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인재개발원
일시 : 2025년 11월 5일(수)
장소 : 인재개발원 회의실
감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인재개발원 소관
(16시 22분 감사개시)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인재개발원 소관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박동철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정사무감사 첫 일정에 함께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정석원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정활동을 비롯하여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 수집은 물론, 불합리한 시책이나 잘못된 행정조치 등을 시정하도록 하여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을 유념하시어 감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사실 그대로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재개발원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으로 채택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위증하는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정석원 원장님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한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5일
인재개발원장 정석원
인재개발지원과장 조은구
인재양성과장 백승희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박동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평소 인재개발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현장까지 직접 방문하시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시는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은구 인재개발지원과장입니다.
백승희 인재양성과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치환 위원님.
제가 사전에 자료 요청을 드렸었는데, 입찰한 내용 공고문 좀 출력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자료 요청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3년간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표를 1년 단위로 해서 간단하게 한 장으로 해서 만족도 조사에 관한 것을 전 위원님들한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할 위원님 더 이상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되 필요시 일괄 질의, 일괄 답변토록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조인종 위원님.
정석원 인재개발원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인재개발원 이끌어 주시면서 고생 많이 하시고 직원들도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인재개발원이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신규 교육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강사님들은 어떻게 추천받아서 하시는지 그것 관련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 승진하신 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승진하신 분도 역량 교육이라든지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교육을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승진하신 분들 전문성은 뭐 당연히 잘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인성에 관련된 그러한 교육이 더 필요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사 선정에서는 강사 풀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통합교육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라서 시스템상에서 강사 정보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27개 분야 3,127명의 강사가 등록되어 있고, 과정별로 강사 편성은 관련 시스템에 등록된 강사를 섭외하거나 관련 기관에서 추천받거나, 아니면 타 인재원 강사 풀을 공유하거나 온라인 강사 등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신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직무 적응을 위해서 잘해 주시고 그렇게 해야만 도민들한테 서비스도 잘할 수 있으니까 잘해 주시고, 승진하신 분들 교육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지역 현안 사업이라든지 이런 데 대처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이 더 필요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원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어쨌든 그런 걸 잘해서 직원들이 도민들한테 서비스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계산해서 더 나은 교육으로 이바지하겠습니다.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원장님, 작년에도 건의나 시정 요구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MZ세대 있죠?
요구자료 11쪽.
작년에도 이런 게 있었죠, 그죠?
어떻습니까?
박봉인데도 불구하고 일이 힘들어서 다른 민간 기업체로 이직하신 분들은 하는 수 없고요.
다만 자기가 발령받아서 갔는데 능력이 없다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자기 자신이 못 버텨서 나가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은 공직사회에 대한 소통 방법이라든지 기본 소양 교육이라든지 직무 교육을 통해 그런 식으로 강화하고 있고, 그런 교육들은 능력 있는 인재로 만들기 위해서 조직력을 강화하고 현장학습을 도정현안과 연계해서 하고 있고, 또 실무 교육을 하는, 직무 교육을 실습 위주로 직접 PC에서 업무 시스템을 해 봐 가면서 하고 있고요.
보통 신규로 들어가면 일반 서무를 많이 하는데 일반 서무 업무라든지 그런 것도 저희들이 미리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그만두는 사유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분석해 본 것은 있어요?
정확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거기에 맞는 원 포인트 교육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쓰고 있고, 시도행정 안에 업무지원시스템에 보면 AI광장이라고 챗GPT를 포함한 다른 열 가지 정도의 AI 종류를 다 해 놨더라고요.
저도 한번 들어가 보니까 챗GPT 같은 경우는 아이디 로그인 없이 바로 할 수 있고, 어떤 것은 구글로 로그인해서 할 수 있도록 다 넣어놨는데, 그렇게 다양하게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걸 분석하는 건의라든지 그런 실적이 있습니까?
공무원들이 나가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런 것도 알아야 거기에 맞춰서 교육을 시킬 수 있죠.
그런 부분들 데이터나 그런 부분도 한번 좀,
본청에서 잘하고 있는지, 그죠?
윤준영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고,
요구자료 28페이지에 교수요원 운영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2023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에서 교수요원의 잦은 발령과 공석 상황에 대한 지적을 했었습니다.
원장님 파악하고 계십니까?
하지만 올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도 살펴보면 교수요원이 다시 공석인 것으로 나와 있고, 공석 상황에서 해당 과목 강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교수요원 공석 사유, 향후 충원 계획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게 되면 보통 6개월 이내에 자리를 다른 보직을 받아서 가시는 걸로 그렇게 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교수요원으로 발령받으신 분은 오셔서 바로 사무관 교육을 가셨는데 교육을 마치자마자 인사과에서 요청이 와서, 보면 각 실과나 다른 데 보면 사람이 모자라다 보니, 정영한 사무관인데 인사과에서 요청이 왔었습니다.
교육 수료 후 의회사무처로 인사발령을 내야 되겠다, 양해를 해 줘라, 그렇게 해서 의회사무처로 발령을 가게 되었고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만든 교육과정들은 인재양성과에서 운영을 하는데 다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 그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도 채 근무를 안 하신 분도 두 분 계시더라고요, 보니까.
김 모 교수나 위 모 분이나.
그래서 이런 분들이 1년간 42시간가량에 불과한 현실에서 안정적인 교수요원 운용이 어렵다면 현실적으로 직제 개편을 통해서나 외부 전문가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한테 해당 과정을 맡기는 것도 어떤지 그런 생각도 해 볼 시점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전에 짜 놓은 각종 교육과정들이 있지 않습니까?
교육과정 중에 보면 과목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과목에 맞춰서 조금 전에 조인종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필요한 강사를 선정해서 하고 있고, 그래서 굳이 교수요원이 없어서 교육에 큰 차질이 있다, 그렇게는 이해를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럴 거면 교수를 공석으로 놔둘 바에 차라리 정원을 아예 개편하는 게 안 나아요?
아예 이 자리를 없애든지.
항상 인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체 본청도, 실과도 다 인원 부족이 있다 보니 저희들도 요청은 합니다마는 좀 약간 후순위로 밀리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요구 자료 29페이지에 신규 교과 과정 발굴 및 운영과 관련하여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재개발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16차례의 신규 교과 과정을 발굴, 운영하였습니다.
이 가운데서 엑셀이라든지 한글, 파워포인트, 디자인 플랫폼, 인포그래픽 등 직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을 개설하여서 업무 역량 제고에 기여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해당 교과 과정에 대한 실제 참여자들의 평가가 어떤지, 그리고 인재개발원 자체적으로 평가했을 때 어떤지 그런 부분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일부 과정은 지원자가 좀 적은 그런 과정이 있고요.
그런 걸 보고 내년에 교육 계획도 수요가 많은 교육과정은 확대하거나 아니면 좀 수요가 적은 과정은 통합 개편하거나 그런 식으로 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은 계속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고, 2025년 실무적인 교과 과정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인재개발원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학습을 살펴보면 한글이나 아까 말씀드린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그런 교육과정의 숫자는 적은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직무 관련한 그런 교육과정에 온라인 강좌 개설이 좀 진행이 된다면 더 많은 참여율이라든지 또 실무적인 능력을 더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전산 실무, 엑셀이나 한글 같은 경우 온라인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데 보통 직원들이 대면 교육을, 바로 하면서 실습해 보는 과정을 더 선호를 하는 게 사실이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AI 교육도 올해에도 보면 3기수만 하려고 했는데 한 기수를 더 추가를 했고 내년에는 더 확대해서 대면 교육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행정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효율화를 위해서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함께 또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 참여율 제고와 학습 콘텐츠 제작에도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추가로 잠깐만 하시고 우리 한상현 위원님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엑셀, 한글, 그다음에 파워포인트 대면 교육 이렇게 하신다고 그러는데 요즘 우리 신규 직원들 그걸 기본적으로 할 줄 모릅니까?
어때요?
나는 대학 다닐 때 다 배웠다고 생각했더니, 온라인보다는 대면으로 해야 질문하고 그렇게 하니까,
직접 해 보는 게 오히려 나으니까요.
아직 요즘도 못하는 사람이 있구나.
보통 스마트폰으로 딴 것 보고 하지 실질적으로 업무하면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사실 많지는 않거든요.
대학교 과제 할 때는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좀 더 꼼꼼하게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하는 경우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까 인사말 그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사실은 많이 쓰고 있거든요.
제미나이나, 저는 리터럴이라고 들어봤나 모르겠는데 그걸 주로 쓰고 있는데 쓰면 제가 그냥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시키는 대로 읽어내고 그런 것 같은데 어떤 그걸 하기 위한 그런 교육이 있잖아요.
바보가 안 되기 위한 그런 교육도 필요할 것 같아요, 보면.
어떤 그런 문학적인 교육이라든지,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되는데 이게 인사말을 쭉 해 버리면 그냥 쫙 나와버려요.
1분도 안 걸려요.
몇 초 내에 나오잖아요.
여기서 디지털에 보니까 과정이 여러 개던데, 그리고 계획에서는 190명이고 실적은 134명이더라고요.
페이지 11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보고 11페이지고 요구 자료에서는 24페이지입니다.
4개 과정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디지털 리더십과 변화 관리 과정, 디지털 행정 서비스 과정, 생성형 AI 실습 과정, 스마트 경남 스마트시티 과정입니다.
네 가지 교육과정입니다.
4개 과정 7기수 190명을 계획하고 있고 현재 실적은 4개 과정 6기수 134명입니다.
금방 말씀해 주신 것에서는 생성형 AI 실습 과정밖에는 없는데 다른 데 있습니까?
디지털 리더십 변화 관리 과정도 있고요.
디지털 행정,
또 그리고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하는 정보화 실습 과정도 보면 생성형 AI 실습 과정뿐만 아니고 드론 이해와 실전 과정, 업무용 오피스 활용 과정, 엑셀 활용 과정, 한글 활용 과정 이렇게,
사실 지금 엑셀이나 PPT, 다른 비디오 프로그램도 AI로 지금 들어가고 있는 게 많은데, 금방 챗GPT만 이야기를 하셨지만 다른 것도 많은데 그런 것들에 앞서 나가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3일 과정짜리, 기초부터 하는 과정이지만 내년부터는 심화 과정까지 확대해서 신규로 만들어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부과하는데 8월까지 부과한 금액입니다.
보시면 계획 인원이 20명인데 실적이 0명인 것도 있습니다.
요구 자료 23페이지요.
10월에,
타 지자체와 같이 공유하는 강연이나 혹은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본 적이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제가 매년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가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밀리 아시죠?
듣는 오디오 북, 비디오 북 같은 경우에 대여를 할 수 있게끔 해 놔서 이걸 책을 3권이나 10권 읽고 그러면 다독상을 준다든지, 그러니까 이것을 지금 우리가 평가를 사실은 사무적으로만 하고 있지 제대로 인용해 쓰는 과정들을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기 유발을, 자기가 조금 더 하려는 마음을 하려면 조금 더 민간 위탁 쪽에 치중을 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을 다른 지자체와 혹시 비교해 본 적이 있느냐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전자책,
그러면 지금 경기도는 그것을 듣고 본인이 내면, 책을 빌리고 혹은 강연을 듣고 이게 다 체크가 되게끔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활발하게 자기가 더 습득을 하게끔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게 인사 고과까지 평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독상이라든지 이런 상도 수여를 하고, 우리 도는 그런 게 없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거기에 따라서 하고 있고 전화 외국어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경기도하고 비교는 아직 안 해 봤습니다.
저희가 경기도 한번 파악해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더 자유롭지만 본인이 원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본인이 찾아내는 방법들도 한번 강구해 주십사 하고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저희 항상 민간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 정할 때도, 민간 사이버 교육이 한 750개가 있는데요.
좀 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서 관심 많은 쪽으로 선정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한번 저희가 참조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질의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간단한 것부터 하나 말씀을 좀 드려볼게요.
조금 전에 우리 한상현 위원님 지적을 하신 집합 교육, 교육 부담금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하나 좀 의문 사항이 있어서요.
창원시 같은 경우에 교육 인원은 꽤 많은데 부담금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이것은 무슨 다른 게, 이유가 있나요?
온라인으로 쌍방향 교육을 하는 게 있습니다.
그 과정에 창원시 공무원들이 좀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습니다.
2,192명이 부과 대상인데 3,700만원이고, 진주는 746명이 부과 대상인데 6,280만원이고 이런 식이에요.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저도 궁금해서 담당한테 물어봤더니만 그렇게,
그런 경우가 있으면 원하는 직원이 있으면,
그런데 내년부터는 7시간으로 줄어듭니다.
내년부터는 아마 사이버 교육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설 사용하는 양도 많이 줄어드는 것 같고, 그런 식이에요.
전체적으로 보면 좀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 것 같아요, 인재개발원 활용도가.
올해 연말 되면 원래 계획 목표대로 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량 관리하시는 부분도 보면, 그렇죠?
우리가 버스 같은 경우는 연령도 제법 오래됐습니다.
2014년식이니까 수리비나 이런 부분도 좀 많이 부담이 되는 것 같은데 전년도에 비하면 올해가 훨씬 적고요.
유지비가 적게 나간다는 것은 활용을 적게 한다는 이야기하고 비슷한 거잖아요.
그걸 써야 우리가 임차 버스를 적게 쓰기 때문에,
승용차겠죠.
그것도 활용도가 다른 해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런 것들이 어떤 이유가 따로 있나 하는 부분을 물어보는 겁니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보통 시군이나 도에서 이제, 도에서는 여비를 안 주는데, 숙박비를 안 줍니다.
보통 좀 먼 데서 오는 시군 같은 경우는 여비를 주는데 여비를 정액으로 주는 경우도 있고요.
실비를 주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여비를 보면 숙박비를 한 5만원 이상 주거든요.
주는데 기숙사비가 2인실이 1만원이고 3~4인실은 7,000원입니다.
그러면 그 숙박비 가지고 하면 어디 모텔 가더라도 혼자서 잘 수 있는데 굳이 불편하게 2인실에, 3~4인실에 자려고 하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기숙사 이용하는 인원이 점점 줄어들지 않나,
계속 신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가 9월 말 치다 이런 표현을 하시다 보니까 또 이해도 가지만 그렇게 보면 우리가 이 자료를 받아서 숙지를 해야 될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남은 기간이 있고 또 현재는 이렇고 앞에는 그랬는데 이런 상황으로 가게 되면,
그런 부분들이 좀 한 번쯤 우리가, 지금 11월에 이걸 하는데 9월 말 기준, 하기는 뭐 어쩔 수 없겠다, 그렇죠?
그래서 혹시라도 어떤 사유가 있다면 그런 사유가, 그렇죠?
아까 이야기하신 객관, 다른 어느 지역에 이런 것 말고 우리 인재개발원 자체에 어떤 이유가 혹시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 파악을 해 보시는 게 어떻나 하는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하여튼 좀 잘 파악해 주시고요.
제가 또 전에 조례도 한번 했던 부분이라서, 민원 대응 교육과정을 신설하신 부분, 이 부분에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반응이 좋습니다.
그런 것들을 지난번에 저희들 도의 조례도 변경을 해서 보호할 수 있는 조치도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지금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에 실명 공개를 안 하고 있는 이런 일들을 계속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면 하시더라도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해서는 또 좀 챙겨주셔야 됩니다.
자기 이름 걸고 업무를 못 볼 정도라면 뭔가 문제가 있어도 심각하게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걸 바꿀 수 있는 그런 교육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다음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식 위원입니다.
우리 김일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사실 보니까 숙소동이 상당히 좀 열악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4인실, 3인실 이런 데서 숙박하면서 교육받는다는 것이 현대 시대 정신에 좀 안 맞는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좀 개선해야 될 것 같은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는데, 객실 수도 줄었지만, 그러다 보니까 수용 인원도 줄어들고 그래서 하다 보니 2인실, 4인실도 생겼고요.
그때 옛날에 창원에 객실 수가 좀 많을 때는 신규 공무원이 들어오면 사실은 합숙 훈련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옮겨가면서 객실 수가 적다 보니 합숙을 안 하고 비합숙으로 다 돌렸고요.
그러다 보니 굳이 기숙사에 있을 의무가 없다 보니 기숙사로 들어오는 비율도 준 것은 맞고요.
시설도 좀 많이 열악해서 저희들이 많이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내년도 예산에도 보면, 아마 내년 당초에 심의하실 텐데 기숙사 상부 주차장, 하부 주차장에 보면 2층에 필로티에서 물이 새서 주차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방수도 한 2,000만원 정도 올려놨고요.
시설 보완도 좀 계속해 나가야 됩니다.
개선을 좀 시켰으면 좋겠다는,
드는데 이것이 결국 직무의 성과하고 사실상 연결이 되어지느냐라고 하는 데서는 아직도 좀 아이러니하다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결과에 대해서 그런 피드백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아까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교육을 하고 나면 말씀대로 교육 효과가 있는지 검증을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4개 과정에 대해서, 중견 리더 과정과 과장급 필수 역량 과정, 5급 관리자 리더십, 시군 팀장 리더십 과정, 이 4개 과정에 대해서는 역량 진단을 교육 전후로 해서 하고 있고요.
또 7개 과정에 대해서는 현업 적용도 평가라고 교육 전후로 온라인 조사와 함께 그중에 한 10%에 대해서는 전화 면접도 해서 교육의 효과가 있었는지 그것에 대해서 계량화하고 있습니다.
알겠고, 혹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주가 되어서 함안군 승마공원하고 협업을 해서 승마 체험 교육도 있었습니까?
공무원들 힐링 과정으로 해서, 소양 과정으로 해서 승마 체험 과정을 2기를 운영했습니다.
업무를 떠나서,
직원 소양, 그러니까 힐링 과정도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작년에 함안군에서 건의가 왔었고 또 저희 경제부지사님께서 갔다 오시더니 좀 더 늘리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고 내년에는, 현재 올해 2기를 했었는데 내년에는 3기로 좀 더, 한 기를 더 확대해 볼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오는 목적이 뭡니까?
우리 원장님이 그렇게 또 평가를 한다고 하니까 내가,
당연히 좋다고 하죠.
잠시 업무를 떠나있는데,
일단 우리 원장님의 교육 철학이 그렇다고 하니까 일단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노치환 위원님.
존경하는 윤준영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해 주신 내용 중에 제가 원장님, 확인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여섯 분?
현재 6명입니다.
보통 보면 인사 발령이 나면 일차적으로 5급 승진을 시키게 되면 본청의 보직 있는 사무관 자리에 바로 안 앉히고 사업소라든지 직속기관에 보내는 게 일반적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나중에 행정국 할 적에 한 번 더 말씀을 드려보고요.
그다음 원장님 오시기 전의 일들이라 그렇기는 한데, 수의계약 현황을 받아봤었는데 한 업체가 계속 관광 관련 프로그램을 하는 투어 업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아무래도 인재개발원이라는 곳이 계약 실무도 가르치지 않습니까?
제가 앞번에 와서 계약실무 자료도 달라고 해서 받아가고 했는데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중견리더라든지 오시는 분한테 가르치기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들인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원장님이 챙겨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업체가 잘해서 하는 거면 나름대로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이 지역 업체가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곳과 비교해 볼 수도 있는 거고 할 텐데, 한 업체가 계속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거든요.
계약 관련은 과장 전결이라 제가 파악하지는 않는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에 그러면 4개 업체로 하지 말고 내년부터는 능력 있는 업체가 있으면 한 6~7군데라도 정해서 골고루 돌려줘라, 그렇게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회계과 자료를 한번,
나라장터에 나오는 게 상반기, 하반기 구내식당 입찰하는 자료들은 나라장터에 뜨거든요.
그런 부분들,
이상입니다.
조현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질의라기보다도 아까 존경하는 이용식 위원께서 민간위탁에 대해서, 승마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게 자료에 보면 중견리더과정에 민간위탁교육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골프가 중견리더과정에 포함이 되는데 실제로 이게 집현 제임스, 거기 있는 거 맞죠, 그죠?
필라테스가 있고,
강사를,
탁구도 있고 테니스도 있는데 골프가 거의 반, 88명 중에 49명이니까 반,
이럴 때 한번 배워 보겠다는,
그러니까 레슨까지 포함해서,
레슨하고 시설 사용료 포함해서,
하여튼 저는 체력단련 관련해서 골프에 대해서 사실 들은 이야기는 있습니다.
다 관심사항이다.
그래서 여기서 공무원 교육과정으로 골프 레슨을 받고 나서 계속 하게 되었다는 분도 계시고, 하다가 어디가 안 좋아서 중단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지적을 했지만, 더 쉽고 더 재밌는 강의가 구현이 돼야 되고, 그런 강의가 구현이 되기 위해서는 진짜 강사님의 능력이 탁월해야 됩니다.
저희들도 교육을 많이 받지 않습니까?
여기 있는 위원님들이 강의를 직접 하시는 분도 있어요.
물론 상반되는 주장은 있지만, 하여튼 강사의 강의 능력이 올해보다는 더 배가가 될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분들을 모시고 교육이 실행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항상 강사의 강의를 담당 과정장 직원도 잠시라도 들어보고, 마치면 또 평가하지 않습니까?
강사 평가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피드백을 해 줘서 이 사람이 다음에 또 강의를 올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다음에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제가 간단한 것 원장님, 한두 개만 질의드리고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도민공감 캠퍼스라는 수업이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잠깐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작년에는 청년 캠퍼스라고 했는데 청년으로 하지 말고 도민으로 하라고 말씀하셔서 올해는 도민공감 캠퍼스로 바꿔서 하고 있고요.
올해는 1회는 4월 29일 창원대학교에서 실시했는데, 주제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례’라고 해서 시행을 했고, 두 번째 교육은 10월 26일에 했습니다.
감사자료에는 안 나와 있는데,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지부 교육장에 가서 주제는 ‘뇌 건강 진단과 피드백’ 해서 마흔 몇 분 대상으로 강의를 했고요.
앞으로도 올해 안에 한 번 더 해서 도민들에게도, 보통 신청이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시군에 보면 각종 새마을단체라든지 각종 단체가 많이 있으면 교육을 받고 싶은 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올해 저희들도 그러기 위해서 시군에다가 그런 단체들 요청이 오면 교육을 해 달라고 공문도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그렇게 더 노력해서 도민공감 캠퍼스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민참여 교육의 확대를 요구한 적이 있는데, 올해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기보다는 축소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꼭 필요한 지자체나 지역에 보면 관에서 주도하는 단체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분들도 교육 대상이 되어서 도민과 함께하는 인재개발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하나 요청한 것이, 최근 3년간 교육 만족도 현황을 제가 요청을 드렸는데, 원장님 오시고 나서 만족도가 더 는 것 같습니다.
2025년도에 만족도가 좀 더 늘어서 저는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인재개발원의 역할들을 계속해서 충실히 해 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항상 우리 직원들한테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의 고객은 교육생이다, 우리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더 노력해야 된다, 항상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 마음으로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추가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인재개발원 소관 사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정석원 인재개발원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과 개선 및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하도록 하고 내년도 시책에도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35분 감사종료)
박동철 김일수 노치환
윤준영 이용식 조영명
조영제 조인종 조현신
한상현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상호
○피감사기관 참석자
인재개발원장 정석원
인재개발지원과장 조은구
인재양성과장 백승희
○속기사
강지원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