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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정열 위원장, 5분 자유발언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안전성 강화)사업은 사천시민의 동의를 구해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1.04.13 조회수 218

경남도의회 박정열 위원장, 5분 자유발언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안전성 강화)사업은 사천시민의 동의를 구해야’

- 사천시민의 의견 수렴과 피해대책 수립 후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추진 촉구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정열 의원(국민의 힘, 사천1)은 13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1차 본회에서‘남강댐 치수능력증대(안전성 강화)사업은 사천시민의 동의를 구해야’란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정열 위원장은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은 사천방향 제수문을 12문에서 16문으로 늘이고 가화천 방면 계획 최대방류량을 현재 6천톤에서 1만2천톤으로 증가시켜 극한 홍수에 대비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며 “해마다 집중호우 시에 겪은 피해를 되짚어 보면 남강댐의 방류량 증대 시 침수 피해, 어업 피해 등이 예상되어 사천시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

 

이어 “사천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시 남강댐 방류로 초당 수천톤의 물이 쏟아지면서 축동면과 곤양면에서는 농경지와 주택은 물론 사남공단도 침수위기를 겪었고, 2015~2016년, 남강댐 방류로 인한 사천만 피해에 대한 학술용역 결과 1,140만㎥의 토사가 사천만으로 흘러간 것으로 밝혀졌다”며 “ 남강댐의 방류량을 늘일 경우 사천시는 막대한 침수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남강댐 방류로 유입된 폐목, 쓰레기 등으로 인해 양식장 등 어장 시설물이 파손되고 해양환경이 훼손되고 있고, 사천만의 염도가 0이 될 정도로 민물화되어 바지락 등 어패류가 폐사하여 어민들의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고 토로했다.

 

박 위원장은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을 안정성 강화사업이라는 허울좋은 사탕발림으로 사천시민을 우롱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치수능력 증대사업은 사천만 연안 침수피해 및 어업 피해에 대한 보상과 사천만 준설이 추진되어야 하며 사천시민의 동의 후에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박정열 위원장, 5분 자유발언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안전성 강화)사업은 사천시민의 동의를 구해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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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1636531036545-ccc4061d6e28daf6430f2ce7d68dce4251797fd4749a0a7486a7583aaff90d6665ede8ab528423e6 (5-1) 박정열 의원.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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