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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책사업 유치와 공모사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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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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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양산시는 그간 국책사업 공모에 홀대 받았는데, 도의 관심이 부족하다 생각함. 정책적 노력과 지원에 대한 도의 입장은?
❍ 양산시는 지난 30년간 제조업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도내 시군 중 경제규모와 인구가 세 번째로 큰 지역으로 발전하였으며, 인구감소 시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였음
❍ 특히, 부산과 울산의 인근 대도시와 인접하여 양산을 경유하는 광역철도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라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됨
❍ 다만, 제조업, 교통 인프라, 인구 등 양산시가 가진 강점과 도와 양산시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책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함
❍ 지난해 K-바이오 랩허브의 경우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입지적 강점과 도의회의 대정부 건의안 제출, 유치위원회 구성, 부울경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등 도와 도의회,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인천이 선정었음
❍ 이처럼 우리 도는 타 시도와의 공모 경쟁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도내 지역간 공모 경쟁이 있었던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의 국책사업도 도 전체를 고려한 객관적 입장을 유지하였음
❍ 앞으로 새로운 산업 발굴부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 특히, 양산시의 경우 의료기기산업 및 항노화바이오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첨단의생명융복합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천연물 안전관리원도 건립될 예정 등 도와 시가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음
❍ 또한, 국책사업 유치에 중요한 요건인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음
❍ 양산 국립수목원 조성을 위해 입지 타당성조사 용역 등 시작 단계부터 양산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으며, 웅상~상북 1028 지방도의 국도 승격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겠음
❍ 도와 시 간 긴밀한 협조관계 구축을 위해 실무기획 단계부터 주요 현안을 함께 추진해나가고 국책사업 선정을 위해 양산시와 협력은 물론 여기 계신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음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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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