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 관련
-
답변자
교통건설국장
-
답변요지
❍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14.6. 사업 착수하여 98% 공정을 완료, 현재 낙동강 지반침하사고('20.3) 복구공사 진행 중이며 '24년 개통 목표임
❍ 전동열차 도입에 대한 국토부와 이견으로 '23년도 국비 미반영, 향후 수요변화를 고려하여 장기적 도입을 검토 중이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반전동열차(EMU-150) 추가 도입을 국토부 및 관련기관과 협의중임
❍ 신월역 도비지원 규모와 방안을 김해시와 협의 중임 -
추진상황
□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 추진 현황
❍ 현재 공정률 98%(복구율 86%)낙동강 지반침하 복구공사 진행 중으로, 부산 부전동~김해 진례면 구간 32.7km를 신설하는 사업비 1조 5천억원의 민간투자시설사업(BTL)으로'14년도 사업 착수하여 현재 공정을 98% 완료하였음
❍ '20년 3월 부산 낙동강 지하터널 굴착공사 중상부 토사와 지하수가 터널 내로 유입되는지반침하가 발생(직경80m, 깊이22m)하여 복구공사 중으로, 현재 침하된 지하터널 구간에 구조물을 재설치하고인접 터널로 유입된 토사와 지하수를 제거 중임
❍ 사업시행자는 '23년 말까지 복구공사를 완료하고안전진단을 거쳐 '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임
□ 2023년도 전동열차 도입계획
❍ 전동열차 도입에 대한 국토부와 이견으로 국비가 미반영되어 현재로선 도입이 어려운 실정으로, 향후 수요변화를 고려하여 장기적 검토를 추진할 것임
□ 전동열차 도입 관련 국비 현황
❍ 전동열차 도입을 위해서 국토부에서 '21년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였으나, 경제성 부족(B/C 0.43)으로 용역비(3억원) 외 시설비(17억원) 예산을 삭감함
□ 전동열차 미도입시 이용객 불편 최소화 방안
❍ 부전~마산 시격 단축을 위해 전동열차 대안으로국가에서 운영하는 일반전동열차(EMU-150) 추가 도입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함
❍ 부전~마산 복선전철에 운행예정인고속전동열차(EMU-260) 이외에 일반전동열차(EMU-150)를추가 도입 운행 시 90분→30분대 시격 단축이 가능함
❍ 또한 고속전동열차(EMU-260)의 높은 운임(8,400원)에 비해일반전동열차(EMU-150)의 저렴한 운임(4,500원)은이용객의 운임 부담을 낮춰 교통편의 향상이 기대됨
□ 김해 신월역 도비지원 현황
❍ 신월역은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에 김해시 요구로 건설되는 신설역으로,
❍ 신월역 건설비용은 321억원이며 김해시 부담액은 283억원임(재무수익 확보되는 78억 중 38억(50%) 국비지원)
❍ 김해시에서 도비 80억원을 지원요청하였으며, 우리도는 예산지원 규모와 방안 등에 대해 예산 및 관련 부서 검토('23. 2.)를 거쳐 김해시와 협의 중에 있음 -
조치결과
추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