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 국가산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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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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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밀양 신공항이 유치되면 현재의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부족하고, 새로운 개발계획의 필요성에 공감함. 대부분의 첨단기업들이 항공으로 화물을 운송하여 수출이 용이하며,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수도권에 밀집하는 이유임
❍대구, 경북이 자기 지역도 아닌 밀양에 국제공항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배후단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 때문으로, 신공항이 밀양에 들어서면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규모가 달라져야 함
❍밀양의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1단계 사업으로 50만평, 2단계 사업까지 포함하여 100만평 규모로 추진되는데 2단계 사업까지 포함해도 주거용지, 상업용지 등을 제외하면 순수한 산업용지는 47만평으로 전체 산업단지의 47%에 불과하여 첨단기업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주거용지, 상업용지 등을 산업용지로 모두 변경해야 함
❍진주혁신도시처럼 새로운 신도심 건설의 첨단기업의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새롭게 밀양신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문제가 있음
❍신공항 유치로 밀양은 에어시티로 변모할 뿐만 아니라 창녕, 김해, 양산 동부지역도 항공배후도시로 급성장 할 것임. 고급인력이 이주해서 정착하려면 교육, 문화, 의료 등 정주환경 개선과 에어시티에 걸맞는 신도시 조성이 필요하고, 나노융합 국가산단도 국제공항 유치와 함께 우리도 필생의 사업이 되며, 동부지역이 급성장하는 계기 마련
❍신공항 유치 문제를 적극 나서지 못하는 것은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한번 무산된 적이 있어 조용히 정부와 전문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음
❍신공항이 유치되면 밀양을 중심으로 동부지역의 산업 전체를 재구성하고, 서부에 항공, 동부에 나노융합·국제공항, 중부에 기계, 남부에 조선·해양플랜트로 경남의 지도가 완성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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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국가지원 나노융합 특화산단 선정(제5차 무투회의) : ’14. 3. 12
❍나노융합 국가산단 개발 확정(제6차 국토정책위원회) : ’14. 12. 17
❍나노융합 국가산단계획 용역 입찰․계약 : ’15. 2~5월
❍나노융합 국가산단 예타대상사업 확정(기재부) : ’15. 3. 18
❍예타마무리 : ''''''''16. 6. 28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 ''''''''1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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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