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제 도의원, 사회복지공무원 안전과 복지 보장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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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6.18 | 조회수 | 155 |
조영제 도의원, 사회복지공무원 안전과 복지 보장 촉구 - 민원실 강화유리·112연결 비상벨 설치, 청원경찰 배치 요청 -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 TF팀 구성 제안 등
◯ 경상남도의회 조영제 의원(비례, 미래통합당)은 제37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공무원의 안전과 복지보장을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 대책과 처우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 조영제 의원은 창원시와 김해시에서 발생한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폭행 사건을 언급하면서 “최근 사회복지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고, 이런 위험신호가 있었음에도 제때 대처하지 못한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폭력 피해를 방치하다가는 그 폐해가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면서 지금부터라도 사회복지공무원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여 그들의 인권을 찾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이어서 조영제 의원은 계속되는 민원인의 폭행과 폭언을 막기 위해서 전화녹취 안내시스템 구축,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112연결 비상벨 설치, 청원경찰 배치가 필요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기적 실태조사와 정신·심리치료를 실시하고, 권익신장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의 폭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도지사에게 강력히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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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5분발언 조영제의원, 복지없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인권을 걱정하면서.hwp  5분자유발언 원고(조영제의원,20.6.18)_최종.hwp  조영제 의원 5분발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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