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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10차 람사총회 개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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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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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현재 우리 도에서는, 2008년 람사총회를 계기로“환경경남”의 브랜
드를 키우고, 환경에 관한 인식과 정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
기 위해
①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수립,
② 도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 홍보,
③ 도내 습지보전을 위한‘습지 로드맵’수립과 실천 등 3가지 관점
에서 도정역량을 집주해 나가고 있음.
○ 람사총회 세부추진계획 수립의 경우, 총회 분야 20개, 습지보전정책
분야 6개, 부대행사 6개 등 총 32개 단위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
여 차질 없이 준비 해 나가고 있음.
○ 람사총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
을 다하고 있음.
- 개최 일정과 주제 등이 내년 2월 제35차 람사 상임위원회에서 결정
되므로 구체적인 홍보에 애로가 있습니다만,
- 우선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 습지관련 다큐와 특집 방송 및 신문사의 기획 보도 등을 통해 습지
의 중요성을 알리고 람사총회와 환경보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 있음.
- 앞으로 일정과 주제 등이 최종 결정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음.
- 특히, 도민과 학생들의 습지보전과 람사총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과 초ㆍ 중ㆍ고등학교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면
서 관련 교육도 강화하겠음.
○ 한편, 도에서는 도내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지난 7월
경남 습지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음.
- 앞으로 이 습지 로드맵을 토대로 람사총회시 현장 견학이 예상되는
우포늪과 주남저수지의 습지보전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 단계적으로 보전이 시급한 습지부터 하나하나 체계적인 보전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임.
○ 총회 행사준비와 습지보전 사업에 대한 법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제안해 주셨습니다만,
- 현행 「습지보전법」등 관련 법제도가 나름대로 잘 갖추어져 있어
사업추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례제정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
하면 즉시 조치하겠음.
○ 습지보전과 관련된 교육부분에 대하여
- 습지보전을 위한 초ㆍ중ㆍ고생들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 우리 도에서도 도교육청과 협조하여 8개의 람사습지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초ㆍ중ㆍ고생을 위한 습지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으로 있음.
- 지방공무원 교육원에‘람사행정’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습지생태
가이드를 양성하여 도민을 위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도 있음.
- 도립전문대 관련학과 신설 등을 통한 지도자 양성과,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습지관련 조직 보강 등 김의원님께서 주신 다른 제안
에 대해 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검토하겠음 -
추진상황
○ 주민들의 환경관련 인식부족 해소에 노력
- 각종 매스컴을 통한 홍보 : 일간지 100문100답, KTX, 공항 등 광고
- 습지보전 인식증진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학생들의 환경관련 교육실시
○ 습지보전관련 교육실시
- 람사습지시범학교 지정·운영 : ''07.3, 4개교
- 초·중·고교 습지관련 프로그램 개발중 : ''07.5∼''08.2
- 습지교육 및 인식증진을 위한 도⇔도교육청간 협약체결 : ''07.5
- 한·중·일 어린이 습지체험 캠프 운영 : ''07.8, 150명
- 람사르행정교육과정 개설 : ''07.8월, 40여명
○ 습지정책관련 조직으로 람사르환경재단 설립 추진
- 습지보전 종합계획 수립
- 생태 및 습지관련 교육실시
- 람사르총회 범도민 참여방안 마련 등
- 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 :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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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이행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