라든지 연관 업종이 많지 않습니까, 종합 메카닉(total mechanic)이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 작년부터 올해 들어가면 상당히 조선업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결국 거기에서 어려워진다는 것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근로자들이 많아 진다는 이야기와 맥을 같이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 일자리를 잃는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도 강구가 돼야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경남의 실업률이라든지 고용률 이런 부분이 데이터상으로도 나와 있지만 그 안에 안 잡히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셔서 업무를 잘 파악을 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일자리를 덜 잃고 한 사람이라도 더 고용될 수 있는 그런 경남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최대한 고심을 해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종명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고용정책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용정책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 기업지원단 소관
(16시 26분)
○위원장 정연희 다음은 기업지원단 소관에 대하여 김황규 기업지원단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기업지원단장 김황규입니다.
존경하는 정연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1월 4일자 기업지원단장으로 발령을 받고 오늘 처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기업지원단에서는 경남미래 50년을 견인할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A1245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연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업지원단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식 위원님.
○정광식 위원 정광식 위원입니다.
먼저 김황규 기업지원단장으로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업무보고서에 보면, 중소기업이 살 맛 나는 근무환경 조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참 제가 볼 때는 정책적으로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정책들이 기업하고, 계획에서 계획으로 끝날 것이 아니고 정말 김황규 단장님이 오셔서 내가 기업한다는 이런 마인드로 해서 기업인들과 소통하면서 기업인들의 애로를 내 애로사항이라고 여기겠다는 다짐으로서, 올해는 특히 언론에서 경제가 다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예.
○정광식 위원 그런 기업들한테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할 용의가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저도 공직생활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습니다만 있는 동안 열심히 해서 마지막을 여기에 쏟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정광식 위원 김황규 단장님, 믿고 있습니다.
믿고 있고, 저도 선출직으로 하기 전에 사업을 했고 많은 기업인들과 만날 때마다 다들 하시는 소리가 너무 관의 규제가 많다 그런 소리가 많기 때문에, 조금 전 말씀드린 대로 앞에서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 했는데, 일자리는 사실 관에서는 만들 수가 없습니다.
기업이 잘 돌아가면, 신바람이 나면 일자리 창출 하라고 안 해도 기업이 많이 뽑게 돼 있거든요.
경제가 어려우면 아무리 우리 관에서 일자리 창출이니 뭐니 하더라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김황규 단장님이 충분히 잘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실제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면서 내가 기업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임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질의라기보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정광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허좌영 위원님.
○허좌영 위원 김황규 단장님, 축하드립니다.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감사합니다.
○허좌영 위원 김황규 단장님은 직렬이 행정직은 아니고,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원래 임업직이었다가 녹지직으로 바뀌었다가 기술직으로 바뀌었습니다.
○허좌영 위원 그래서 아마 기업지원단 쪽의 이런 부분은 어찌 보면 생소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으로서는.
그래서 저번에 제가 실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있죠?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예.
○허좌영 위원 이것은 9대 의회 때부터, 또 박정열 위원님이 행정사무감사 때 많은 말씀을 했는데, 이 실크산업은 한마디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이것, 혁신되어야 됩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계속 투자만 하는데 오히려 실적은 나빠지고 있다.
한번 실크산업에 대해서 특별히 좀 파악을 해 보시고, 이 예산이 투입된 만큼 예산 낭비의 요인이 없도록 신경을 더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 공통된 의견입니다, 실크산업에 대해서는.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셔서 제가 사실 발령을 받아서 3일째 됩니다만, 제가 실크연구원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허좌영 위원 특히 신경을 쓰시고 개선해 보십시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예.
○허좌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단장님, 축하드립니다.
저번에 환경연구원장으로 계실 때 사방댐 공사도 세심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단장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업무 파악이 안 된 걸로 제가 판단이 됩니다만, 의원 생활을 하다 보면 황당할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본회의장에서 황당한 부분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적은 예산은 각 지역 의원들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0억원 단위가 넘어가고, 제 지역구가 사천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여기 계시는 동료위원들도 각 지역의 의원들이니까, 그래서 큰 사업은 우리 위원들이 지역 활동을 하다 보면 의회 활동을 놓칠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힘이 드시겠지만 우리 위원들과 의논을 할 필요가 있고, 아니면 저희들에게 보고는 아니더라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왜 그러냐 하면 얼마 전에도, 저는 아닙니다만 그런 의원이 한 분 계셨고, 우리가 예산을 요구하는 부분도 있고 의원도 아니고 다른 분들이 힘이 있다고 해서, 도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예산을 30억원, 40억원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래서 그 예산이 물론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예산이 통과되고 내려가고 나면 이런 사람들이 자기의 공을 떠들고 다닙니다.
그래서 좀 금액이 있는 예산 같으면 위원들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다.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알겠습니다.
명심하고,
○박정열 위원 집행부에서도 사천이나 진주의 어떤 업체를 지원을 해 주고 나서 그것을 관리·감독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나름대로 지역에 있으니까 한 번 더 체크를 해 볼 수 있을 거고요.
그래서 예산이 정말 제대로 쓰일 수 있나, 그런 부분도 우리가 한번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게 다 우리가 잘 살고 예산을 아끼고 예산이 잘 집행되자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예산뿐만 아니라 어려움이 있으면 위원님들께 제가 보고도 드리고 협조도 많이 구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다음에 업무파악이 다 되시면 제가 또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기업지원단 더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업지원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16시 45분)
○위원장 정연희 다음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에 대하여 조기호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기호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이사장님, 저희들 업무보고는 기본현황과 2016년도 추진업무계획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알겠습니다.
지난 2년간 많은 애정과 관심 속에서 보살펴 주신 덕분으로 무난히 제 소임을 마친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정연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병신년 새해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힘차게 솟아오른 병신년은 우리 재단이 성년이 되는 해입니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재단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본부장입니다.
경영지원부 김현수 부장입니다.
보증관리부 김지근 부장입니다.
(간부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6년 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A12460##(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재단에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연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우 위원님.
○안철우 위원 질의가 아니고 확인 하나만 하겠습니다.
13쪽 밑 부분에 3, 4, 5, 6 되어 있는데, 어디에서 연결된 겁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13페이지,
○안철우 위원 예, 13쪽 밑부분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아, 거기 ‘3’ 되어 있는 게 설명이 되겠습니다.
주석을 달아 가지고, 밑에 설명이 되겠습니다.
○안철우 위원 예, 그래서 혹시 저는 이 자료가 전년도하고 그냥 짜깁기해서 만든 게 아닌가 해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아닙니다.
설명하는,
○안철우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제가 그 생각을 왜 했느냐 하면 6번에 내년 저금리 기조 예상 등 이런 용어가 있기에, 여기에서 말하는 내년이라는 게 언제입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잘못되었습니다.
○안철우 위원 2016년도를 의미하겠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예.
○안철우 위원 지금 대표님이 볼 때 저금리 기조를 예상하십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전체 좀 그런데, 올해도 작년보다 다소 높겠지만 아직까지는,
○안철우 위원 이게 전년도까지는 이 용어를 써도 몇 년간은 괜찮았다고 보는데, 2016년도부터는 이 말이 국내에도 해당이 안 될 것 같은데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미국에서도 금리 인상... 저희들도... 그래도 옛날에 비해서 조금 저금리가 안 되겠느냐 생각합니다.
○안철우 위원 최근 몇 년간보다는 분명히 오를 겁니다, 금리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지금 현재 예금 금리 1.8%, 1.7% 되어지는데, 2%대, 미국 기준 금리가 2% 내외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안철우 위원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예.
○안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판용 위원님.
○정판용 위원 경남신용보증재단에 그동안 지점도 거창 쪽에 지점을 개설했고 말이죠, 업무가 확장을 했는데, 본 위원이 제의를 해 보겠습니다, 새해 들어서.
지금 진해를, 제가 출신이 진해라 그런 것보다도 진해가 인구 15만을 넘어서 20만을 넘어서는, 인구가 급속도로 불어나는 곳이 진해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미래를 봐서도 많은 변화가 올 수 있는 곳이고, 진해글로벌테마파크가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아직 선정은 안 되었습니다만 그런 가운데 진해 동부지역을 가보면 신항이 있는데, 신항이 30일 되면 45호선 쪽으로 확장이 될 것이고, 그러면 경제자유구역이 물류로 인해서 굉장히 큰 변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소상공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이 부산시가 서부산을 개발하려고 하는 명지 지구, 그 서부산 대개발과 함께 같이 경계가 있는 게 용원지역인데, 진해 동부지역인 용원지역에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 사실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지점이 하나 필요한 곳이 아닌가, 시장성을 올해 한 번 조사를 해 가지고 그 부분에 지점 개설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 하는 것을 제안을 합니다.
본 위원이 볼 때에는 동부지역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현장을 둘러보면 야, 이렇게 변하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그곳이기 때문에 신항과 경제자유구역과 물류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바로 옆이 또 글로벌테마파크가 형성되거든요.
한 번 금년 초 사업 계획이 이미 계획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장을 둘러보고 지점 개설 중에 한 곳을 선정한다면 진해를 눈여겨 봐 달라 하는 것을 제안을 합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예, 정판용 위원님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건의된 내용인데, 제가 도와 협의해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업지원단하고 협의를 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판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조기호 이사장님 이달 말까지 임기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진짜 수고하셨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고맙습니다.
앞서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이달 말로 2년 임기를 만료하게 됩니다.
그동안 여러 위원님께서 많이 보살펴 주셔서 제 소임을 무난히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많이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연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업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라. 가온소프트(주) 소관
(16시 55분)
○위원장 정연희 다음은 가온소프트 소관에 대하여 남창현 가온소프트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반갑습니다.
가온소프트 주식회사 대표이사 남창현입니다.
존경하는 정연희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바쁘신 중에도 저희 회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변함없는 성원으로 격려와 지도를 해 주신다면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어서 저희 회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주곤 부사장입니다.
이병조 관리이사입니다.
금동환 영업본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업무보고를,
○위원장 정연희 대표이사님, 저희들 업무보고는 기본현황과 2016년도 추진현황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보고드리겠습니다.
!#A1246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연희 대표이사님, 2016년도 추진 계획하고 9페이지부터,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9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계속보고)
이상으로 가온소프트 2016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2016년도 병신년에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연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가온소프트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대표이사님, 새해에 좋은 꿈 꾸셨습니까?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은 새해 꿈이 참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가지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실제 저도 조그마한 업을 했고 그런데, 저는 12월 31일만큼은 절대 술을 먹지 않습니다, 좋은 꿈을 꾸기 위해서.
그것은 지금까지 내가 성장해서 철칙으로 지켰는데, 아무쪼록 새해에 우리 가온소프트가 발전하기를 제가 기원드리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015년 주요 실적에 보니까 이것이 뭔가 잘못한 것 아닌가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물론 이게 제가 이해가 좀 부족할 수 있습니다만 5페이지에 보니까 수주액보다 매출액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수주액보다 매출액이 많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저희들은 수주해서 1년짜리, 2년짜리도 있고, 수주를 받고 난 다음에 바로 매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수주하고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가지기 때문에 2년짜리 수주 사업이라면 매출은 세금계산서 기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아, 수주는 2015년 수주일 수도 있고, 2013년, 2014년 수주일 수 있다, 그래서 금액 차이가 난다,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해가 갑니다.
세금계산서 끊는 기준을 매출로 잡습니까?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예.
○박정열 위원 그러면 2016년도 상당히 수주금액이 많아요.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예, 2015년도에는 매출이 많고, 2014년도는 수주가 좀 많았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계기가, 물론 수주는 계약을 이야기하는 거죠?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계약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매출은 전년 대비 2억6,000만원을 적게 잡았어요.
2015년도 매출 보니까 29억6,500만원, 그래서 2016년도 매출은 27억원을 잡았어요.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이 부분은 순수 국책과제를 제외하고, 국책과제가 있습니다.
국책과제를 제외하고 순수 민간 공공 쪽의 사업을 기준으로 잡아서 27억원,
○박정열 위원 물론 이것은 하나의 계획이죠, 계획?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예.
○박정열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일단 수주는 많이 증가되었는데 매출이 2억6,500만원 정도 전년 대비 부족하다, 이래서 혹시 우리 사장님이 경영상의 목표를 낮게 정하지 않았나 싶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5페이지에 보시면 2015년도 실적에 매출 29억원 되어 있는데, 괄호 부분이 있습니다.
그 괄호 부분은 민간 쪽에 공공세금계산서 기준으로 끊은 겁니다.
국책과제를 제외한 부분입니다.
21억원이 2015년도 순수 국책과제를 제외한 매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는 6억원 정도를 저희들이 목표치를 높였습니다.
○박정열 위원 아, 예.
그럼 괄호 부분에 6억원 부분을 더 플러스 시키면 되겠네요?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예.
○박정열 위원 아무쪼록 가온소프트가 우리 도에서 출자·출연기관이기 때문에 도의 상징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잘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대표이사님께서 경상남도 브라보를 등에 엎고 영업도 과감하게, 또 흑자도 내어서 직원들한테 봉급도 많이 줘야 됩니다.
직원들 봉급 많이 안 주고 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래야만 대표이사님 위신도 서고 하니까, 그리고 좋은 데도 쓰고, 아무쪼록 가온소프트가 2016년은 흑자 기업으로 완전히 돌아서 가지고 지사한테 좋은 소리 들으시고, 우리 위원들한테도 큰 박수를 받기를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가온소프트대표이사 남창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연희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온소프트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가온소프트 소관 업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 (주)경남무역 소관
(17시 09분)
○위원장 정연희 다음은 경남무역 소관에 대하여 박태훈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반갑습니다.
경남무역을 맡고 있는 박태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새해를 맞이하여 정연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 올립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희 경남무역에 더 많은 가르침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같이 참석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현기 총무부장입니다.
김영도 농산부장입니다.
박근대 수산부장입니다.
다음 이병영 유통기업지원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업무보고 올리겠습니다.
!#A12461##(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남무역의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연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남무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사천 출신 박정열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올해 딸기 값하고 토마토하고 값이 어떻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딸기하고 토마토 값이 별로 안 좋습니다.
○박정열 위원 전년 대비해 가지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전년 대비해서 올해 좀 약합니다.
○박정열 위원 아, 그렇습니까?
다래는 좀 어떻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다래는 작년까지 수출을 안 했고요, 올해는 첫 수출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번 달에.
○박정열 위원 작년보다 수출이 미진한 부분,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딸기는 기후변화에 따라서 엄청나게 하루 물량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점치기가 무척 어렵고요, 다른 과일들도 점점 더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서 해외에서 수입해 가는 수요는 한정되어 있고, 국내의 재배면적이 늘어나니까 가격이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많고, 그다음 일본은 엔화 환율이 다운되니까 우리가 수출 물량이 많이 늘어도 매출이 오히려 적을 수가 있고요, 그다음 달러가 좀 오르면 매출이 적어도, 양은 적어도 수출은 많아지고 이래서 그것을 단순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공급이 그러니까 좀 많다는 말씀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공급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공급은 늘어나고 소비가 안 이루어지니까, 아마 올해도 요즘 경기가 안 좋을 것이라니까, 과일 같은 경우에는 직접 현금을 주고 사 먹잖아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래서 더 안 좋을 우려성이 있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5년 동안 계속 성장해 왔다고, 경남무역은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리고 보니까 박람회 개최 이런 것도 참 중요할 것 같아요.
박람회 개최는 14회 정도, 일본, 중국, 동남아, 미국 등에서 한다고 했는데, 이것을 외국에 가서 직접 합니까?
안 그러면 국내에서, 어떤 식으로 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지금 저희들이 국내에서 박람회를 하고 있는 것은 10월에 브라보 농식품대전 하고 있는 그게 주관해서 직접 하고 있는 것이고요, 나머지 해외에서 거의 다 이루어지고 있고, 저희들이 직접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도에 위탁을 받아서, 도의 지시에 따라서 각 지역별로, 국가별로 박람회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아, 그러니까 외국에서 박람회를 하신다는 말씀이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예.
○박정열 위원 대표이사님, 미국 지사 설립에 대해서, 물론 처음에는 투자를 하다 보면 사업성과가 안 나타날 수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지속적으로, 어차피 미국 시장을 석권하면 다른 개발도상국이나, 미국에서 식품 안전성을 받으면 수출이 쉽게 저는 다른 나라에 팔릴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무쪼록 5년 동안 흑자도 내고 하셨다니까, 미국 시장도 사업성과를 내셔 가지고 우리 경남무역이 경남도의 경제발전 한 축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명심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수고해 주십시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고맙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무역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남무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3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정연희 김홍진 박정열
안철우 정광식 정판용
제정훈 허좌영 황종명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황외성

○출석공무원
고용정책단장 손병규

기업지원단장 김황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
본부장 김인수
경영지원부장 김현수
보증관리부장 김지근

가온소프트(주)대표이사 남창현
부사장 하주곤
관리이사 이병조
영업본부장 금동환

㈜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
총무부장 노현기
농산부장 김영도
수산부장 박근대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속기사
김지현 손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