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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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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자치행정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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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자원봉사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자원봉사활동 선순환 시스템’ 및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자원봉사 명가 선정 등 자원봉사 인정시스템 구축에 대한 견해?
❍ 자원봉사의 활동 참가율을 높이고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도는,
❍ 자원봉사자 중 봉사활동 누적시간 200시간 이상인 경우, 경상남도 자원봉사증(카드형태)을 발급받고, 시군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2022. 8월말 기준, 도내 자원봉사증 누적 발급 건수는 26,780건이며, 할인가맹점 수는 1,222개소로서, 공중위생, 체육시설, 식료품판매업소 등에서 5~30% 정도 할인을 하고 있음
❍ 자원봉사 중에 입은 상해 또는 재물 손상 등에 대하여 보장하는 보험을 매년 가입하고 있으며,
❍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수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정부 포상,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며,
＊경상남도 자원봉사상(도지사 표창패/4점), 자원봉사 유공 표창(도지사 표창장/88점)
❍ 문화탐방*, 선진지 연수 등을 추진하여, 봉사자들 간의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제주도 문화탐방:(18년)37명, (19년)35명, (20~21년) 코로나 미진행, (22년) 36명 예정
❍ 이외에도, 독감예방접종비 지원, 자원봉사시간 환산금 기부제 등 시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개선해 나갈 필요성이 있음
❍ 누구나 자원봉사활동의 기여자이면서 수혜자가 되는 선순환 시스템의 필요성에 매우 공감하며, 이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함
❍ 현재 자원봉사활동실적은“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을 통해 봉사시간(마일리지로 표현 가능)을 입력·관리중임
❍ 자원봉사시간을 환산하여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안, 또는, 봉사자가 그동안 쌓아놓은 마일리지로 간병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은, 도내 시군 또는 타 시도 등, 현재 시행중인 곳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확대 방안을 강구하겠음
❍ 명예의 전당 등재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인정시스템을 통해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예우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명예의 전당 등재’사업의 경우, 현재 시행 중인 지자체의‘명예의 전당’위치와 사업의 효과성 등을 파악하여, 도 자원봉사센터 등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등재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음
❍‘자원봉사 명가 선정’의 경우,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을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대를 이어 자원봉사를 하는 봉사자 실태를 파악하고 유사사업을 시행중인 대한적십자사의‘적십자 봉사명문가’사업 등을 벤치마킹하여, 도입을 검토하겠음
❍ 자원봉사활동에 공헌한 우수 기업·기관에 ‘현판을 수여’하는 것 역시, 타 시도의 사례를 조사하여,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임
❍ 마지막으로,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머리를 맞대고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음 -
추진상황
□ 자원봉사 선순환 시스템 구축 계획 수립('22. 12. 20.)
① 누적 봉사시간 1만시간 이상 활동자 인증패 수여[23년 시행]
② 경남도 자원봉사 명가 선정[23년 시행]
③ 사회공헌 우수 기업·기관 현판 수여[23년 시행]
④ 우수자원봉사자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재[23년 시행]
⑤ 도립 공영시설 이용료 할인 추진[중장기]
⑥ 웹기반 모바일 자원봉사증 발급[중장기]
⑦ 도-창원시 자원봉사증 통합[중장기]
□ 온라인 보고 등록 및 이용식 의원 대면 보고 완료 -
조치결과
답변종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