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6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1) 2023.07.11

영상자료

제406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3년 7월 11일(화)
장소 :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경남로봇랜드재단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요찬 의원 외 11명 발의)
2.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남도지사 제출)
3. 경남로봇랜드재단 업무보고의 건

(10시 10분 개의)
1.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요찬 의원 외 11명 발의)
○위원장 김일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역 의정활동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당면 현안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회기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현안 업무보고 청취 및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 검증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조례안 2건을 먼저 심사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 현안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함께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 발의하신 권요찬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요찬 의원 권요찬 의원입니다.
의안 심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열두 분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의안번호 제320호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055##406_5_경제환경_1차 1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옆에 있는 자리요.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코자 하는데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056##406_5_경제환경_1차 2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양상호 국제통상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통상과장 양상호 국제통상과장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동원 위원님.
○허동원 위원 허동원 위원입니다.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 안 제7조의2는 ‘그 밖에 국제개발협력으로 인정되는 사업’까지 포함하여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재정법 제17조제1항제4호에 따른 지출은 해당 사업의 지출 근거가 조례에 직접 규정되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조항은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해당 조항을 근거로 보조금 지원이 제한되므로 ‘제7조제2항’을 ‘제7조제2항(제6호는 제외한다)’로 수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으로부터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이 수정안에 찬성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허동원 위원님께서 발의한 수정안이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더 토론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축조심사를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결을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허동원 위원님의 수정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허동원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수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남도지사 제출)
(10시 17분)
○위원장 김일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노영식 경제기업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기업국장 노영식 경제기업국장 노영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일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반갑습니다.
평소 위원님들께서 경제기업국에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제기업국 소관 의안번호 제325호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057##406_5_경제환경_1차 3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코자 하는데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058##406_5_경제환경_1차 4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허동원 위원님.
○허동원 위원 제안 이유는 잘 들었고요.
산업디자인 관련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사업, 전시회·박람회라든지 해외 연수 같은 걸 구체적으로 다시 이렇게 각 호로 나눠서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또 재정 지원에 대한 규정이 원래 없었나요?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전람회하고 해외 연수 사업은 없었습니다.
○허동원 위원 별도로 추가로 명시하고자 하는 취지는 알겠는데요.
명시하려고 하는 이유, 또 재정 지원에 대한 근거 규정을 두려고 하는 이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지방보조금법에 이제는 포괄적인 규정이 아니고 구체적인 사업을 명시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그 전람회하고 해외 연수 사업도 명시적으로, 구체적으로 이런 사업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고 추가를 한 겁니다.
○허동원 위원 어떤 구체적인 사업을 지금 준비하는 게 있나요?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올해 산업디자인 전람회하고 해외 연수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허동원 위원 현재 하고 있습니까?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예.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경제부지사를 디자인 지원 업무 소관 부지사로 바꿨는데요.
이건 왜 이렇게,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그러니까,
○허동원 위원 아니, 애매하게 이렇게 규정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저희들이 조직 개편을 하다 보면 디자인 업무가 지금은 기업정책과에 있지만 다른 부서에 가게 되면 그게 행정부지사님의 국 소관이 되면 조례를 또 개정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서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지사로 한다’고 이렇게, 유연성 있게 하려고 저희들이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허동원 위원 글쎄, 조례를 이렇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까?
아니, 경제부지사나 행정부지사의 업무 소관이 바뀌면 다시 조례를 개정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것이지, 그러면 무슨 부서를 다 그렇게 규정해야 되는 것 같은데,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허동원 위원 아니, 이게 어떤 선례가 있나요?
다른,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정확하게 어느 조례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제가 이 앞에 조례할 때도 그렇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예.
○위원장 김일수 올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시죠, 그죠?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예.
○위원장 김일수 하기 전에 조례 개정을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아, 예.
갑자기 추진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놓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놓쳐서 그런가요?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예.
사실은 이 사업이 작년 당초예산 편성할 때 했어야 되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런데 요행히 예산은 통과가 되었어요, 편성이 되고, 그죠?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예, 위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위원장 김일수 그때도 설명을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했었나요?
안 하셨죠?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
○위원장 김일수 예산할 때, 조례 정비에 대해서는.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예.
○위원장 김일수 종종 이런 일들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우리 과장님한테 드리는 질의는 아니고요.
여러 부서마다 종종 이런 일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은 없도록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예, 잘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축조심사를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결을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인사하시고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경남로봇랜드재단 업무보고의 건
(10시 25분)
○위원장 김일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경남로봇랜드재단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참고로 이번 보고의 건은 지난 5월 기관 방문 시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별도의 현안 보고 청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현안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자 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최원기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최원기입니다.
오늘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럼 현안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팀장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홍보운영팀장에 김병근 팀장입니다.
다음은 랜드관리팀에 황성규 팀장입니다.
다음은 로봇산업팀장에 이학용 팀장입니다.
다음은 교육콘텐츠팀장에 신민정 팀장입니다.
(간부인사)
마지막으로 경영기획팀에 박은영 팀장이라고 저희 도에서 파견 나와 계신 분이 있는데요.
코로나로 오늘 참석하지 못한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경남로봇랜드재단 2023년도 현안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059##406_5_경제환경_1차 5 2023년도 현안업무보고(경남로봇랜드재단)#!
이상으로 2023년도 경남로봇랜드재단 현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반 업무보고 자리라기보다는 로봇랜드재단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 강구, 향후 계획은 어떻게 세워졌는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고자 하시는지, 거기에 대한 현실성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판단하기 위한 자리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요찬 위원 사실 중요한 게 원장님 제일 첫 번째 과제가 테마파크 정상화 부분일 것 같습니다.
2단계 사업이라든지 로봇연구센터 이런 부분은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기가 좀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되고요.
일단 테마파크 정상화 부분에 보면 2023년도에 콘텐츠를 많이 보강을 하겠다고 이렇게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거든요.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2023년도에 22대 도입 중에 4족 보행 로봇, 라면 끓이는 로봇 등 이렇게 해 놨는데요.
구체적으로 22대를 구입하는 것이 확정이 된 겁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공공관 쪽에 확정이 되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권요찬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로봇이, 어떤 기능을 가진 로봇이 들어온다는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일단 저희가 하는 감성형 로봇이라든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 로봇이라든가, 또한 제일 저거 한 것은 가을에 들여오려고 하는 ‘SPOT’ 해서 4족 로봇개 이것을 파크 쪽에 퍼레이드 쪽으로 해서 관람객들한테 보여 드릴 겁니다.
그리고 협동 로봇 해서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초등·고등학교 이런 친구들이 로봇에 관심을 갖게 하고 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그것을 해서 공공관 5관에 집중 배치하고, 또한 라면 끓이는 로봇이라든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로봇, 치킨 로봇, 팝콘 튀기는 로봇 이런 걸 해서 저희 들어가는 중앙 쪽에 아예 리얼로봇체험관으로 해서 관을 하나 우측에 좋은 자리에 꾸며서 거기에서 실증하고 고객들한테 체험을 유도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현재 아무튼 금방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의 올해 예산이 이상 없이 다 확보가 되어서 올해 안에 시행이 다 가능한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안에 있는 예산으로 짜임새 있게 해서 가을 9월부터 11월까지는 다 선보이게끔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주어진 예산 내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권요찬 위원 금방 말씀하신 SPOT, 감성 로봇, 협동 로봇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은 자료를 한번 주시든지, 개인적으로 설명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22종 로봇 도입하시는 거요.
세부 내용을 전 위원님들께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추진 과제를 보면 이렇게 하겠다고 발표만 하고, 어떤 계획성을 가지고 어떤 계획에 따라서 추진을 하겠다는 건 전혀 없거든요.
이 계획을 지금 이렇게 하겠다는 건 1년 내내 하겠다 말입니까, 아니면 3년 후에 하겠다는 말입니까?
업무보고를 하면 지금까지 해 왔던 과제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안을 보고하고, 그러면 앞으로 차후에 어떻게 어떻게, 기간은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것은 제시가 안 된 부분 같고요.
지금 손익분기점 조기 달성에도 보면 업무 효율 개선 3억원 절감 해 놨는데, 이 3억원 절감한 것은 어떤 식으로 해서 어느 기간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3억원을 절감했다는 이런 사유는 하나도 없잖아요.
업무보고라 하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구체적인...
○권혁준 위원 구체적인 걸 제시해 주셔야 우리 위원들께서도 3개월 동안 취임해서 몇 개월 동안 이렇게 이렇게 손익분기점 이익을 위해서 절감했다 이런 걸 제시해 줘야 되는데 그냥 이렇게 절감했다, 3억원 절감했다.
어떻게 그런... 답변 한번 해 보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계획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가,
○권혁준 위원 그러니까 계획은 있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너무 들어가면 방대해 질 것 같아서요.
좀 단순하게 심플하게 저희가...
○권혁준 위원 아니, 업무보고라고 하면 적어도 그런 계획이 서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러면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예.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일단 3억원에 대한 것은 테마파크 운용 인력에 대해서 좀 슬림화하는 거고요.
지금 테마파크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월 1회 비수기 때 테마파크 안전점검의 날로 해서 휴장을 하고 전체를 점검도 하고 휴무를 동시에 진행을 하게 되면 여기에서 비용이 한 1억원 정도 절감이 되고, 또한 지금 임대업체들 있습니다.
거기에 관리비라든가 수도 광열비 자체가 지금 부과가 안 되는, 개선점이 필요합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을 개선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2억원이 개선됩니다.
또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테마파크 내에 다른 데는 다 광고 스폰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쪽에는 아직 임시운영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기업체들에 대해 스폰서 광고를 지금 안 받고 있습니다.
그것만 해도 최하 3억원 저희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은 단순하게 봐도 이런 것 휴무 실시하고 저희가 받아야 될 관리비라든가 수도 광열비만 정상적으로 유치하더라도 3억원 이 정도는 충분히 되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매출 통합관리시스템이, 저희는 ERP라고 그러는데요.
포스 매출 집계가 지금 전혀 전산상으로 안 되고 있습니다.
각자 해서 그걸 나중에 취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걸 전산상으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물론 5억원이라는 돈은 들어가지만 그게 되면 아주 효율적으로 매출 관리가 되고 또한 연계하는 상품을 많이 개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테마파크’ 그러면 그냥 입장권 들어와서, 지금 현재 3만5,000원인데 할인되고 하면 2만원, 1만8,000원 각기 다르지만 그 상품 하나만이 아니고 거기에 예를 들어서 끼워 팔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아니, 제가 질의한 것은 지금 3억원 절감이 월 1회에 대해서, 비수기 때 월 1회에 대해서 수도나 전기·난방 이게 임대에 부과되는 부분에서 3억원 이익이 발생했다 이 말 아닙니까, 지금?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건 좀 다른 얘기고요.
○권혁준 위원 내가 질의한 건 지금 이것 질의했잖아요.
3억원 개선 효과에 대해서, 업무 효율 개선 효과에서 3억원이 절감됐다는데 여기에 대한 지시를 내가 설명을 하라고 이야기했잖아요.
어떻게 해서 했다고.
한 번, 그러니까 1회에 걸쳐서 비수기 때 휴무를 했는데 3억원이 발생됐다, 지금 그 이야기 아닙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니, 그건 아니고요.
○권혁준 위원 그러면 보고서가 틀리죠.
제가 지금 데이터 수입 현황을 따져보면 올 1월 달에서 5월 달까지 수입 해봐야 28억원밖에 안 되는데, 한 번 다운됐는데 3억원이 발생했다 하면 그게 더 낫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한 번 다운은 아니고요.
○권혁준 위원 방금 1회에 걸쳐가지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월 1회 등으로 하면 연간,
○권혁준 위원 그러니까 월 1회에 3억원 발생했다 이 말 아닙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연간 다섯 번이든 되고, 사실은 예를 들어서 우천이라든가 강풍이나 이랬을 때 탄력적인 영업시간을 조정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비용이라든가 인건비가 세이브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전체를 얘기해서 올해 그걸 1억원이라고 말씀드린 거지, 한 번 휴무를 해서 1억원이 발생하는 건 아니고요.
○권혁준 위원 원장님, 지금 이 보고서 보면 ‘업무 효율 개선 3억원 절감’ 했는데, 거기 보면 운용 인력 슬림화, 월 1회 비수기 휴무 실시, 수도·전기·난방 이렇게 해서 월 1회 해가지고 3억원이 발생됐다 이 말 아닙니까?
그러면 이 보고서 엉터리네, 지금!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니, 그건 아니고요.
○권혁준 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하고 이 보고서가 안 맞잖아요, 지금 말하는 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혁신계획입니다, 지금.
○권혁준 위원 그러면 계획이라고 해서, 내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계획을 해서 어떻게 할 것인데 그러면, 계획이 서는 것 같으면 월간, 연간, 분기별 어떤 계획서를 제출해서 업무보고를 해야지, 지금은 추진과제다 해서 월 1회까지 했다는 것 그 계획하고 지금 우리가 절감했다는 것은 계획하고 구분해 주셔야지, 이것 봤을 때는 한 달에 1억원에 대해서 절감을 했다고 저는 그렇게밖에 안 받아들여지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지금 이것 다 계획을 말씀드린 겁니다.
아직 시행은 안 하고요, 지금 계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권혁준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계획이라고 치더라도 지금 2단계도 보면 민자사업자 유치.
지금 이 계획도 보면 전부 다 자료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만 돼 있고 그 계획에 대한, 내부 분야별 그 계획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잖아요, 지금.
이런 보고서가 어디 있어요.
단계별로 딱딱 계획을 세워가지고 앞으로 추진과제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분기별, 월간 이렇게 보고를 해야지 말로만 이렇게 해 버리면 이것 3년 보고입니까, 1년 보고입니까, 월간 보고입니까?
구분이 안 돼 있잖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형준 위원님.
○유형준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듣기로는 열정적으로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1단계 사업 활성화에 보면 우리 테마파크 손익분기점이 입장객이 68만 명이죠?
여기 지금 돼 있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러면 올해 6월까지 현재 입장객 수가 어떻게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지금 20만4,000정도 됩니다.
20만5,000입니다.
○유형준 위원 그러면 1년 중에 절반이 지났는데 20만이면 올해 목표는 달성이 좀 어렵다고 봐야 되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통합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게 구축이 되면 저희가 올해 해서 한 11억원 정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1억원 절감하게 되면 입장객 효과로 보면 그게 한 6만 정도 오는 입장객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단 입장객도 늘리고 비용도 절감해서 그 갭을 최대한 올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입장객 수가 지금 적은 게 일기예보하고 관련돼 있잖아요.
제가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주말만 되면 비가 오니까 사람들이 안 갈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게 제일... 준비는 잘 해 놨다가도 야외 파크는 비가 오면 그건 절대적으로 감소 요인이 됩니다.
○유형준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내년에도 비가 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그래서 비가 오는 걸 대비해서 혹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사업 같은 건 없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일단 저희가 그래도 공공관이라는 좋은 것을 또 갖고 있기 때문에, 공공관은 다 실내형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손님들이 비 오고 하면, 출발할 때 벌써 비 예보가 있거나 이러면 일단 준비를 안 하고 다른 쪽으로 돌리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저희가 프로모션을 이번 장마 때도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게 만약 비가 이쪽 지역에 5mm 정도 왔을 때 손님들이 방문하면 그 방문한 손님한테 저번에 7월 1일에 했었던 만원의 행복에 1만원의 자유이용권 티켓을 드린다든가 그런 행사를 지금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 왔을 때 비 오면 더 신난다,
○유형준 위원 싸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런 걸로 해서, 계속 그런 타임으로 해서 저희가 티켓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유형준 위원 좌우지간 일기예보라는 게 올해처럼 내년에도 비가 이렇게 많이 오게 되면 그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비가 왔을 때 그런 사업을 검토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하여튼 송구스럽지만, 비 이런 얘기 원인을 자꾸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올해가 작년에 대비해서, 작년에는 30일 왔는데 지금 50일째 오고 있고요.
그래서 결정적인 타격은 사실 ‘어린이 날’ 때와 ‘부처님 오신 날’ 그때 빠진 인원이 지금 사실 한 4만 명 정도 되는데 그것을 하여튼 가을이나 해서 최대한 회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일단 비가 왔을 때도 좀 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예, 강용범 위원입니다.
아까 업무보고, 우리 권혁준 위원님도 지적하셨는데, 이것 두리뭉실한 업무보고 계획서입니다, 이게.
최소한의 월별, 분기별, 연도별 기본적인 업무추진 계획서가 나와야지, 그래야 위원들이 보고 이렇게 추진되어 가는구나, 또 우리들이 다음에 봐서 이렇게 제대로 안 될 때는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전부 다 보면 이렇게 하겠습니다이지 세부적인 업무추진이 안 돼 있으니까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하는 것 아니에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그걸 지금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렇게 하겠습니다, 말로만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정확한 근거 서류에 의해서 해야 우리가 다음에 감사할 때도 지적사항이 나올 수도 있고 또 그걸 챙겨볼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 업무보고가 좀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다음에 지금 재단 기구 개편 이번에 했는데 그동안 본부장의 역할이 무엇이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동안 본부장의 역할은 정무적인, 대외적인 그런 활동을 주로 하고, 국비 사업 유치라든가 이런 쪽에 활동을 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 본부장이 국비 유치하는 데 어떤 효과를 가져왔습니까?
본부장이 뛰어다니는 걸 내가 보지를 못 했는데, 국회의원 사무실이고 어디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역할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작년에 도하고 교육청하고 MOU 맺고, 예를 들어서 교육기관으로서 체험학습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정했을 때 그런 쪽에 본부장이나 도에서 나와 계시는 분들, 교육청에서 두 분이 파견 나오시는 분들이 여러 교육 그쪽 관계 처에 방문들 하셔서 사실은 작년에 한 4만 명 정도 단체 유치하는 데 공헌을 하였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까지 로봇재단이 만들어지고 본부장이 있었죠?
이번에 첫 폐지하는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동안 본부장 한 사람이 어떻게 해서 로봇이 소송에 지기까지에 대한 걸 이제 들어와서 업무 파악이 됐으면 거기에 대한 소감을 한번 말씀해보세요, 우리 원장님께서.
소송에 지게 된 원인, 협약서 관계가 누구 하나의 장난질이 들어가서 됐는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
○강용범 위원 그런 것 몰라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압니다.
내용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됐는데요.
○강용범 위원 이 로봇재단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다음에 지사님이나 창원시장하고도 관계 개선에서 이 문제점이 앞으로는 개선돼야 되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로봇재단의 원장으로 2년 단위로 주기적으로 각각의 선임을, 위촉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고, 그 역할 안에 중심에는 본부장이 혼자서 모든 것을 치고받고를 다 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생긴 겁니다.
우리 공무원들은 그 장난에 놀아나서 문제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도나 시는 2년, 1년 안에 그 소속에 근무하다가 그냥 그만둬버리기 때문에 내용을 전혀 모르는 거죠.
그 사람 말만 따라갔기 때문에.
제가 애초에 처음 협약서에 보면 이 테마파크를 운영하다가 망하고 가면 빈손으로 나가도록 협약서 된 걸 내 눈으로 확인했거든요.
그런데 중간에서 바뀐 거예요.
이걸 공무원들이 제대로 관리 감독이 안 됐고, 재단 원장도 제대로 업무 파악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 거예요.
제가 거가대교, 마창대교가 민간사업자 유치해서 우리 도민의, 시민의 혈세를 많이 물어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민간사업을 투입하는 부분에서는 절대 협약서에 적자가 났을 때 보전해 주는 그런 협약서는 쓰지 마라, 만들지 마라라고 해서 안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4년 쉬고 들어와서 보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져 있다는 거예요.
이런 문제점들은 앞으로 원장님 혼자서만 개선될 문제가 아니고 우리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개선점을 찾아야 된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한번 말씀드리고, 그동안 본부장 혼자서 로봇재단원장 2년 만에 바뀌니까 업무 제대로 파악 안 하다가 그냥 자리매김하다 가버리고 또 다른 사람 오면 자리매김하고, 혼자서 독점적인 역할을 해 왔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이번에 재단 기구 개편을 하는 데 또 문제점이 뭐냐?
원장 임기가 언제까지 갈까요?
2년 하다가 그만두실 건지 4년이 될 것인지 모르지만 거기에 대한 최고의 리더가 한 사람 있어야 되는데 본부장을 폐지했을 때 또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것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생각은 해 봤습니다.
원장 직접 체제로 해서 신속하게 지시라든가 이런 것을 원장이 모든 권한으로, 모든 내부라든가 외부를 본부장제로 하지 말고 직속으로 해서 신속하게 의사결정하고, 그런 판단으로 본부장제가 폐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자! 공석이 안 되라는 법 있습니까, 원장 자리가?
그랬을 때 누가 리드해서 나가느냐?
똑같은 직급에서, 똑같은 편제를 가지고 있는 데서 그래도 한 사람이 오너가, 직무대행을 할 사람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래서 도 파견된 사무관을 경영기획팀장으로, 그 전에는 지원TF의 팀장이었는데 제일 핵심인 경영기획팀장으로 자리를 앉혔습니다.
○강용범 위원 파견 나가 있는 공무원이 무슨 책임성이 있겠어요.
자! 그것 다시 한번 따져볼 문제고.
누차에 걸쳐서 로봇랜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입장료 문제를 통일해야 된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아까도 할인되면 3만5,000원인데 1만2,000원이 되고 이러니까 관광객이 뭘, 정확하게 로봇랜드 가면 입장료를 얼마 내야 되는지?
기본 입장료가 3만5,000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에요, 그게.
기본적인 입장을 하는 데 5,000원이면 5,000원을 받고, 놀이시설을 각각 타고 싶은 걸 타는 데 티켓을 활용해서, 그렇게 입장권을 팔아줘야 되지, 이게 예를 들면 그냥 로봇랜드만 보고 가실 손님이 있다는 거예요.
왜?
50대 이상, 60대 이상 관광객들이 그 지역에 오시면 로봇랜드가 뭔지, 우리가 과거에 사찰 입장료 내고 들어가듯이.
그런 분들이 전부 관광버스로 왔다가 다시 다 입장료가 몇만원씩 돼 버리니까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본, 외국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이나 일본에 제가 갔다 왔기 때문에, 로봇랜드재단 테마파크 때문에.
거기 가면 기본 입장료 1만원이면 1만원 내고 자기가 타고 싶은 것에 따라서 각각 거기서 티켓 발매를 하더라고.
그렇게 하면 소비자들도 자기가 타고 싶은 것만 탈 수 있도록 이렇게 정리가 돼 줘야지, 이걸 할인하고, 또 경남은행 뭘 하면 할인되고, 이게 헷갈리지 않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위원님, 지금 저희가 입장만 하는 입장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면, 입장권만 티켓팅 하고 들어가신 분은 또 개별 놀이시설을 타려면 개별 놀이시설을 끊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강용범 위원 그 시설에 각각 돼 있습니까, 아니면 입구에서 그렇게 하도록 돼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입구에서는 입장만, 그러니까 자유이용권이 아니고 그냥 입장만 하는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서 혹시라도 거기 놀이기구를 하나 타시고 싶어 하시는 분은 거기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키오스크에 넣으면 그 하나를 탈 수 있는 그런,
○강용범 위원 혹시 아까 입장료 3만5,000원은 또 뭐예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것은 자유이용권이고요.
입장권은 만...
○강용범 위원 할인해서 만 얼마 받는 그것은 뭐예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러니까 할인제가 들어가면 그게 단체도 있고, 예를 들어서 내가 온라인으로 해서 쿠팡이나 티몬이나 이런 데서 들어오고 그러면 그게 제일 지금 한 게 1만7,0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기본 입장료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니요, 자유이용권에 할인을 많이 받으면.
그런데 기본 입장권은 지금 1만2,000원입니다.
그리고 또 오후 입장권, 오후에 오시는 손님도 그게 할인이 되고요.
그리고 저녁 6시에 들어오시는 손님도 자유이용권이 할인되는 이런 여러 가지 정책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로봇랜드는 별 볼 것도 없는데 입장료가 비싸서 안 간다는 식의 이야기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그래서 제대로 된 홍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게 제일 처음에,
○강용범 위원 첫 인식부터 그렇게 돼 놓으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 인식을 빨리 깨도록 홍보·광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다음에 운영사에 지금 우리가 위탁을 주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연간 얼마를 주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저희가 연간 테마파크 운영비를 올해 123억원 내려줍니다.
○강용범 위원 협약 관계가 돼 있습니까?
협약서로 돼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협약서가 돼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럼 우리 재단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운영수수료는 저희가 4억원을 받는데, 123억원을 내려주는 것은 거기에 인건비, 그리고 여러 가지 1년 동안 행사하는 모든 비용 예산을 잡고 거기에서 쓰는 대로 해서 저희가 확인해서 내려주는 방식입니다.
○강용범 위원 계약을 해서 하는 겁니까, 쓰는 대로를 우리가 결산해서 돈을 주는 겁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쓰는 대로 해서 예산을, 처음 초기에 그쪽에 인건비가 어느 정도 되고 행사비가 어느 정도 된다라고 하는 비용을 저희가 1년간을 해서 그걸 승인해 줘서 예산을 갖고 쓰는 대로 저희가 집행을 해 줍니다, 매달.
○강용범 위원 자! 그러면 제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운영사에 집행한 내역, 운영사에 집행한 내역서를 세부적으로, 인건비, 행사비,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니에요, 연간 123억원을 줬으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거기에 대한 세부 자료를 요청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123억원을 한꺼번에 주는 건 아니고요.
예산을 갖고 저희가 매달,
○강용범 위원 어쨌든 연간 집행률이 100억원이 됐든 200억원이 됐든 운영사에 준 돈에 대한 세부 내용을 3년간 집행했던 걸 자료를 좀 주시라 이 말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다음 전에도 제가 지적을 한번 했는데, 지금 우리 놀이시설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 제가 지적을 몇 번 했습니다, 로봇과 관련된 걸 하든지.
지금 현재 있는 놀이시설은 일반 유원지에 가면 있는 놀이시설 수준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한 가지가 특이했던 건 우주항공관에, 우주항공관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맞습니다.
우주항공관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걸 제가 처음 딱 개장했을 때 타 보고는 실망이 컸다라고 지난번에도 한번 지적을 했을 겁니다.
스릴이 하나도 없어요.
일본이나 미국에 가서 타 본 것은 정말로 소변을 옷에 지릴 정도로 그렇게 스릴이 있는데 그건 타 보면 앉아있는 자체가 그냥 잠 오는 정도 수준이에요.
그런 게 개선이 안 돼 가지고는, 뭔가 로봇이 와서 뭔가 하나 머릿속에 탁 남기고 가야 되는데, 일반 놀이시설에 딱 그것 하나라도 제대로 어린이들이 와서 정말 짜릿하다, 뭘 봤다라는 걸 머릿속에 남기고 가야 되는데, 그 시설 한번 타 보셨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타 봤는데요.
위원님께서 스릴감이 좀 강하신 것 같은데, 사실은 그것을 또 굉장히 스릴 있어 하는,
○강용범 위원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초등학교, 중학교 부모들이나 이런 분들은 스릴을 그래도 느끼는, 어느 정도 느끼는 시설입니다.
○강용범 위원 외국에도 한번 가보세요.
가서 보시고, 외국에 가도 어린이들 와서 타고 일반인도 타고 다 하는데, 좀 너무 아니다.
저도 미국도 가보고 일본도 다 가봤어요.
로봇랜드 만들어질 때 테마파크 때문에.
그래서 다른 우리나라 국내에도 그런 체험관들이 시내 곳곳에 있습니다, 그런 놀이시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젊은이들이, 아베크족들이 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있다고요.
그래서 테마파크에 그런 뭔가 특색 있는 시설이 들어와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어쨌든 저 혼자 얘기를 너무 많이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시고 나중에 또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권혁준 위원님.
○권혁준 위원 원장님, 1단계 사업 활성화에 대해서 보면 올해 목표를 60만 명 했잖아요, 입장객.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혁준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7월 달 현재 20만5,494명이 들어갔거든요, 입장객이.
그런데 지금 장마철, 하절기, 동절기 이렇게 남아 있는데, 60만 명 목표하려면 앞으로 39만 명이 더 들어와야 되는데 이것 어떤 계획서를 가지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떤 마케팅으로 해서 이렇게 60만 명 목표를 잡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일단 입장객을 늘리는 것이 제일 먼저지만 운영비용 절감도...
○권혁준 위원 아니, 제 이야기는 지금 1단계 사업에 보면 입장객 60만 명으로 잡아놨잖아요, 사업 활성화에 대해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혁준 위원 올해 입장객 60만 명 유치할 자신 있습니까?
계획이죠.
그러니까 계획을 잡았는데 자신 있느냐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사실은...
○권혁준 위원 왜 제가 질의하느냐면 올해 7월 달까지 로봇랜드 들어온 입장객이 20만5,494명입니다, 제가 자료를 수집한 것에 있어서는.
그러면 60만 명 달성하려면 앞으로 39만 명이 더 들어와야 돼요.
그런데 이런 계획도 없고 아무 계획서도 없고 아무 마케팅도 없는데, 그러면 마케팅이나 여러 가지 여기에 대해서 어떤 계획서가 있는지 그걸 답변해 달라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마케팅은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특가행사를 계속하고 있고요.
지금 하나은행이라든가 이런 데 신규 제휴해서 전용 카드를 출시했고요.
또 기업, 대규모 아파트 내에 특판도 실시하고 있고, 또 ‘여행 가는 달’ 행사를 해서 사실은 거기에 2,000명 이렇게 가서 계속 매출이 한 3,200만원, 물론 적지만 그렇게 모아서 사실은 입장객을 늘리고 그렇게 하고 있고 여러 군데, 지금 저희가 경남교육청 종합복지관하고도 방문하게 되면 할인제도를 주고, 또 지금 부산하고도 ‘방과후행복카드’라 해서 거기 교육감하고 협약 체결을 해서 그쪽에서도 지금 입장객이 6월에 계속, 지금 부산 쪽에서도 저희의 포지션으로 한 20% 조금 안 되게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죄송한 말씀이지만 날씨가 제일 큰 타격이 있는데, 하여튼 목표를 달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창원시민의 날 행사할 때도 저희가 ‘만원의 행복’으로 해서 거기에서 밤 8시 30분에 불꽃쇼를 이틀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권혁준 위원 원장님 말씀이 길어지는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에만, 제가 질의한 데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지금 올해 목표가 60만 입장객을 목표로 잡았잖아요.
잡았는데, 지금 7월 달까지 들어온 입장객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20만5,000입니다.
○권혁준 위원 20만5,494명입니다.
그러면 작년까지는 코로나라 치더라도, 작년에 1월 달에서 5월 달 입장객이 34만7,600명이에요.
그런데 올해는 1월 달에서 5월 달까지 28만3,200밖에 안 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3만8,000 빠졌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코로나라고 생각하더라도 올해보다 작년이 더 많이 들어왔어요, 입장객이.
그러면 코로나 때보다 올해 입장객이 더 줄었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닙니까?
홍보가 잘 안 됐다든지 여러 가지 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로봇랜드 입장객이 줄어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입장객도 많이 들어오고 어떤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우리 원장님도 새로 영입하고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이 보고서 실적을 보면 올해 60만 명 입장객을 하겠다고 계획을 잡았는데, 지금 아무 근거적인 서류도 없이 그렇게 하겠다만 이렇게 해 놨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근거 서류를 제시하라는 그 이야기이고, 올해까지 지금 39만 명 입장객이 더 들어와야 60만 명 목표가 달성이 된단 말입니다.
그런데 작년보다 올 5월 달까지 해서, 보면 작년 1월에서 5월까지를 올해 비교하면 19% 정도 감소됐어요, 입장객이.
여기 제가 질의한 데 대해서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서와 어떻게 하겠다는 그것만 답변을 하면 되는데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위원님,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아서 그런데, 여러 가지 입장객 증가에 대해서,
○권혁준 위원 그러면 자료를 제출하겠다든지 그렇게 말씀하셔야 되는데 여기 없는 자료를 자꾸 말씀하시니까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제가 답변에 대해서 그러면 올해 60만 입장객을 달성하는 목표에 대한 그 계획서, 예?
어떤 마케팅으로 해서 어떤 대책으로 하겠다는, 조금 전에 원장님은 불꽃쇼도 하고 부산에서 어떻게 하고 자꾸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시는데 그것은 원장님 말씀이고, 우리 위원들께서 원장님 하시는 말씀에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는 그런 자료를 제시해 달라는 그런 제안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입장객 증대 계획을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 업무보고의 주 목적은 우리 최원기 원장님이 테마파크 전문가로 저희들이 임명을 한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게 테마파크 활성화가 이 로봇랜드재단의 생존에 향후 발전, 제대로 자리를 잡는 데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는 개념에서 시작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오늘은 업무보고 자체가 답변하시는 원장님께서도 어쨌든 그동안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건 개선하고, 그리고 그동안에 원장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여러 가지 능력·노하우들을 여기다가 적용해서 앞으로 향후에 이렇게 변화를 시키겠다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답변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상락 위원 수고 많습니다.
걱정이 많지예.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발언을 많이 해 주셨는데, 강용범 부의장님 말씀 중에 하나의 답이 나온 것 같아요.
조금 전에 단체 밴드를 보고 있는데 작년부터 11월, 12월, 올 4월 4일 그다음에 7월, 6월 할인 행사를 했어요.
한다고 올라왔다 말이에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보통 시민들이나 도민들이나 국민들이, 이용자들이, 지금 주 가격이 자유이용권에 대한 것만 나와 있어요.
3만5,000원짜리를 1만7,000원 한다, 1만원의 행복을 한다.
그게 자유이용권이거든요.
자유이용권을 했을 적에, 실질적으로 그 안에 놀이 기구가 총 몇 개가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22개하고 공공관 11개 그래서 33개 정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자유이용권을 했을 때 과연 얼마나 이용을, 풀로 30개를 다하지 않을 것 아니냐고요.
우리도 자유이용권 끊어서 가 봤지만 많이 해 봤자 5개, 6개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요즘에는 손자·손녀들을 데리고 가는 분도 많고 가족끼리 가는 분도 많은데, 그 가족분들도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들어갔을 적에 이용을 하는 놀이 기구가 과연 몇 개냐는 이야기거든요.
어제 우리가 산악회 한번 가 봤는데, 사찰에 가든지 식물원에 가든지 간에 기본 입장권을 다 받거든요.
그래서 기본 입장권을 받아 가지고 들어가 보면 그래도 자기가 말을 타든지 그다음에 오리를 타든지 간에 위험하지 않는 놀이 기구를 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이에요.
그거 이용을 할 수 있거든요.
남들이 타니까 나도 한번 타 보고 싶은 게 있는데.
대표적인 가격표를 우리가 처음에 내세울 때 이걸 조금 방향을 달리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
그냥 3만5,000원을 1만7,000원에 한다고 단체마다 할인 행사를 하는 이 부분의 가격 기준이 없어요, 사실은 이게.
대표적인 가격 기준이 없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한번 깊이 고민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냥 이 가격표 체계로 홍보를 하는 이 부분은 좀 수정이 필요 안 하겠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얘기했다시피 부모님 같은 경우에 따라가면 아이들이 노는 것 구경만 하고 나와요.
실질적으로 자기가 타고자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한번 데려가 보고 싶어도 가족 4명이 가게 되면 이게 얼마입니까, 3만5,000원이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진상락 위원 그래서 가족끼리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도 가격표를 제시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답을 낸 것 같은데 거기에서 정리를 좀 해서, 그냥 아닌 말로 무료입장을 시킬 수도 있어요.
무료입장을 시켜서 자기가 타고자 하는 사람은 탈 수 있도록 하면 되잖아요.
안에 커피도 마실 수 있고 간식을 먹을 수도 있고.
굳이 3만5,000원이라는 이런 기준을 자꾸 내세워서 할인하는 걸로 하니까, 내가 보니 답을...
많이 오느냐도 중요하지만 한번 깊이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위원님,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가족권 해서 3인·4인 이러면, 가족권으로 오면 훨씬 더 할인이 되는 상품이 지금,
○진상락 위원 그것은 지금 우리가 홍보가 안 되어 있잖아요.
가족 간에 왔을 때는 어떻게 한다는 할인 홍보가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가족 간에 왔을 때는 2명은 무료입장을 시켜준다든지, 기본적으로 기본만 받는다든지, 아이들 같은 경우에만 자유이용권을 준다든지 이런 상품이 좀 개발이 되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냥 단순, 제가 여기 단체의 밴드를 보면 한 달에 한 번씩 밴드에 올라와요, 할인한다고.
그러면 일반 사람들은 할인해서 가는 사람은 기분 좋고 할인해서 못 가는 사람은 기분 나쁘다 말이에요.
할인하는 행사를 너무 남발한다는 뜻이에요, 이것 보면.
그래서 만원의 행복도 자랑이라고 말씀드리는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어요.
비싸게 3만5,000원 주고 간 사람은 기분도 안 좋아요.
그래서 기본 입장권을 만들고 하는 부분을, 가격표 상품을 잘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지금까지 쭉 해 오신 이용요금 관련된 자료 전체도 한번 우리 위원님들께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로봇랜드에 방문했을 때 7월까지 우리 원장님께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저희들도 상당한 기대치를 가지고 오늘쯤은 뭔가 확실한 계획과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서 제출될 것이라 사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모두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저도 공감하거든요.
과연 이렇게 해서, 원장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이걸 정상화시킬 수 있겠나라고 생각할 때는 저도 상당히 좀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로봇랜드를 정상화시키는 데 있어서 확고한 뭔가 철학이 있어야 됩니다.
이 로봇랜드를, 또 테마파크를 정상화시키는 데 원장님께서는 이 경영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격적인 경영을 해야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긴축 경영을 해야 됩니까?
지금 그 철학이 어떻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저는 공격적인 경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여건들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사실은 체계적으로 밟아가면서 해야 되겠다고 보고 있어서 단계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질책하고 말씀하신 건 저는 충분히 동감하는데, 아까 얘기했지만 결제통합관리시스템이라는 건 이런 테마파크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모든 걸 다 시스템으로 관리하지 사람이 하나하나 해서 관리하지는, 테마파크 삼성이나 롯데나 이런 데는 다 ERP로 해서 관리합니다.
○이용식 위원 예, 맞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체가 구축이 되면 거기의 모든 것들이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구축 그 자체를 저는 굉장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했지만 효율적인 위탁업체들의 관리적인...
좀 비관리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서 임시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시스템화 갖추면 상당 부분 이것은 자립화, 활성화에 그 원동력이 분명히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용식 위원 자,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상 벌써 처음부터 그렇게 했어야 됩니다, 통합관리시스템이라는 것을.
조그만 구멍가게나 슈퍼에도 전부 포스(POS)가 다 되어 있어서, 요새는 다 앉아서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그 데이터가 다 나오는데, 이 큰 테마파크에서 그게 안 되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모순점이 많다고 보고요.
지금 원장님이 생각하실 때 통합관리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부분에 있어서 로스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합니까, 퍼센티지로 볼 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제가 볼 때 5억원 정도 된다고 봅니다.
○이용식 위원 5억원 정도?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연간.
○이용식 위원 연간?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그런 측면에서 저도 공감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죄송합니다.
이건 추정이고요.
○이용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이것은 어디든 다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흔히 하고 있는 주차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그런 부분은 공감이 가고요.
그런 부분들은 벌써 했어야 될 그런 기본적인 시설이고요.
자, 그리고 정상화를 위해서 컨설팅을 한번 받아봤습니까?
어떻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컨설팅은 안 받았고요.
테마파크 쪽에는 저하고 팀이 어느 정도 가동이 되면 이것은 반드시 정상화된다고 저는 봅니다.
○이용식 위원 어느 정도 정상화?
그러면 결국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니, 정상화를 할 수 있는데 지금 바로 뭔가, 결론은 아니지만, 아까 통합시스템 구축하는 것이 사실 6개월 정도 걸립니다.
비용도 최소 5억원 정도 들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올해 진행할 수 있다면 진행해서 내년부터는 정상화하는 데 이상 없을 것, 컨설팅을 받는다는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하는 저희가 더 잘 알지 외부에서 이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국내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컨설팅 맡길 그런 업체는 사실 저는 없다라고 봅니다.
○이용식 위원 기존 시설이 되어 있는 부분에 있어서 방금 말씀하신 공격적인 그런 경영을 하겠다라고 하면 기존 시설에 더 시설을 업을 시켜서 내장객을 많이, 입장객을 증대시킬 것인지, 그렇게 하는 것 같으면 결국은 어떤 어떤 시설에 어느 정도 투입을 해서, 투입을 하면 결국에 거기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얼마 정도 나올 것이다라는 것이 대충 수치로 나와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 경영계획서라는 것에.
여기 지금 이것은 그런 식으로 나온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내가 컨설팅을 이야기한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뭔가 일목요연하게 이러이러한 경영을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면 이 부족한 부분이 어떤 시설이다, 어떤 시설을 했을 경우에는 기존 시설 플러스 추가 설치된 그런 시설 이퀄은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
그런 것 같으면 일정 부분 손익분기점이 나온다라는 이런 데이터 로드맵이 나와야 되지.
안 그렇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걸 보고 누가 어떻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저도 경영학을 했지만.
이래 가지고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투자하고 이런 부분은 지금 예산이나 운용되고 있는 마이너스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건 기본적인 시스템을 갖춰 놓고,
○이용식 위원 원장님, 그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예를 들어 정상화시키는 것 아닙니까?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몇십억원이라도, 100억원이라도 들어갈 것은 들어가서 어느 정도 정상화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대안을 내놔야 되지.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요구하고 해야 된다고 했는데도 정상화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결국은 뭡니까?
안 할 말로 원장님도 하실 말씀이 있습니다.
안 그래요?
찔끔찔끔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나중에 안 됐을 경우에 결국은 전부 원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다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사실 위원님, 여기 제가 혁신 계획 방안이라고 한 장으로 해서 만든 게 있는데, 아직 정확한 저기가 좀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자료를 거기에 못 넣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씩 해서,
○이용식 위원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마는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잠을 안 자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더 분석을 해서 자신감 있게 내놔야 되지, 그래야만이 예산을 심의하는 우리들도 거기에 대해서 신뢰가 되어야 예산을 승인해 줄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게 안 되면 설득을 하셔야 되지.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게 하고 싶고요.
○이용식 위원 당연히 그리 해야 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오늘은 업무보고하고, 조금 상세하게 이렇게 조목조목 해서 어떤 투자가 필요하고 어떤 게 필요할 건지를 제가 세목으로 해서 별도로 보고를 구체적으로 조금 더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그때 말씀하셨듯이 저희 전체 업무 현황 보고 차원에서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반드시 그 당시에는 7월에 딱 정상화시킬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겠습니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면 이번 자료에는 그게 나와 있어야 된다 말이에요.
그러면 어떤 어떤 시설을 하는 데 몇억원이 들어갑니다, 50억원이 들어갑니다, 100억원이 들어갑니다라고 하는 것 같으면 거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저희들을 설득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그런 의지와 열정과 뭔가 책임성 있는 발언을 해 주셔야 되지, 여기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찔끔찔끔 이래 가지고 나중에 안 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겁니까?
결국은 혈세가 낭비되는 것이고 원장님은 원장님대로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것으로 그렇게 결론이 날 수밖에 없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럼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사실 집객하는 시설들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용식 위원 많이 필요하죠.
○위원장 김일수 아니, 잠깐만요.
원장님, 그 설명은 더 하시지 마시고요.
질의하신 답변만 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자신감 있는 계획서가 나와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운영사는 선정할 때 이게 입찰입니까, 수의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입찰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입찰로, 사실 그전 업체가 서울랜드서비스 쪽에서 하다가 일방적으로 나갔기 때문에 그다음에 임시로 해서 입찰로 했습니다.
○이용식 위원 입찰로 했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더 아시는 것 있습니까, 팀장님.
말씀해 보세요.
(○홍보운영팀장 김병근 집행부석에서 - 예, 입찰로 했습니다.)
입찰로?
(○홍보운영팀장 김병근 집행부석에서 - 예, 입찰로 저희가,)
입찰했는데, 이게 언제까지입니까?
(○홍보운영팀장 김병근 집행부석에서 - 내년까지입니다.)
내년요?
(○홍보운영팀장 김병근 집행부석에서 - 예.)
이게 몇 년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위탁 운영 업체는 내년 12월까지 되어 있는데,
○이용식 위원 12월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런데 우리의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저희가 3개월 전이든 통보를 하게 되면 위탁 운영 업체는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계약 해지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거기에도 뭔가 있어야 되지.
왜?
무작정 거기에 그만두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어떤 요건이 있을 것 아닙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렇죠.
요건이 예를 들어서 2단계가 진행되어서 민자가 이쪽의 운영권을 넘겨받는다든가, 또 예를 들어서 어떤 재단이 직영을 한다든가 그런 여건들이 있게 되면 그쪽에다가 이야기를 하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 인원 자체가 거의 99%가 현지에 있는, 창원·마산 이쪽 지역에 있는 직원들입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운영사들도 뭔가 운영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분석을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거기서도 더 서비스를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안 그러면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 부분에서 같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운영사.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더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저희들이 지난번에 로봇랜드에 한번 갔습니다.
연구센터를 한번 둘러봤는데 로봇랜드 연구센터가, 그것 아닌 것 같은데요, 내가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뭐 대안이 있어야 돼요, 이게.
CNC 기계 몇 대 놔놓고 사출하고 뭐 해 가지고 우리가 로봇에 그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개발을 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기업에 어드바이스 해 준다는 것은, 저는 도저히 그래 가지고는 시스템이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서비스 공동 플랫폼은 국비로 지금 150억원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이쪽 경남이나 창원 쪽에 로봇 산업을 하는 업체 대형 CNC나 이런 것들이 사실은 고가이기 때문에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런 걸, 설계·가공·실증까지 그리고 사후까지 저희가 다 관리해 주는 시스템으로 지금 국비로 해서 국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의뢰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비스 공동 플랫폼 사업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것이고요.
아직 끝나지 않은 사업이고 지금 정책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말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단은 그 부분과 관련되어서 국책 사업이 있으면 국책 사업 공모에 멋지게 하나 계획을 세워서 따내고, 그다음에 컨벤션센터는 로봇과 관련된 컨벤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소위 말하는 로봇 엑스포를 한번 개최한다든지, 뭔가 이런 굵직굵직한 프로젝트가 하나씩 나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그게 연계선상으로 가야 되지, 전부 하나하나 따로국밥 해서는 안 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최종적으로는 컨벤션이나 연구센터하고 다 연계해서 테마파크를 실증하고 이런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컨벤션에서도 지능형 로봇 페스타라든가 무인로봇경진대회라든가 이런 굵직굵직한 것을 올가을에 세 건을 계속 매년 행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관으로 해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무슨 일이든 큰일을 하고 나면 작은 일은 바로 정리가 되거든요.
그렇게 크게 뭔가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봐요.
로봇 엑스포를 한번 유치를 한다든지, 또 그와 연관된 그걸 토대로 해서 그 힘으로 국책 사업을 따는 것도 좋고, 국책 사업에 먼저 하나 선정되고 난 이후에 로봇 엑스포를 한번 개최한다든지, 그것은 장단점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염두에 두시고, 뭔가 자신감 있게 스케일은 크게 대신에 좀 디테일하게 우리가 이해가 될 수 있는 계획을 해서,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국책 사업으로 큰 것 2개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비즈니스 쪽으로 해서 200억원짜리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첨단 물류 로봇으로 해서 물류 로봇 산업도, 그것도 산업부 쪽하고 해서 국책 사업 제안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애당초부터 제조 로봇부터 서비스 로봇 쪽으로 지금 포커스를 맞췄잖아요.
서비스 로봇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서비스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배달 로봇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디테일하게 하면서 좀 강력한 악센트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에 설명드린 것처럼 주제에 한해서 질의 응답이 계속 되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원장님, 많은 위원님들께서 계속 지속적으로 요구한 게 자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세한 자료가 언제쯤이면 준비가 가능할까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거의 있는 자료라서 7월,
○위원장 김일수 이달 말이면 가능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이달 말까지 다 위원님들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그러면 꼭 이달 말은 아니어도 최대한 상세하게 충실한 자료집을 만들어서 저희들 전문위원실로 제공해 주시면 위원님들께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계현 위원 원장님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 또 어려운 역할을 맡아서 고민이 안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직원분들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도 하셨는데 참고를 하시고 좋은 계획을 세워주길 바라면서, 2단계 사업과 관련해서 자료에 보니까 올 2월에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기록을 하고 있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면담을 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 외에 로봇랜드 쪽에서 2단계 사업과 관련해서 홍보활동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현재는 용역 사업이 경남연구원에 지금 용역이 나가 있습니다.
송 원장이나 그쪽 위원들하고 계속 만나서 저희들에 대한 테마파크에 대한 가치 평가라든가 컨디션에 대해서, 그리고 그 자체가 10년 전에 한 제안이기 때문에 그걸 최근형으로 바꾸는 용역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런 관광 레저 쪽으로, 신 트렌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잠깐 있다가 관광버스 타고 가는 게 아니라 여기서 체류해서 3일이든 5일이든 있는 체류형 관광, 자족형 관광 시설을 하는 것을 저희들이 계속 검토해서 유사 사례라든지 이런 쪽으로 지금 스터디하고, 그쪽이나 해외 쪽도 접촉해 보려고 랜드관리팀하고 스터디도 하고 그런 연계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하여튼 미래에셋 쪽에서 투자 의향을 밝혔다고 해서 그걸 꼭 믿고 있어야 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들이 이자율이 낮아지면 투자하겠다 하는 말을 한 모양인데, 그렇게 믿지만 마시고 여러 각도에서 여러 방향으로 말씀하신 대로 홍보활동을 꾸준히 해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유계현 위원 물론 투자 가치만 높을 것 같으면 홍보를 그렇게 안 해도 여러 투자할 분들이 많겠지만, 지금 그렇게 녹록한 상황은 아니다 보니까 어쨌든 로봇재단 쪽에서 홍보활동을 보다 더 열성적으로 열심히 해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래서 2단계 진행하기 전에 해안 단지 쪽에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형 갯벌 체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2단계 손 안 가는 쪽으로 해서 데크로 해서 가족형 갯벌 체험이라든가, 약간 로봇랜드재단 쪽으로 해서 바닷길 데크를 깔게 되면 사실 집객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테마파크 활성화에, 그리고 2단계의 사업자가 보는 시점으로 해서 이쪽의 집객 효과가 상당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형 갯벌 체험 이런 걸 하나 해 보고 싶습니다.
○유계현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임대 매장은 한 사람이 입찰을 해서 다시 세부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과거 처음 할 때는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개별 매장이 각각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닙니다.
식음 업체하고 상품 업체는 한 군데에서 계약하고, 그 한 군데가 뿌려주는 방식으로 원래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그래서 그게 문제점이 나타난 게 수도·전기·난방비를 로봇재단에서 지금까지는 다 주고 있었다는 것 아니에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자료를 찾았습니다.
됐고요.
거기에 대해서 임대, 그렇게 했을 때 임대한 사람들의 불만이라든지 문제점은, 대비책은 세우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현재 부과할 수는 없고요.
계약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내년 8월까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광열비 자체가 35%, 40%씩 지금 인상률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각 개별 업장에다가 이해를 하고 본인들이 쓴 수도광열비는 본인들이, 부과하는 걸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8월까지는 서로 호소하고 이해시켜서, 그래야 이 수도광열비 비용이 좀 세이브되어서요.
○강용범 위원 됐어요.
거기까지만 하시고요.
제일 거기의 문제점이 뭐냐?
전체 임대를 한 사람이 그 집들을 다, 조립식 건물을 가지고 온 겁니다.
그렇죠?
지금 다른 사람은 모를 거예요, 그것?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랬을 때, 이 사람이 계약 체결이 안 되고 했을 때 영구적으로 자기가, 그러면 계속 처음부터 계약한 사람이 계약되어 있습니까, 안 그러면 중간에 한번 바뀌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원래 그대로,
○강용범 위원 그렇죠?
원 계약자가 그대로 하고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원 계약자 계약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때 제가 지적한 게 뭐냐 하면 로봇랜드에서 테마파크 시설에 입주 매점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전체 계약한 사람이, 지금 임대 매장이 몇 개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임대 매장 13개인데, 2개 갖고 계신 분도 있고 해서 제가 알기로는,
○강용범 위원 전체 임대 매장이 13개죠?
13개입니까, 몇 개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13개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쨌든 이 매장을 누가 가져온 거냐?
전체 임대한 사람이 조립식 건물로 해서 지금 갖고 들어와 있다고.
거기에서 다시 임대한 사람은, 거기에서 재임대를 해서 소매장을 각각 갖고 있는 사람은 거기 집기 비품을 갖고 들어왔고.
지금 그렇게 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이게 문제점이에요.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문제점이라고.
매장에 대한 문제점이라고.
이것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개선점을 찾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그것 찾으시고.
그다음 아까 운영사와 입찰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생각 한번 해 보세요.
입찰을 해서 계약을 했는데 우리가 매년 적자 보전금을 수십억원씩 주고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대체 운영만 하고 있는 걸로 알았는데, 입찰을 해서 들어왔으면 뭔가 자기네들 조건을 가지고 들어왔을 것 아니에요, 이익이 있거나.
이익도 없는데 그냥 운영만 하겠다고 입찰을 해서 들어왔으면 뭔가 조건이 있어야 되는데, 시간이 일단 많이 가니까 입찰 내용에 대한 계약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자료 제출 좀 해 주시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건 상대방 동의가 있어야 돼서요.
그건 조금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검토를 해서 정확한 내용이 나오든지 안 그러면 내가 구두상으로라도 다시 간단하게 요약해서라도 답변을 좀 받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것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우리 위원님들 전체가 알아야 됩니다, 그 내용을.
조건부가 어떤 조건인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오늘 업무보고하는 데서 아까 여러 가지 본부장의 역할이 뭐냐라고 제가 질의했는데, 지금 창원시가 국화축제를 로봇랜드에서 일부를 전시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내가 지역에 이장들하고 회의를 해서 우리 지역에 그렇게 했을 때 교통에 문제가 있고 하면 또 반대하지 않느냐 했더니 이장님들이 전부 다 찬성이다 해 놓고 있고 창원시가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대해서 우리 로봇 테마파크나 관계되는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
○강용범 위원 자! 좋습니다.
그것 하나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제가 지금.
그다음 창원시가 작년에 우리 수산인들이 홍합축제를 해양공원에서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가 됐습니다, 예산까지 확보가 됐는데.
전에부터 홍합축제위원회를 구성한 분들이 로봇랜드에서 비수기 철에 하면 어떻겠노, 그 장소가 넓으니까.
이런 제안이 들어와서 앞에 있던 원장한테 제가 제안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이런 것들도 돈 안 들이고 이런 축제를 그쪽으로 유치시켜서 관광객 수요를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까 그건 차후에 저한테 우리 관계자 되는 분들이 오시면 제가 연결도 시켜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어떤 자료를 받으신 것 같은데, 답변하실 게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저희가... 이건 아니고요.
국화축제도 창원시에서 국화축제 가을에 하는 것 유치를 계속 많이 했었는데 사실 최종적으로는 그냥 그 자리에서 하는 걸로 해서 약간 아쉬움이 있고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강용범 위원님 같이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알리는 것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가을에 하프마라톤이나 마라톤대회 이런 것을 창원에서 하는 게 아니라 그쪽 해안도로에서 하는 것, 그렇게 해서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원장님께서 계획하시는 모든 사업은 다음에 제출하실 문서 서류에 같이 포함을 해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늘 원장님 의회에서 첫 발언이시죠?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여러 번 나왔습니다마는 자료의 미흡함에 대한 부분은 좀 보충을 해 주시기 바라고, 어쨌든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문제점을 찾아내셨고, 그걸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일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원장님께서 계획하시고 추진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책임감 있게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위원장 김일수 저희들이 오늘 어찌 보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자 했는데 약간 행정사무감사 같은 느낌도 살짝은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자료는 최대한 빨리 준비를 하셔서 저희들 위원님들께 제공해 주시고요.
새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된다는 부분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용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원장님이나 로봇랜드 재단의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제대로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그 안을 제시하셔야 됩니다.
제시를 하면 판단은, 이건 추진합시다, 안 합시다 하는 건 집행부가 또 1차적으로 하실 거고 그리고 의회도 거기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공부하고 이렇게 해서 서로 합의해서 뭔가 추진방향을 잡는 그런 과정을 거쳐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오늘 업무보고 마쳐도 되겠죠?
혹시 김신호 과장님 계속 끝까지 계셨는데, 하실 말씀 있으세요?
있으시면 발언대에 나오셔서 잠깐 한번, 예.
○전략산업과장 김신호 전략산업과장 김신호입니다.
일단 오늘 미진한 부분은 자료를 통해서 상세하게 개별적으로 설명을, 이해하실 수 있게 상세 자료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장객 부분도 충분하게 이해시켜드릴 수 있을 내용으로 보완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저희도 바로 챙겨서 재단과 함께 그렇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어려운 일 해 나가시느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우리 김신 사무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잘 좀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로봇랜드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산회)

○출석 위원(10인)
김일수 허동원 강용범
권요찬 권혁준 유계현
유형준 이용식 주봉한
진상락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수열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산업통상국장 류명현
전략산업과장 김신호
국제통상과장 양상호

경제기업국장 노영식
기업정책과장 우명희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홍보운영팀장 김병근
랜드관리팀장 황성규
로봇산업팀장 이학용
교육콘텐츠팀장 신민정

○속기사
김희경 우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