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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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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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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1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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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원(밀양2, 자유한국당,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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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1.농업기술원 이전 절차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
2.행정절차 진행상황을 도의회 상임위와 상의한 적이 없는데, 비밀주의 아니면 행정절차를 신속히 하기 위함인가?
3.농기원 이전대상지가 토양학적으로 어떤 곳인지 보고받은 적 있는지?
농기원의 주목적이 연구개발과 농업인의 리스크를 줄이는 것인 만큼 토양은 질이 좋아야하지 않은가?
4. 농기원 이전 부지 20여만평 중 1만5천평만 건물건축이 가능함. 부지 밑으로 물이 많아 작물을 키우기가 적합하지 않음. 해당부지에는 미숙답이 많고, 보통답은 벼농사만 지을 수 있는 곳임, 그런데도 왜 이런 부지를 선정했는지?
5.진주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새로운 부지를 찾아야 한다면 양질의 장소를 찾고 지질조사를 실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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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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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서부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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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1. 농기원이 ‘82년 현 위치에 입지 후 노후화로 인해 ‘14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전 추진함.‘16년에 이전 예정대상지를 내부적으로 선정 후 도의회 보고, ’17. 1월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지정함. 현재 공공청사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음.‘17. 12월까지 공공청사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고, ’18년 실시계획 수립 및 ‘23년 준공계획
2. 사전 공개되면 정보유출로 인한 부작용 우려로 일부분만 보고함.‘13년 농기원 이전 검토 시 농해양수산위에 보고함. 최근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건소위에 사전 보고함
3. 현재 현황 및 지적사항에 대해서만 보고 받았음.
현재 계획 그대로 이전하는 것이 아님을 전제로 말씀을 드림
입지를 선정할 때는 접근성, 경제성, 적합성을 검토해야 함. 환경성을 제외한 부분은 입지가 적합함, 환경성 부분은 현 상태로 부족하므로 성토, 개량, 배수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여 농기원 임무수행에 지장없도록 조성계획임
4. 필요에 따라 성토, 개토를 하고 농업연수가 더해지면 보통답으로 변하게 된다는 게 정설이라고 알고 있음. 현재 계획 그대로 이전하는 것이 아님, 토지의 상황에 따라 성토를 하여 이전을 할 것임
5. 이전 대상지가 적합하지 않다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농기원 이전에 대한 염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추진상황
농업기술원 이전예정지에 대한 토양학적 측면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북,강원,충남농업기술원 4개기관의 사례조사(''''17.7.31~8.2)와 전현직 농촌진흥청 박사, 교수 등 토양전문가 5명의 의견을 수렴(''''17.8.7.)하였으며, 농업기술원과 함께 토양학적 측면의 결과를 정리하여 9월 중 대책보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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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이행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