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3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2021년 3월 11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화 원상회복 촉구 결의안
2. 도정에 대한 질문

   부의된 안건
   ㅇ 휴회 결의의 건
1.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화 원상회복 촉구 결의안(신상훈 의원 외 42명 발의)
2. 도정에 대한 질문(계속)

(14시 02분 개식)

○총무담당관 김준간 지금부터 제38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하용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푸르름이 더해 가는 활기찬 봄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서도 활력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의원님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4·7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신 의령 지역구 손태영 의원님, 고성 제1지역구 백수명 의원님, 함양 지역구 김재웅 의원님께 축하를 드리며,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과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지방자치 실시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해에는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이루어져 내년부터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이 확대되고, 또한 75년만에 자치경찰제가 올해7월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도의회는 지방자치 부활과 때를 같이 하여 지난 1991년 제4대 도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바탕으로 진일보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4월 회기에는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자치경찰제 시행 관련 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건을 살펴보는 데 있어 오직 경남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도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들면서 농기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우리 경남의 경우에는 2017년부터 3년간 723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여 606명이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유형이 대부분 안전수칙 미이행과 부주의로 도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집행부와 관련 기관에서는 농기계 안전교육과 점검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농촌일손 부족 대책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여 풍년 농사의 기틀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에서는 최근 전통 예절과 인성 교육을 하는 기숙형 서당에서 벌어진 폭력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계절은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었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도민들은 여전히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도내 산업 생산이 지난 1월보다 1.6% 상승하고, 제조업 경기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의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다 같이 방법을 생각해 내고, 함께 힘을 모우는 군책군력(群策群力)의 지혜를 발휘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경상남도의회는 340만 경남 도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과 동시에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의 동반자로서 경남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에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알차고 효율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총무담당관 김준간 이상으로 제384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4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