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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대책

  • 회기정보

    제334회 2차    원본파일 회의록 영상

  • 질문일

    2016.3.9

  • 전현숙(비례, 바른미래당, 의회운영위원회)
  • 질문요지

    1. 분만 취약지역에 대한 현황 파악과 대안 고민 당부
    2. 지역간 건강 불균형이 높은데 해소 방안은?
    지역거점공공병원의 확충이 대안이라고 보는데 도의 견해는?

  • 관련부서

    보건행정과

  • 답변자

    복지보건국장

  • 답변요지

    1. 도내 분만 취약지는 밀양, 의령,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으로 이들 지역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는 산부인과 외래와 분만진료 지원사업과 순회진료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올해 7월부터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산부인과가 없는 4개군(의령, 고성, 산청, 함양군) 지역의 임산부와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하던 진료를 모든 여성으로 확대하고 군별 월 2회 내지 4회 순회검진 하던 것을 월 3회 내지 5회까지로 횟수를 늘리고, 군청 소재지에서 읍․면 지역까지 진료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 또한, 도비 4억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산부인과가 없는 고성군은 보건소내 산부인과를 설치하여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산청군은 진주시 소재
    전문 산부인과 병원과 협약을 통해 의사가 보건의료원을 주 2회 이상 방문하여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분만과 연계하여서 불편 없이 진료를 받게 할 계획임.

    ❍ 의령, 함양은 향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산부인과 개설을 유도해 나갈 계획임.

    □ 지역간 건강 불균형의 해소와 응급의료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서부권의 시군마다 1개소 이상의 응급의료기관을 지정(16개소)하여, 응급상황으로부터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 감염병 안전지수가 비교적 낮게 나타나는 의령, 합천 등 서부권 6개 시‧군은 국가 예방접종사업과 결핵 예방사업 등 5개 분야에 63억 6천 9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감염병 발병률을 낮추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음.

    ❍ 또한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등 도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권장하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184억 7천 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특성과 주민요구가 반영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또한 도 특수시책으로 도내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14개 시군 40개 읍면동을 취약지역으로 선정,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건강증진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음.
    그 외에도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암 조기발견,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등, 각종 검진사업과 건강위험 요인의 조기발견을 통해 이들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음.

    2.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확충에 대해서는

    ❍ 현재 도내 서부권 지역에는 경상대학교병원과 거창 적십자병원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운영되고 있고 또한 사천 공립 요양병원 등 5개소를 설립․운영하고 있음.

    ❍ 지역거점 공공병원은 도시와 근접하지 아니한 서부권 농촌지역에 지역거점 공공병원을 확충에 대해서는 지역의료 수요와 의료진 수급, 시설, 장비, 사업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임

    - 따라서 농촌지역 거점병원의 필요성과 기존의 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음.

  • 추진상황

    1. 분만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추진(고성군, 산청군)

    2.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개설은 필요성 등 제반여건 검토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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