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남의 신성장동력과 행정통합 정책 관련 동부경남의 역할은?
-
답변자
도지사
-
답변요지
□ 동부경남의 신성장동력으로 어떤 대안이 있는지?
❍ 동부경남은 산업, 경제,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남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특히, 동북아 교통물류의 허브이자 부산‧울산과 경남을 잇는 거점으로서의 기능과 위상이 기대되는 곳으로 신성장동력과 더불어‘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구축은 우리 경남의 미래에 아주 주요한 요소가 될 것임
- 우리 도는 국토부가 진행 중인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연구에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방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김해시, 창원시 및 부산시와도 협력과제를 논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또한, 트라이포트 인접 지역에는 글로벌 물류를 소화할 수 있는 산업단지, 상업‧주거단지 등 인프라 조성을 위한 배후지역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데, 현재 부산시 강서구와 창원시 진해구 개발 가용지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므로 김해시를 포함한 도내 물류 가용 부지 확보에도 힘쓰는 등 미래 성장동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음
□ 행정통합 정책 관련 동부경남의 역할은 무엇인지?
❍ 행정통합은 현재 시도민의 의사를 확인하는 단계로 아직 권역별 발전 전략의 구체화 단계는 아님
- 행정통합 추진 여부를 떠나 동부경남은 경남 성장의 중요한 축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함
❍ 동부경남은 수도권 편중현상 대응과 부산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중요한 권역이라 할 수 있음
- 부산‧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될 철도 교통망이 구축되면 동북아 물류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동부경남과 중서부 경남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확충되면 부산‧울산 등 대도시권과 경남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도 기대됨
- 또한, 통합으로 경남과 부산의 행정경계가 없어지게 되면 지역경쟁력강화에 따른 발전 효과가 경남지역으로 확산되어 동부경남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
- 여론조사 후 결과에 따른 구체화 단계에서 동부경남의 역할에 대해 더욱 면밀히 검토하겠음 -
추진상황
동부경남은 경남 성장의 중요한 축으로 지속 발전시켜야 나가야 하며, 행정통합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른 구체화 단계에서 동부경남의 역할 검토 추진
-
조치결과
답변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