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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시도와의 접경지역에서 경남의 경쟁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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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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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1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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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거창2, 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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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ㅇ 경남의 접경도시들은 경제활동 면에서 대부분 상대 시도에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이러한 접경도시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의 노력이 전무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
ㅇ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북부지역(거창, 함양, 합천)만 타시도의 큰 도시가 없음. 전북의 장수, 무주, 남원 경북 김천의 일부(구 대덕군) 성주, 고령을 경계로 두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북부경남에 대한 도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향후 경남의 북부지역에 대한 발전계획이 있다면? -
관련부서
정책기획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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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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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ㅇ 우리 도와 접하고 있는 부산, 울산 등 타 지역과 경쟁을 하기 보다는 서로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ㅇ 부울경, 동남권 광역행정협의를 강화하여 서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음
ㅇ 타 지역과 역할분담을 통해 우리의 강점은 집중투자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같이 문제를 풀어나갈 것임
ㅇ 서북부 지역은 자연조건 등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만들어 가야하며 생활권역 중심의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음 -
추진상황
ㅇ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거창이 가진 강점인 거창승강기밸리를 활용하여 세계승강기 허브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균형위에서 추진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으며, 3년간 총241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ㅇ 서부경남KTX와 연계하여 서북부지역의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경남발전 그랜드비전을 수립 중임
ㅇ 경남의 균형발전과 중장기 발전비전을 제시할 제4차 경상남도 종합계획 수립 추진 중임
- 지역격차, 도농격차 해소로 균형잡힌 경남도 설계를 위해 도민참여단, 도민원탁회의, 포럼, 시군TF팀 등 운영으로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도민이 공감하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음 -
조치결과
답변종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