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2회 교육위원회 제1차 (1) 2023.03.14

영상자료

제402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3년 3월 14일(화)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
2.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4.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기관 합동 특별점검 보고
5.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허용복 의원 외 36명 발의)
2.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영명 의원 외 50명 발의)
3.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병영 의원 외 16명 발의)
4.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기관 합동 특별점검 보고
5.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박병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위원장 박병영입니다.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월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교육시설 안전 점검,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2023년 3월 1일 자로 교육전문위원실로 발령받아 오신 전문위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점숙 전문위원님.
(인사)
이어서 강신영 미래교육국장으로부터 2023년 3월 1일 자로 발령된 신임 간부 공무원 소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영 미래교육국장님 나오셔서 신임 간부 공무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존경하는 박병영 교육위원장님, 허용복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 반갑습니다.
지난 3월 1일 자 인사발령을 받은 우리 도교육청 신임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혜숙 학교정책국장입니다.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입니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입니다.
황흔귀 중등교육과장입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례안 등 심사와 관련하여 소관 국장 및 부서장을 제외한 간부 공무원들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회의 진행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3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학교 급식 식자재 납품 위장업체 단속강화 대책 보고의 건,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 업무보고의 건, 총 5건이며 조례안 심사 및 학교 급식 식자재 납품 위장업체 단속강화 대책 보고를 받은 후 정회를 실시하고, 오후부터는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서면으로 배부되어 안건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므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검토보고는 생략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76##402_3_교육_1차 1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 검토보고서#!
!#A20677##402_3_교육_1차 2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A20678##402_3_교육_1차 3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의사일정과 관련하여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회의 중이라도 요청할 자료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전 위원에게 배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규헌 위원.
○정규헌 위원 자료를 요청한다기보다는 자료 요청에 대한 질의를 좀 했으면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 활용하고자 다양한 서면질문을 집행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면질문은 지방자치법 근거로 하여 집행부에 관련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의회의 권한입니다.
하지만 집행부에서 제출하는 많은 답변서가 비공개라는 이유로 인해서 미제출, 익명 처리, 부실 자료 등등 이런 형태로 지금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가 자료 요구를 했는데, 이렇게 많이 왔는데 이 부분들이 전부 어떤 이유든지 간에 핑계를 대면서 우리 위원들한테 실명은 거론할 수 없다 하는 쪽으로 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안부 지방자치법 시행령 해서 법령을 한 개 찾아봤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의회에서 요구를 했을 적에 거부할 수 있는지.” 하고 이렇게 질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2항 법령에 의하면 “거부할 수 없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부할 수 없다 되어 있는데, 만일에 어떤 개인정보에 의한 부분들이 노출됐을 경우에는 거기에 대한 응당한 책임은 분명히 의원 개인이 져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런 책임을 가지고도 자료를 요청했을 적에 그 자료는 분명히 신분까지, 개인 신상까지 다 의원들한테 보여주셔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더 길게 말씀 안 드릴 테니까, 지금 우리 교육청이나 도가 자료 요구를 하면 조금 애매한 부분들은 이렇게 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는 이 부분을 한번 지적하고 싶고, 또 자료를 정말로 개인 신상에 대해서 밝힐 수가 없는 자료라면 그러한 자료들을 보여주고 회수해 가면 됩니다.
그런 방법들도 있기 때문에 자료 요청하면 너무 이렇게 방대하게, 보통 보면 우리가 하루 이틀 만에 못 볼 정도의 자료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자료 제출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시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알겠습니다.
정규헌 위원님 말씀, 우리 국장님들 말씀 잘 이해하셨죠?
(○행정국장 조영규 집행부석에서 – 예.)
우리가 개인정보상에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좀 보고도, 말씀해 드리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들이 의정활동에서 사용하는 거지 이걸 밖에 어디 유포를 하고 이런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좀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치환 위원님.
○노치환 위원 직속기관 중에서 합천 종합야영수련원이 빠져 있는데, 이 부분 지금 아마 준비를 하는 중인 것 같은데 거기에 관련되어서 활용 계획이라든지 예산 관련 부분들 좀 자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조영규 집행부석에서 - 폐원됐습니다.
그동안 위탁 운영하다가 폐원이 됐습니다.)
없애버린 겁니까?
(○행정국장 조영규 집행부석에서 – 예.)
○위원장 박병영 아, 알겠습니다.
또 정수만 위원님.
○정수만 위원 2023년 올해 당초예산에 포함되어진 지원청별, 지원청에서 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원청에서 집행하는 예산 총액을, 구체적인 항목은 다 적을 필요 없어요.
총액만 진짜 딱 적으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원청별로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고, 여기에서 인건비는 제외하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지원청별로 재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기관들을, 이것은 다 나열하면 될 것 같아요.
재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기관입니다.
기관의 명을 쭉 지원청별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자료 요청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나중에라도 요청할 자료가 계시면 말씀 주시면 자료 받도록 하겠습니다.

1.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허용복 의원 외 36명 발의)
(10시 10분)
○위원장 박병영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신 허용복 의원님께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용복 의원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허용복입니다.
해 바뀌고 또 우리 교육청의 임원님들하고 직접 얼굴 뵙고 인사드리는 게 처음입니다.
이렇게 또 새로운 모습들을 뵈어서 반갑고 1년 내내 여러분들 하시는 일이 다 건승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보고 올리겠습니다.
의안번호 제236호,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79##402_3_교육_1차 4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
저와 서른여섯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발의한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저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허용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를 하여야 하나 위원 여러분들께서 조문 내용에 대하여 숙지를 잘하고 계시므로 축조 심사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함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영명 의원 외 50명 발의)
(10시 20분)
○위원장 박병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신 조영명 의원님께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의원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조영명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242호,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0##402_3_교육_1차 5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저와 쉰 분의 의원님이 함께 발의한 본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조영명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헌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규헌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학교지원과장 허재영입니다.
○정규헌 위원 사립학교 부분은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보니까 큰 과제던데요.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큰 이슈가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사립학교가 분담금을 내는 학교도 있고 또 형편이 안 돼서 못 내는 학교도 있고, 이걸 좀 정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 조례도 조례지만 정말로 형편이 안 되는 학교를 저는 몇 군데 봤고요, 또 여유가 있는 사립학교도 봤습니다.
하지만 그게, 교육이 옛날에 우리나라가 참 정부 재정이 못되고 할 때 아주, 지역 주민이나 지역에서 유지들이 교육에 대한 부분을 좀 인식하고 학교를 만들고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정규헌 위원 그러면 그분들의 노고도 어느 정도 우리가 지금 정부에서 보상 차원에서도 뭔가가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분들이 지금 학교를 설립해서 벌써 30년에서 50년, 더 많은 학교도 있겠지만 학교에 투자를 하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높이 평가해야 되거든요.
전혀 없더라고요.
그런데 학교를 이렇게 매각 자체를 못 하니까 만일에 반납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보상 규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보니까 전혀 없더라고요.
그런 예가 한 번 있었다고는 하던데,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정규헌 위원 지금 그러면 또 반납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입장이다, 반납을 하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런 병폐가 좀 있는 부분들이 있던데 이 부분하고, 그리고 진짜로 형편이 안 돼서 학교를 그린스마트라든지 이런, 지금 노후화되어 있는데 이 시설을 못 하는 학교들도 많거든요.
그러면 단적으로 따져봤을 적에 우리 학생들이, 그 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사실 죄가 없잖아요.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정규헌 위원 좋은 환경에서 다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학교를 다니는 애들한테는 지역적인, 그 학교의 주위에 있는 지역적인 여건 때문에 불리함은 어떻게 보상받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답변에 앞서 조례를 개정 발의해 주신 의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현실에 맞게 지금 전부개정안이 발의되어서 저희들 부서에서도 필요한 부분이었고, 그래서 의회에서 발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사학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큰 이슈를 저희들은 두 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법정부담금 납부에 관련해서 저희들이 재정결함보전금의 차감 지원이라든지, 그리고 시설 사업비 제한 부분에 위원님 말씀처럼 학생들에게 지금 피해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의 이사장님들과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의견을 들어본 바에 의하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법률 개정이라고 의견을 주십니다.
그래서 현재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이나 건강보험법이 좀 개정되어서, 공립학교는 교특회계에서 지금 부담금을 다 부담하고 있는데 공립하고 똑같이 사립도 법정부담금의 법정 부분을 좀 제외시켜 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국회 차원에서 법률 개정이 좀 필요한 부분이라서 근본적으로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도 좀 도와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현재 학령아동 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사학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 공립도 타격이 오지만 사립에도 지금 학생 수가 감소되기 때문에 영세 사학법인을 정리하는 부분이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98년부터 2006년도에 한시적으로 특례가 적용되었던, 현재 사립학교법 제35조2항에 특례 조항이 있습니다.
이 조항을 다시 지금 적용해 주신다면 운영이 어려운 사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산장려금도 지원해 주고 또 설립자나 출연자들에게 재산이 좀 갈 수 있도록 이 법이 제정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2021년도에 개정이 되어서 국회 교육위원회에 계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큰 틀에서 법률 개정이 좀 저희들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근본적인 문제는 이게 해결되면 다른 것은,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좀 해결이 될 것이라고 저희 부서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대정부 건의 사항을 좀 해야 되겠다, 그죠?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필요하다고 생각,
○정규헌 위원 필요한 내용이라고 저는 봅니다.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지금 현재 사학에서는 두 가지가 큰 이슈입니다.
○정규헌 위원 또 하나만 더 여쭤보면 지금 사실 우리 사립고등학교, 특히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입시 시험이 없으니까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나는데요.
고등학교만 보더라도 지금은 애들이 환경, 그러니까 교육 환경 여건은 안 좋아도 사립고를 선호합니다, 공부를 많이 시키니까.
인근의 우리 마산 주위에 보면 사립고등학교가 훨씬 지금 대학 진학률이 높고, 비교를 한 표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립은 이사장의 재량과 또 교사들의 그런, 내가 사립에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애들을 좀 학업에 열중시키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사립고등학교를 전면적으로 다 해제하는 것은 사실은 지금 현재로써는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인 것을 비추어 봤을 적에 우리가 사립 말고 공립 같은 경우에는 차별화가 분명히, 학습에 좀 포인트를 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올해 저희들이 고등학교 입학 배치와 배정 결과를 보면 사립학교에 타격이 좀 많이 갔던 결과를 저희들이 봤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장, 고등학교 진학이 대학 진학과 같이 연계되다 보니까 내신 등급을 좀 잘 받는 학교를 선정하고, 그리고 우수한 학교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을 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립학교, 그리고 남녀공학, 그리고 사립학교 순으로 그렇게 학생들 진학률을 저희들이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학부모들이 모두가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선호하고 이런 부분이 좀 많은 것으로 봐서, 일단 현재 사립학교에서도 위원님 말씀처럼, 저도 사립학교 출신이지만 사립학교에서 열정을 가지고 학습을 하시는 부분 저희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규헌 위원 맞으면 그걸 좀 어떻게,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교육과정 부분은 저희가 교육국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예,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알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아무튼 사립학교 보조금 부분은 정부 안이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또 우리 경남교육청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분들의 지금까지의 수고 이런 부분들을 좀 감안해서, 그리고 우리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우리 교육청은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허영복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용복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위원님.
○허용복 위원 지금 사립학교 관련해서 제가 늘 의문을 가지고 있었던 내용인데요.
이런 거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사립학교 선생님들 발령을 다른 데 나갈 수 있습니까?
자기 학교 외에 사립학교 내에서.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사립학교의 임용권자는 법인 이사장이고 동일 법인 내에 학교 수가 많다면 학교끼리 교류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용복 위원 없다면 그 학교 내에 계속 있죠?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아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용복 위원 그래서 정말 이게 참 제약 같은데 그 선생님들이, 학교 재단이 해 봤자 중학교·고등학교밖에 없다 말이죠.
그 중학교·고등학교 내에서 평생을 거기에서 몸을 바쳐야 돼요.
여기에 대해서 선생님 너무 좀 잔인하다는 생각 한번 안 해 봅니까?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공립 같은 경우는 전보라든지 인사 교류가 있을 수는 있는데, 어쨌든 임용권자가 또 사립학교 이사장이다 보니까 그것은 법인에 학교 수가 없다면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또 신분상에 변화가 생긴다면 퇴직이라든지 그런 게 가능은 할 수 있겠는데 그런 사유가 없다면 계속적으로 근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허용복 위원 그렇습니다.
이런 것이, 제가 왜 잔인하다는 표현을 했냐 하면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초임 발령 이후로 평생을 재단이 고등학교면 고등학교, 저 같은 경우는 예를 들었지 않습니까, 중학교·고등학교.
30년, 40년 지기도 그 안에 있습니다.
평생을, 30년, 40년을 그 두 학교만 오가면서 얼굴을 마주하는 선생님들이에요.
우리 공립하고는 비교도, 상상도 안 되는 얘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들은 과연 얼마만큼 나름대로, 자기들의 능력이 부족해서 아니면 뭔가가, 뭐에 대해서 이 사람들이 그런 인센티브를 받지 못할까.
결국 알고 들어왔다는 거죠.
사립학교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 몰랐다.
그러면 이게 제도적으로 지금 바뀌지 않는 이상은 우리 허 과장님 말씀대로 계속 이 사람들은 이 자리에 머물러야 되고, 사학재단이 그대로 지금 현재 존립이 되는 이상은 계속 있어야 되는데, 우리 경상남도 미래 교육이라면 정말 이런 것부터 좀 뭔가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용단이 있나요?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일단 그것은 교육과정 부분이고 임용 건이다 보니까 교육국 부분 소관이지만 제 개인적으로 의견을 말씀드리면, 요즘 학부모나 학생들 같은 경우는 학교를 선택할 때도 전면적으로 교육과정의 질을 상당히 보고 학습 관련해서도 상당히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그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역량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스스로 학교를 살리고 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질도 저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사장님이 충분히 저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허용복 위원 그러면 이사장님이 알고 있다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될까, 우리 과장님 아이디어 한번 내보세요.
이사장님이, 그 아이디어를 한번 내보세요.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부위원장님, 제가 깊이 있게 고민을 해 본 적이 없어서, 그것은 고민해 보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저는 참으로, 우리가 정말로 교육을 사랑하고 경상남도 교육에 우리가 같은 교육자 입장이라면 공립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정말로 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그렇게 많이 드리고 있고,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규헌 위원님께서도 말씀한 바와 같이 사립학교, 제가 이야기하는 사립학교도 서울대학을 참 많이 보낸 친구들도 있고, 그런데 그 학교가 비단 선생님들만 그렇게 코너에 몰려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들에게는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우리가 이제는 유보통합이라는 말도 단어가 성립되는데 선생님들도 뭔가 자율권을 주고, 우리 교육감님의 좀 과감한 결정, 어차피 지금 핸들링은 교육청에서 거의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사권자가 이 인사권 문제 하나만 마음 문을 열면 우리 조영명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시는, 발의하시는 그 이상의 문을 오히려 더 얻을 수가 있는데, 그것도 우리 과장님 진짜 심도 있게 고민해야 될 부분 아니겠습니까?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저희들이 사학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님.
○허용복 위원 정말로 고민 좀 해 주십시오.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예, 알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를 하여야 하나 위원 여러분들께서 조문 내용에 대하여 숙지를 잘하고 계시므로 축조 심사는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함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사립학교보조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순서입니다만 위원장인 제가 제안 설명하게 되어 부위원장님께서 진행을 해 주시겠습니다.
(박병영 위원장, 허용복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3.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병영 의원 외 16명 발의)
(10시 36분)
○위원장대리 허용복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허용복입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발의하신 박병영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께서 조례안에 대한 설명 제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의원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박병영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245호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1##402_3_교육_1차 6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개정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행정기관의 장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목적이 정당하지 아니한 반복 민원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료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감정노동자에 대한 보호 정책은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 사회에서 감정노동자 보호 문제가 중요한 시대적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본 조례안을 제정하려는 것이며, 저와 열일곱 분의 의원님이 함께 발의한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를 하여야 하나 위원 여러분께서 조문 내용에 대하여 숙지를 잘하고 계시므로 축조심사는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허용복 부위원장, 박병영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박병영 다음은 학교급식 식자재납품 위장업체 단속강화 대책 보고의 건입니다.
교육복지과 소관 국·과장을 제외한 국장 및 부서장들은 자리를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기관 합동 특별점검 보고
(10시 41분)
○위원장 박병영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학교급식 식자재납품 위장업체 단속강화 대책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신영 미래교육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존경하는 박병영 위원장님, 허용복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 반갑습니다.
미래교육국장 강신영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 기관 합동특별점검 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2##402_3_교육_1차 7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기관 합동 특별점검 보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십시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교육복지과장 유상조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과장님 마스크 벗어버리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헌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규헌 위원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하나,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강신영입니다.
○정규헌 위원 국장님이 아무래도 제일 책임자이지 않습니까, 그죠?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예.
○정규헌 위원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관련해서 가장 문제점이 뭡니까?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일단은 학생들에게 영양에 좋은 그런 우량의 식품들을 납품해 와야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우수한 식재료를 납품하는 게 맞는데, 그러면 위장업체는 우수한 식품이 아닙니까?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위장업체는, 아무래도 우리 지역에서 나온 그런 농수산물들을 학생들 밥상에 올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우수 식자재가 우리 아이들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사실은 인근의 대도시나 다른 쪽에서 우리 경상남도 쪽으로 납품을 하기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그런 폭을 확대하기 위해서 위장을 해서 실제로 우리 지역에서 하고 있지 않은 업체들이 물품 신청을 해 가지고 납품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런 경우는 조금 저희들이 근절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이게 전국적인 사안이거든요.
지금 페이퍼컴퍼니 단속도 마찬가지이고 식자재 업체들이 간단하게 말하면 갑질 횡포 이런 부분들인데, 전국적인 이슈 중에서도 하나이고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3년 동안 점검이 소홀한 틈을 타서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시 다른 시도를 한번 비교해 본 적이 있습니까?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
○정규헌 위원 그것은 좀 이따가 질의 드리고요.
오늘 학교급식 상임위 왜 합니까?
오늘 왜 한다고 생각해요?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지금 자체 점검을 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논의를 함으로 해서 실제로 해당되는 그런 업체들도 이런 부분들을 인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것 때문에 오늘 상임위를 하는 겁니까?
오늘 학교급식, 사실은 우리가 교육복지과가 오늘 상임위가 아니잖아요?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예, 그렇습니다.
○정규헌 위원 오늘 왜 하느냐고요?
그것을,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중요한 사안은 상임위를 이렇게 언제든지 열 수 있으니까 한다, 이 말씀입니까?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예.
○정규헌 위원 국장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하고는 완전히, 방향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오늘 상임위가 왜 열리는가에 대해서는 대충은 아실 것 아닙니까?
그것을 인지를 못 하고 학교급식이 앞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상임위를 한다,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맞습니까?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일단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 이야기 듣고 진행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알겠습니다.
국장님 자리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노치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치환 위원 과장님,
○위원장 박병영 국장님께 질의할 겁니까?
○노치환 위원 아니요, 과장님한테.
과장님, 세부 추진계획에 보니까 창원, 김해, 양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3개 지역은 어떻게 선정을 하신 건가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도내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가 한 540개 정도가 됩니다, 되고요.
그중에서 창원, 김해, 양산이 업체의 2/3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지금 대략 저희가 추정을 하기로 위장업체가 부산과 인접한 지역이 좀 많다라는 제보들이 저희한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부산과 인접한 지역을 먼저 해 보자라는 차원에서 그렇게 지역을 정했습니다.
○노치환 위원 지금 김해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요.
창원도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김해 같은 경우에는 먹거리통합센터가 있으면 거기에서 다 일괄 처리가 되지 않을까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먹거리센터에서 100% 다 납품되는 것은 꼭 아니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이 부분들이, 지금 먹거리통합센터가 없는 지역들이, 사천은 사천시의회에서 가결되어서 올해 예산이 배정되겠지만 아직 없고요.
양산, 의령, 통영, 하동, 함양 이런 시군들이 먹거리통합센터가 없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있는 지역보다는 없는 이런 지역들이 오히려 선정되어서 점검이 되었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저희한테 제보가 들어오는 지역이 주로 창원 지역이 사실 많았고, 군 단위 지역에서는 사실은 전혀 제가 들은 바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커다란 별다른 문제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큰 지역부터 먼저 한 번 점검을 해 보자라는 취지에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노치환 위원 과장님 말씀도 일면 일리는 있으신데, 저는 걱정이에요.
우리 경남 18개 시군에서 제일 면적이 넓은 곳이 어디인지 혹시 아십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합천인가요?
○노치환 위원 예, 합천입니다.
합천인데, 합천 같은 경우에 급식납품업체가 두 군데로 제가 조사가 되거든요.
그럼 이 두 군데 업체가 학교들마다 아침에 급식자재를 가지고 싣고 출발을 한다, 그럼 문제가 생겼다, 물론 여유분이 있어서 바꾸어주면 다행인데 아니면 돌아와서 그것을 다시 보충을 해서 그 학교에 갖다준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시간상 불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런 지역들이 먼저 우선시 되어서 점검이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고요.
그다음 함양 같은 경우에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함양 13개 초등학교에도 식자재 납품업체가 두 군데밖에 없어요, 업체가.
어제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내일 함양교육지원청에 조사를 해서 보고를 별도로 해 달라고 제가 자료를 드렸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교육청에서 조금만 노력을 하신다면, 그 부분 보실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지금 활동들을 우리가, 위원님들이 이렇게 해 가지고 지적을 해야 꼭 이렇게까지 점검 계획을 잡으시고, 제가 시간 조금만 투자해서 봐도 13개 학교에 두 군데 업체가 나누어서 한다면 그 두 군데만 보면 되는 것인데, 그런데 이런 식으로 안 나서면 이때까지 안 봤을 것 아닙니까?
저도 물론 이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조사를 해 봤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학생들이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부서에서 아직까지 그런 노력조차도 없었다는 게 참 답답하거든요, 저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함양이나 합천, 군 단위 지역 이번 점검에서는 빠졌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지역청을 통해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도를 할 것이고요.
그리고 교육청에서 여태까지 왜 그러면 이런 문제가 있는데 업체에 대한 점검을 하지 않았느냐, 타 시도 아까 정규헌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타 시도 제가 다 찾아봤습니다.
경기도가 2019년도에 이재명 지사가 있을 때 특별점검을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한 것이 아니라 경기도청이 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가 지난해에 했습니다.
홍준표 시장님이 계신데, 하면서 대구시하고 교육청하고 합동으로 했습니다.
이것도 주관이 교육청이 아니라 대구시가 주관이었습니다.
왜 그러냐, 납품업체에 대한 관리 지도 감독 권한이 지자체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다른 시도 교육청에서 멍청해서 안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일하기 싫어서 안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먼저 터치를 해야 될 부분이 사실은 관할 관청이 지자체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이렇게 관여를 하는 부분은, 정규헌 위원님께서 충분히 문제 제기를 해 주셨고, 지난 간담회에서 학부모님도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해 주셨고, 일선 현장에 있는 영양사님들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자체가 안 나서니 우리라도 나서겠다라고 해서 저희가 이번에 이렇게 특별점검계획을 수립을 했고, 그러면서 도청과 지자체에 연락을 하니 자기도 참여를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노치환 위원 과장님.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노치환 위원 이 업무를 보는 관청이 급식을 담당하는 관청이 도청입니까, 도교육청입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급식은 저희는 수요자입니다.
공급자가 아니고 수요자고요.
그 공급자를 지도 감독하는 부서는 엄격히 말하면 기초지자체입니다.
○노치환 위원 기초지자체인데, 그럼 학생들에게 이런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총괄 책임을 지는 것은 시장이 집니까, 교육감이 집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피해를 보는 게 학생이기 때문에 저희가 관여를 하는데요.
○노치환 위원 그러니까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를 들어서 저희 집 도둑이 들었다,
○노치환 위원 아니 그러면,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제가 도둑을 막아야 됩니까?
경찰서에 연락을 하면 됩니다.
저는 경찰관이 출동을 와서 문제를 해결해줘야 되지,
○노치환 위원 경찰이 내사를 해서 갈 수도 있지만 경찰이 수사를 하기 위해서는 누가 고발을 해야 됩니다.
고발을 해야 되는 데는 어디입니까?
학부모가 하겠죠, 학부모를 지금 우리 의원들이 대신 한 것 아닙니까, 현재로서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문제 제기가 된 것은 맞고요.
○노치환 위원 그럼 일선에 먼저 고발을 해야 될 사람이 누구입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저희가,
○노치환 위원 복지과장 아닙니까, 지금!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저희가 지자체에도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지자체에서 안 움직입니다.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노치환 위원 지자체에서 안 움직인다 하시지 말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말씀을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십시오!
○노치환 위원 먼저 움직이세요, 먼저!
학교에 있는 급식소위에 있는 학부모들한테 이것 한 번 점검 나가 보라고 공문 몇 번 보냈습니까, 작년에?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학교도 급식소위원회 충분히 점검을 다니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그러니까 그것 활동하는 것을 몇 번이나 교장 선생님들한테 점검을 받았냐고요, 교육청에서?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최근 3년간은 코로나 때문에 조금 뜸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노치환 위원 그러니까 위장업체들이 난립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돈 벌기 위해서 눈이 벌게서 있는데 눈앞에 돈이 보이는데, 3년간 아이들 코로나 때 밥 안 먹었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문제없이 잘 먹었습니다.
○노치환 위원 밥 먹었잖아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
○노치환 위원 건강하게 잘 먹었어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안전하게 잘 먹었습니다.
○노치환 위원 그 식재료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점검 다 했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일일이 다 점검,
○노치환 위원 일선에서 합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어떻게 제보를 받았는 줄 아십니까?
물건을 썩은 것을 가져와도 바꾸어주지 않는답니다.
멀어서 가지를 않는데요.
심지어 시내에서는 학교들이 지적을 하면 장에 가서라도 사서 온답니다, 그 업체들이 시간이 있으니까.
왜, 10분만 가면 그 물건이 교체가 되니까.
그런데 이런 군 지역에서는 그 활동마저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급식사, 실무조리사들이 이 물량을 안 쓰면 급식이 안 되잖아요, 그날은.
그런 식으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데도 그렇게 대답을 안이하게 하시니까 속이 터집니다, 지금 질의하는 본 위원은!
제가 분명히 이런 것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답변의 태도는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지금!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위원님 충분히 문제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위원님들께서 기초지자체는 푸쉬를 안 하시고 자꾸 교육청만 푸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노치환 위원 과장님!
제가 특사경 활동한 것도 제가 자료를 달라고 해서,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다른 노력도 해 달라는 의미로 말씀을 드립니다!
○노치환 위원 도청에 이런 활동하라고 지적까지 했습니다.
제가 특사경이 왜 이런 활동을 안 하느냐고 지적한 사람이에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지적해 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노치환 위원 도청에 문의해 보세요!
이런 것까지 하기 때문에 다 같이 해야 되는 것이지,
○예상원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합시다.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위원장 박병영 잠깐만요.
과장님.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위원장 박병영 교육상임위원회이기 때문에, 교육청을 관장하고 소관을 하기 때문에 위원들이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내고 하는 것인데, 준비한 자료 내용대로 보고해 주시면 되고 모르면, 미약하면 미약하다 하셔야 되지, 그것을 지금 와가지고 우리 노치환 위원님이 자료를 준비해서 지금 질의하고 있는 사항에, 그것을 좀 공손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유념해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상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예상원 위원 위원장님 다 해버렸습니다.
과장님, 살살 말하십시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살살,
○예상원 위원 살살 하는 경상남도 말 못 알아듣습니까?
살살, 천천히, 알아들을 수 있게끔.
저희들도 그래야 되지만 질의 답변은 한 사람이 질의를 하고 나면 답변이 끝나고 또 질의하고, 질의하는데 계속 답변하고 하는 그것은 논쟁을 하자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유념하시고, 제가 식히기 위해서 한 가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도 홍준표 도정이 있고나서 2014년도, 2015년도에 급식조사특위를 만들어서 경상남도 전체를 했지 않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예상원 위원 하고, 우리가 심지어 감사의 기능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있었고 한데, 학교급식 실무편람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가 2016년도에 만들었지만 그래도 그때 좀 잘 만들었다 싶어요, 이게.
내용을 안에 보면 계약방법, 식자재 구분하는 것, 심지어 유전체 검사하는 방법 등도 다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급식 식자재를 아까 단속하는 기관은 지방자치단체가 맞지만 사용자는 교육지원청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청을 상대로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그죠?
행정적으로 처벌하고 하는 그런 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불량한 식자재가 공급되고 안 되고는, 그래서 검수를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너희가 검수할 권한이 없는데 나와서 검수를 우리가 하기 때문에, 우리라는 것은 교육청이 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기 때문에 우리가 책임을 지고 학생들한테 식자재를 공급하는데.
지금 위장업체가, 이게 위장업체를 단속하는 데 있어서도 저도 그때 그 당시에 팀장으로 참여를 했었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게.
단속하기도 어렵고, 하지만 학생들의 식자재, 먹거리를 가지고, 심지어 그 당시에는 불량식품, 아까 노치환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썩은 고기도 주고, 돼지고기 하면 항상 돼지고기는 뒷다릿살만 갖다주는 거예요.
그게 가격이 싸니까.
앞다릿살은 안 주고, 그래서 안에 내용 보면 바코드를 가지고 유전체 검사하는 방법 이런 것도 나와 있어요.
이 매뉴얼대로만 해도 그래도 잘 될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코로나를 핑계 삼아, 또 위장업체가 들끓는 것은 여기에 명기되어 있는 것처럼 주소지에서 가공을 하고 우리가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곳에서 납품을 해야 되는데, 저번과 똑같은 거예요, 2016년도와 같이.
부산이나 인근 다른 데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식자재를 만들어서 밤에 공급을 합니다.
새벽에 공급을 했는데, 그때 그 당시에는 가장 큰 문제가 뭐였느냐, 급식종사자들이 각 학교에서 검수를 안 하는 거예요.
어디에 놓고 가느냐, 우유도 그 더운 여름에도 나무 밑에 놔두고 가는 거예요.
왜, 그 우유를 가지고 안에 냉장고 안에 넣고라도 가야 되는데, 그게 조사하면서 모니터링이 되었어요.
그래서 위장업체, 부정당업체 등록되고 고발되고 폐업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우리가 아이들 먹거리니까 이것은 강조 안 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단 1도 있으면 안 되는 일, 특히 아이들이 급식을 학교 가서 밥을 먹고, 뭐라 그럽니까?
소화가 안 되어서 문제 되는, 이런 일들은 정말로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논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오늘 질의 답변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 나은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해야지, 우리가 지금 잘잘못은 분명히 따져야 되겠죠.
그러나 더 좋은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에 논쟁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에서 제가 좀 끼어들었는데, 과장님 유념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국장님, 앉아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정규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오늘 우리가 급하게 토론을 하게 되는 이유가 아까 뭐라고 말씀하셨지요, 국장님께서는?
앉아서 말씀하셔도 되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집행부석에서 - 바른 식자재를 보급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럼 국장님은 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려고 할 때 이 토론을 제안하신 우리 정규헌 위원님과 면담은 안 해 보셨습니까?
안 했습니까?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집행부석에서 - 저는 면담을 안 하고, 과장님만,)
그러면 과장은 하고 보고는 받으셨습니까?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집행부석에서 - 예.)
그게 보고 받은 내용이 제가 지금 잘못된 것 아닌가 싶은데, 그런 만큼 소통을 안 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느낌에.
무엇 때문에 오늘 별도의 시간을 가지고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서로가 소통만 조금만 했으면 이런 일이 저는 없으리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소통을 강조하고 싶고, 끝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2016년도에 급식 식자재 계약 실무편람을 만들었지만, 안에 교육감께서 발간사를 하면서 한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더 나은 식자재 공급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이 있거든요.
거기에 조금 역점을 두고 그렇게 질의 답변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첨언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과장님, 국장님 그 점 유념하셔 가지고 천천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마무리 좀 하시고 합시다.
노치환 위원님 계속 질의하십시오.
○노치환 위원 죄송합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들, 선배위원님들께 제가 언성을 조금 높인 것 같습니다.
회의 중에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과장님.
과장님께도 제가 목소리는 높였지만 저의 마음은 분명히 자료를 드리고 부탁을 드리고 이것을 좀 신경 써 주십사 제가 몇 번 당부를 드렸는데, 오늘 말씀하시는 그 부분에서는 제가 조금 실망스럽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인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서로 같이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노치환 위원 앞으로도 더 잘 부탁드리겠고, 합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제 센터가 건립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사례는 최근의 사례가 아님을 참고해 주셔야 됩니다, 그 부분은.
합천 같은 경우에는 이미 이렇게 급식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이 되면서 그런 부분이 없어질 거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비근한 예로 한 예를 말씀드린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또 다른, 합천에 또 다른 피해가 안 생기게끔 혹시라도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상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노치환 위원님 좀처럼 고함을 안 지르는데 특이한 상황이 벌어졌네요.
분위기 좀 쇄신하시고, 우리 허용복 위원 또 좋은 멘트로 분위기 한번 잡아주십시오.
○허용복 위원 우리 유상조 과장님, 늘 그렇게 일선에서 고생을 하시는데 여기 와서 칭찬도 좀 받고 격려도 받아야 되는데, 대신 제가 격려하겠습니다.
아무튼 일선에서 고생 많이 하시고 애쓰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제가 양산이라든지 기타 진주까지 갔을 때도 우리 유상조 과장님 오셔서 학교 식자재 점검하고 저하고 동행 취재하면서 같이 갔던 것도 잘 기억을 하고 있고, 이런 것들도 기억을 제가 하고 있고 또 우리 다른 위원님들 지적 말씀처럼 조금은 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오늘도 좀 불만이 터져 나왔고, 누가 어떻게 더 넓은 가슴으로 이해할지 그것은 각자 소관 업무에 맡기겠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제가 조금 의문 나는 것은 일본 방사능 터지고 난 이후부터 식자재에 대해서 선별이 조금 더 까다로워졌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허용복 위원 방사능 이후로.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허용복 위원 맞습니다.
시기를 저는 아마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원자력 터지고 방사능 이후로 지금 슈퍼푸드라는 것도 이번에, 근래에 단어가 하나 나왔어요.
우리 과장님, 슈퍼푸드에 대해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예를 들어서 닭을 짧은 시간에 키워서 닭을 어떻게 뻥튀기기를 합니까, 아니면 닭을 크게 키우는 그런 약이 있습니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슈퍼푸드에 대해서 제가 식자재, 닭을 예를 들었는데 혹시 유전자 변형이라든지 이런 걸 이용해서 닭을 짧은 시간에 어떻게 좀 크게 키울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위원님, 우리 학교 급식은 NON-GMO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유전자 변형된 제품에 대해서는 조금 제가 낯설어서,
○허용복 위원 그렇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허용복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도 몰라서, 왜냐하면 시중에서 그런 용어들이 도니까 혹시 그거하고 우리 식자재 학생들 먹거리하고의 관련이 좀 있나 싶어서, 요새는 우리 어머님·아버님들이 술안주로 시켜 먹는 닭도 며칠 있다가 식탁에 오르고 하는데 학생들 식탁에 오르는 음식 자체가 슈퍼푸드라 해서 똑같은 시간에 그걸 키워서 부위는 오히려 더 크답니다, 그 먹거리가.
지금 현재 우리 식탁에 오르는 거 두 배 이상으로 크다는 얘기를 들었고, 얼마 전에 그게 신문에 나왔던 얘기예요.
그래서 혹시 이런 것도 슈퍼푸드라고 불리우는가 싶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저는 이런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걸 원초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 처음부터.
우리가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거기에 대해서 하나만 한번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 과장님, 일선에서 지금 현장에 나가 보시고 학교 일선의 식당에 들어가 보시고 또 음식하는 조리사 선생님들, 영양사 이렇게 쭉 보시면서 학교 개선 문제가 제일 눈에 많이 띄는 것이 주로 어떤 부분입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학교 현장에요?
○허용복 위원 예.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급식소를 말씀하시는 거죠?
○허용복 위원 예, 그렇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복지과장이 되고 나서 학교 현장에 급식소를 많이 가 봅니다.
사실 제가 복지과장이 되기 전에는 급식 종사원들의 노고가, 어느 정도 고생을 한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현장을 좀 더 세심히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데 정말 그 속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영양교사님, 영양사님, 조리사, 조리실무사님이 정말 정말 고생한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왜, 하루 종일 그 냄새 나는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 되고 짧은 시간 안에 중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리를 해야 되고 하는 과정에서 그 좁은 공간 안에서 애를 쓰시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 계시지만 급식 정책과 관련해서 질타를 하시고 또 질책을 하실 부분은 충분히 질책을 하시지만 우리 종사자분들의 사기가 꺾이지 않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
학교 현장에 가시면 많은 격려도 좀 더불어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학교 급식소보다 깨끗한 식단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학교 급식소처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곳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소독을 하고 식재료도, 물론 오늘 위장업체 식재료 품질을 떨어뜨린다는 문제 때문에 이런 자리가 마련은 되었는데 학교 식재료, 사실 일반 식당에 들어오는 식재료하고 저는 비교가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환경도 그렇고 그 속에서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정말 헌신의 노력으로 학교 급식 밥 한 끼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좀 생각을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종사자님을 대신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시원하게 대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급식소에 들어갔을 때 그분들에게 어떤 제안을 한번 받았냐 하면 우리들의 건강검진, 왜 급식소에 있는 분들이 갑자기 폐암 환자가 그렇게 나고, 왜 이렇게 폐 쪽으로 관련되어 있는 환자들이 늘어나는지 자기들은 잘 모른답니다.
그냥 추정키로 가스가 원인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 과장님, 그분들의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겠지만 어떤 식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건강 관리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종사원 건강 관리와 관련해서는 사실 조금 파트가 다르기는 한데요.
지금 안전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데 근골격계, 무거운 식재료를 많이 들고 운반을 하고 하시다 보니까 근골격계 질환을 좀 앓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많은 음식에 따른 조리흄 연기 때문에 폐암 의심 환자, 폐암 확진자도 생기는 이런 부분인데 건강검진과 관련해서는 법제화를 하기 위해서 조금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저희가 그분들의 운동을 좀 도와주는 그런 걸 지원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식적인 명칭은 기억이 안 나서 좀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허용복 위원 그렇습니다.
유독 폐암 관련되어 있는 환자가 늘어난다는 데이터가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무튼 우리 식자재 공급하고 있는 업체 또 거기에 종사하는 모든 어머니들 다들 나름대로 격려받아야 되고 칭찬받아야 될 분들입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우리 위원님들의 지적 말씀처럼 조금 더 살펴주시고 조금 더, 힘드시겠지만 학교 몇 군데 더 가셔서 그분들하고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공간을 좀 많이 활용해 주십사 하는 것을 끝으로 제가 당부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감사합니다.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동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동철 위원 과장님, 오늘의 열띤 토론이 토론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결론에 이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위장업체가 납품하는 것이 반드시 급식의 질을 저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꼭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동철 위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박동철 위원 이것은 살아있는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다면 우리의 문제는 이런 것 같습니다.
위장업체를 포함한 모든 급식업체가 급식의 질 저하에 관해서 연관이 되어 있다고 우리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장업체만 급식의 질 저하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급식에 종사되어 있는 모든 업체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는 토론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방향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먼저 들고요.
두 번째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김해·밀양·창녕 해서 여섯 군데는 지금 운영 중에 있고, 그다음 창원·진주·함안·산청은 건립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생겼을 때는 이제 어떻게 되죠?
지역업체는 먹거리지원센터와, 우리 지원업체와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관련이 되는 것입니까?
먹거리지원센터가 생기는 데는 현재 이렇게 납품하는 업체들이 사실상 없어지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배송을 하는 담당자로 전락하는 것입니까?
어떤 역할로 귀결이 된다고 저희가 이해하면 될까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먹거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몇 개 지자체를 지난해 연말에 한번 갔었습니다.
창녕도 갔었고 밀양도 갔었고 남해·고성도 갔었는데 주로 운영하고 있는 형태가 기초지자체에서 관련 공무원을 배치해서 직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직영을 해서 그 공무원들이 하는 역할은 농산물 같은 경우는 지역 농산물을 주로 재배자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급식에 들어가는 가공품 같은 경우는, 어차피 이것은 전국 단위에서 사실은 생산되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급식 식자재에서는 가공품이 사실은 좀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산물보다는요.
그래서 이 가공품을 취급하고, 그다음에 농산물까지 포함해서 먹거리센터에서 학교까지 납품하는 물류 기능을 일반 식자재 납품업체들 입찰을 통해서 선정하고 있었습니다.
○박동철 위원 그러면 우리가 급식을 봤을 때 소위 농산품, 그러니까 가공되지 않은 농산품과 그다음에 가공되지 않은 어류들이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거의 대부분은 가공품입니다,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박동철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계속해서 지금 말하는 내용의 취지는 이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왜 위장업체를 하지 말아야 되냐라고 자꾸 얘기하는 부분은 경남도의 예산이 투입되고 경남도에 투입된 이 예산이 경남도의 농민·어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방향으로 급식도 가야 되지 않느냐라는 큰 틀에서 우리가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어떻습니까, 맞는 부분이 있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또 그런 부분,
○박동철 위원 그런데 거기에서 저는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이것을 너무 타이트하게 우리가 규정했을 때 어떤 때, 강원도에서 배추가 너무 안 됐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수입을 하기도 합니다.
양파가 너무 안 됐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굉장히, 너무 타이트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비난하고 비판의 대상이 되느냐라고 생각했을 때 그런 부분도 우리는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이 문제를 접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이제 없습니다, 사실은.
경남도에 배추가 안 나.
안 나는데 김치를 공급해야 되는데, 그러면 어떤 상황이 일어나겠습니까?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 일어나겠죠?
급식의 질도 떨어지면서 가격은 급등할 것입니다, 급식의 가격 자체가.
그래서 너무 타이트하게 우리는 이것을 바라본다기보다는 국가가 어떤 품질이 없을 때 수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타 지자체의 물건도 사실 때로는 써야 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일단 저는 그렇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위장업체의 난립을 포함한 급식의 질 저하를 막는, 그러니까 우리 전체의 업체들, 그다음에 지금 먹거리지원센터가 생기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굉장히 좋은 운영의 방안들을 정말로 모색하고 더 나은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복지과장님하고 국장님 좀 애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큼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박동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영명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사실 오늘 이 자리가, 특별히 만든 자리가 합동 점검계획 때문에 만든 자리라고 저는 파악하고 있는데 오늘 또 너무 폭넓게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마는, 사실은 학교 급식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할 때 또 다른 일이 있다 보니까 저도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 못 했는데, 사실 그때 간담회하고 나니까 바로 또 우리 도교육청 반박 자료를 내고 이러던데 바로바로 나오는 그것은 좀 유감스럽다는 생각이 사실은 들더라고요.
그것은 미리 좀 이야기를 하고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여기 보니까 창원시의회에서도 지금 기자간담회를 했더라고요.
우리 지자체에서 나서라, 이런 위장업체가 한 100여 개 있는데 왜 가만히 있노 하면서 지자체에서 좀 나서라 이것도 했더라고요.
그런데 100여 곳이라고 이렇게, 지금 이게 어느 정도 파악이 됐다는 소리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저도 그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시에도 물어보면 모른다라고 합니다.
저희도 위장업체가 몇 개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팩트가 아니다,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그런데 아마,
○조영명 위원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그 간담회 할 때도 급식협의체 회장이라는 분이 오셨는데 그분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무슨 근거로 말씀을 하시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게 협의체 회장입니까, 조합입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본인은 급식협의체 회장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제보를 받으면 안 됩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그 업체 리스트를 가지고 있으면 한번 내놔 보라고 할 생각입니다.
○조영명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굳이 이렇게 1조, 2조, 3조, 4조 할 이유가 있습니까?
어떤 이권이 걸린 사람들은 더 눈에 불을 켜고 막 찾아낼 텐데,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그런데 위장업체라고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업체가 우리 학교와 직접적인 계약을 맺고 있지 않으면 그런 것까지 저희가 그 업체 작업장에 갈 권한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수조사를 하는 이유도,
○조영명 위원 그걸 제보받아서 그냥 이렇게 우리가 찾아내는 게 더 안 빠릅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그것은 오히려 지자체에 던져줘서 지자체에서 그걸 가지고 단속을 하면 되죠.
그게 더 안 빠르겠습니까, 위원님.
○조영명 위원 그래 말입니다.
빠른 방법으로 하지 왜 굳이 이렇게 돌아서 갑니까?
조를 4조씩 짜서 20명이, 그죠?
한 조에 5명이라면서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조영명 위원 이럴 이유가 뭐 있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지금 창원·김해·양산 지역 학교에 보내서 식재료 원산지 표기를 속이거나 불량한 식품을 납품한다거나 납품을 또 반품 요청했을 때 반품을 제때 안 해 줬거나 여러 가지 클레임이 걸린 그런 업체 현황을 지금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걸 받아서 저희가 현장 점검할 대상 업체를 정할까 합니다.
○조영명 위원 아까 이런저런 이야기처럼 빠른 방법을 찾아서 신속하게 하면 될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조영명 위원 예, 그것도 그렇지만, 사실 오늘 우리 회의 주제하고는 조금 다르겠지만 다른 내용 몇 가지 좀 말씀드릴게요.
지금 방학 중에 돌봄교실에 급식합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돌봄은 지금 초등교육과 소관인데 지자체에서 도시락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도시락 제공하고 있죠,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조영명 위원 이걸 우리 조리원하고 조리사하고, 조리종사자들하고 올해 정규직화되고 그런 게 없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상시 전환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2025년까지 365상시 전환을 하는 것으로 현재 단체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그래서,
○조영명 위원 상시 전환되게 되면 이분들이 방학 중에도 시간이 좀 남아지잖아요, 어찌 보면.
전에 교육도 보내고 한다고 그랬는데 이런 분들을 이용해서 방학 때 이렇게 돌봄교실을 좀 급식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지금 안 그래도 늘어나는 근무 일수에 대해 직무를 무엇을 부여할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노조 측이나 관련 종사자들하고 TF를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런 접점을 찾아서 이렇게 방학 중에 돌봄 학생들을 도시락 주는 것보다는 급식도 좀, 조리사나 조리원들이 전원 다 투입할 필요는 없잖아요.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조영명 위원 그런 것도 한번 검토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다각적인 방법으로 저희가 잘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 우리가 전에 질의도 한번 있었는데 고등부 애들 석식은, 지금 석식은 급식을 안 하잖아,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조영명 위원 이런 걸 전에 보니까 차상위계층 이런 애들은 지원이 된다 그랬는데 이것에 포함되지 않는 또 사각지에 있는 애들 있잖아요.
이런 것도 좀 어떻게 고려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이런 애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저녁 되면 밥값이 없어서 그냥 빵으로 때운다든지 이런 애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을 좀 확대한다든지 이런 것도 방안을 한번 생각해 보는 거 어때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석식을 지원하는 학교는 대부분 기숙사가 결국은 있는 학교거든요.
기숙사가 있는 학교는 조식·중식·석식을 학교 안에서 거의 다 학생들이 해결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부모님들에 대한, 급식비에 대한 부담이 조금 되니까 그것을 경감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석식비를 관련 부서에서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학생까지 다 지원하는 부분은, 그것은 우리 교육청만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은 아니고 우리나라가 좀 더 부강해지고 아주 보편적 복지 그 이상으로 진전이 된다면 그런 날도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영명 위원 지금 대학생 학식도 지급한다 그러는데, 대학생 학식 지급한다고 그러잖아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학교 급식은 또 학교급식법에서 원칙적으로 중식만 현재 명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외 부분은 꼭 필요한 곳만 지금 단계, 단계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앞으로 단계적으로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듭니다.
그다음 급식에 계속 이렇게 급식 질 저하가 이루어진다 이런 말, 자꾸 논란이 계속되고 있잖아요, 그죠?
이걸 좀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급식 맛이라든지 이런 것은 어찌 보면 주관적인 내용 아닙니까,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조영명 위원 주관적으로,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입니다마는 보니까 까다로운 애들이 있더라고요.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이걸 좀 올릴 수 있는 방법들 어떤 대책이나 방안이 있습니까, 어때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일반인들은 급식의 질이라고 하면 대체로 만족도만을 얘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또 만족도라는 것이 금방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인데 학교 안에서 아이들한테 만족도를 높이려면 아이들 좋아하는 것만 제공을 하면 되겠죠.
좋아하는 햄버거도 자주 해 주고 채소류는 덜 넣고 이렇게 하면 아이들 사실 좋아라 합니다, 좋아하는 고기만 많이 주고.
그런데 저희가 교육청에서 하는 급식은 급식도 교육이지 않습니까.
아이들한테 올바른 식습관을 제공해 주고, 그리고 또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해 주는 그런 교육적 목적이 있기 때문에 만족도라는 것에 너무 꼭 얽매일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도 사실은 갖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와 관련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조사를 해 봤더니 도내 초중고가 대개 다 80점 이상이 사실은 넘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도 대부분의 학교가 사실은 좋고 그 가운데 일부 극소수 좀 불만족스러운,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학교에 대해서 저희가 급식 컨설팅, 식단 컨설팅 이런 부분을 통해서 좀 더 만족도를 올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사실 만족도가 좀 떨어지는 애들이 보면 특히 고등부 애들이 그렇더라고요.
고등부 정도 되면 입맛이 각자 좀 고착화되어 있잖아요.
개인별로 이렇게 되다 보니까 좀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질 하고는 좀 관계가 없다, 그래도 아무래도 질이 좋으면 좋겠지만 질 하고 만족도는 좀 크게 관계가 없다, 그죠?
사실 우리가 챙길 수 있는 것은 질 부분을 잘 챙겨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계속 납품업체 이런 말이 나오고 하는 것 같은데 하여튼 잘되어서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급식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조영명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덕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덕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학교 급식 관련해서 학부모 위원회 할 때 급식 납품업체 현장 점검단으로 현장을 한번 가 본 기억이 지금 나는데요.
그때 아마 거제... 수산물 납품을 하는 업체에 갔는데 그분들은 자기들이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자부심을 갖고 있고 자기 시스템에 대해서 아주 자랑스럽게 저희들한테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아, 우리 아이들 정말 좋은 거 먹고 있다.
그리고 계란 같은 경우에도 제가 산청에 모 계란 하시는 분한테 이 계란 어디에 다, “내가 좀 팔아줄까요?” 하니까 좋은 계란은 전량 교육청으로 들어간다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먹는 데는 좋은 식자재가 간다고 자기들이 거기도 또 자부심을 갖고 있던데, 오늘 유령 납품업체 때문에 이런 보고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서 저는 좀 참 의아하기도 한데 아마 선량하게 우리 학교에 납품을 잘하고 있는 업체들이 유령업체로 인해서 피해 아닌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에 우리 존경하는 정규헌 위원님께서 오늘 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하신 것 같은데, 과장님은 제가 또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너무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또 합천 이야기도 하시고 하는데 과장님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아마 제보도 들어오고 그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오늘 또 이루어지고 앞으로 잘 점검해서 진짜 우리 우수 식자재를 납품하는 납품업체들을 보호하고 유령업체를 없애자는 취지인 것 같은데, 과장님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주시고 너무 업되어서 답변 안 했으면, 제가 우려스러워서 당부의 말씀 다시 한번 더 드립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물 한 잔 먹어가면서 합시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물이 없습니다.
○손덕상 위원 물 한 잔 갖다 주이소.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손덕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수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수만 위원 과장님!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수만 위원 양질의 학교 급식을 학교에 제공하기 위해서 나름으로 참 열심히 해 오셨는데 또 이와 같은 특별한 자리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개인적으로서는 좀 마음이 흔쾌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오늘 이런 자리가 만들어지고 나면 우리 위원님들이나 또 교육청에서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특히 더 우리가 강조하는, 그래서 같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되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급식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관심을 가진다라는 그런 생각으로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주시기를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식단에는 크게, 아이들하고 관계되는 식단은 크게 두 가지가 있잖아요.
건강 식단하고 선호 식단하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수만 위원 그런데 사실은 어른들이 먹으러 가고 하는 것은 전부 다 선호 식단에 의한 거거든요.
그런데 아이들도 그걸 원하죠.
그런데 학교라는 교육을 하는 곳이다 보니까 건강 식단을 고려한 메뉴가 구성되어져야 되니까 거기에 따라서 아이들의 만족도는 또 달라질 수도 있고 이런 모든 것에 대해서 신경 써주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한 세 가지 정도 짧게 묻죠.
일단 이번에 어떤 경위이든 이런 합동 점검을 할 필요성에는 과장님이 철저하게 공감을 하시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공감합니다.
○정수만 위원 예, 그러면 이렇게 공감을 하시면 아까 노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던 것처럼 타 시군에 대해서도 좀 확대할 의향은 없으세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아, 점검을 안 하는 곳에,
○정수만 위원 예.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일단 창원·김해·양산을 한번 해 보고 저희 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정수만 위원 그런데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꼭 3개를 했기 때문에 나머지 15곳도 해야 된다 이걸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는 그 15개 쪽에도 이런 류의 문제는 크고 작고의 차이지 있거든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수만 위원 그러니까 그쪽에도 시그널을 줘야 되는 거죠.
신호를 줘야 되는 겁니다.
최소한 올해 이거 외에 하반기에는 또 우리가 점검계획을 별도로 세우겠다, 지역은 명시를 안 하더라도 그런 정도의 신호는 줘야 타 시군에 있는 업체들도 신경을 좀 안 가지겠습니까, 그죠?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적극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하든지 아니면 지역청 단위로 점검계획을 수립해서 하도록 하든지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정수만 위원 어쨌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종에 언론적으로 바깥에 내비치는 것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여기에 특별 점검을 할 것이다라는 신호를, 시그널을 줄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입니다.
실제로 손이 미쳐서 하기까지 하면 더 좋고, 미치지 못해도.
그다음에 세 번째 말씀을 조금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런 점검을 하실 때, 아까 우리 박동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지만 그걸 한 번 더 점검하면 이런 겁니다.
우리가 위장업체 색출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면 이것은 양질의 급식 제품에 대해서 우리가 다루지를 않고 페이퍼 컴퍼니가 되어진 서류적인 요소, 그러니까 급식 제품에 대한 얘기보다는 서류적, 문서적 요소에 너무 치우치지 않을까.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가 엉뚱한 결론에만 도달할 수 있다.
문서는 분명히 우리 경남업체가 아니라 하는데, 그러면 이것은 위법이다.
그래도 거기에는 질은 좋다 이런 류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가능하면 이 지역에 위장업체 자체도 단속을 해야 되지만 안에 있는 등록된, 우리 안의 지역업체라 하더라도 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그런 점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쓰여져 있는 글을 중심으로 해서 쭉 보면 포커스가 그런 거거든요.
등록지가 아닌 곳에서 온 위장업체 색출에 포커스가 맞춰진 듯한 계획서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순전히 서류를 점검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 이 말입니다.
그러지 아니하도록 유념해서 점검이 이루어지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 계획을 세울 때도 위장업체라는 표현을 사실 저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곳이 위장업체인지 아닌지는 그것은 규명이 되어야 위장업체이지, 막연하게 사용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저희는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 합동점검이라고 했고요.
의회에서 온 것은 위장업체 관련 업무보고라고 되어 있어서 저희들 조금 담당부서에서는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업체 점검을 가면 저희가 일반적으로 업체 점검을 가서 하는 점검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 업체가 작업장이 있느냐, 냉장고, 냉동고는 있느냐, 그다음에 운반하는 차량은 제대로 있느냐, 보험은 가입이 되어 있느냐, 관계자들 위생관리는 잘하고 있느냐, 이런 부분이거든요.
위장업체를 너무 타깃으로 한다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계약하고 있는 납품업체 중에서 조금 불성실한 업체에 대해서 제대로 그 장소에서 적법한 작업장을 갖고 깨끗하게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겁니다.
○정수만 위원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점검 제대로 하실 것 같아서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이상입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정수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욱 위원님 간단하게 하십시오.
○정재욱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이번에 제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재욱 위원 여기 3조에 보면 교육감의 책무가 있지 않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재욱 위원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된다’ 되어 있고, ‘학교급식에 관한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한다’, 그러니까 지능형 어떤 범죄라든지 계속 발전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대응하기 위해서 매년 수립해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기본계획을 수립하실, 일 진행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기본계획은 매년 수립하고 있고요.
2023년도도 지금 수립이 되어서 학교에 배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식재료와 관련해서는 친환경 우수식자재 이런 부분이 학교급식에 제공되도록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먹거리센터에서 들어오는 부분도 저희가 안전한 식재료라고 보고 있는 것이고, 위장업체 단속을 통한 안전한 식재료를 하겠다라고 저희가 기본계획에 그런 것을 담지는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납품업체에 대한 점검을 하는 부분이 기본계획 속에 들어가 있거든요.
○정재욱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주소지만 경남에 둔 위장업체 이게 불법입니까?
이 업체가 불법입니까?
형사 고발을 할 수 있는, 점검 목표가 불분명한 것 같아요.
이게 왜냐하면, 이게 불법입니까, 이 업체가?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주소지만 두고 거기에서 작업을 하고 있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요.
○정재욱 위원 작업이라는 게 무슨 작업을,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식재료와 관련한 식재료를 보관해야 되고, 분류를 해야 되고, 냉장·냉동고가 있어야 되고 이러는데, 사업장 등록만 해 놓고 막상 가봤더니 그곳에 아무 작업을 하지 않더라, 문도 닫혀 있더라, 냉장고도 없더라 이러면 식재료 판매업이라고 보기가 힘들겠지요.
○정재욱 위원 과장님 서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계획에 이런 내용이 안 들어가 있다고 하셨는데, 점검하시는 것은 그런 계도 활동이라고 저는 이해가 가거든요.
강력한 법적 조치는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이런 매뉴얼이 정책적으로 조례 개정이라든지 뭔가 같이 동반, 수행이 되어야만 우리 목적을 이룰 수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최종 목표는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데 있지 않겠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재욱 위원 그러니까 기본계획을 좀 내실 있게 만들어 주셔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계도 활동도 좋지만 제도 개선을 위한 작업도 병행을 해 주셔야지 뭔가 강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위원님 제가 조금 답변을 드릴게요.
○정재욱 위원 답변을 주십시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식재료업체 우수한 식재료 공급과 관련해서 저희는 업체에 대한 점검을 하도록 기본계획에 그것은 들어가 있습니다.
급식소위원회 활동도 해라, 그다음 지역교육청에 있는 급식점검단에서도 필요하면 납품업체 점검을 매년 하고 있거든요.
그 활동은 하고 있고, 그다음 위원님 말씀하시는 제도 개선 부분은 결국은 위장업체를 없애는 쪽으로 뭔가 제도 개선을 하시라는 말씀 같은데,
○정재욱 위원 우리가 이렇게 특별점검 계획이지 않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재욱 위원 특별점검을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 조례에 보면 정기적으로 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내용이 기본계획에 안 들어가 있다고 하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장업체라고 되어 있는 게 불법적인 요소를 잡기는 어렵다고 보는데, 위장업체 문제는 뭐냐 하면 이분들이 중간 마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급식 질이 당연히 식재료 질이 낮을 수밖에, 우리가 합리적으로 의심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재욱 위원 그런 어떤 제도적 보완이 뒷받침되어야지 학교라든지 지원청에서 학부모님들과 같이 수시점검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런 매뉴얼이 없는데 특별점검을 통해서 이것을 그 목적하고자 하는 일을 달성할 수 있겠습니까?
이 조례를 기반해서 뭔가 제도적인 보완을 같이 고민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알겠습니다.
○정재욱 위원 이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정재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규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규헌 위원 본격적으로 들어갑시다.
과장님, 얼굴을 좀 보입시다.
웃어가면서 하입시다, 웃어가면서.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예.
○정규헌 위원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나름대로 페이퍼컴퍼니 유령업체 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만 왜 유령업체를 단속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박동철 위원님이나 정수만 위원님이 말씀했습니다.
유령업체를 운영하는 업체 자체가 자기는 유령업체를 하는 이 업체는 제가 볼 때는 부산이나 대구에서 와서 유령업체를 많이 하는데 그분들의 형태가 어떻느냐 하면, 부산, 대구는 자기들이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어발식으로 우리 경남에 점포 규격만 맞추어서 납품을 해 가기 때문에 식재료 상태가 부산보다 좋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부산, 대구보다.
그래서 유령업체를 단속하자는 취지를 정확하게 아셔야 되고요.
만일에 식재료가 오더라도 자기들 1차 납품업체는 부산, 대구이고 2차가 경남이 되니까 이게 재료에 대한 질이 떨어진다는 그런 부분들을 이것을 우리 도민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런 부분들을 학교 현장에 가면 영양사, 조리사, 영양교사, 실무사님들이 그 이야기를 한 것을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거든요.
그분들이 제일 요구사항이 급식 유령업체 좀 잡아달라, 그게 제일 키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아까 식재료 관련 종사자들한테 사기저하라 하지만 사기진작이죠, 이것은.
사기저하가 아니고 단속을 해 줌으로 해 가지고 사기진작이 되는 겁니다.
오히려 납품업체들이 갑질하는 데라든지, 질 안 좋은 것을 가지고 왔을 때 반품을 시켰을 때 빨리빨리 대처를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서 사실 점검단을 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아까 과장님이 말씀했던 우리 경남도 말고 타 지역에 점검한 현황을 아까 말씀하셨죠, 한 번 더 해 주시겠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경기도하고 대구를 말씀드렸습니다.
○정규헌 위원 몇 건 정도 되죠, 단속?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경기도는 2019년도에 점검한 것으로 제가 파악했고요.
대구는 지난해입니다.
○정규헌 위원 어느 만큼 심각하냐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는 작년 11월에 대구시청과 대구교육청이 합동특별감찰을 벌였는데, 1,827건을 적발했어요.
180건도 아니고 1,827건입니다.
수사의뢰가 96건, 고발 1건, 관련 직원 통보해 가지고 조치한 것으로 알고 있고, 어마어마하잖아요, 이게.
그냥 몇 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기도도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이 말씀한 것처럼 작년 7월에 학교급식 포장육 납품업체 해서 60곳을 했는데 16곳이 위생불량으로 걸렸어요, 대전도 마찬가지이고.
이런 부분들이 작년에 벌써 다른 타 시도에서는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데 제가 기사 내용은 말씀 안 드리고 싶은데, 교육감 빼겠습니다.
질 향상 노력에 소홀하다, 그리고 타 시도는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자구책을 펴고 있는데 반해서 우리 경상남도교육청은 가시적인 노력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 안 한다는 게 아니고 딱히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거기다가 바로 1시간도 안 되어서 반박 기사가 바로 날라왔죠, 유감을 표한다고.
잘해 보자고 하는 내용인데 우리 교육청은 아직까지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의원들은 도민들의 대표이고 도민 어느 누가 이야기하는 것을 대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면 단속반을 하나 만들자 한다든지, 교육청이 더 성의를 보여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이야기가 있으면, “알겠습니다, 알겠다, 우리도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같이 노력하고 싶다” 이렇게 답이 나와야 되는 것이지, 이런 반박 자료, 국장님.
앞으로 이런 것 절대로 내면 안 됩니다.
아시겠죠?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집행부석에서 – 예.)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오해를 사고 이렇게 상임위를 만들고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부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앞으로 이것뿐만이 아니고 어떤 내용에 있어서 우리 도의회에서 질의가 들어오면 그것을 왜 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야 되는 것이지, 심심하면 반박 기사 내고 이게 처음이 아닙니다.
이 부분을 처음으로 제가 봤다 하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어요.
저희들 스마트단말기 할 때도 관리 잘되고 있다고 하더라고.
관리 잘된 겁니까, 지금?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누가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그런 질의에 있어서는, 의원들은 얼마든지 자기 기준에서 기사를 낼 수 있는 겁니다.
잘못 낼 수도 있어요.
잘못 냈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그 자리에서 반박 기사가 날아오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큰 조직으로서는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급식에 대해서 오늘 하루종일 해도 부족합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상임위를 안 하고 우리가 할 수가 없으니까 진행을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저 말고도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할 내용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한 10분에 걸쳐서 빨리 끝내겠습니다, 저는.
조금 전에 대구, 경기도, 대전, 아까 노치환 위원님하고 누가 주체이고 누가 객체다 하는데, 대구는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는 경기도만 했고요.
그리고 대전도 대전만 했습니다.
그러면 서울을 예로 들어 드릴게요.
서울은 서울교육청만 단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 급식에 대한 최고의 길잡이가 서울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급식 형태를 보셔야 돼요.
물론 우리나라 수도다 보니까 학교만 해도 경기도하고 어마어마하게 있겠죠.
우리 경남보다는 1배 반, 2배 정도 될 건데.
이런 청에서 하는 급식 제도하고 우리 경상남도에서 하는 제도하고는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시스템을 저는 기회가 되면 정말로 견학을 가서라도 이 부분은 분명히 배워오셔야 됩니다.
제가 간단하게 뽑아온 게 있어서 한번 읽어드릴 테니까 잘 참고를 하십시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교육청 산하에 학교보건진흥원이나 학교급식포털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들을 공유하고 감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경남의 경우에는 학교급식 계약 정보를 검색하려면 우리 도교육청 홈페이지 계약 체결 현황에 들어가서 식재료 등과 같은 검색어를 지정해야 나오고, 그것도 일반 계약하고 섞여 있어서 따로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비해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학교급식 관련 계약 현황만 따로 빼내서 관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답습을 해야 되고 또한 부당 입찰업체의 경우는 학교급식과 관련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무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게 무슨 내용이냐 하면 말 그대로 유령업체다, 아니면 질이 낮은 식품을 공급했다 하면 그 사이트에 띄워버리는 겁니다, 말 그대로.
그러면 다른 데에서 보고 그 업체는 아예 입찰을 하지 않아요.
그런 시스템을 오픈해서 공개적으로 해야지, 너무 폐쇄적으로 다른 데서 들어와서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 때문에 그러는지 몰라도, 이런 포털 사이트에 대한 부분들은 서울교육청이 아주 롤모델로 잘되어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우리도 이것을 도민들이 이런 부분들을 궁금해하고 앞으로 급식에 대해서는 우리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높거든요.
학교에서 원투 안에 들어갈 정도로 관심이 높습니다.
그 관심 높은 것을 우리도 이런 시스템을 보완할 의사가 있는지 한번 과장님한테 여쭈어보겠습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위원님 서울 급식이 잘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경남 급식도 그에 못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서울이 조금 잘하는 부분이 있겠죠.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찾아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도 같이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장업체와 관련해서 그간은 학교 현장에서 쉽게 말하면 애를 먹이는 납품업체에 대해서 공공급식조달 시스템 aT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는데, 사실 학교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불편은 겪지만 막상 그것을 신고를 하려면 관련 서류를 구비를 해야 되거든요.
불량식자재를 납품했다 이런 것을 체크를 해서 증빙을 해서 보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안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그렇게 안내를 했고, 또 하나는 신고하는 절차가 aT에 직접 들어가서 하려고 보니 절차가 조금 번잡스러운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신고하는 메뉴를 우리 도교육청 홈페이지에도 학교급식신고센터를 별도로 이번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신고하면 바로 aT로 링크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조그마한 노력을 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정규헌 위원 좋은 말씀이고요.
지금 과장님이 조금 전에도 제가, 지금 서울시교육청에서 급식에 대한 자료 시스템 검색을 해 보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잘하는 부분은 저희가 벤치마킹하겠습니다, 위원님.
○정규헌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뭐 잘하고 있다, 우리도 잘하고 있다, 이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우리는 당연히 잘해야 되는데 더 잘하겠습니다가 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더 잘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 되고, 또 이렇게 급식 이야기가 나온 김에 진짜 우리가 시작은 반이다, 처음 우리가 시작을 하는, 물론 지금까지 해 온 부분이 있죠.
급식소위원회라든지, 그다음 학교급식점검단이라든지 계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활성화를 못 시켰을 뿐이고 해 왔지만 이번에 광역점검단을 다시 거기에 만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앞으로 급식을 잘못하면 이런 불이익을 주겠다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점검단을 만든 부분들은 아주 저는 환영하고 같이 함께 할 생각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점검을 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저희들이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들이 하나하나 해소되어서 어느 정도 시점에서는 소멸하지 않겠나, 그리고 다른 시도도 우리 경남교육청의 본보기를 보고 얼마든지 배워가서 자기들도 그 지역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업무를 할 것이고, 또 그 부분을 떠나서 하나 급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가 급식을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전부 최저 입찰제로 되어 있거든요, 최저 입찰제.
최저 입찰이라는 게 물론 적은 돈으로 좋은 제품을 사는 것도 있겠지만 최저 입찰을 하게 되면 질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왜, 납품하시는 업체도 먹고 살아야 되는데, 좋은 제품을 가지고 와서 내밀 수가 없다 보니까 학교에 오히려 우리가 최저 입찰로 해 놓으니까 이 돈밖에 없어서 이 이상의 물건은 못 준다 하면, 그 학교에서도 아니 그러면 돈 더 줄 테니까 좋은 제품을 가져오라는 학교도 간혹 있고, 또 납품업체에서 더 좋은 것 먹으려면 돈을 좀 내라는 쪽으로 이야기가 들리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없는 것을 지어낸 것이 아니고 다 제가 현장에서 들었던 내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방지하는 게 적정가격정보 시스템을 활용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나, 물론 어떤 제품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쌀이나 공식적으로 금액이 나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공식품이라든지 기타 돈으로 항상 어제, 오늘의 물가가 다른 부분들을, 이런 부분들은 적정기준은 기준선이 저는 분명히 찾으면 있다고 보거든요.
오이가 오늘 시가가 얼마다 하면 그 시가에 맞추어서 입찰에 들어가 줘야 되는데, 그냥 최저만 입찰하다 보니까 좋은 제품을 납품할 수 없는 그런 업체들의 변명도 우리가 참고적으로 잘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최저 입찰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급식이 단계별로 낙찰률이 다 달리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2,000만원 이하는 90%까지로 되어 있고요, 2,000에서 1억원까지는 88%, 그리고 전체 금액이 1억원 이상일 때는 적격심사를 해서 87.745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최저 입찰,
○정규헌 위원 그게 거의 최저 입찰제나 비슷한 것 아닙니까?
적정가격 입찰제에 가깝습니까, 최저 입찰제에 가깝습니까?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적정가격에 오히려 가깝겠죠.
예전에는 이렇게 구간별로 낙찰률을 달리 정하지 않을 때는 그야말로 최저 입찰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총액에 1억원 물량을 냈으면 한 5,000만원에도 낙찰이 되고 4,000만원에도 되고 했었거든요.
그렇게 했더니 너무 불량한 식자재가 많이 들어오고 해서 제도가 개선된 것이 이렇게 3단계 구간으로 낙찰률이 달리 정해져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지금 상임위 하는 것을 입찰하시는 분들도 아마 보고 있습니다만 제가 듣기로는 최저 입찰제에 거의 많이 가깝다, 상인들 납품하는 업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우리도 먹고사는데 힘들다 하는 내용이 금방 그 내용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적정가격 입찰제라는 게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를 한번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이런 가격선도 어느 정도 우리가 급식비도 올렸고 충분하게 그런 플랜을 짤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교육청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업체도 이익을 남기면서 우리 아이들한테 좋은 식재료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봐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급식 부분은 언제든지 누가 이야기해도 우리가 소홀히 다루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내용입니다.
그만큼 아까 우리 창원, 양산, 김해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다른 말씀도 있었지만 단계적으로 다른 지역들도 충분하게 고려를 할 수 있도록, 이게 성과가 된다면 우리가 대구만큼 단속을 만일에 안 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만큼 안 되라는 보장이 없을 것이고, 지금 벌써 급식단을 출범시킨 것만 해도, 급식점검단을 출범시킨 것만 해도 업체에서는 조금 경계를 하시지 않습니까?
미연에 방지하는 부분도 분명히 우리가 효과를 노리고 또 지금이 신학기 시작이니까 지금부터 하는 의지를 보여줌으로 해 가지고 조금 더 나은 아이들 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들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병영 알겠습니다.
정규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몇 가지 당부 좀 드릴게요.
그동안 말씀 다 못 나눈 사항은 수시로 소통하시면서 서로 자료도 교환하셔 가지고 해 주시기 바라고, 의회가 주장한 사항에 대해서 보도자료 내용 부분은 앞으로 심사숙고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의회는 도민이 위임한 기능을 가지고 의원들이 하는 내용을 그것을 일문일답식으로 즉각 답을 하는 것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여러 위원들이 말씀 주셨습니다만 페이퍼컴퍼니 이런 것은 사회적으로 뭐라 그럴까, 법률적으로 그것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거든, 사실은.
사무실도 없이 그냥 간판만 걸어놓고 아무 내용도 없이 하는 것은 안 되기 때문에 주장하는 것 같고, 결과적으로 과장님이나 우리나 다 어제 예상원 위원 도정질문할 때 동업자, 한 가지 목표를 가기 위해서 우리가 토론한 것이다 생각하시고 아이들 위해서 추구하는 지향점은 똑같으니까 과장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치환 위원님 언쟁 아닌 언쟁처럼 보여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잘했어요, 괜찮아요, 자기주장도 해야지.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위장업체 단속강화 대책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4항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위장업체 단속강화 대책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중식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오전 심사일정은 여기까지 하고 중식 후 나머지 일정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중식 등 원활한 의사일정 진행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병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경남 교육정책 방향이 각 직속기관의 실정과 특성에 맞게 잘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보고를 위해 참석한 직속기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을 대표하여 이정숙 교육연수원장께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가자마자 대표 기관장으로 소개하시네요.
축하합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감사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이정숙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출석한 직속기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중용 미래교육원 인재개발부장입니다.
김정희 과학교육원장입니다.
전현수 경남수학문화관장입니다.
정종화 학생교육원장입니다.
장정익 덕유학생교육원장입니다.
김덕현 낙동강학생교육원장입니다.
윤양수 유아교육원장입니다.
김영미 특수교육원장입니다.
정복순 학생안전체험원장입니다.
권도근 산촌유학교육원장입니다.
황현경 창원도서관장입니다.
권상태 마산도서관장입니다.
강만조 김해도서관장입니다.
김윤희 교육정보원장입니다.
정현주 종합복지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14시 09분)
○위원장 박병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기관별 보고 및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래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해당 직속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때는 위원님들에게 보고서가 배부된 점을 감안하여 주요 특색사업이나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혹시 자료를 요청할 위원 계십니까?
정규헌 위원.
○정규헌 위원 정규헌입니다.
지난 3월 1일 경상남도교육청 조직 개편에 따라서 교육정보과가 폐지되는 대신 미래교육원이 신설되고 교육정보원이 개편됐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의 직속기관들이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특히 미래교육원과 교육정보원은 본청의 역할과 유사한 업무를 추진하는 기관이라고 봅니다.
미래교육원은 스마트단말기를 포함한 미래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교육정보원은 교원용 스마트단말기 보급과 전자칠판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위원장님께서는 예산 및 결산 심사 등 본청의 모든 과가 참석하는 상임위원회 시에는 미래교육원과 교육정보원도 함께 배석해서 업무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알겠습니다.
자료 요구하는 줄 알았더만,
○정규헌 위원 자료 요구는,
○위원장 박병영 알겠습니다.
그 관계는 그때 현안사항이 있을 때 필요하면 언제든지 출석요구를 할 테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정숙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위원장 박병영 지금 우리가 시간이 좀 촉박하니까 보고서를 가능하면 기관장님들께서 간단하게 해 주시고 질의도 간단하게 한두 개씩만 하기로 했으니까 참고하셔서 자신 있게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위원장 박병영 예.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이정숙입니다.
경남교육의 성장을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박병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연수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연수원의 일반 현황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교육연수원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허용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용복 위원 이정숙 교육연수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감사합니다.
○허용복 위원 저번에 허인수 원장님 계실 때 제가 연수원에 가서 강의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스케일도 방대하고 여러 가지로 현안사업이라든지 지금 수준 높은 토픽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아주 놀라운 그런 광경을 보고 왔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이 있지만 이제 들어오신 지가 13일째네요?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허용복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무 파악도 많이 하셔야 될 것이고, 원장님께서 연수원을 이끄시고 운영하실 때 앞으로 방향이라든지 어떻게 우리 연수원을 좀 이끌었으면 좋겠다 하는 희망이라든지 바람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우리 위원님들에게 소개 좀 해 주시죠.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제가 조금 더 보탤 것은 올해 경상남도 교육정책 목표인 자립과 공존을 키우는 학생을 가르치기 위한 교원들의, 특히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힘쓸 것이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연수원의 연수과목 내용을 내년도에 좀 더 보강하여서 학생들에게 미래 중심, 미래 지향적인 연수를 지금 많이 개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 면에 있어서는 앞에 우리 원장님 많이 고생하셔서 거의 대한민국에서는 아마 최고의 시설을 갖추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허용복 위원 아무튼 그 광경을 보면서 경상남도 교육의 비전 또는 경상남도 교육의 미래를 제가 보고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이정숙 원장님께 기대가 큰 것만큼 좋은 성과도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운영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감사합니다.
○허용복 위원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손덕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손덕상 위원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손덕상 위원 저는 업무보고 관련을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교장 선생님들 교육 많이 시킨다 아닙니까?
직무교육 많이 하실 건데,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손덕상 위원 우리가 의회에서 예산도 하고 업무보고도 받고 행정사무감사도 하면서 정책 제안도 많이 하는데
일선 학교 교장 선생님들한테까지 하달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 뭐냐 하면 우리 의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만이라도 모니터를 좀 해 주셔야 되는데, 학교에 가면 학교 행정실에는 전부 모니터를 다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의 수장인 교장 선생님들은 모니터를 안 하고 있어요.
우리 도의회 기간에 또 과장님도 해 보셨지만 만날 위원들하고 지지고 볶고 이렇게 하는데, 여기서 만날 우리끼리 지지고 볶아봤자 학교 현장이 모르기 때문에 그걸 교육할 때 지금부터라도 모니터는 좀 기본적으로 하시라, 그리고 모니터할 시간이 없으시면 다 녹화가 되어서 다시 보기가 됩니다.
그걸 학교, 우리 교육위원들이 하는 말들이 거의 다 보면 주변에서 민원들 또 주변 학부형들 말씀일 수 있거든요.
그런 교육을 좀 하셔야 안 되겠습니까, 모니터 좀 하시라고.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3월 28일, 29일에 유·초등 교장 선생님 연수가 있고, 그다음에 5월 17일, 18일에 중등 교장 선생님들 역량 강화 연수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 손덕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필히 제가 직접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그러면 다음에 한 5월이나 되어서 학교 가 보면 다 모니터했다 하겠네요?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예,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이정숙 원장은 전관 예우해 주는가 보네요.
(웃음)
예,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장중용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인재개발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존경하는 박병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 반갑습니다.
미래교육원 인재개발부장 겸 원장직무대리 장중용입니다.
이번 3월 1일 자 조직 개편으로 업무가 시작된 미래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25쪽부터 39쪽까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미래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규헌 위원 업무보고 좀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뒤에 분들.
아니, 계속적으로 미래교육원 원장은 어떻게 되어 갑니까?
지금 보니까 미래교육원이 올해부터 사실은 우리 교육청에 아주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아직, 지금 미래교육원 전시체험관도 계획대로, 조금 차질이 있어서 뒤로 밀리는 것 같고, 그리고 우리 미래교육원에 대해서 원장, 아무래도 수장이 없으면 일을 하는 데 좀 애로점이 없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애로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지난주에 총무과에 원장 선임을 요청하는 공문을 또 요청해서 보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원장을 좀, 공문을 통해서 보내주시라고 일단 공문은 요청된 바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러면 어쨌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죠?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정규헌 위원 그러면 미래교육원하고 지금 창의인재과하고 업무를 완전히 구분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완전히 구분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창의인재과에서 하고 있었던 아이 톡톡 업무와 스마트단말기, 그다음에 미래교육 체험 업무가 미래교육원으로 완전히 넘어왔고, 그다음에 교육연구정보원에 있었던 학습자료 개발이라든가 정책연구, 그다음에 미디어센터, 사이버영재교육원 이런 것은 그대로 미래교육원으로 갔습니다.
두 기관의 업무가 지금 미래교육원으로 합쳐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규헌 위원 그러면 스마트단말기가 이제 미래교육원으로 넘어간다는 말인데 스마트단말기에 대한 관리 부분, 지금까지 했던 분들이 전부 다 미래교육원으로 갔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그렇습니다.
○정규헌 위원 가 있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정규헌 위원 부장님,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지금 스마트단말기 질의하면 하겠어요?
다음에 할까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그간에 공부 좀, 2월 말부터 업무 조직 개편되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정규헌 위원 공부 많이 했어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정규헌 위원 아니, 지금 스마트단말기 통합관리시스템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지금 용역 체결을 통해서,
○정규헌 위원 용역이 아직 안 됐어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아직 제가 결재는 안 한 상태입니다.
○정규헌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용역이 안 되면 지금 만일에, 그러면 스마트단말기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내용밖에 안 되는데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지난번에 그대로 이어져 와서, 보통 3월 1일부터 되는 게 아니라 아마 그게 중간에, 이 용역 같은 경우에는 또 학기 초가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작년으로 안 끝났어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지난번에 해 왔던 업무가 그대로 계속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아니, 지금 관리하는 업체가 있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정규헌 위원 어디서 합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지금 콜센터 그대로 5명 직원이 와 있고, 그다음에 그 직원들도 상주해서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스마트단말기 통합관리 시스템을 BK시스템즈에서 했는데 그 업체하고 아마 종료가 되어서 다시 다른 업체를 선정한다고 지금 보니까 찾는 것 같던데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아직까지 그 결재가 저한테까지 올라와야 되는데 아직 올라오지는 않은 상태고 업무는 계속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관리하는 업체가 없다니까요.
어떻게 그걸 관리한다 말입니까?
지금 기간이 다 됐다 말입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기간하고 이런 부분들은 다시 좀 더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러니까 잘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질의를 안 할 건데, 하여튼 이 스마트단말기 부분은 지금 학교에 애들한테 관리되어 있는, 나가 있는 부분을 기존에 우리가 관리하는 시스템에서 지금 교육청에서 바꾸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바꾸고 있는데 이게 아직 결정된 게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단말기를 쓰려고 하면, 만일에 문제가 있었을 적에는 어디에서 책임을 져야 되느냐를 묻는 겁니다.
지금 아직까지, 그러면 창의인재과에서 여기로 넘어왔다고 하니까 미래교육원에서 전담적으로 해야 되는데 미래교육원에서 그걸 전담적으로 지금 아직 보니까, 의령에 한번 보니까 완전히 사무실에 사람들만 있던데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그렇습니다.
○정규헌 위원 지금 그러니까 근무 환경이 일을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아니고, 아직까지 전시관이 안 되어 놓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고생 많습니다.
지금 어떻게든지, 그러면 전시체험관은 정확하게 언제 정도 오픈합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전시체험관은 안에, 외부에 있는 건축 공사가 어느 정도 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 오나 거기는 계속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두 번 나가봤는데 전시체험관 그쪽은 계속 지금 내부 인테리어 공사처럼 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언제 오픈하느냐고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그 부분은 저희들이 6월까지 설치 완료 예정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6월 이후에는 그러면 우리가 오픈을 해서 일반 학생들 받는다 이 말씀입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학생들 받는 것은 7월에 시범 운영을 해서 8월에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정규헌 위원 그러면 이거 늦어진 거에 대한 무슨 위약금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전시체험 그 부분은 따로, 두 달간 공사가 유예되면서, 일단 그 부분은 외부적인 레미콘 파업이라든가, 그다음에 화물 이런 외부의 요인 때문에 두 달간 지금 공사가 연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두 달간 연기된 것은 아는데요.
작년에 우리가 이 부분을, 우리 정재욱 위원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의령 갔다 와서 완전히 뭐, “내년에 오픈하겠습니까?” 할 정도로 막 이랬는데 지금 속도를 많이 내고 있었습니다.
가 보니까 속도를 많이 내고 있는데 아직까지 저희들이 볼 때는 과연 7월에 오픈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거든요.
그래서 그 오픈이 안 됐을 때 계약 내용이 있을 것이고, 무슨 화물연대 파업이든 레미콘 파업이든 그런 특이한 사정은, 물론 감안을 한다고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어쨌든 늦어지면 우리 경남에 있는 애들한테 그 혜택을 못 주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잘 챙기셔야 되고 또 미래교육관이 완성되고 나면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좀 있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그죠?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지금 건축 공정률이 83.2%가 되어 있고, 그게 지난주였고 최근에 와서는 공정률이 상당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기간에 맞춰서, 최대한 자주 나가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지금 여러 가지 조건상으로는 불리한 부분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좀 잘 챙겨서 원장님이 빨리 올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힘을 모아서 하시기 바라고, 지금 그쪽에 가서 미래교육 쪽으로 계신 분들이 참 열악한 환경이라서, 내가 보니까 너무 고생을 하시더라고요.
집에서도 많이 떨어져서 외지인 데다 의령이라는 그 지역이.
그래서 아무튼 그런 부분들에 사기 진작 차원에서라도 직원들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잘 알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정규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먼저 손든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박동철 위원 질의하시고, 다음에 정수만 위원님 하도록 합시다.
○박동철 위원 장중용 인재개발부장님!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박동철 위원 직무대리로 계신데 또 이렇게 업무보고도 하시고, 그래도 한 두세 가지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말이나 올해 초 해서 스마트단말기 전체 재물조사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지금 재물조사는 이번에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톡톡도 거기 보면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등록을 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학생들 스마트단말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박동철 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재물조사를 한번 하셨습니까, 올해.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지금 할 예정입니다.
제가 보고 듣기로는 아직,
○박동철 위원 하지는 않았고,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못 들었습니다.
○박동철 위원 재물조사는 어떤 시기에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냥 아무 때나,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시기는 정해져 있습니다.
○박동철 위원 시기 정해져 있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시기는, 특히 블렌디드 수업을 하면서 그 수업 시간에 운영할 때 학생들 컴퓨터 활성화도 하면서 점검도 되고 재물조사도 별도로 접속이 되면서, 또 현행화가 되어 있으니까 그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동철 위원 예, 통합관리시스템이 있다고 하지만 별도로 재물조사가 반드시 같이 좀 이루어져야 되겠다고, 또 작년부터 이런 부분들은 제기된 문제이기 때문에 좀 체크를 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알겠습니다.
○박동철 위원 그리고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미래교육에 대해서 미래 교육원만 짓는데 500억원이고 여러 가지 스마트단말기, 전자칠판 하면 이 사업은 정말 수천억원대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 미래교육원의 역할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굉장히 가슴에 좀 새기고, 저는 직무대리로 계시겠지만 매일 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교육원에.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잘 알겠습니다.
○박동철 위원 만일에 제가 그것을 한다면 저는 매일 가겠습니다.
매일 가야 됩니다.
사실 매일 가서 어떻게 진행되고 꼼꼼하게 살피셔야 되지 않겠나 싶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스마트단말기하고 전자칠판처럼 이렇게 고가의 제품, 가격대가 굉장히 큰 제품들이 입찰을 통해서 교육과정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도 학교 방문을 통해서 가보면 전자칠판이나 스마트단말기에 대한 사용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스럽지 않은 답변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또는 미래교육원에서 스마트단말기나 전자칠판, 미래교육에 관한 인식조사라든지 실태조사 만족도 조사라든지 이러한 조사들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매년 업데이트 아니면 굉장히 짧은 단계로 3개월, 6개월 단위로 업데이터를 계속해 가면서 우리가 여기 책에 나와 있는 이 내용은 정말로 이 책 내용만 보면 대단히 훌륭하고 이 부분이 이렇게만 된다면 정말 국제적인 세계 최고의 교육을 하겠다라는 것인데, 실제 현장에 가보면 정말로 이 기계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또 사용에 불편한 점들이 너무 많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게 100%는 아닐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직원 그다음 학부모님, 학생들 이런 실태조사들과 같이 병행되면서 이 수천억원대 사업이 제대로 안착되고 경남교육의 미래교육에 있어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박동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수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수만 위원 정수만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신데요, 제가 궁금증이 몇 가지 있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미래교육원 내에 민간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전에 신청공고가 되면서 다시 공고를 해서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정수만 위원 지금 민간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주무부서는 거기에서 합니까, 아니면 창의인재과에서 합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저희들이 합니다.
저희들 콘텐츠운영부가,
○정수만 위원 아예 이관이 되어졌고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담당입니다.
○정수만 위원 당연히 나중에 선정되어지고 나면 민간위탁업체 관리도 여기에서 하겠다, 그죠?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그렇습니다.
○정수만 위원 지금 현재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작업은, 사업 진행은 어느 정도 어떻게 진행되어지고 있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공고가 되어 있는 중이고, 그다음 선정위원들을 선정하기 위한 회의가 4월 3일쯤 되고 4월 25일까지 최종적으로 계약하는 일정으로 잡혀 있습니다.
○정수만 위원 앞에서 이때까지는 이것과 관련된 업무보고는 주로 창의인재과장님께서 하셨는데 바뀌고 난 뒤에 우리에게 창의인재과장님이 말씀을 주셨던 것하고 또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하고는 차질이 없으시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여기 자료에 의하면 민간위탁업체 위탁기간을 올 4월부터 잡았단 말입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신청 공고가 되면서 한 달 더 딜레이 되었습니다.
5월 1일부터,
○정수만 위원 지금 이 책자 속에 4월 1일로 나와 있어서,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이 부분은,
○정수만 위원 에러겠죠?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정수만 위원 7월에 오픈되면 사실상 오픈된 이후라야 사업은 진행되어질 것 아닙니까, 그죠?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학생들 이용하는 것은 7월 이후가 되겠지만 이 팀들은 그 전에 5월부터 와서 일을 해야 되겠죠.
○정수만 위원 사실 도교육청에서 직영을 하는 것이 아니고 민간에 위탁했을 때 우리가 예상되어지는 걱정거리가 많기 때문에 이 분야에 관한 위원님들의 염려가 여러 차례 제기되어진 바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정수만 위원 그런 점을 잘 참고하셔서 선정, 그리고 그 뒤에 운영까지 차질이 없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를 드리죠.
스마트단말기 보급과 관리에 관해서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동철 위원님께서도 염려를 하셨는데, 과연 이게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얼마만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충분한 모니터링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현재까지 과정에서 교사들을 상대로, 일단 학생들 놔두고요.
교사들을 상대로 이 사업성의 필요성이나 이런 것에 대하여 전수조사는 하신 바가 있으신가요?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구매하기 전에 스마트단말기 사양이나 이런 것 할 때 전수조사는 아니고 표본조사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조사를 해서 단말기도 보면 윈도우냐 그다음 크롬이냐, 웨일 브라우저냐, 그런 사양을 선택할 때 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적은,
○정수만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떤 사양을 할 것이냐 하는 제품 선택에 관한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을 함으로써 과연 우리 학생들의 미래 사회 성장에 도움이 되는가 여부에 대한, 애초에 스마트단말기 사업을 하고자 했던 목적이 있잖아요.
이 목적에 대하여 같이 공감하는지 여부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들으신 바가 있냐 이 말입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그 부분은 저는 아직 파악이 안 되었는데, 저희들 업무 중에 스마트단말기 활용에 관한 용역 사업이 있습니다.
8,100만원 하는데, 이 부분에서 교사들의 스마트 활용에 대한 그런 연구자료를 한번 의뢰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수만 위원 이것을 학교 현장에서 어느 정도 정말로 이용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학생 개개인을 통해서 물론 통하면 더 정확하겠습니다만 그래 가지고는 객관적인 판단이 제 생각에는 어려울 것 같고, 오히려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이것에 대한 꾸준히 평가, 모니터링이 되어져야 된다고 봐요.
이 사업이 한 번 선정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꼭 가야 되는지, 아니면 여기에서 보완할 점은 없는지, 어떻게 해 나가야 될 것인지 하는 것을 실제 교사들 중심으로 해서 모니터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저희들 업무 중에 스마트단말기 활용 연수라든가 블렌디드 수업 주간이라든가, 또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선도학교를 하면서 스마트단말기와 아이톡톡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특히 현장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서 이런 부분이 어떻게 활성화되어가고 있는가를 저희들이 계속 업무추진하는 데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결국은 스마트단말기나 아이톡톡이나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들의 평가는 교육이 소정으로 내세웠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여부를 꾸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서 선생님들 의견을 들어서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의회 내에서 우리가 비전문가 입장에서 이렇게 보완하라, 저렇게 보완하라 한다는 것 보다는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들어서 보완할 점이 있다면 보완하고 그렇게 해 나가는 노력들이 꾸준히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잘 알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부장님, 제가 하나 물어볼게요.
앞에 토목공사 도로 관계는 원활하게 잘 되고 있습니까?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토목공사는 들어가는 진입, 정문 쪽에 진입로는 의령군에서 일단 5월 이전에는 포장까지,
○위원장 박병영 5월 이전에?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하겠다는 그런 약속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개관 날짜 맞추어서 차질이 없다, 그죠?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위원장 박병영 잘 의논해서 잘하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예.
○위원장 박병영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 김정희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요 부분 한 두세 가지 정도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반갑습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입니다.
과학교육원에 대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과학교육원은 항상 학생을 중심에 두고 과학교육 지원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도민들의 과학문화 대중화에도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덕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손덕상 위원 원장님, 중요한 것 한 두 개만 하라고 했는데 다 해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손덕상 위원 내가 질의 좀 많이 하려고 지금...
지금 과학교육원에 부임하신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6개월 되었습니다.
○손덕상 위원 제가 업무보고서를 쭉 살펴보다가 조금 전에 업무보고에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동과학차 제작비가 7억4,000만원 와 있더라고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손덕상 위원 이 정도 금액 같으면 본예산 할 때 내가 못 봤을 이유가 없다 싶어서 본예산서를 살펴봤어요.
본예산에 올라온 자료입니다, 이게.
7억4,000만원짜리가 한 줄로 딱 올라왔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보세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이 이동과학차는 현재의 과학차가 2006,
○손덕상 위원 원장님, 제가 질의하는 것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잘못했습니다, 위원님.
○손덕상 위원 좋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유사한 예산이 1억원 이상 한 줄짜리 예산이 있는가 살펴봤더니 과학원 말고 딱 한 군데가 더 있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담당원에 다시 물어볼 건데, 지금 기관장님들 다 와 계시는데 앞으로 예산서 이렇게 올리시면 안 됩니다.
1억원 이상 되는 예산은 사업조서에 한 바닥 꽉 채워가지고 왜 이런 돈이 나가는지 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모든 분들 다 아시겠죠?
원장님, 이동과학차가 16년 되었다고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17년 되었습니다.
○손덕상 위원 17년 되었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손덕상 위원 2006년도에 구매를 하셨는데, 제가 그래서 연간 운행 횟수를 한번 봤어요.
다른 도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스, 체험차량 연간 운영실적을 다 받았는데, 17년 동안 4만7,000㎞ 주행을 하셨습니다.
다 자가용 운전하고 계시겠지만 4만7,000㎞ 정도면 거의 새 차입니다, 맞죠, 주행거리로 보면?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손덕상 위원 그 사유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이 차량은 이름표는 이동과학차입니다.
실제 차를 들여다보면 체험활동을 나갈 때 천체망원경이나 이런 과학물품을 싣고 이동하는 그런 식으로 개조된 차량입니다.
그래서 이 차량만 움직여서는 과학 체험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적은 실적을 낼 수밖에 없는 출발점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정말 이 차량만 이동하면 작은 과학관이 하나 움직여서 학교나 지역을 찾아가서 실질적인 과학 체험으로 과학문화 대중화에 우리가 기여하고자 이 차량을 새롭게 교체하고자 합니다.
○손덕상 위원 그 말씀은 원장님이 9월에 부임하고 나서 그렇게 바뀌어갈 거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손덕상 위원 그 전에는, 17년 동안 운행한 것은 잘못된 거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잘못되었습니다.
그런데,
○손덕상 위원 좋습니다.
앞으로 제가 자료를 요구하니까 어제 직접 찾아오셔서 설명도 주셨는데, 위원님들한테 이 자료 들고 갔었죠?
어제 나한테 주신 것.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손덕상 위원 이것 설명 한번 해 줘보세요.
지금 제작할 것.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저희들이 이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서 예산이 잡히고 구축되어져 있는 경북이나 또 최근에 구축한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이런 차량들을 전체적으로 분석하고요.
그다음에 이런 차량을 제작하는 전문가를 불러서 저희들이 제작하고자 하는 차량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구축하고자 하는 차량은 11톤 초장축트럭을 저희들이 개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트럭 안에 기초과학은 물론이고 첨단과학을 탑재해서 이 차량이 정말 이동과학차의 명분을 세울 수 있는 그런 차량을 지금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손덕상 위원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몇 가지 말씀드리면, 지금 카멜레온이 작년 한 해에 75회 운행을 했고요.
체험용 이동차량이 연간 100회 이상, 바깥에 이동해 가지고 정말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북버스는 보니까 운행 횟수가 거의 매일 운행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나중에 과학차량은 어느 정도 운행하실 겁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과학차량은 지금 현재의 계획은 107회 되어 있는데요.
지역행사에 따라서 더 추가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카멜레온이나 북버스가 그런 횟수를,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손덕상 위원 좋습니다.
원장님께서 어제 저하고 많은 대화도 하셨지만 제가 오늘 질의를 안 할 수가 없었던 게, 앞으로 다른 원도 마찬가지이고 1억원 이상 들어가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조서를 반드시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 위원들도 이해를 하고 직접 원장님이 오셔서 설명하고 듣고 이래야 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위원님의,
○손덕상 위원 그리고 과거의 이동과학차에서 이동형 과학체험차량으로 탈바꿈하시는데 제대로 만드셔 가지고 정말 우리 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감사합니다.
위원님의 그 관심이 우리 과학교육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손덕상 위원이 짜고 친 거네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욱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욱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반갑습니다.
○정재욱 위원 코로나 사태가 조금 잠잠해지니까 올해 교육원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올 것 같은데, 지난번에 연수원에서,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과학특강, 명사특강입니다.
○정재욱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감사를 했을 때 접근성 때문에,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아, 예, 맞습니다.
○정재욱 위원 유아교육원하고, 거기 유아교육원도 있고 과학교육원도 있고 경남과학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도 있어서 접근성 문제를 말씀을 드렸었는데, 해결방안이 있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그렇습니다.
저희 과학교육원은 진주시에서 진성면, 진성면에서 또 가진리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거기로 들어오는 차량을 분석을 해 봤는데요.
시내버스는 들어오는 차가 없습니다.
그냥 진성면에서 이동하는 마을버스가 6번이 하루에 여섯 번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 그 사이에 여섯 번이 있는데, 그 차량을 이용해서 우리 과학교육원을 온다는 것은 거의 불가합니다.
그래서 과학교육원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진주시내의 진주역이라든지,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이라든지 혁신도시라든지 인구 유동이 많은 지역을 순회하는, 그러니까 주말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이 부분은 예산이 거의 4,800정도 소요됩디다.
버스 도우미까지 다 합해 가지고.
그런 방법을 지금 진주시청하고 한 번 협의를 하고, 또 이것은 저희 과학교육원만 순회하는 게 아니고 익룡박물관이라든지, 진주시내의 체험처 이런 곳들을 함께 순회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려고 진주시 담당자하고 협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재욱 위원 원장님 말씀을,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해 주셨는데, 우리 기획관님 앉아계시는데 여기에서 정리를 좀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봄이 다 와서 하루속히 운영하면 좋은데 이것을 그렇게 시간을 끌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추경 올라오고 할 건데,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정말 주말,
○정재욱 위원 계속 이렇게 말씀을, 대화를 나눈 내용이지 않습니까?
유아교육원이야 아이들 어리다 보니까 학부모들이 데리고 올 것이고, 과학교육원은 주 연령대가 어떻게 됩니까, 이용하는 아이들이?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이용하는, 유치원부터 해서 할머니까지 다 오십니다.
그리고 주말에 가장 많이 오시거든요.
주말에 거의 400에서 500분, 더 많이 700분 정도 오시는 날도 있고, 거의 다 자차로 오지 않으면 올 수 없는 그런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정재욱 위원 문제점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계시네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정재욱 위원 자차 아니면 도저히 못 가지 않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도저히 못 옵니다.
○정재욱 위원 이게 진주시민만을 위한 공간도 아니고 경남 전체 도민들을 위한 공간인데, 접근성 확보를 위해서 빠른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기획관님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 계시는 이유가 있으실 텐데.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그 부분 저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
왜 처음 듣습니까?
준비를 그렇게 많이 하셨는데 기획관님 모르시면 진행이 어떻게 됩니까?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죄송합니다.
솔직히 오늘 처음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체험이나 주말 이용까지 생각해서 연구를 하겠습니다.)
해당 지자체하고 협의를 하면 분명히 좋은 혜안이 나올 것 같거든요.
빠른 처리를 부탁드리고 우리 기획관님께서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발 빠르게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제가 보니 당초부터 위치 선정이 잘못되었구만.
잘못된 죄로 우리 기획관 오늘 책임진다고 하세요.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그때는 이렇게까지 사업이 체험활동이나 이렇게 될 것을 예상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한번 주말까지 순회하는 셔틀버스 이용 관계를,)
“알겠습니다.” 한 것으로 하고 그렇게 하입시다.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규헌 위원님 간단하게 하입시다.
○정규헌 위원 조금 전에 정재욱 위원님 말씀한 대로 올해 체험관을, 과학관을 올 학생들이 7만5,000명 정도 된다는 말이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전체 학생뿐만 아니라 도민을 다 합해서 한 7만,
○정규헌 위원 7만5,000명이 그렇게 열악한 조건인데, 다 차를 타고 와야 된다, 그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그렇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게 위치 선정이 처음부터 잘못된 거죠, 그러니까.
좀 싼 땅을 사다 보니까 그만 거기에 과학관 지어버린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스쿨버스를 운영하든지, 아니면 노선버스를 운행을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또 미니버스 같은 것 요즘 많이 하잖아요.
그런 쪽도 있고, 또 교육청에서 지원 받는 쪽하고 그렇게 활용하시면 안 되겠나, 적은 사람들이 왔다 가는 데가 아니거든요.
7만5,000명 올해, 작년에 4만4,000명 정도 왔다 가고, 올해 아무래도 코로나가 많이 완화가 되었으니까 7만5,000명이나 온다면 금방 우리 정재욱 위원이 이야기했던 접근성 부분에 있어서는 협의를 봐야 된다, 빠른 시간 내에.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리고 그 부분하고, 우포생태교육원이라는 분원이 있네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정규헌 위원 우포생태교육원은 여기도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오는데, 여기는 어떻게 갑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여기는 3학년들이 체험하러 오는 것은 1인당 1만5,000원 정도를 학교회계에 편성을 합니다.
그 예산을 가지고 차량 지원도 하고 아이들 간식도 담당하고 그렇게,
○정규헌 위원 그런데 우포생태하고 과학교육원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상관이 있어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우포생태교육원은 우리가 과학을 치면 생물 영역이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러니까 습지교육을 주로 담당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제가 말씀, 습지교육하고 과학하고, 자연을 한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생태환경, 생물...
○정규헌 위원 혹시 우포생태교육원에는 원장이 있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어떻게, 이분은 성함이 어떻게 돼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권상철,
○위원장 박병영 왔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분원이라서.
○정규헌 위원 여기는 원장님을 어떻게 뽑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그냥 인사입니다, 일반 인사.
○정규헌 위원 일반 인사로 들어갑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정규헌 위원 우포생태교육원, 그러면 어디에 있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창녕에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창녕에.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기도 마찬가지로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접근성이 좋은 위치는 아닐 것 같아서,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포가 있기 때문에, 우포가 있기 때문에 우포생태교육원 자체는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우포라는 자연적인 조건이 아이들에게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정규헌 위원 초등학교 3학년들만 가게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3학년의 교육과정이 처음에, 습지생물이 처음 3학년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3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합니다.
○정규헌 위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숫자가 그러면 올해 2만9,000명 정도 된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그러니까 거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5,000명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습지 교육은 15명 정도를 한 반으로 해서, 굉장히 면밀하게 아이들을 지도하려면 15명이 넘어가면 사실 어렵거든요.
그렇게 하고, 지역별로 협력 기관 12개를, 우리가 협력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경남 생태환경교육원, 도청에서 운영하는 그런 데하고 다 MOU 맺어서 구태여 멀리 우포생태교육원까지 안 가도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이렇게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접근성이나 또 학습의 다양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허용복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용복 위원 과학교육원 김정희 원장님, 반갑습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반갑습니다.
○허용복 위원 진주 진성에 있다고 그랬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허용복 위원 진주 시민들도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한 데 위치해 있다, 그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허용복 위원 본 위원이 금방 얼핏 듣기만 해도 그게 처음부터 좀 잘못된 자리에 놓여 있다는 생각이 들고, 누가 그런 아이디어 발상을 했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위원님, 그 자리가 굉장히 접근성은 취약하지만 또 장점도 있는 게 뭐냐 하면 거기가 천연기념물 395호 화석이 있는 자리입니다.
화석의 노두를 품고 건립되어져 있는 과학관이 전 세계에서 세 곳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가 우리 과학교육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그렇다 치고”하는 위원 있음)
예, 그 기관에서 이 화석에 대해 보존 상태를 쭉 점검하러 왔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제일 좋다라는 거죠.
그게 왜냐하면 건물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지금 보관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굉장히 보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국에 많은 과학관들이 있지만 사실 특색이 별로 없거든요.
전부 다 이 과학관이나 저 과학관이나 비슷한데 우리 과학관은 그런 특색을 가지고 있는 과학관이라서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용복 위원 395호 보물이라는 그거 하나만으로도,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천연기념물.
○허용복 위원 예, 천연기념물이 있다는 것만 가지고도 긍지를 가지고 계시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그 천연기념물을 그냥 와서 보고 가는 것은 요즘 MZ세대 아이에게는 별 흥미롭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증강현실을 입혀서 정말 아이들에게 호기심도 주고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최첨단과, 과거와 미래를 만나는 그런 공간으로 지금 바꾸어 놓았습니다.
○허용복 위원 저는 짧게 하려고 했는데 우리 원장님이 워낙 답변을 길게 하시니까 저에게 타이밍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아까 가장 많이 오는 인원이 일요일이라고 그랬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토·일요일.
○허용복 위원 토·일요일에 가장 많이 오는 인원이 하루에 얼마라고 그랬어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요일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좀 다르기는 하지만 거의 300에서 한 600 사이에 왔다 갔다 합니다.
○허용복 위원 300에서 600.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허용복 위원 지금 연간 7만5,000명 온다고 그랬죠?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허용복 위원 365로 나누면 하루에 200명꼴이에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허용복 위원 그러면 평일에 오는 사람이나 토요일·일요일에 오는 사람이나 똑같아요, 200이나 300이나.
그렇게 암산이 되고요.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허용복 위원 그다음에 과학이라는 게 좀 전에 정의를 어떻게 했냐면 우리 원장님, 아까 정규헌 위원님께서 물을 때 우포늪을 이야기하니까 그걸 생물하고 연관을 지었지 않습니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허용복 위원 과학이 생물하고 같이 결부가 되어 버리면 과학의 독립성이 없어져요.
생태는 다른 쪽으로 조금 묶어야 되지, 과학관이라고 지금 이걸 설립해 놓고 우포늪이라는 또 이런 화려한 타이틀이 있다 말이죠.
이게 지금 나름대로의 어떤 그런 것이 좀 흐려졌다 싶은 생각도 조금 들어요.
제가 생각할 때 과학관이라는 것은, 앞번에 나는 페이지를 보고 상당히 호기심을 가졌거든요.
우주 천체를 본다든지, 우리도 허블 망원경이 있나.
도대체 몇 배 정도의 크기에서 토성과 금성을 관찰할 수 있을까,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있습니다.
○허용복 위원 이걸 하다가 갑자기 우포늪을 이야기해 버리니까 이게 또 생물로 빠지네.
그래서 이게 과학관이라는 좀 특유의, 우리가 당위성을 설명할 때 과학관에 대해서 누구나 인정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원장님이 조금 포커스를 맞추는 그런 것도 한번 전환해 보시고, 저는 원장님께 마지막 제안을 이런 걸 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자꾸 발령을 받아서 바통을 이어가다 보니까 전임 관장이 그랬다, 전임 원장이 그랬다, 전임 과장이 그랬다 이런 틀을 못 깨고는요, 우리 교육 발전 없습니다.
기존에 그랬던 것은 그랬다손 치더라 해도 내가 왔을 때, 내가 바라볼 때 경남교육 이런 자부심을 갖고 접근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왔던 것 그대로 있다가 간다, 지금 학교를 돌다 보면 학교장들의 그런 행태를 많이 봐요.
1년 반 있다가 다른 데 내가 발령을 받아 갈 건데 굳이 일일이 구석구석 왜 살펴보느냐, 정말 화가 나 죽겠어요.
애들 생명은 누가 책임집니까!
지금 이런 체험관 하나도 마찬가지거든요.
우리 원장님 이 자리에 왔을 때, 이름 세 자 남길 때 흔적은 남겨야 될 거 아닙니까?
바통 받아서 내 그냥 갔다, 이거 잘 끝냈다, 내 임기 완수했다, 내 시간 보냈다 이런 타이틀 같으면 그렇게 미련 안 가져도 될 것 같고, 여기 왔을 때 아, 내가 갔을 때 남들이 시도해 보지 못한 것,
○위원장 박병영 허용복 위원님 마무리 발언,
○허용복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정말로 우리 경남과학교육이 어디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는 그런, 우리 원장님 이름이 좀 남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부위원장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예상원 위원 질의 안 하실 거죠, 늦게 왔는데.
하시렵니까?
○예상원 위원 친구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친구 그런 말씀하면 안 되고,
(웃음)
됐습니다, 더 이상 없으니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우리 위원님들 참고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3개 원 하면서 1시간 지나갔습니다.
이러면 오늘 차수 변경을 내일까지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마는 우리 원장님들도 좀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고, 질의도 간략하게 딱 요점만 해서 답변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현수 경남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 관장 전현수입니다.
존경하는 박병영 교육위원회 위원장님, 허용복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육위원님께 경남수학문화관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조직 등 일반 현황은 61, 62페이지 자료로 대신하고, 2022년도 주요 추진성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63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지금까지 경남수학문화관 주요업무를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용복 위원 짧게 하십시오.
○허용복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전현수 관장님, 반갑습니다.
또 뵙게 됐습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반갑습니다.
○허용복 위원 제가 늘 수학체험관에 가서, 안 그래도 양산 체험관에서 보고 제가 감동을 받은 게 테셀레이션 그 공식이 혹시 수학의 어느 부분을 가지고 벤치마킹된 겁니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정육면체 도형을 여러 가지로 분할해서 만든 내용들입니다.
○허용복 위원 그게 피타고라스하고는 관계없이 그냥 도형으로만 가지고,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육면체 도형으로,
○허용복 위원 순수 육면체네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그렇습니다.
육각 도형입니다.
○허용복 위원 예, 육각 도형이네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그렇습니다.
○허용복 위원 그러면 테셀레이션버드 그걸 가지고 지금 계속해서 수학이라 해서 이렇게 많이 보급을 하고 계시는데 그게 어렵습니까, 작업하는 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실제로 도마뱀 모양이나 그런 모양들을 도형에서 그렇게 변화시켜서 한다는 것 자체를 학생들은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인데 그걸 직접 몸으로 함으로써 그 도형에서 이런 수학적 원리가 숨어 있구나라는 것을 깨치게 됩니다.
공식이 들어가지 않아도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수학을 느끼게 되는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예, 알겠습니다.
테셀레이션 그 공식이 육각형이라고 하는 사실 오늘 또 새로 알았고 그거 좀 보급할 수 있으면, 관장님!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허용복 위원 많이 좀 보급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학교에서 몸으로 배우는 체험 수학이라 해서 본원과 6개의 센터로 학생들이 몸으로 배우는 체험 수학을 하기 위해 옵니다.
그 내용 속에도 들어 있을 수가 있고 두 달에 한 번씩 프로그램을 대체해 가면서 하고 있는데 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요청을 하게 되면 그 자료들은 충분히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할 예정이고요.
○허용복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테셀레이션에 대해서 제가 감동을 많이 받았고 선물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감사합니다.
○허용복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노치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치환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반갑습니다.
○노치환 위원 수학문화관에서 최근에 경남수학교육 소식지 발간을 하시더라고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그렇습니다.
○노치환 위원 이 예산이 얼마 정도 투자되는 건가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그 예산은 지금 현재 최대한 예산을 줄여서 지난번까지는, 작년까지는 리플릿을 만들어서 학교로 보내고 했는데 그게 홍보 효과가 좀 미미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PDF로 만들어서, 물론 공문으로도 보내고 또 경남에 수학 선생님들의 명단을 전부 취합해서, 한 600여 분의 수학 선생님 명단을 취합해서 그걸 업무 메일로 전부 다 보내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도 역시 업무 메일로, 관리자 업무 메일도 보내고 그렇게 해서 예산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고 홍보 효과는 극대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저는 비용을 왜 여쭙냐 하면 수학문화관이라면 그래도 학생들 수학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관인 것 같은데 지금 중등수학도 요즘은, 제가 아이톡톡을 풀어봤거든요.
풀고 있는데 어렵더라고요.
중등수학, 저도 마산연합 인문계 출신에 그래도 공부를 좀 했던 사람인데, 그런데 요즘 고등학교 학생들 대부분 수포자이지 않습니까?
대부분 보면 요즘 수학은 거의 스카이나 서울, 인서울에서도 좀 좋은 학교 아니면 다 수포하고 딴 걸로 1등급, 2등급 맞춰서 가는 것 같던데 혹시 수학문화관에서 학생들 수학에 대해서 조금 더, 고등학교 수학이나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게끔 하는 활동들이 있으십니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지금 현재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에서 산업수학이라는 책자를 개발해서 지난해 발표하고 올해부터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수학 캠프라는 것을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수학 전담 선생님들 중에서도 좀 수업을 재밌게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 잘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건데 그런 분들을 모셔서 수학문화관에서 수준별로 조금 다르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단원을 따라갈 수 있게끔 혹시 자료들을 만드시는 건 어떠실까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좋은 제안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치환 위원 지금 다른 것보다도 중학교에서 수학을 조금 등한시했던 애들이 고등학교 가면 아예 그때부터 그냥 손 놓고 수포로 가는 건데, 그런데 고등학교 정상 수업에서는 그런 수업들을 일일이 앞에서부터 되짚어가면서 교육은 안 될 거고, 그러면 수학문화관에서 그렇게 해서 조금 수준별로 나눠서 앞엣것까지 설명하는 그런 자료들까지 좀 덧붙여서 고등학교 수업을 조금 더 할 수 있으면 그나마 수포자들한테 도움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부분들 조금 더, 초등학교 학생들 수학 관련 체험활동도 필요는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이왕이면 고등학생들 조금 더 도움되는, 경남의 우리 학생들이 수학을 조금 더 잘할 수 있게끔 그런 활동도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위원님 말씀 잘 받들어서 고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치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정수만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수만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보다 현실론적 입장에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특히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수학 과목에 대한 기피 현상은 상당히 심화되어지고 있는 현실이고 또 고교 학점제가 진행되어지는 과정에서도 학교들마다, 오히려 신규 교사들 중에서도 수학 교사의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죠.
오히려 학교 안에 있는 수학 선생님이 과목을 바꿔야 할 정도로 지금 진행되어져 있는데, 그런 가운데지만 어쨌든 우리가 여기에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신 데 대해서는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봐서 수학 이 부분은 모든 학생이 수학에 좀 더 친근함을 갖는 것도 중요한데 그런 노력을 해서 사실 지금 제도로 봤을 때 제대로 되겠는가 하는 의문점을 갖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수학영재를 위해서 이루어지는 노력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말씀을 좀 주시죠.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수학문화관의 설립 목표가 수학 교육의 대중화, 그다음에 수학과 친해지기, 이게 설립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저학년, 어렸을 때부터 수학에 대한 관심을 좀 더 증대시키면 중학교, 고등학교 갈수록 수학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그런 설립 취지가 있었기 때문에
대중화를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는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지금까지 한 5년 정도 기관을 운영하면서 그렇게 이루어진 것은 저는 자부합니다.
하지만 수학영재 관련해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아직 고민을 해 보지는 않았는데, 수학영재는 우리 경남 수학영재학교가 또 있지 않습니까.
각 교육지원청에 수학영재 담당이 있고 과학고등학교에 수학영재 학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재는 그쪽으로 주로 담당을 많이 하는 편이고, 저희 수학문화관은 대중화를 하기 위해서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한번 그런 학교와 도교육청과 상의해서, 또 연계해서 우리가 할 수 있으면 하는 방향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예, 당연히 우리가 지금 수학체험관이나 여러 기관을 만들 때는 좀 대중화에 포커스를 맞춘 그런 것이죠.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그렇습니다.
○정수만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 애를 써오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는데, 제가 아까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드린다라고 할 때, 현실적으로 우리가 제도적으로는 수학하고 자꾸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학과 좀 더 친밀해지도록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제도하고 지금 현재의 그 기관이 갖는 것하고는 서로 상반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그 기관 내에서도, 그래도 이 지역의 곳곳에 있는 수학영재반을 위한 특별한 기구 그것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우리가 만들어진 기 체험관 등이 그 지역에 있는 영재 아이들만이라도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조금 전환이 되면 좋지 않겠나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처음에 시작할 때는 체험관들이, 각 지원청별로 이렇게 체험관들이 곳곳에 세워지면 처음에는 많은 학생들이 붐볐어요.
그런데 시일이 지나면서 사실 거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저는 많이 받거든요.
그렇다면 그 지역에 있는 인재들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쪽에서도 좀 방향 전환이 부분적으로, 그것은 전체가 다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 노력도 함께 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알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정수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예상원 위원 질의하실 겁니까?
질의하십시오.
○예상원 위원 예상원입니다.
관장님, 반갑습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반갑습니다.
○예상원 위원 자료 61페이지 보면 교원이, 현원과 정원 이거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직원 현황에서 교원 말씀이십니까?
○예상원 위원 예.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기획운영부에 교원 정원 4라는 것은 교육전문 직원이 교육연구관과 교육연구사를 포함해서 교육연구사 세 분, 교육연구관 한 분, 수학교육연구센터에서는 파견교사가 지금 나와 있습니다.
파견교사 1명이 있고 각 센터에, 6개의 센터에 파견교사 1명씩 들어 있어서 그래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상원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자료만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밑에 쭉 내려오면 교원에 보면 4명에 제로, 1명에 제로 이렇게 쭉 써놓았지 않습니까, 세 번째 칸에.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예상원 위원 11명인데 제로되어 있는 이 부분이, 11명이 현원입니까, 정원입니까?
현원, 정원은 제로입니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이게 지금 파견교사는 원소속이 경남수학문화관 소속이 아니라 학교 소속이라서 이렇게 현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상원 위원 전부 다 그렇습니까?
전체적으로 다 보니까 제로네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예상원 위원 그러면 굳이 이렇게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까?
파견교사가 그러면 11명 와 있습니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그렇습니다.
○예상원 위원 그러면 파견교사 11명 현원이나 정원을 표기할 때, 현원에 정원이 지금 100% 맞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밑에 계에 보면 총 36명이 있었는데 25명밖에 없다는 걸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매뉴얼을 누가 만듭니까?
이거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 수학뿐만 아니고 보니까 다 똑같네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예상원 위원 옛날부터 이렇게 만든 겁니까?
관행적으로 이렇게 해 왔습니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담당 부서에서 아마 이걸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상원 위원 담당 부서가 어딥니까?
담당 부서가 어디에요?
정책기획관실에서 합니까?
기획관님!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거 지금 전부 다 현원이 부족한 걸로 되지 않습니까?
다 있다면서요.
지금 보니까 전부 다 그렇네요.
18명도 제로,
○위원장 박병영 파악해서 몇 명 적어놓으면 될 텐데,
○예상원 위원 그러면 교원 중에 파견교사, 파견교사 제도는 우리 경상남도만 있습니까, 대한민국 전부 다 있습니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전부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상원 위원 전부 다?
그러면 교원의 정원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습니까?
각 학교에 소속되어 있다, 아! 각 학교가 아니고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소속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파견해서 왔으니 인원을 정원으로 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예, 그렇습니다.
○예상원 위원 그러면 매뉴얼 이거는 이렇게 만들면 안 되죠.
왜 헷갈리게 이렇게 만들어서 질의하게 만듭니까?
아까 우리 노치환 위원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은 미적분 이야기하고 피타고라스 이야기하고 삼각함수 이야기하고 로그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아무 말도 못 하잖습니까.
굳이 질의할 수 있는 게 저는 이것밖에 없는데 이것조차도 이렇게 엉뚱한 대답하게끔 만들면,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께 다시 말씀을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상원 위원 이거 한번 검토해서, 정책기획관님!
이런 것은 파견교사 몇 명인데 현원은 몇 명이고 정원은 몇 명이다 이렇게 해 놓아야지 이렇게 해 놓으면 우리가 잘못하는 것처럼 보여지니까, 잘하는 걸 잘못하게 표기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표기의 잘못은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예상원 위원도 명문고등학교 나오셨는데 왜 그래 샀노.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종화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의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략하게 보고 부탁합니다.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예, 알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경남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정종화입니다.
다른 의례적인 인사는 앞서 하셨기 때문에 갈음하겠습니다.
2023학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85쪽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우리 학생교육원 가족 모두는 경남의 중심적인 학생 수련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치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치환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2022년에도 가족힐링캠프 인원이 기수당 25명 해서 되어 있고 올해도 인원이 똑같습니다.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올해는 기수당 25명으로 할 예정입니다.
○노치환 위원 지금 2022년에도 기수당 25명 되어 있거든요.
2022년 작년에,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예, 했는데 작년에 두 가족밖에 안 들어와서 10명밖에 못 했습니다.
○노치환 위원 그것 때문에 제가 질의드린 겁니다.
인원이 이상해서, 이게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까?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해결이 안 되고, 그다음에 이게 중학생이 포함된 가족이어야만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약 조건이 있었습니다.
○노치환 위원 이런 시설들 예산을 많이 투자해서 교육청에서 활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활용도가 낮은 게 아닌가 싶어서 좀 더 활용도를 높여야 되지 않을까요?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평상시에는 학생들 위주로 하고 그다음 방학 중에만, 올해 한번 홍보를 많이 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치환 위원 지금 인터넷에 시설도에 보면 야구장이 나오고 제가 지도로 봤을 때는 야구장이 잘 안 보였는데 야구장이 지금 있나요, 시설이?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있습니다.
2021년도 완공,
○노치환 위원 야구장이 있고, 그럼 그 야구장 활용은 어떻게 하십니까?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야구장 활용은 우리 원 소속이 아니고 교육청하고 야구협회하고 해서 중학생까지만 이용을 할 수 있게끔,
○노치환 위원 그럼 야구협회 소속되어 있으면 야구 클럽들이 계속 쓰겠네요?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예, BC 쪽에서 많이,
○노치환 위원 보통 야구 클럽들이 야구장 섭외가 어렵다고들 말씀하셔 가지고 그것 때문에 한번 확인차 말씀드린 겁니다.
그렇게 활용되고 있다면 다행이고.
그리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계시던데, 장비는 어떤 수준인가요?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저희 본원보다는 남해 해양 쪽에서 해양훈련과 더불어서 그쪽에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안전체험원 가서도 봤었는데, 그 시설이 심폐소생술 기계가 요즘 최근 것, 좋은 것은 불도 들어오고 해서 훈련하는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말씀들, 우리 정규헌 위원님께서도 그 말씀을 하시고 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시설 투자를 해서 여기 오는 학생들이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할 수 있게끔, 정책기획관님, 그것은 다른 원에도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용산 사고 났을 때도 동영상 보면 심폐소생술 하는 사람 찾느라고 고함치는 영상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우리 학생들도 응급 시에 잘할 수 있게끔 그런 교육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예, 잘 알겠습니다.
○노치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원장님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정익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간단하게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 원장 장정익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덕유학생교육원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덕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손덕상 위원 원장님께 질의하기 전에 제가 좀 늦게 들어와서, 학생교육원에 원장님, 앉아서 답변하시면 됩니다.
2022년도 주요 성과에 보니까 가족힐링과정이 2기수 10명 하셨더라고요.
올해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집행부석에서 – 올해는 25명씩 해서 150명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았어요.
지금 숙소동 관련 환경개선사업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6월에 다 된다고 했습니까?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공사 완료 기간은 5월 11일인데 5월 11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겨울철 공사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한 달 동안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기간이 5월에서 6월, 6월 초로 연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덕상 위원 그러면 14실에서 10실로 변경한다는 것은 방을 튼다는 말입니까?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지금 구관동이라고 하는 것은 교관 숙소동인데요.
거기에 14실이 있습니다.
약 1.87, 1.9평 정도 되거든요.
교관이 누우면 앞뒤가 닿습니다.
거기 안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에 들어가려면 이불을 치우고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되는, 이 정도로 협소하거든요.
그래서 2개 실을 합쳐서 한 실을 만들 예정입니다.
○손덕상 위원 지금 교관이 몇 분 계십니까?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교관하고 전 직원은 24명입니다.
○손덕상 위원 여기 숙소동에 주거하시는 분은?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주거하시는 분이 20명 정도 됩니다.
현재 10실이고요, 신관동에 14실이 더 있습니다.
○손덕상 위원 그러면 전원이 다 여기 원에 계신다는 말씀이죠?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예.
○손덕상 위원 금액이 8억4,000만원 같으면 많으면 많다고 할 수도 있는데, 14실에서 10실로 줄이기 위해서는 뼈대만 놔두고,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뼈대 놔두고 복도 있는 벽, 가벽, 그다음 복도, 전부 다 철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덕상 위원 지금 거기 계신다 아닙니까?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예, 있습니다.
○손덕상 위원 보니까 철거 다 해 가지고,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철거 아직 못 했습니다.
원청에서 설계 작업이 조금 미진하여 이번 달에 설계 완료되고 다음 달에 입찰할 예정입니다.
○손덕상 위원 그러면 아까 전에 업무보고 할 때 5월 중에 다 된다고 하셨는데 가능합니까?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지금 보고 받기는 5월 말에 완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관동은.
○손덕상 위원 그 공기로 가능합니까, 제가 물어보는 것은?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보고를 받은 거라서,
○손덕상 위원 아니, 보고만 받... 원장님 생각할 때 그렇게 될 것 같습니까?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지금 구관동에 있는 짐은 다 빼서 옮겨진 상태인데요.
어제, 그저께 설계 업자가 왔는데, 바깥 쪽에 대리석 작업을 아직 설계를 못 해서 그것 끝나고 나면 이상 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고는 받았습니다.
○손덕상 위원 그러니까 업무보고인데 5월 말에 되겠다, 이런 보고보다는 그것은 아예 보고 안 하고 그냥 튼튼하게 짓는 게 안 맞겠습니까, 7월에 되더라도.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괜히 그 공기 정해 놓고 하는 것보다는 이왕 짓는 것, 건물도 오래되었는데, 제 말에 동의하죠?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허용복 위원님.
○허용복 위원 반갑습니다, 장정익 원장님.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예, 반갑습니다.
○허용복 위원 자연과 함께 하는 덕유생태전환교육, 우선 타이틀 자체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이렇게 해서 자연과 함께 하면 이게 인재가 양성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학생들이 들어오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그 부분인데요.
특히 시내 쪽에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처음에 오자 “와”하는 소리와 함께 입교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가 남덕유산의 자연생태가 너무나 반가울 정도로 좋거든요.
거기서부터 우리는 교육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갈 때 소감문을 받아봐도 자연환경이 너무 좋았다는 말이 제일 먼저 들어 있습니다.
○허용복 위원 그래요.
이게 하룻밤을 자고 나면 여기 제가 나름대로 들었던 전설은 하룻밤 자고 나면 몸도 치유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체험 중심으로 생태 전환하는 수련활동을 지금 우리 관련되어 있는 교육공무원뿐만 아니고 학생들, 이것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 가지고, 사실은 홍보가 안 되어 있어서 잘 모르거든요.
그것을 이번에 원장님 오신 지 1년 되었죠?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예, 1년 되었습니다.
○허용복 위원 이번 기회에 우리 원장님의 나름대로의 이슈도 나타낼 겸, 덕유와 관련되어 있는 생태 전환 교육을 경상남도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뭔가 빛이 좋은 그런 빛나는 역할을 해 주시기를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감사합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앞으로 끝까지 빛나는 운영을 기대합니다.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감사합니다.
○허용복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또 질의하실 위원, 노치환 위원.
○노치환 위원 프로그램 운영이 주말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하시나요?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지금 학생생활관이 리모델링 공사 중이거든요.
지금은 민주시민과, 그다음 우리 교육감님의 생태 전환 교육의 일환으로 숙소동이 다 마련되고 나면 주말 프로그램을 민주시민과와 협의해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자연환경이 좋은 곳인데 혹시 가족들한테 개방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민주시민과도 마찬가지로 개방할 의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 신경을 써 주셔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위치가 무주리조트 스키장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더라고요, 1시간 정도,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완전히, 차로 이동하면 무주리조트에서 덕유산까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노치환 위원 예, 1시간 정도 걸리던데, 혹시 겨울철 학생들 스키 프로그램 같은 것은 어떨까요?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스키 프로그램을 갈 수 있는데, 그것을 체험하기 전에 여름에 들어와도 2학기 때부터 VR 체험관이 운영됩니다.
그 안에 스키보드 VR을 넣을 예정입니다.
그러고 나서 겨울캠프는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치환 위원 저는 아직 스키장을 제대로 한 번도 못 가봤는데, 덕유산이 그래도 스키장 부근에 있어서 우리 경남 학생들 혹시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예, 알겠습니다.
○노치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다음은 김덕현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원장 김덕현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고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대안 위탁교육기관, 즉 Wee 스쿨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진짜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규헌 위원 그래도 한 개 해야지.
○위원장 박병영 정규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규헌 위원 아주 중요한 학생교육원이다, 그죠?
지금 안 그래도 요즘 학폭이나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또 우리 경남에도 조사가 안 되어 있는 부분까지 하면 엄청나거든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3일 동안 교육을 받으러 가는 학생들의 심리는 어떻습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이 Wee 스쿨은 연간 과정으로 운영하고, 지금 위원님 질의하시는 부분은 2박 3일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2박 3일 오는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학교폭력 및 교권 침해를 해서 특별교육을 이수하러 오는 학생 유형이 한 유형이 있습니다.
또 한 유형은 직접 저희들이 찾아나서는 그러한 형태로, 학교에서 Wee 스쿨에서 상담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 주로 심리적 어려움과 교우관계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저희 교육원 차량으로 직접 수송해서 2박 3일 심리상담을 비롯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프로그램 내용은 일부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런데 아이들이 자진해서 교육을 받으려고 합니까?
아니면 규정에 의해서 받게 하는 겁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전자 특별교육 이수는 부득이 받아야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학부모도 같이 교육을 합니다.
하고 있고, 후자 같은 경우에는 꺼리는 경우가 아주 심합니다.
그렇게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 상담사, 상담교사와 연계를 해서 직접 그쪽에서 안내를 해서 관계를 돈독히 한 다음에 학교의 권유를 통해서 저희들 수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2박 3일 교육 받아서 조금 바뀌는 부분들이 우리 원장님이 볼 때 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안 짧습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실제로 시설적 여건이나 저희 인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나 또 그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만 학생들은 만족도를 저희들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판단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양산 신주중학교를 비롯한 많은 학교들이 거쳐 가면서 만족도 100% 학교도 소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아무튼 아이들이 아직까지 판단하는 게 미숙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는 부분들을 잘 리드해서, 이런 부분들은 많은 학생들이 배출이 안 되지만 아무튼 좀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예, 말씀 새겨서 운영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수고 많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노치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치환 위원 Wee 프로젝트 위탁 받는 학생들은 여기에서 쭉 생활을 하는 학생들인가요?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Wee 스쿨에 있는 학생들은 1년 과정으로 장기과정이 있고 2개 분원이 있습니다.
진주 진산하고 함안 칠북에 있는 분원은 중단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이 학생들은 어떻게 선정이 되는 겁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본인 동의, 그리고 학부모 동의, 그리고 학교 동의 이렇게 해서 오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어떤 경우에는 한 명의 학생이 한 학교 운영에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교장 선생님, 인성부장 같이 와서 받아달라고 저희들한테 읍소를 하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 유형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법원에서 위탁가정에서 맡기는 학생들이 있거든요.
그쪽에서 맡아서 학교에 왔다 갔다, 가정폭력이나 이렇게 되어서 그렇게 사고 친 학생들이 그렇게 맡겨지는 경우들을 가봤는데, 그럼 거기 계신 분들은 그 위탁생을 받음으로써 일종의 돈벌이, 그러니까 사업, 비즈니스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 활동들을 하셨는데,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안타까운 분들은 그런 비즈니스, 사업적인 그런 계산을 먼저 하시는 분을 봤는데, 혹시 경남교육청에서 법원이라든지 그런 쪽에서 나오는 학생들을 이런 시설에 같이 하는 것은 어떨까요?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저희들도 객관적으로 노출하기는 어려운 개인정보이긴 하지만 소년원을 거친 학생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학교를 계도하고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가 흡사 소년원이나 소년보호기관에 준하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그쪽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어서, 간혹 어떤 학생은 여기를 거쳐간 것을 하나의 사회에서 답습되고 있는 별을 단다는 이런 입장으로 보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우리는 교육기관이다 하는 인식 제고,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조금 말씀을 제가 덧붙이면 학생이 문제가 생기면 자꾸 우리 기관으로 우선적으로 보내서 격리하고자 하는 심리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학생을 하나 키우는데 가족도 물론 학교와 우리 기관이 같이 합심해서 정상적인 성장과 학교생활을 돕는 것이 목적인데 자꾸 학생을 쳐내는 이런 방향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학교에도 그런 인식 제고를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치환 위원 다른 원들도 고생들 많이 하시고 좋은 시설이고 활동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낙동강학생교육원은 경남도교육청에서 학생들에 있어서는 가장 필요한 시설인 것 같은데 예산 같은 부분 혹시 필요하시고 부족한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노치환 위원님 말씀 많은 힘이 됩니다.
○노치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간단하게.
○정규헌 위원 조금 전에 노치환 위원님 말씀했던 내용인데요.
왜 이렇게 삭감이 많이 되었어요, 예산이?
반으로 줄어버렸는데 보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예산이 실제 삭감된 게 아니고 올해부터 인건비가 도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인건비 전액이 삭감되어서 그렇고, 실제 예산은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저희들 새롭게 출범하는 낙동성장학교도 그런 관점에 어려움이 없도록 충분한 담당과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러면 작년까지는 어디에서 지원을 받았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이게?
금액이 11억원이라는 금액이,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직속기관이 다 똑같은 입장입니다.
예산이 보면 인건비 자체를 도교육청에서 직접 지출해서, 실제로 교부할 때 우리한테 줘서 하는 형태로 예산은 포함되지 않아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별 문제 없다는 내용이죠?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예, 다만 제가 운영하면서 우리 직원들이 방학이 되면 병가가 아마 제일 많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상처받는 부분을 어떻게 지원할 부분을 원장으로서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권 침해라고 해서 학교에서 보낸 아이, 그 아이는 교권 침해가 생활화되어 있는 아이인데 그런 침해를 받는 우리 파견교사들은 치유 받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참 아이러니한 사항을 저는 원장으로서 어떻게 할까 하는 그런 고심을 현실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학교의 형태가 아니고 직속기관의 형태가 되다 보니까 교육비특별회계의 예산 운용이 되다 보니까 현장성 있게 지원되지 못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운영지원부가 굉장한 어려움에 있지만 그래도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운영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정규헌 위원 운영하는 데 애로점이 있는데요, 보니까.
직원들이 그렇게 피로도가 높으면 그런 부분들을 원장님이 해소를 시키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지, 그냥 보고만 있어서 될 일이 아닙니다.
그런 병가가 많고 할 때에는 분명히 그분들한테도 나름대로의 어떤 편의 제공이나 이런 부분들을 신경을 써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민주시민과장님이 말씀드려야 될 부분이긴 하지만, 지금 조심스럽게 같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인성부장은 기피해서 방학 때 힐링연수를 시켜주는데 어떻게 보면 직접적인 상처를 받는 우리 기관은 그런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게 그렇다는 이 부분을 민주시민과장님이 직접 관심을 갖고 챙기고 있는 부분인데, 나중에 혹시 그런 보고가 올라오면 위원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정규헌 위원 하여튼 고생하는 직원들 해외연수도 보내주고 그렇게 하이소.
얼마든지 원장님이 마음만 먹으면 이런 부분들은 혜택을 주려면 고생하는 만큼, 또 스트레스 해소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있지 않겠습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많이 도와주십시오.
○정규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감사합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중요한 것은 김해에 있습니다.
원장님, 차제라도 혹시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협의사항이 있으시면 말씀 주시면 정책기획관이 잘 메모하고 있거든요.
충분히 지원해 줄 겁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박병영 예, 그렇게 하입시다.
수고 많았습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다음은 윤양수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유아교육원 원장 윤양수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유아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예, 원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수만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정수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수만 위원 저는 간단한 것 하나 묻겠습니다.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대해서 전에도 한번 같은 질의를 드렸는데 전년도 비해서 올해는 대상자가 한 21명 정도 늘어났네요?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지난 1월에 130명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정수만 위원 여기에 지금 올해의 예정으로 봐서는 공립유치원의 자격연수는 몇 년 차가 보통 들어가죠?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1월에 진행할 때 공립은 3.07이었고 사립은 6.07, 기간제는 9.01이었습니다.
이걸 정하는 것은 저희 유아교육원에서 우리 직원들이 정하는 게 아니고 연수과정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 위원들은 공립 원장·원감, 사립원장·원감 또 교사 이런 위원들에 의해서 여러 가지 안을 놓고 더 적정안을 찾아서 결정해서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수만 위원 그러면 거기에 원장님은 전혀,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저도 위원에,
○정수만 위원 들어가시죠?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정수만 위원 위원장 역할을 하시는 거예요?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위원입니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수만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공립과 사립의 연차 차이가 예전에 비해서는 조금 줄어든 겁니까?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전에 비해서 줄어들었다기보다는 해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고, 그다음에 기간제 교사가 전년도부터 들어오면서 좀 더 기간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아교육원이 예전에 정부 자료센터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시설이라든지, 주차시설, 급식시설, 강의시설 이런 모든 것들이 턱없이 부족해서 지난번에 130명을 운영하면서 정말 우리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수만 위원 고생하신 건 알겠는데요, 그건 지금 제가 묻는 말 하고는 조금 매치가 안 됩니다.
제가 묻는 요지는 공립과 사립의 1급 정교사 자격 요건에 해당되는 연차가 엇비슷하도록 노력해야 된다, 그 폭을 좁혀야 된다라는 말씀이니까요.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정수만 위원 그러면 공립을 연차를 조금 더 늘리면 그만큼 줄어들겠죠.
그런데 가능하면 인원 자체를, 그 연차를 줄이는 방식은 사립 적체 인원을 조금 더 많이 넣고 증원을 해서, 그렇다고 공립을 지금 연수보다 또 더 늘려서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런 쪽에 애를 좀 써주세요.
아무래도 원장님이 신경을 제일 쓰셔야죠.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정수만 위원 내 도움하고 아무 관계 없을 것 같은데,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유아교육원 이전도 문제가 되고,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이 조직 개편, 경상남도교육청 전체 조직에서 하다 보니까 이번 2023학년도에 파견교사도 줄고 또 연구사도 주는 바람에 일은 더 늘어나고, 그래서 인원수를 좀 더 늘려서 할 것 같으면 유아교육원 이전도 차후에 고민이 되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늘려보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조금 부탁을 드렸더만 더 큰 부탁을 하고 있어서,
(웃음)
여하튼 그 부분을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공립과 사립 정교사들의 연차를 가능한 좀 줄일 수 있도록, 지금 두 배 이상 난다라는 것은 사실은 모순이에요.
더 관심을 부탁드릴게요.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알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정수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허용복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용복 위원 윤양수 교육원장님, 반갑습니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반갑습니다.
○허용복 위원 로버트 풀검, 유치원에서 종사하는 우리 선생님들께서는 아마 다 아셔야 될 유명하신 분인데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 인정합니까?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제일 중요한 교육입니다.
○허용복 위원 조기교육과 적기교육에 대한 밸런스인데 정말 그럴까요?
학생들의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이런 순간의 갈등이 유치원에서 잠재되어 왔던 교육을 통해서 마지막 선택은 그렇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저는 찬성합니다.
유아교육이 정말 중요하고, 지금 우리 교육감님도 유치원을 학교로 인정해 주셨잖아요.
유치원 출신이 교육장으로 나가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정말 유아교육이 최고의, 최선의 시작인 교육이다 그런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허용복 위원 저 역시도 거기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산다는 거 정말 경이롭고 기쁜 거 아닙니까?
특히 유아교육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데 영국의 경우에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런 아름다운 복지가 있고, 우리 대한민국에서 교육복지가 있다면 이 유아교육에서 시작이 되어야 되는데, 가끔은 우리가 유아교육의 틀이 무너질 수가 있는 게 지금도 시중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공교육·사교육, 쉽게 말해서 시간제 선생님들하고 공립학교 선생님들하고의 그런 갈등 구조 이것이 어떻게 해결되어야 되는지는, 정말 이 자리에 서 있는 우리 원장님은 임기 동안에 고민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알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이거 해결하지 못하면 정말 그 임기 아까울 겁니다, 그 시간이.
정말 저는 긴 얘기를 안 드리고 싶고, 제가 공립유치원에서 그 당시에 300인 토론회 가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니까 이것은 지금 누군가는 풀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 갈등 구조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분들, 누군가에게는 가슴이 쓰라린 아픔이 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승리의 기쁨이 될 수 있는데 다 같이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창출된 아이디어를 우리 원장님, 기대해 보겠습니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더 노력하겠습니다.
○허용복 위원 앞으로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감사합니다.
○허용복 위원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박병영 질의하시라 하니까 칭찬만 하시고,
(웃음)
손덕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짧게 하십시오.
○손덕상 위원 제가 또 위원장 말씀을 잘 들어서 짧게 해야 되겠네요.
지금 업무보고서 127페이지 보면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라고 있죠?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손덕상 위원 여기에 시기는 나오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시간에 하고 어떤 요일에 하는지, 공립은 어떻게 하고 사립은 어떻게 하는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게 전부 다, 이걸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말씀 못 드리겠고,
○손덕상 위원 예, 좋습니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공립과 사립은 전부 신청자에 의해서, 공사립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손덕상 위원 예, 앞전 원장님 계실 때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그때 모니터를 안 해 보셨죠?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그 이후로 저희들 모든 위원회라든지 사립 임원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금 한 세 차례 정도 위원님 말씀하시고 난 이후에,
○손덕상 위원 예, 숙지하고 계시네요.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손덕상 위원 됐습니다.
그 정도면 됐고요, 다음 페이지 보시면 문화예술 공연을 한 20회 정도 뮤지컬하고 이렇게 한다고 해놓았는데, 지금 각 지역마다 잘 분산을 한 것 같은데 이게 대상이 사립입니까?
공사립 해놓았네요, 그러면 여기 몇 대 몇 비율로 하십니까?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아니, 그것은 없습니다.
○손덕상 위원 그러면,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신청자에 의해서 합니다.
○손덕상 위원 신청자에 의해서,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예, 지금 전년도까지는 찾아가는, 코로나 때문에 이런 큰 대관을 할 수가 없어서 찾아가는 유치원으로 하니까 ‘최근 2년 신청하지 않은’ 이런 제약을 뒀는데 이번에는 큰 대관을 해서 아이들 수가 많은 데는 또 횟수를 늘려서 그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손덕상 위원 우리 원장님 답변하는 모습에서 제가 좀 신뢰가 그냥 가네요.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감사합니다.
○손덕상 위원 일단 저는 잘 보고 있겠습니다.
여하튼 되도록이면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도록 그렇게 잘 좀 지도해 주십시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혹시나 차량 문제나 이런 걸로 대관 장소까지 못 오는 경우는 또 이걸 원격으로 다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영 손덕상 위원 수고했습니다.
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영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4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회의중지)
(16시 3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허용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좀 편하게 쉬셨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목표치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서로가 좀 양해를 해 주시고, 여기에 계신 분들 오늘 기분 좋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를 한번 내보겠습니다.
다음 김영미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수교육원장 김영미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장 김영미입니다.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2014년 7월 전국 최초로 개원한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연수,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장애학생 미래생활 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체험·수련활동, 국제교육교류협력사업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좋습니다.
김영미 특수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특수교육원장 김영미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은 정복순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반갑습니다.
학생안전체험원 원장 정복순입니다.
함께 만드는 안전, 모두가 행복한 삶이라는 비전으로 각종 재해·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대처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는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의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수만 위원 쫓기고 하니까 저도 좀 짧게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현지 의정활동 하러 갈 때 여러 가지 안내나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끔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제가 감사합니다.
○정수만 위원 그런데 그때 제일 제가 아쉬웠다 하는 부분은 전년도 체험하는 학생들 수를 할 때 하루 평균 100여 명이다라고 들었습니다, 전년도에.
올해는 코로나도 풀리고 해서 훨씬 증가할 것이다 해서 반가웠는데, 제일 그거 한 것은 제가 느낀 바로는 다른 부분보다도 가족 단위로 하는 체험연수가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 주시기를 1·3주 토요일만 가족 단위로 한다라고 하셨는데,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 부분은요, 가족 체험은 여름방학·겨울방학하고 번외로 또 주말 1·3주에 이렇게 가족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합니다.
○정수만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1·3주 토요일만 가족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아, 방학이 빠졌구나.
○정수만 위원 아니,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방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평상시에 우리가 토요일이나 일요일도 가족 단위의 체험을 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들거든요.
거기 다녀오고 난 다음에 당장 제가 우리 집 애들하고 손주들 데리고 한번 가려고 생각을 해요.
그게 꼭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을, 제가 느꼈기 때문에.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정수만 위원 그래서 그렇게 좋은 시설에 활용도가 좀 더 높아야 되겠다 하는 바람이거든요.
그걸 1·3주가 아니라 좀 더 확대할 가능성은 없나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가족 체험은 사실 우리도 해야 되지만 합천에 안전체험원에서 가족 단위 체험을 매일 계속하고 있거든요.
만약에 이렇게 저희들이 1·3주를 또 받았을 때, 이번 주 토요일부터 지금 시작되는데 19명이 들어왔더라고요.
이게 널리 주말에 확대가, 수요가 많다면 저희들이 조절을 해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예, 고맙습니다.
합천하고 또 진주하고는 지리적 여건이 서로 좀 다른 점이 있잖아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맞습니다.
○정수만 위원 여건이 다르고 하니까 방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수요가 늘어나면, 지금 현재는 1·3주로 하시되 수요가 늘어난다고 할 경우에는 조금 더 확대하는 것으로 한 번 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고민하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물론 그러면 근무하시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피로도가 좀 높아지겠지만 그 좋은 시설을 사람들이 있는 줄도 몰라서는 더더욱 안 될 거고 좀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체험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그런 쪽에 특히 더 유념을 해서 운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만약에 예를 들어서 지금 처음에 시작할 때는 40명 이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족 체험이 많이 들어와서 80명 정도 이렇게 들어왔다 그러면 두 부분으로 나눠서라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을 하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예, 어쨌든 학교 단위로 하는 것과는 별개로 가족 단위의 체험 교육이 좀 더 활성화되어서 그 시설을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서 거기에 있는 입구 쪽에 좀, 뭡니까?
신발도 좀 많이 닳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애를 좀 써주세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어제부터, 그 앞쪽에는 교수요원들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 수업 발표를 계속 시켰고, 이번 주부터 체험을 받는데 벌써 월요일 260명, 오늘 320명 체험이 계속 확대가 되어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수만 위원 일단 그 자리에서 저희들이 받은, 일단 다른 분은 모르겠고 제가 받은 느낌은 직원들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었습니다.
너무 안내를 잘하시고 체험활동이 정말로 도움이 되게끔, 그것도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저 놀이기구 타듯이 안전 체험활동을 한다는 자체가 더더욱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가서도 그저 교육이라고 느끼지 아니하고 레크리에이션처럼 느끼면서도 실제로 교육이 되는 그런 점에서 참 좋았거든요.
잘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위원님, 한 가지 부탁드리자면 저희들 교수요원들이 수업에 대한 역량 강화나 안전 부분에 대해서 너무 노력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하셔서 다음에 오신다면, 우리 안전체험원에 있는 교수요원들이 최고입니다.
오셔서 격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격려뿐만 아니라 거기에다 정말로 격려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안도 강구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하여튼 애쓰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정수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덕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원장님, 부임하신 지가, 지금 3월에 오셨네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작년 3월에 왔습니다.
○손덕상 위원 아, 작년 3월입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손덕상 위원 제가 어디서 많이 뵀는데 하고, 존경하는 정수만 위원님과 또 비슷한 질의가 될 수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아마 애들, 교수라 합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손덕상 위원 교수님들이 좀 자기 일을 못 해서 많이 움츠러져 있었을 건데,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맞아요.
○손덕상 위원 거기에 대한 질의도 제가 저번에 한 것 같은데 또 잘하고 있다니까, 지금 방송 아마 보실 건데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감사합니다.
○손덕상 위원 그리고 비슷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계속 학생안전체험원에 이동체험 차량 있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손덕상 위원 운행 횟수를 보니까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이 운행을 하셨더라고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손덕상 위원 지금 이분들은 그러면차량 한 대 운행 나가면 몇 분이 나가십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세 분이 나갑니다.
○손덕상 위원 세 분 나가시고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손덕상 위원 그러면 일선 학교로 나가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유치원하고 단설, 그러니까 단설유치원, 그다음에 병설과 초등학교 저학년 있는 데를 찾아갑니다.
○손덕상 위원 그래서 제가 여기도 운행을 보니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행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손덕상 위원 혹시 지역 축제라든지 유아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그런 행사장이 있다면 주말도 운행이 가능한가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지금 저희들, 여기 과학교육원 원장도 와 계시지만 진성에 있는 유아체험교육원 거기도 5월 5일에 어린이가 가장 많이 오니까 안전체험 차량을 배차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사천 에어쇼라든지 경남교육을 말하다, 또는 합천에 더불어서 하는 그런 것들 모두 다 참석해서 하고 있습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잘하고 계시고요.
혹시 지역 축제가 있으면, 그 지역에서 우리 안전체험교육원에 신청을 하면 가능은 합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신청을 하면 우리 차가 비어 있으면,
○손덕상 위원 어차피 주말에 비어 있다 아닙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비어 있는데, 작년에 제가 찾아가는 안전체험차량 직원들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니까, 제가 사량도하고 거기 가서 따라갔는데 하루종일 차에서 내리는 물건이 엄청나요.
그 물건이 내렸다가 수업하고 나서 걷어 들여서 안에 넣고 하는데, 파견교사 한 분이 허리디스크가 올 정도로 세 사람이 나가서 도와주는 요원들이 엄청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그 사람들의 의사를 물어봅니다.
사실은 이런 그게 있는데 우리가 가서 도와주면 안 될까, 이렇게 의논을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여러 부분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주말마다 이렇게는 사실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손덕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주말마다 축제가 있지는 않고요, 지역에 큰 행사가 있다면, 제가 경남소방본부에 보면 차량이 있어요, VR체험차량이라고.
그것은 주말에 주로 이용을 하거든요.
그와 비슷하게 하지는 않더라도 절반 정도 수준에 지역행사와 연계할 수 있으면 그렇게 이용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원장님 보니까 그렇게 잘하실 것 같아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참고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수고하셨습니다, 손덕상 위원님.
다음 질의하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요즘은 보면 아이들 자녀들이 한둘이 아닙니까, 그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조영명 위원 한둘이기 때문에 정말 안전에 대한 것은 계속 강조해도 진짜 그렇습니다, 그죠.
여기 보니까 주로 지진, 안전벨트, 화재대피, 고층탈출 이런 게 있는데, 보면 압사사고가 요즘 이슈가 되어 있잖아요, 그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조영명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뉴얼이 된 이런 게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지금 사실은 압사 부분이 체험관이 33개의 체험장에도 압사 부분은 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체험을 한다는 것은 사실은 어렵고요.
학생들이 온다면 동영상 자료가 있어서 예전에 이런 부분에 압사사고가 있어서 이런 문제가 있었다,
○조영명 위원 원장님, 말씀 다 했습니까?
하십시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그런 부분에 교육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원장님이 혹시 알기로는 만약에 군중이 밀집되어서 압사사고 징후가 있단 말이에요.
징후가 있으면 제일 먼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제가 예전에 초등학교 근무할 때 반송초에 학생 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1층부터 4층까지 있는데, 아침에 조회한다고 방송하면 4층까지 뛰어 내려와요.
6학년부터 이렇게 뛰어 내려가다가 1층인가 거기에서 전부 다 부딪혀서 학생이 “압사, 압사” 이렇게 했는데요.
그 장면에서 바로 아이들 변이 나오고 색이 이상해지고 이렇게 해서 몇 명이 다친 제가 그런 경험이 있는데, 정말 힘든 상황인데 압사 상황을 이렇게 무너지는 상황에서 그 자리에서 이것을 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그런 사고 안 나도록 주의를 먼저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조영명 위원 본 위원이 얼마 전에 보니까 앱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앱이 있어서 이렇게 압사가 되었을 때는 방향을 틀어야 된다, 아니면 가슴을 오므려야 된다, 이런 게 책에 있는 게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아, 그래요?
○조영명 위원 그런 앱이 있더라고, 내도 봤는데.
그런 매뉴얼이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런 것도 그림 식으로 넘어가면서 앱을 보니까 있더라고, 나도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는데.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러면요.
○조영명 위원 그런 교육도 필요할 것 같아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지금 저희들이 올해 안전체험원 구축 사업을 하려고 하거든요.
○조영명 위원 온라인 있네요, 안 그래도 그것 좀 질의하려고 그랬는데,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이게 뭐냐 하면 코로나 시대에 나가서, 들어와서 체험을 못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학교에서 안전체험원을 연결해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것을 지금 구축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 설명하는 부분이나 또는 그런 부분에 앱을 만들어서 압사를 당하기 쉬운 경우에는 이런 부분에 매뉴얼을 하나 만들어서 조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영명 위원 온라인 학생체험원 구축을 한다고 그러는데, 사실 이런 게 기 제품이 나와 있는 게 있더라고 보니까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것을 당겨서 쓰면 되지, 굳이 이렇게 돈을 들여서 만들 이유가 있습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게 인천하고 세종이 만들었던데, 그게 인천은 인천에 맞는 그것을 만들었는데, 인천에는 배가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쪽에 잘되어 있고, 세종 것도 봐도 우리는 우리 것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육부 1억원을 받아서 지금 여러 가지 방면으로 고민을 해서, 이것을 만들어도 서버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연구정보원하고 협상을 할 계획이며, 이게 잘 되어서 정말 큰 학교에서 체험을 오지 못하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하고 안전체험원 배너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하면 모든 동영상이나 이런 만들은 것들도 그 배너를 통해서 안전체험원 들어가고 그다음 안전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영상물들을 게재해서 이번에 만들고자 합니다.
○조영명 위원 이렇게 온라인으로 학생체험원을 구축하는 것도 좋지만 아니면 아예 이런 것을 학교 홈페이지에 바로 탑재를 하면 되잖아요.
굳이 따로 이렇게 만들어야 됩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학교 홈페이지에요?
○조영명 위원 학교 홈페이지에다가 간단한 사이버적인 이런 것을 학교 홈페이지 안에 탑재를 하면 되잖아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것은요, 어렵습니다.
서버 문제, 개인정보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조영명 위원 연구를 하면 될 것 같은데, 연구를 해 보시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보니까 지진, 안전벨트, 화재대피 이런 게 있는데, 요즘은 해양레저 많이 하잖아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조영명 위원 현안에 대한 이런 것은 좀 없는 것 같네요, 보니까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지금 저희 안전체험원이 구축된 지가 3년이 넘어서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체험장이 그런 데가 없어요, 레저하고 안전시설이라든지 그런 것을 구축을 해야 되는데도 예산이나 또는 장소가 없어서 그것을 못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몸으로 체험해 보는 게 최고인 것은 최고인데 그게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그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조영명 위원 아까 학생안전체험원이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연구를 잘하면 이것도 효과적이겠다 생각하는데, 잘 구축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정규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규헌 위원 위원장님 자리에 앉으니까 질의도 못 하고 답답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그렇습니다.
○정규헌 위원 위원님들이 그쪽에 안전체험 하러 한 번 간 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렇지요.
○정규헌 위원 시설도 보고 나름대로 잘 꾸며놓았고, 또 아이들이 가서 하루 체험하는 데는 아주 상당히 효과적으로 잘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그때 원장님이 우리 갔을 때 3층입니까?
계단 내려가는 것처럼 되어 있는 것.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비상탈출?
○정규헌 위원 아니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완강기?
○정규헌 위원 그때 바꿔야 된다는 것 하나 있었잖아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사회안전관.
○정규헌 위원 그것은 어떻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어요?
그때 우리 위원장님하고 다 가서 얼마든지 올라오면 예산 반영해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지금 온라인 구축 사업 때문에 여기에 3월에 정신이 팔려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서 옆으로 가는 그것은 현 시대하고 안 맞아요.
그래서 예산이 고철을 들어내는 것도 엄청 고민이고, 예산 부분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산악 탈출이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안전 관련해서 그런 것을 꾸미려고 하면, 제가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예산 부분도 그렇게 해 가지고.
○정규헌 위원 다른 시설들은 다 좋다고 했었고 그 부분만 조금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그때 원장님이 말씀해서, 그러면 우리가 가서 체험해 보니까 조금 단순한, 복잡하게 만들어놔도 단순하니까 한번 바꿀 필요가 있다고 그때 말씀드렸고요.
혹시 그런 시간적이나 여유가 되면 원장님 원하는 대로 해 가지고 올려 주시기 바라고,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예.
○정규헌 위원 그날 제가 말씀했던 아까 우리 노치환 위원께서 이야기를 했는데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이 지금은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관심을 가질 만큼 이게 나중에 혜택이 있는 것이거든요.
아까도 압사사고 이야기하죠, 그다음에 심근경색, 그다음 심장마비.
요즘은 갑작스럽게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날 시설을 보고 그날도 말씀드렸지만 그 시설을 보고 인공호흡을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것만 할 수 있는 것이고, 정말로 이게 인공호흡을 해서 내가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는데 큰 비용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큰 비용이 들어가지도 않고 장소도 그 정도면 충분하고, 지금 있는 그 장비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조금 더 아까 사람 같은 마네킹이 있거든요.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지금까지는 우리가 전부 다 흉부 압박만 해서 심폐소생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사람을 못 살려요.
마우스마우스 하면서 압박을 해 줘야만 심폐소생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프로그램을 늘릴 필요는 있다, 지금 초등학교 적어도 3학년 이상이면,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교육을 합니다.
○정규헌 위원 갑자기 심장마비가 걸린 분을 바로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죠.
언제 어떤 때든지 할 수 있다는 아이들한테 자신감을 불어 넣어줘야, 어쨌든 심장마비는 그냥 죽은 겁니다, 사람이.
그 순간적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심폐소생을 안 하면 어쨌든 돌아가시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교육을 실질적인 교육을 한 번 시켜볼 필요가 있다, 물론 안전체험관에서 꼭 안 해도 됩니다만 우리 교육청에서도 적십자사나 그다음 국가적인 응급처치에 관한 자격시험도 있어요.
그래서 적어도 2박 3일 정도면 그런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거든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우리 직원들도 자격증이 일곱 분인가 따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러니까 직원들은 당연히 있어야 될 것이고, 우리 학생들도 방학 중이라든지 이런 시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2박 3일만 해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응급처치 자격증이 있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시험들은 내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와 안 가지고 있다고도 차이가 많이 있고, 자신감이죠, 자신감.
내가 이렇게 해서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체험으로 해서 아이들을 교육을 시키면 다는 못 시키겠지만 일부 그래도 그쪽 방면에 내가 이것을 해 봐야 되겠다 하면 그쪽 방면으로도 나갈 수 있는 학습에 대한 터전이 될 수도 있거든요.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렇죠.
○정규헌 위원 그 부분은 그때 총괄과장도 오셨고 하니까 그 기계 그렇게 비싸지 않을 겁니다, 아마.
제가 볼 때에 그렇게 비싸지 않은 기계니까, 무슨 내용이냐 하면, 제 말씀이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지금 말씀하시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도 그런 교육을 받아서 심폐소생술을 해서 사람을 살릴 수 있도록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정규헌 위원 아니 아니요.
다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고, 초등학교 3학년들이 만약에 왔다, 그러면 그중에서도 조금 거기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이 있어요.
나는 한번 이렇게 해서 해 보겠다 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그런 친구들한테 자신감을 주면 옆에 친구도 따라간다는 거죠, 그렇게.
그게 교육이라고 저는 보는데.
그런 장비를 그 위치에서 제가 볼 때는 한 4개 정도는 나올 수 있을 것 같더라고, 4개.
안쪽으로.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저희들 원에 있는 것 말고,
○정규헌 위원 그것은 그대로 쓰고, 그것은 그냥 연습할 때 쓰시고, 안에 보면 4개 정도만 놓으면 얼마만큼 눌러야 된다, 얼마만큼 속도를 해야 된다, 그리고 얼마만큼의 입으로, 마우스 바람을 넣고 눌러야 된다 하는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장비를 사라는 것은 그 장비를 사면 데이터가 다 나와요.
내가 얼마만큼 눌렀다, 그다음 호흡을 얼마만큼 했다 하는 장비 테스트 기록지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만일에 살았으면 파란불이 옵니다.
그리고 죽었으면 빨간불이 오겠죠.
이런 식으로 아주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장비가 있어요.
그런 장비도 갖다 놓고 관심을 가지게 하고 다음 방학 때 프로그램에 심폐소생술 자격증, 이런 게 있거든요.
그 부분만 있어요.
그런 자격증을 하나 부여함으로 해 가지고 아이들한테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런 아이들이 언제 어느 때든지 그런 옆에서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교육을 시키는 것은 노력을 해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정복순 학생안전체험원장님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다음 권도근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촌유학교육원장 권도근 반갑습니다.
경상남도 산촌유학교육원 원장 권도근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반갑습니다.
계속 보고하십시오.
○산촌유학교육원장 권도근 예, 주요업무보고를 일반현황, 2022년 추진성과, 2023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산촌유학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권도근 산촌유학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산촌유학교육원장 권도근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다음 황현경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장 황현경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부탁합니다.
이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찬호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꿈담을 다시 재건축하는 거예요?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개축하는,
○이찬호 위원 개축을, 기존 있는 도서관을?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입니다만 1979년도에 기숙사동으로 건축된 건물이라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도서관 건물로는 적합하지 않으나,
○이찬호 위원 그 건물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에서 숙식을 했으니까.
얼마 전에 책담에 방문을 했었는데, 이것 기획을 누가 했지요?
관장님이 하셨나요?
관장님 부임하신 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1년 반 되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그 전에 분이 하셨겠구나?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계획은 제가 사무관 때부터 계속 추진되어 왔던 사업입니다.
○이찬호 위원 내가 가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시설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전국에서 내놓으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제가 볼 때 거기 운영하는 시스템 자체가 예를 들어서 로봇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잖아요, 그죠?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예.
○이찬호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이 숙지가 잘 되어 있나요?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직원들이 담당이 다 있어서, 저희들 로봇이 7종 35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자기 분야에 맞는 로봇 시스템을 다 작동할 수 있고 또 이용시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직장 교육에서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렇게 한다면 다행이고, 제가 어떤 이야기를 드리고 싶냐 하면 이게 아직까지도 그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잘 되어 있는지를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그 좋은 시설을 해 놓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하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관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제가 도에 오면서, 도교육청 소속 위원회로 오면서 깜짝 놀란 것들이 많이 있어요.
왜, 시설들이 너무 많아요, 좋은 시설들이.
아까 안전체험장이라든지, 과학체험장 이런 부분들이 참 잘 되어 있다, 그죠?
잘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영이나 이용하시는 분들의 인원이 제한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들 확대해서 여기 계시는 분들 다 마찬가지, 그죠.
예산을 많이 들였잖아요, 그죠?
그런 예산들을, 우리 시민들이, 우리 도민들이 다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널리 하셔서 잘 운영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예,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사실 경남교육청 소속의 도서관이긴 하나 전국적으로 저희들이 홍보가 되고 있어서 최근 지자체부터 대학까지 26개 기관에 27회 정도 저희들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책담을 개관하기 이전보다 자료 이용자나 이용 책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서 현재 1일 2,800명 정도 평균 이용자와 5,800권 정도의 1일 이용 책 수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년도 책담 개관 이전보다는 저희들이 256% 정도 증가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꿈담도 잘 이렇게 개축하셔서 정말 훌륭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감사합니다.
○이찬호 위원 관장님, 올 6월 정년이죠?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6월 말은 공로,
○이찬호 위원 공로연수 가시구나.
후배분들 잘해서 인수인계를 잘할 수 있도록 하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감사합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소에 두 분은 잘 교류가 있으신 모양이네요?
○이찬호 위원 처음 뵈었어요.
○위원장대리 허용복 잘 친하십니까?
보기 좋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정수만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연간 창원도서관에서 하는 도서 대출이 어느 정도 되죠?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지금 전년도는 책 대출로 보면 22만8,730권이 대출이 되었고요.
지금 현재 올해 두 달 1월, 2월 현황을 보면, 지금 5만5,688권이 대출되었습니다.
○정수만 위원 올해 더 많겠네요, 그죠?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훨씬 많이 이용되는데, 1일 1,200권 정도가 작년보다 많이 이용됩니다.
○정수만 위원 요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아무래도 시설이 미래화되어 있고, 예전에는 저희들이 사실 도서관으로서 제대로 지어진 건물이 아니고 조금 전 보고드렸다시피 기숙사 리모델링을 해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자료 이용을 시켰는데, 지금 이용자들께서는 아무래도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갈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 도서관과 가상 도서관, 그리고 네트워크 도서관, 그다음 미래복합 도서관 이런 부분들이 잘 융합되어서 지금 창원도서관의 시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정수만 위원 그래요.
여기 꿈담 개축 공사를 예정하고 있는데, 지금은 개축이잖아요.
그 전에는 여기를 뭘 썼었던 곳입니까?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저희들이 별관1이라 해서 자료동과 평생학습강좌동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정수만 위원 자료동으로 쓰고 있었구나.
그러면 개축을 하는 기간 동안에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별로 없겠네요?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지금 현재 책담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불편은 없지만 평생학습강좌실이나 또는 저희들이 자료가 세 군데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38만권 정도의 장서가 있는데, 지금 꿈담에도 17만권 정도, 그다음 해담에도 17만권 정도, 그다음 책담에도 저희들이 7만권 정도, 이런 식으로 자료가 분산되어 있다 보니까 이용자들이 이용을 하는데 통합된 자료 서비스 제공이 안 되다 보니까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건물이 한 건물화처럼 일원화되어야 된다는 게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정수만 위원 멋진 도서관 잘 꾸며 주시고요.
도서관에 관장님 찾아뵈러 가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수만 위원 다음주 중으로 반드시 가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감사합니다.
○정수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수고하셨습니다, 정수만 위원님.
이어서 손덕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저는 관장님이 사서 출신으로 지금 관장님으로 계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예, 맞습니다.
○손덕상 위원 보니까 확실히 업무 능력이 뛰어나시다는 걸 제가 옆에서 듣기만 해도 지금 느껴지는데, 혹시 다음에 우리 사서 출신의 관장님이 보시기에 또 나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덕상 위원 예, 저도 공감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예, 고맙습니다.
손덕상 위원님, 아주 의미 있는 질의를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황현경 창원도서관장님,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다음 권상태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장 권상태입니다.
2023년도 마산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책과 문화가 공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마산도서관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권상태 마산도서관장님, 스마트라이프 도서관이라고 하면 이동식 야외도서관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까?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아, 그렇습니까?
이게 지금 새로운 프로젝트입니까?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지금 현재 김해 지혜의바다하고 창원도서관에는 도서관 내부에 스마트도서관이라고 출납과 반납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무인도서관 형태인데요, 이게 사실은 도서관 안에만 있다 보니까 그 도서관을 찾아와야만 그걸 활용할 수 있어서 저희들은 그걸 조금 더 확대해서
야외에, 도서관이 아닌 밖에 좀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염두에 두고 협의를 하고 있는 것은 마산합포구청 앞에, 구청 바로 앞입니다.
그러면 그 주위에는 학교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고, 그다음에 아파트 단지들도 있고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 그쪽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고 반납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거기에 설치를 하고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대단하십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정규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헌 위원 관장님, 안전총괄과 과장님으로 계시다가 또 우리 마산도서관장님으로 오셔서 저는 그날 보고 아, 뭐가 좀 달라지겠구나 하고, 많은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올해 사업도 또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네 가지나 구성을 하고 있는 거 보고 정말로 도서관을 안전총괄 쪽에 계시다 보니까 또 새롭게 한번 만들어 보겠구나 하는 부분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느꼈고, 보면서 제가 그날 관장님하고 내용을 이야기했던 부분을 조금 거론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전에도 제가 우리 마산도서관에 대해서는 접근성에 문제가 많다.
물론 도서관을 새 부지를 닦아서 지었으면 거기에 안 지었겠지만 지금 용마산공원에, 아주 산 밑에 지어놓으니까 홍보도 안 되고 잘 보이지도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 도서관이 있는가 없는가도 알려주지 않으면 잘 모른다, 또 이동을 하더라도 거기에 버스가 지나가는 길도 아니고, 버스 길에서 내려서 도서관까지 가려고 하면 한참 걸립니다.
물론 차가 있는 사람들은 차를 타고 다니겠지만 애들이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접근성에 문제가 많다.
그 접근성을 해결하는 방법이 지금 바로 앞에, 우리 마산도서관 바로 앞에 보면 합포초등학교가 있는데 아마 한 2년 뒤에 그린스마트를 하게 되면, 합포초등학교 부지가 일반 학교 부지보다는 상당히 넓어요.
한 8,000평 정도 되거든요.
일반적으로 우리 초등학교들이 보통 한 4,000∼5,000 정도 사이더라고요.
그런데 두 배나 넓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어쨌든 그린스마트를 하게 되면 그 부지를 좀 활용해서 도서관하고 연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합포초등학교는 그 위치에 동을 짓는 게 아니고 아마 앞으로 당겨서 짓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이면 우리가 주차장 시설로서는 충분하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주차장이 안 되면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요.
지금 오는 아이들은 그냥 그대로 수용할 수 있지만 조금 더, 무슨 강연회를 한다든지 세미나를 한다든지 할 경우에는 차를 댈 데가 없으니까 아주 불편하고 또 안에 대놓으면 빼기도 힘들고 이런 불편함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복안이, 관장님이 생각하는 복안이 있습니까?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예, 정규헌 위원님께서 또 저희 도서관도 한번 방문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합포초등학교가 2023년도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사전 기획 단계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합포초등학교는 전면 개축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기존 건물을 조금 이동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합포구청과 또 합포초등학교 간에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한 48면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전이 되게 되면 그쪽에 저희들이 확보를 조금 더 해서 주차장에서 바로 도서관으로 올 수 있도록,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연결 브릿지를 만들어 놓으면 주차하고 바로 도서관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들이 사전 기획 용역을 하는 단계에 그 부분을 넣어서 같이 하도록 미래학교추진단하고, 그다음에 또 관련 창의인재과하고 지역하고 계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을 하고 그게 되면 훨씬 접근성이 좋아질 거라고 봅니다.
○정규헌 위원 예, 어쨌든 그린스마트 하게 될 적에 그렇게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저도 보고 있거든요.
엘리베이터하고 연결도로도 상당히, 그렇게 했을 적에 구조를 보니까 우리 도서관하고 연결하는 시점도 되고, 또 거기가 환경이 아주 좋습니다.
바다가 보이고 하기 때문에 오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들고, 한번 그 부분은 꼭 그린스마트 할 적에 추진을 좀 해 보십시오.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알겠습니다.
사전 기획에 포함되도록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예,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도서관에 애들이 그냥 책을 읽으러 가든지 안 그러면 도서관에 가서 좀 휴식을 하면서 즐길 거리도 즐기면서 이렇게 하는데 마산도서관은 사실 스낵 코너가 없어요, 스낵.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예.
○정규헌 위원 그러니까 스낵 코너가 없다는 것은 말 그대로 커피를 한 잔 먹고 싶어도 아까 그 거리를 사 들고 와야 되는 아주 모순점이 있거든요.
요즘은 애들이 다 커피도 마시면서 먹어가면서 공부를 하고 책도 보고 하는데 전혀 그 시설이 안 되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장소 때문에 만일에 그게 안 된다 하면 창원시하고 이야기를 하든지 아니면 그 부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은 없습니까?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저희들이 처음 2021년도 리모델링을 완성하고 재개관을 할 당시에 그 부분에서 이야기가 됐었는데 두 가지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하나는 거기에 시설적인 측면을 넣었을 때 자연녹지 공간이라서 이게 법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느냐 하는 부분이 하나, 두 번째 하나는 실질적으로 이용자만을 활용해서 거기에 수익이 안 난다면 들어오는 데의 어떤 문제점, 이런 부분이 있어서 지난번에 위원님하고 한번 의논한 이후 저희들이 다시 한번 더 재검토를 해서 시니어 클럽이라든지 또는 장애인협회라든지 해서 그쪽에서 어찌 보면 일자리 창출적인 측면에서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같이 의논해서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게 다 되고 나면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관장님, 조금 전에 그 두 가지 안이라면 충분하게 답이 있는 게 지금 수익성이 안 돼서 들어올 사업자가 없다, 앞으로 합포초등학교에서 엘리베이터 놓아서 하면 엄청나게 오죠.
그러니까 한 2년 뒤에만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다 하는 장점도 있고요.
자연녹지 공간이라서 상업행위를 할 수 없다 하는 그 단서가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우리 정책기획관님, 좀 도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방법이 없겠습니까?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합포구청, 그다음에 창원시청하고 저희들이 의논을 해서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아니, 도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돈을, 수익을 벌려고 하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지금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려고 하면 꼭 있어야 되는 겁니다.
도서관이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잘 꾸며놓고, 또 관장님이 가서 나름대로 좀 많은 설계를 한다고 저는 보고 왔는데 그런 시설은 얼마든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
안 되는 걸 만들어내야죠.
이거 만들어내야 우리 애들이 조금이라도 자꾸 더 활용할 수 있고 학습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또 도서관도 우리 마산 쪽에는 시에서 하는 도서관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예.
○정규헌 위원 거기하고 차별성도 될 것이고, 그거 한번 꼭 좀 추진을 하실 수 있도록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도와주셔야 될 것 같아요.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알겠습니다.
한번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기획관님, 좀 도와주십시오.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방법만 있으면 예산 지원은 충분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정규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권상태 마산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다음 강만조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도서관장 강만조 반갑습니다.
김해도서관장 강만조입니다.
2023년도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김해도서관 주요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강만조 경상남도 교육청 김해도서관장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마는 지금 시간이 한 20분 정도 남아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지금 현재 세 분이 남아 있는데 최대한 좀 할애해서 간단간단하게 질의 답변 부탁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기 때문에, 손덕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손덕상 위원 예, 옆에 동료 위원님 하신다 하길래 내가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사실 여기 운영위원장으로 있어서, 저는 아까 창원도서관에 책담·꿈담 이런 거 보고 우리 김해도서관 관장님이 아마 숙제가 많으실 것 같은데,
○김해도서관장 강만조 현재 숙제는 하고 있습니다.
○손덕상 위원 예, 간략하게 말씀 한번 주십시오.
○김해도서관장 강만조 조금 전에 마산도서관장님도 말씀하셨고 창원도서관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경상남도교육청 안에 직속기관은 현재 조금 전에 거론한 2개 도서관과 저희 김해도서관, 총 3개가 있습니다.
물론 지어진 지 오래된 순서부터 하다 보니 마산도서관이 2021년도에 재개관을 했고, 2022년도에 창원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도서관은 사실 2008년도와 2010년도 2개년에 걸쳐 2개의 건물을 하나로 이어서 공사를 진행해서 현재 도서관 상태는 나름 깨끗합니다.
다만 최근의 트렌드가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시설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론 아까 창원 같은 경우도 바꾸고 나니까 굉장히 많은 이용자들이 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아무래도 2008년도 눈높이와 현재의 수요자 눈높이는 조금 차이가 많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 전에 정규헌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책을 볼 때의 트렌드는 예전에 저희들이 공부하던 것하고는 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을 들고 오고 태블릿을 당연히 끼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끼고 있으면서, 그다음에 귀에는 이어폰 당연히 있고요, 그다음에 늘 오른편에 차를 한 잔 두는 이런 형태, 제가 아주 조그마한 책을 보는 습관이라든지 트렌드를 말씀을 드렸는데 시설 같은 부분들은 그분들한테 다 개개인을 맞춰주기가 사실은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시설에 대한 손을 좀 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해서 지난번에 교육위원장님한테도 보고를 좀 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진행이 되면, 확정이 되면 위원님들한테 따로 보고를 한 번 더 드리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덕상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손덕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강만조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장님에게 하나 여쭤봅시다.
앞번에 과학과 관련되어서 생태가 나왔거든요.
지금 도서관하고도 관련되어 있는 게 또 이 생태가 나왔어요.
기후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또 생태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트렌드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세계 기후환경 생태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버리면, 과학이고 수학이고 나중에 도서관까지 생태를 다 들이대면 이 생태가 어느 부서에 속해야 됩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만조 그렇게 생각을 해서 접근을 한 건 아니고요.
지금 아픈 지구를 살리는 데 대해서 모든 인류가 다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만 하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지, 예를 들면 에너지, 생태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주관해서 하겠다 이렇게 생각한 건 없습니다.
아픈 지구를 살리기 위한 인류들의 생각들이 도서관에 왔을 때의 수요들도 저희들이 많을 거라고 보고,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생태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그 아이들한테 맞춤형 형태의 책을, 예를 들면 지원을 해 준다든지 이렇게 접근을 한 것까지라고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제가 상식으로는 CO2, 간단하게 이산화탄소 중립 이런 접근보다도 지금 NH3, 이런 어마어마한 살생 도구에 관련한 위해 물질들이 많거든요.
이걸 생태라는 이름을 가지고 포장해 버리면 정작 다른 전문 분야가 퇴색될 위험이 있다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해도서관장 강만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강만조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다음 김윤희 교육정보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교육정보원장 김윤희입니다.
보고서 215쪽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교육정보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원장님, 223쪽하고 224쪽을 보고 있거든요.
우리 학교의 통신망이 어떻습니까?
지금 상태가 어때요?
223쪽에 통신망 구축 및 운영에 관해서 질의 좀 하려고 그래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학교 통신망 구축은 일단 스쿨넷서비스 사업으로 해서 학교에서 인터넷 속도를 빠르게 쓰기 위해 전체적으로 하는 사업이 있고요.
○조영명 위원 지금 쓰고 있는 상태가 어때요, 학교에.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학교 무선망 구축, 교실 같은 경우에는 2020년부터 작년 2022년 5월까지 전국적으로 한국판 뉴딜 사업에 의해서 전국 모든 학교 일반 교실, 교과별 교실, 수준별 교실에 무선망 구축이 완료됐습니다.
된 상황인데, 2017년 디지털 교과서 보급 사업으로 인해서 그때 보급된 일부 무선 AP가 조금 노후화된 부분이 있고, 그때 당시에 학교에서 구입한 무선 AP가 좀 노후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사항은 저희들이 올해 교체를 하기 위해서 예산이 한 26억원 정도 잡혀 있고, 그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올 2월 초에 학교를, 작년 2학기부터 수업할 때 끊김 현상이 있거나 안 되는 학교가 있는지 저희들이 조사를 했었습니다.
조사를 하니까 99개 학교 정도가 수업할 때 조금 지장이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3월 1일부터 해서 3월 말까지 학교 현장에 나가서 그 원인을 파악해서 저희들이 지금 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노후 무선 AP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예산을 26억원 정도 잡아서 지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위탁을 해서 교체해 줄 예정입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우리가 미래교육을 되게 강조하고 있잖아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조영명 위원 강조하고 있는데 사실 일선의 학교에서는 이게 안 된다는 말이 너무 많아요.
우리 통신망이 너무 느리다 이런 말이 너무 많더라고요.
조금 전에 말씀처럼 끊김 현상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요구가 너무 많아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다음 224쪽에 보면 학교 정보화기기 보급 있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현재 일반 학교에 PC 구매를 어떻게 합니까?
학교운영비에서 주로 합니까, 어떻게 해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학교 기본운영비에 PC를 구매하는 예산을 다 편성을 하고요.
편성한 다음에 PC 보급 관계는 교육지원청이나 도교육청에서 수요조사를 해서 일괄 통합해서 발주해서 보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영명 위원 학교운영비에서 주로 쓰다가 보니까 학교의 PC가 너무 노후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학교운영비로 하다 보니까 PC 교체가 많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
지금 AI나 코딩교육이나 이런 것을 하고 있잖아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조영명 위원 하고 있는데 워낙 돌아가지 않는다고 너무 그런 말이 많던데, 어때요, 실태가?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일단 수업을 위해서는 올해 교원용 노트북을 보급하기 위해서,
○조영명 위원 교원용이 문제가 아니고 학교 PC,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264억원을 잡았고요.
그다음 학교에서 봤을 때 컴퓨터가 고가이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PC 교체 계획을 수립하라고 사실은 예산편성지침에 안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영명 위원 많이 안 되었어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그러다 보니까 뒤에 교체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교육감님이나 위에 보고를 드린 것은 이게 정기적으로 일괄적으로 그 시기에 맞춰서, 물론 내용연수가 되어서 다 바꾸어 준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조사를 해서 도교육청 단위나 이쪽에서 일괄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교체를 해 주면 학교에서 그런 부분에서 예산 절감도 될뿐더러 그 시기에 맞춰서 교체를 해 주기 때문에 수업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라는 부분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업무용 PC에 한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을 잡아서 교체를 해 줄 예산입니다.
그리고 교원용 노트북에 대해서는 올해하고 내년에 전체적으로 편성을 해서 교체를 해 줄 것이기 때문에 제가 봐서 그 부분은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도심 속에, 제 지역구가 주로 도심입니다만 도심 쪽에 있는 학교도 컴퓨터실이 너무 노후화되었다고, AI교육, 메타버스 교육 이런 것을 못 한데요.
못 한다고 그러더라고.
밑에 있는 전자칠판도 중요합니다만 이것보다 PC가 더 급한 것 같애, 내가 볼 때는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컴퓨터실 같은 경우 업무도 사실은 창의인재과에서 저희 부서로 업무가 넘어온 게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본 결과 2017년도부터 해서 2019년도 예산을 잡아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서 소프트 교육이 의무화가 되어서 그때 CS,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으로 해서 학교에 762교 초중학교에 컴퓨터실을 다 구축을 해 준 사항이더라고요.
그런데,
○조영명 위원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이 어찌 보면 실패작 아닙니까?
실패작이 되다 보니까 이게 이것 자체에 교육이 안 된대요.
그래서 가까이에 있는 모 학교에 이야기해서 바꿔준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 학교뿐만 아니라 주변 학교들이 다 그래요, 보니까.
시급합니다, 이 부분이.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그래서 그때는 코딩교육이 가능하다고 그때 설치를 다 한 사항인데, 올해 3월에 신설학교 구축을 하면서는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이 아니고 데스크톱으로 보급을 한 사항이고요.
원래 컴퓨터실 교체 예산도 학교 기본운영비에서 장기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교체하도록 그렇게 안내가 되었지만 예산이 막대하게 들다 보니까 학교에서 그게 상당히 힘든 사항인데,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후순위로 자꾸 가는 것 같애, 후순위로.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그래서 교체되는 시기가 되면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해서 교체를 해 주고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한 자료 조사를 해서 하게 되면 위원님들께서 조금 예산을 통과시켜 주시면 저희들이 교체를 해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 교원용 노트북도 삭감이 되었잖아요, 그죠?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조영명 위원 삭감된 이것을 돌린다고 하면 되었을 것 아닙니까?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지금 교원용 노트북 관계도 3년 이내 설치한 노트북이, 보급된 노트북이 9,300대 정도 됩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겠지만 필요하지 않은 분까지 가기 때문에 우리가 삭감시킨 것 아닙니까, 그때 그죠?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그것은 일단 컴퓨터실에 재배치를 한다든지 해 가지고 그렇게 대체를 하고, 컴퓨터실이 다 안 되는 부분 자체는 조금 예산을 올리면 통과를 시켜주시면 적극적으로 교체를 해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미래 교육만 강조하지 말고,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기본적인 시스템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으로는 박동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동철 위원 추가 질의 잠깐만 하겠습니다.
아까도 미래교육원에 이야기 나왔을 때도 잠깐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보원장님.
교원용 스마트단말기 같은 경우에 264억원입니다.
이 부분이 분명히 작년에 이것을 통과시킬 때도, 물론 만족스럽지 않은 수량이라고 하시는데, 이것을 정말 데스크톱이 훨씬 더 보급이 필요하고 또 갖고 다니는 이런 교원용 스마트단말기는 정말 필요한 선생님들한테 먼저 보급하는 것으로 하자, 그런데 그때 답변이 뭐냐 하면 말입니다.
교원용이 아니고 데스크톱을 다 바꿔야되는데 그 비용을 안 해도 되니까 제발 교원용 스마트단말기로 하자고 해서 그나마 통과된 겁니다.
그게 몇 개월이 안 되었습니다.
정말 몇 개월 안 된 얼마 전의 이야기인데 이렇게 다른 답변을 하시면 정말 이것은 정말 곤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그래서 결국 지금 원장님 말씀은 이거거든요.
이렇게 보급을 하고 나서 다시 학교 교원 컴퓨터가 부족하니까 다시 또 예산을 잡아 가지고 하겠다, 필요하면 분명히 예산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필요한데 예산을 잡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안을 통과시킬 때의 논리하고 그것이 통과되자마자 지금 말씀하신 논리는 정말 우리가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이 내용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 교육위원회 그리고 저는 예산결산위원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도의회에 대한 굉장히 모욕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원장님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책들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원용 스마트단말기라든지 그다음 전자칠판 같은 경우에도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현장에서 수천억원짜리 예산입니다.
제가 아까 미래교육원장님한테도 500억원 건설공사 때 매일 가시라고, 저는 매일 갈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보고 받을 것 같습니다, 미래교육원에 대한 일들에 대해서.
그것하고 저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가, 이것 진짜 만질 수도 없는 거액을 우리가 처리를 하는데 굉장히 안타깝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게 되는데, 교원용 스마트단말기의 보급이 학생들에 대한 스마트단말기의 보급이 이제 완료가 거의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그렇게 해서 억지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논리는 분명히 이랬습니다.
그때 교장 선생님하고 실질적으로 영양사 선생님까지 스마트단말기를 다 수량을 해 가지고 예산 통과시키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적합하지 않아서, 교장 선생님은 사실 수업도 하지 않는 선생님들까지도 했기 때문에 그 수량을 가장 최적으로 맞추어서 예산 통과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스마트단말기의 보급은 완전히 끝이 났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논리도 마찬가지로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선생님들에게 있는 데스크톱은 데스크톱대로 역할들이 있는데 그 데스크톱도 빨리빨리 바꿔야 되고 또 역할들이 전혀 다른데, 그것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고 이 스마트단말기 보급이 정말 절실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논리가?
그런 논리를 몇 개월 전에, 3~4개월 전에 그런 논리가 생겼다가 지금 다시 이 보고를 들었을 때는 굉장히 저는 당혹스럽습니다, 사실은.
제가 교육위원회의 예산을 했고 예산결산위원회까지도 이런 예산들을 다 다루었기 때문에 특별히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박동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규헌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교육정보원은 앞쪽으로 당겨서 해야지 뒤에다 붙여 놓으니까 지금 빨리 퇴근도 시켜야 되고 질의할 내용은 이 부분이 들어오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잖아요.
원장님도 아마 잘 아실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원장님이 정보 쪽으로는 아주 전문가시라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전산직으로 들어왔습니다.
○정규헌 위원 전문가시고 많이 아시고 또 지금 현재 학교에, 창의인재과에서 저희들한테 답변 못 했던 부분들을 많이 여쭈어보고 싶은데 시간은 제약이 있으니까 일단 궁금한 것부터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동철 위원님이 이야기했던 내용은 원장님이 앞에 내용을 잘 몰라서 이렇게 답을 한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조영명 위원님이 말씀했던 내용도 우리가 그때 다 거론이 되었던 내용이거든요.
학교에 데스크톱 컴퓨터는 교체를 해 달라는 학부모들이 많아서 우리가 몇 번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교원용 단말기를 쓰게 되면, 그 단말기는 사실은 이제 기간이 되어서 폐기가 되면 대체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때 우리가 반액을 승인해 준 겁니다, 알고 보면.
그런데 그 부분을 무시하고 교사용 단말기는 그대로 가고 다시 이것도 예산 받아서 또 데스크톱 컴퓨터도 사겠다니까,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그것은 컴퓨터실을 말씀드린 거고요.
업무용 PC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교원용 단말기 같은 경우에는 수업을 하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교실에 들어가면 교실에 있는 데스크톱은 필요가 없는 사항이거든요.
그 데스크톱은 없어지는 것이고 행정실이나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쓰고 있는 업무용 PC같은 경우에는, 그것은 지금 있는 기존에 보급된 노트북 그게 9,300대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3년 이내 설치된 것은 재배치시켜서 컴퓨터실에 쓴다든지, 또 그렇게 업무용으로 쓴다든지 그렇게 하면서 업무용은 별도로 구매를 몇 대를 하는 것이고, 교실에 있는 데스크톱은 다 없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선생님들이 수업에 사용하는, 그러니까 가지고 다니면서 수업에 활용하는 그런 교원용 노트북은 1인 1대 보급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까 말씀하신 관리자들 3,555명, 교장, 교감, 비교과 교원은 보급을 안 하는 것이고, 그 외에 교과 교원 2만9,000명 정도에 대해서는 1인 1대 보급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초등교과 교원과 그다음 중등에 국영수 주요 교과 교원들에게 보급하고, 내년은 그 외 교과 교원들에게만 보급을 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더 추가로 필요하다는 부분 자체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나 활용하는 부분 자체가 아예 다른 겁니다.
교원용 노트북에 대한 활용 부분 자체를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게,
○정규헌 위원 아니 아니요.
원장님 무슨 말씀인지, 원장님이 말씀 주신 것은 저희들이 어느 정도는 알겠거든요.
알겠고, 그렇게 논리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니까 오히려 안심이 되는 부분도 사실은 있어요.
그 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는 그렇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안 하고 사실은 두루뭉술하게 넘어왔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된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금방 체계적으로 교장, 교감 선생님하고 수업을 안 들어가는 선생님한테는 안 주고 하는 이런 이야기는 오늘 처음 하는 겁니다.
그때는 그런 내용들이 전혀 없이 그냥 교원 1:1 스마트단말기가 간다 하는 이 정도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의구심을 많이 가진 거고, 체계적으로 여쭈어보고 싶은 게 많은데,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말씀하시면 제가,
○정규헌 위원 그 부분은 그렇게, 조금 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했기 때문에 넘어가고, 지금 우리 정보교사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이 있습니까?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정규헌 위원 학교에 정보교사 부족한 것, 정보교사가 지금 단말기는 다 내줬는데 이 단말기를 교육시킬 수 있는 정보교사가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정보교사 부분은 저의 주관은 아니지만 일단 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 부서에서도 일단 단말기 활용이라든지, 전자칠판 활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보급을 하고 교육과정이 개설될 수 있도록 연수원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교과 지정하는 부분 자체는 사실은 인사파트 쪽에서 해야 되는 부분인데, 정보교과 선생님이 옛날에 보면 3D업종이라고 이야기하듯이 학교에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학교 일이 많기 때문에 서로 정보교사 안 맡으려고 하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는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런데 지금 제일 학교 일선에서 필요한 분들이 정보교사 분들인데 그에 대한 대책이 우리 도교육청이 없단 말입니다.
어떻게든지 기존에 있는 선생님들을 정보화를 시켜서, 연수를 시켜서라도 빠른 속도로 대처를 해 줘야 되는데 단말기만 내주고 그냥 집에 가서 해라, 아니면 학교에서 수업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미래 교육을 하는데 너무 준비가 안 되었다는 게 거기에서 나오는 거였거든요.
준비를 다 하면서 해도 되는데 너무 한꺼번에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터졌고, 제가 그것을 여쭈어보고 싶은 게 아니고 조금 전에 원장님하고 말씀했던 게 학교에서 정말로 수업을 할 수 있느냐, 스마트단말기 가지고 만일에 전교생이 300명이라면 300명이 수업해도 문제없습니까?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지금 트래픽 관련 말씀하시는 부분인 것 같은데, 저희들이 한 교실에서 단말기 20대를 가지고 108p 해상도를 가지고 동시에 유튜브를 돌렸을 때 한 80메가 정도 트래픽을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이게 220대가 동시에 11개 교실에 돌렸을 때 800메가 정도 트래픽을 잡아먹는데, 그게 학교에서 봤을 때 통상적으로 한 50% 정도를 트래픽으로 잡았을 때 220대가 동시에 돌아갔을 때는 500메가 안쪽의 트래픽을 잡아먹거든요.
그래서 업무망하고 이렇게 했을 때 한 500에서 800메가 정도의 트래픽을 잡아먹는다고 보고, 거의 90% 이상의 학교가 지금 500메가 통신요금으로 1기가까지 무상 증속을 해서 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학교에 나가서 봤을 때 작년 10월에 트래픽을 조사를 했을 때는 학교 전체 트래픽을 조사했을 때 경남정보고등학교의 경우에 최대 트래픽을 쳤을 때가 1.2기가 정도 트래픽을 잡아먹었고, 일반 학교의 경우에는 보통 500메가 이하의 트래픽을 잡아먹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동시속도의 어떤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전체적으로, 그래서 이게 단말기의 문제인지, 아니면 전체 스위치 장비나 무선 AP 쪽의 문제인지 이것을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보급된 무선 AP는 2.4기가에서 4.8기가 정도 속도를 지원하는 AP가 보급이 되었고, 그런데 PoE 스위치 자체가 포트가 1기가까지 지원 안 되는 사항이라서 일단 한 교실에서는 1기가의 속도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교실에서 단말기가 많이 붙으면 속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무리 없이 한 50대까지는 다 수업을 할 수 있는 사항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보면 윈도우10 이상 OS 같은 경우에는 옛날 같은 경우에 보안패치를 하게 되면 우리가 선택을 해서 보안패치를 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윈도우10 이상 되는 경우에는 무조건 보안패치를 합니다.
그러면 그쪽에,
○위원장대리 허용복 잠깐만요.
지금 김윤희 교육정보원장님.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위원장대리 허용복 이렇게 질의에 대해서 답변이 길어지니까 마지막에 정현주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장님도 기다리고 계시고,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여기에 교육위원님들도 그렇게 막가는 사람들도 아닌데 이렇게 답변을 길게 해 버리면 오늘 제가 아까 했던 이야기도 있고 한데,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서로 예의를 갖추어서 좀 마무리합시다.
제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위원장님, 잠시만.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게 답변을 해야 돼요, 이 건은.
왜냐하면 그렇게 답변을 안 하면 우리가 이해를 못 합니다.
그래서 답변은, 그래서 시간을 잘못 잡았다는 겁니다.
미리 하루 정도 잡아줘야 돼요.
지금 물어볼 게 엄청나게 많은데 시간 다 되었다고 넘어가자고 하니까, 정보원장이 계속 오는 것도 아니고.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간단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아까도 말씀했지만 원장님은 그러면 반에서 스마트단말기 가지고 수업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데 왜 교사들이 학교를 방문하면 단말기가 수업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까?
이게 문제라는 거죠.
현장에서는 안 된다고 하거든요.
자꾸 끊겨서 아이들이 25명이 하다가도 한 5명 정도가 끊겨서 수업이 안 된다고 하거든요.
그게 문제라는 거죠.
그러니까 숫자상으로는 분명히 맞는데 지금 현시점에서는 힘들다, 그래서 그때 정인수 장학관하고 저하고 약속했던 게 있습니다.
그러면 빨리 시범학교를 정해서 전 학년이 다 쓸 수 있도록 테스트를 해 보자, 아직까지 전혀 거기에 대한 진도가 안 나가고 있어요.
감사받는다고 못 했다고 하던데.
일단 테스트를 해 보시고 말씀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것을 무선으로 안 하고 유선으로 바꾸는 방법은 없습니까?
그 대체하는 방법이 유선인데, 그게 무슨 학교가 옮겨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유선 꼽으면 수업할 때 꽂았다가 빼버리면 되는데,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유선으로 하게 되면 교실에 단말기가 40대면 40대 선을 뽑아야 되거든요.
○정규헌 위원 뽑을 수 있죠.
아니 그 부분들이야,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그런데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무선을 설치한 부분이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서 콜이 오면 저희들은 무조건 현장에 가서 그 사항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 지원을 하겠습니다.
걱정 안 하시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지금 교원용 스마트단말기는 어디까지 가 있어요?
구입 단계가 어떤 기종을 사겠다고 그때 보고를 하기로 했는데, 그뒤로 예산만 들어가서 어디까지 가 있는지가 전혀 없습니다.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이게 중간에 말씀을, 위원장님께 보고를 한 번 드렸었는데, 단말기를 도교육청에서 일괄 관리하기로 했지만 이것을 보급하기 전에 자산관리시스템에 등재를 하고 보급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자산관리시스템이 개발이 안 된 사항이라, 자산관리시스템을 우선 개발해야 되기 때문에 자산관리시스템에 대한 소프트 개발을 하고 이것을 과업지시서를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자산관리시스템이 어느 정도 계약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 어느 정도 시기에 맞춰서 개발되었을 때 노트북, 단말기가 등재되고 보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시기적으로 자산관리시스템이 우선 개발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러면 아무것도 진행된 게 없네요?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지금 자산관리시스템 개발에 대한 부분이 과업지시서를 어느 정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렇게 해서 단말기를 언제 기종을 정하고 그다음에 단말기를 나중에 다 제작을 하고 할 겁니까?
올해 안에 되기는 힘든데,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단말기는 조달청에 마스 계약으로, 노트북이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하게 되면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대기업,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은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이 거의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제품을 입찰로 해서 마스 계약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은 그냥 하면 되는 사항이고, 일단은 그 입찰과정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기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규헌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미래교육원에 물어봤던 내용 한 번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아이들 스마트단말기가 AS 하면 AS누가 하고 있습니까?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학생용 단말기는 저쪽,
○정규헌 위원 창의인재과에서 합니까?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예.
○정규헌 위원 정보원에서는 아예 관여 안 합니까?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학생용 단말기는 저희하고 조금 관계가 없습니다.
○정규헌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쭈어본 것이고, 알겠습니다.
이 정도 하죠.
○위원장대리 허용복 수고하셨습니다, 정규헌 위원님.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이찬호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이게 위원들이 궁금한 사항이 많기 때문에 다른 일정을 잡아 주십시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 일정을 따로 한 번 제가 잡을까요,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창의인재과뿐만 아니고 정보원에서 원장님 오셨으니까 오늘 명쾌하게 답변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사실 위원님이 다 반했습니다.
그래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런 답변을 속시원하게 주신 분들이 그렇게 흔치 않았습니다.
오늘 제가 보기에 정말 속 시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했습니다.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끝으로 정현주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헌 위원 조금 전에 다시 하자는 것은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위원장대리 허용복 날짜는 마치고 제가 따로 정하겠습니다.
자, 보고하여 주십시오.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 관장 정현주입니다.
종합복지관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683##402_3_교육_1차 8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2023년 종합복지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만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시간 없으니까 빠른 속도로 좀 물을게요.
여기 복지관 이용 자격은 어떤 사람들이 하게 됩니까?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경남교육감 소속 교직원과 퇴직하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수만 위원 그러니까 교원 가족은 안 되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약은 저희가,
○정수만 위원 그러니까 예약자 명의만 방금 말씀하신 분들이 하면 된다는 이야기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이용은 같이 오실 수는 있습니다.
○정수만 위원 같이 하실 수가 있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정수만 위원 지금 현재 받는 객실 이용료가 얼마나 되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저희가 2인실은 2만5,000원, 4인실은 3만원, 8인실은 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수만 위원 2인실은,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2만5,000원입니다.
○정수만 위원 2만5,000원, 3인실은?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3만원,
○정수만 위원 3만원?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8인실은 5만원,
○정수만 위원 8인실은 5만원.
연간으로 봐서 보통 주중에는 많이 비어 있을 것 아니에요, 그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주중에는 저희가 30%, 40% 정도 되고요.
○정수만 위원 주말에 공실률은 얼마나 됩니까?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주말에는 공실률이 없습니다.
○정수만 위원 없어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정수만 위원 지금도 거의 다 차는 쪽이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거의 100% 가까이 됩니다.
○정수만 위원 오히려 뒤에 신청하면 사용을 못 하죠, 그렇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주말에는 추첨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전에는 무조건 선착순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선착순으로 하는 게 아니고 일정 기간을, 저희가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을 드리면 그 기간 안에 들어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첨을 합니다.
○정수만 위원 그게 더 잡음이 많을 것 같은데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그게 훨씬 잡음이 없고,
○정수만 위원 없습니까?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왜냐하면 젊으신 우리 교직원들께서는 컴퓨터도 잘하고요, 또 안 되시는 분들은 PC방에 가서 예약을 하는 게 있어서, 사실은 조금 컴퓨터에 취약하신 분들은 예약이 잘 안 돼서 저희가 불만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개선을 하면서 똑같이 이렇게 예약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리고,
○정수만 위원 예를 들어서 이번 주말에 한다, 이번 주말에 이용하겠다 그러면 보통 언제까지 받아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저희가 주말 같은 경우에는 지난달 보름으로 끊고 있거든요.
지난달 1일부터 5일까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정수만 위원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되네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그렇습니다.
○정수만 위원 보통 봤을 때 통상적으로,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주말은 그렇습니다.
○정수만 위원 주말은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주중은 상관이 없습니다.
○정수만 위원 치열하네요.
그다음 방학 중에는 어떻습니까?
공실률이 어떻게 돼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방학 중은, 저희가 여름방학은 거의 공실률이 없습니다.
○정수만 위원 없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없고, 겨울에 저희가 1월 평균을 통계를 내보면 거의 한 97%∼98%가 나오고요.
2월은 똑같은 방학이더라도 아무래도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에 적응하는 시간들이 또 있기 때문에 율이 조금 한 50%∼60%대로 떨어집니다.
○정수만 위원 예, 어쨌거나 지금 주시는 말씀 보면 주말, 여름방학 때는 거의 공실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교직원들한테 각광을 받는다는 얘기인데, 그죠?
그런데 이게 세월이 지나면서 공실률이 높아지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잘해 주세요.
잘해 주시고, 저는 가고 싶었는데 제가 여기를 한 번도 이용을 못 했거든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왜 그랬습니까?
○정수만 위원 과거에도 내가 신청하니까 시기가 늦고 뭐 그렇더라고요.
이제는 갈 일이 없어요.
어쨌거나 제가 그 인근을 지나면 늘 그 복지관 생각이 나서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가서 이 복지관이 처음에는 이렇게 잘되다가 어느 시점에 가서 아예 아무도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변하지 않도록 좀 지속적으로 관리를 잘해 주시고, 필요한 수리나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도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것을 제가 좀 알아보려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2012년에 개관을 하고 작년에 10주년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수만 위원 예.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그러면서 저희가 객실 내부에 있는 싱크장이라든지 창호, 기타, 오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부 작년에 리모델링을 거의 마쳤습니다.
그래서 아주 깨끗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오시기를 제가 이 자리에서,
○정수만 위원 앞으로 계속 잘되도록 그렇게 하세요.
알겠습니다.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정수만 위원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노치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노치환 위원 예, 저는 관장님께 질의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교직원 시설 관련해서 한번, 우리 기획관님!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합천종합야영수련원이 선생님들, 교직원 휴양원으로 지금 건립되고 있지 않습니까?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방갈로가 15동, 카라반 5대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지금 학생들 쓸 시설은 좀 부족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여기 방갈로 같은 시설은 늘리는 것에 큰 비용 없이 늘리면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학생들 주말에 가족들과 할 수 있게끔 조금 배려를 해 주십시오.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학생들은 학생수련원하고 해양수련원도 있고 또 별도 공간이 있기 때문에 교직원들하고 학생하고 분리하는 것이 조금은 맞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 같은 경우에도 지금 산촌유학원 같은 경우에 5학년들이 쓰지 않습니까?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그러면 작은 학교는 몇 개 학교를 모아서 보내야 되고, 큰 학교는 지금 이것도 못 간다 하더라고요, 여기는.
또 학생들 수업 시수하고 이런 것 때문에.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예.)
그러니까 그런 것도 고려해서 좀 봐주시고, 일단 선생님들 쓰는 시설 방학 때라든지 이런 쪽에는 학생들한테 쓸 수, 기간을 차등을 둬버리면 되지 않습니까?
선생님하고 교차 안 되게끔 그렇게 해서,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가족 단위 가는 것은 그렇는데 선생님과 학생들하고 같이 쓰는 부분들은 또,)
그러니까 지금 저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설들을 주말이든 어떻게든 학생들한테 많이 쓸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부탁이거든요.
그런 쪽에 있어서는 정책적으로 좀 고려를 해 주십시오.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대리 허용복 노치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정규헌 위원님, 끝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정규헌 위원 빨리 물어볼게요.
우리 교원들을 위한 힐링 장소는 여기밖에 없습니까, 복지시설이.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여기 한 군데 있습니다.
○정규헌 위원 지금 합천에,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짓고 있는 거 말고 현재는 한 군데뿐입니다.
○정규헌 위원 이 한 군데뿐이죠?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정규헌 위원 지금 우리 교원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사실 좀 부족하다는 걸 우리 교육청에서 알아야 되고 또 그다음에 선생님들도, 선생님뿐만 아니고 우리 교육 계통에 계신 분들이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취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번 일이지만 울산교육청에서 제주도에 호텔 사려고 하다가 그 예산 부결됐잖아요.
그런 내용도 나오는 것 같은데 우리도 거제나 이쪽에 하나 좀 사 놓았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건의를 드리고, 그러다 보니까 시설 이용이라든지 이게 치열해지고 또 거기에 대한, 자꾸 신청을 해도 안 되면 이제 포기를 해 버리는 거죠.
그런데 여기 당항포 관광지 입장료는 무료고 5개 관광지 요금을 할인해 준다고 할인 혜택을 주고 있잖아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정규헌 위원 이 부분 제가 구체적으로 한번 물어보고 싶은데, 할인하는 것은 됐고요.
로봇랜드가 얼마 안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거기하고.
그러면 우리가 1박 2일 코스로 오면 그날 가서 자고 다음 날 로봇랜드에 한번 갔다가 갈 수 있는 거리는 충분하거든요, 당항포에서 로봇랜드까지는.
그러면 로봇랜드하고의 할인율이라든지 이런 걸 협의는 한번 안 해 봤습니까?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저희가 로봇랜드하고는 아직까지 협의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정규헌 위원 제가 50% 가까이 해 드릴게요.
총대 메고 가서 할 테니까,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로봇랜드도 살고 또 장소 힐링도 되고 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청에서도 로봇랜드에 직원이 3명이나 나가 있기 때문에 그런 협의를 좀 봐서, 그냥 와서 자고만 갈 게 아니고 놀거리도 같이 만들어줘야 돼요.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예.
○정규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정규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진짜 마지막입니다.
노치환 위원님.
○노치환 위원 기획관님, 혹시 그러면 호텔이 아니고 콘도 회원권 같은 것 구입하는 거는 제약이 있으십니까?
(○정책기획관 이경구 집행부석에서 – 아직까지 저희들이 콘도 회원권을 구입하기는 시기적으로 조금 맞지 않는 것 같고, 저희들도 지금 수련원을 좀 개조해서 숙박이라든지 힐링 공간으로, 교직원도 마찬가지고 학생도 마찬가지로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허용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현주 종합복지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조례안 심사 및 202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과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직속기관장님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대로 각 직속기관 2023년도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정책 대안을 일선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발전된 모습의 경남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회기를 마치면서 우리는 누구인가, 경상남도교육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는 당당한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는 3월 15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9분 산회)

○출석 위원(11인)
박병영 허용복 노치환
박동철 손덕상 예상원
이찬호 정규헌 정수만
정재욱 조영명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황주연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학교정책국장 박혜숙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행정국장 조영규
정책기획관 이경구
유아특수교육과장 이경희
초등교육과장 박영선
중등교육과장 황흔귀
진로교육과장 김경규
교육복지과장 유상조
총무과장 황둘숙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교육연수원장 이정숙
미래교육원장직무대리 장중용
과학교육원장 김정희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학생교육원장 정종화
덕유학생교육원장 장정익
낙동강학생교육원장 김덕현
유아교육원장 윤양수
특수교육원장 김영미
학생안전체험원장 정복순
산촌유학교육원장 권도근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마산도서관장 권상태
김해도서관장 강만조
교육정보원장 김윤희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속기사
손희재 박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