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도의 대책
-
답변자
농정국장
-
답변요지
❍ 도내 농가소득은 2014년말 기준으로 3,015만원으로 도시가구소득의 54.2% 정도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우리 도에서는 FTA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미래 50년 경남농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진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을 5,600만원까지 상향을 목표로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추진할 계획으로서,
① 농업정책 대혁신
- 농업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잘못된 정책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중복투자를 철저하게 배제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며, 농업관련 유관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고 마을단위 발전모델을 마련 확산
② 고령화, FTA, 유통구조 등 근원적인 해결책 마련
- 고령화 문제는 농고, 농대출신의 농촌 유입과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통해 젊은 인력의 유입으로 해결해 갈 계획이며, 직거래 확대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FTA 등 개방화는 수출확대 추진으로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겠음
③ 품목별 육성목표 설정으로 선진농업기반 구축
- 우리 도의 전략품목에 대해 육성목표를 설정하고, 특화품목에 대해서 권역화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도의 육성전략과 연계된 시․군별 육성전략 기본계획을 마련해서 추진하며, 친환경 기능성 항노화 등 고부가가치 농업을 확대 육성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선진축산 기반을 구축하겠음
○우리 도가 중심이 되어 유관기관 전문가 농업인 등 농업주체와 협력해서 하나의 방향과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음
-
추진상황
○ 혁신,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 추진
- 농업정책 대혁신
·중앙정책선도 경남발 혁신농정 실현 추진
·효율적인 농정시책 추진시스템 구축
·농정관련 기관·기능간 협업시스템 강화
·영세·소농, 고령농 조직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 품목별 육성 목표를 설정 선진농업기반 구축
·전국대비 재배면적과 영농 기술 우위 품목선정 집중육성
·품목별 시장성 감안 국·내외 판로 확대 전략 수립추진
○ 기관별·권역별 순회설명회 개최
·기간 : ''''''''15.8.24~9.4
·대상/장소 : 918명 / 시군, 농업기술원, 농업중앙회 회의실 등
○ 혁신,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 비전 선포식 개최
·일시/장소 :''''''''15.7.30 / 도청대강당
·참여인원 : 500여명
·주요내용 : 농업대혁신 실천다짐 및 주요 농산물 등 홍보·전시
-
조치결과
답변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