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2015년 6월 11일(목) 오후 2시 개식

   제327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Ⅰ. 개  식
Ⅰ. 국기에대한경례
Ⅰ. 애국가제창
Ⅰ.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Ⅰ. 개회사
Ⅰ.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김기영)


               (14시 00분 개식)

○총무담당관 김기영 지금부터 제32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윤권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의 길목에서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메르스 감염 환자와 격리 대상자가 증가하고, 그동안 안전지대였던 우리 경남에서도 1차 양성 판정 환자가 발생하는 등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도와 교육청에서는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포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모든 대책을 강구하여 메르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지난 5월 28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최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동조선을 비롯한 조선업계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의장단에서는 지난 6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성동조선, 가포신항, 마산 자유무역지역, 민생현장과 합천 이책, 진주 가방, 함안 가야 등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우리 도 주력사업이며 국가 기간사업인 조선업체의 애로사항 해결을 비롯하여 가포신항과 마산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재해위험지구 뿐만 아니라 비로 인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조그마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당부드리며, 이번 임시회가 의원님들과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김기영 이상으로 제32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4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