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양산·밀양지역 현지 의정활동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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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 | 작성일 | 2018.09.20 | 조회수 | 2319 |
- 양산도서관 이전, 양산 특성화고 설립 및 행복학교와 미세먼지 대책 등 추진 상황 점검 - 가칭)한국나노마이스터고, 밀양영화고 현장 확인
○ 최근 인구 증가세가 가파른 양산시를 찾은 위원들은 교육청 소유가 아닌 유일한 도서관인 양산도서관의 시설 부족과 이전 문제에 대하여 교육청과 양산시 관계자로부터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재원 조달 방안과 부지 선정 등에 대해 논의하여, 현장에 방문한 김일권 시장으로부터 필요한 예산 10억 원 지원 약속을 받아내는 등 현지 활동 성과를 이루었다.
○ 또한 지역 특성화고가 없어 중학교 졸업생들의 진로 선택이 제한되고, 직업교육의 기회 확대가 필요함에 따라 양산 지역의 숙원사업인 특성화고 설립에 대해 논의하고, 양산중학교를 방문해 행복학교 운영 현황과 학교별 미세먼지 대책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 아울러 영화·연극 중심의 공립 기숙형 체험 위주의 영화 중점 공립 대안학교인 밀양영화고를 방문하여 시설 시찰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국내 첫 나노마이스터고 개교 준비 과정을 청취하고,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모집할 예정인 나노융합과 신입생 100명이 생활할 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 표병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은“지역의 교육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방향을 설정하고,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과 항상 소통하면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