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4회 경상남도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2025년 6월 4일(수) 오후 2시 개식

   제424회 경상남도의회(정례회)개회식순
Ⅰ. 개  식
Ⅰ. 국기에대한경례
Ⅰ. 애국가제창
Ⅰ.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Ⅰ. 개회사
Ⅰ. 폐  식
                                            (사회 : 의정담당관 윤효석)  


(14시 02분 개식)

○의정담당관 윤효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관 윤효석입니다.
  지금부터 제42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례를 위해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부르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최학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 의원님 여러분!
  박완수 도지사님과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의 길목에서 제424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새 정부 출범을 축하드리며 화해와 통합의 리더십으로 흩어진 국론을 한데 모아 국가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방분권 제도 개선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선진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마련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의 숨결 아래에는 수많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의 슬픔이 담겨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도의원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보훈 가족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남부 지방 장마는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요즘 장마의 특징은 기후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 호우형 장마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봄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등 2차 재해 대응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도교육청 또한 식중독과 자연재해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도정질문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도민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윤효석 이상으로 제42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4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