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합천 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관련
-
답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
답변요지
□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도지사님의 계획은?
❍ 그간 추진상황은, '20년 12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합천 초계·적중면 분지가 「한반도 최초이자 동아시아 두번째 운석충돌구」라는 공식 발표가 있었고,
❍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대통령 지역 정책과제와 도지사 도정과제로 반영되어, 합천군 초계·적중면 일원에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계지질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임
❍ 이와관련 도는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대내외적인 인지도 확보 및 홍보를 위한 「세계지질공원 인증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임
❍ 「관광자원화 사업」은 관광거점센터, 둘레길, 야영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운석충돌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천문대 및 국립전문과학관을 건립하여 운석충돌구 등 다양한 지질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임
❍ 「세계지질공원 인증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는 순차적 방식으로 추진할 것임
❍ 이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해 세미나, 학술연구 발표 등을 통해 학술적 가치를 고양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것임
❍ 합천군은 「합천 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오는 10월 발주할 예정임
❍ 용역이 완료되면,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여 '24년부터 국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
추진상황
-
조치결과
답변종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