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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동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메가포트 진해신항의 미래는 복합운송(트라이포트) 구축에 있다”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0.11.27 조회수 371

심상동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메가포트 진해신항의 미래는 복합운송(트라이포트) 구축에 있다”

- 진해신항 배후물류단지 조성은 부산신항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 진해신항 경쟁력은 유라시아 고속화물 철도와 연계에 달려있어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상동 의원(창원12, 민주)은 27일 제381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진해신항 메가포트 조성을 위한 항만배후물류단지 고부가가치 창출방안, 유라시아 고속화물 철도와 연계하여 진해신항의 경쟁력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업비 12조 543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조성사업은 지난 17일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에서 명칭이 진해신항으로 공식확정된 데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심의원은 ‘신항권리찾기 멤버’로 활동해 왔던 이력을 소개하며 진해신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동시에 신항 조성사업의 이면에는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웅동지구 개발사업의 부진과 문제점에 대해 사업 전면 재검토 등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 항만지역 미세먼지의 배출량이 타지역에 비해 심각하여 도로운송보다는 친환경 운송수단인 철도운송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고,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의 입주기업의 66%가 영세업체로 밝혀진 부산 항만공사 국정감사 사례를 언급하며, 경남도는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육성할 방안을 촉구했다. 그리고 항만배후부지는 기업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면적의 시설을 제공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한편, 철도물류망에 있어서는 부산항신항선이 부산신항과 연결되는 철도로 유일하며 여객철도는 부전-마산 간 복전철 공사 중이나 공사가 지연 중이라는 것을 밝히며 진해신항 배후단지와 연계성이 현저히 낮아 대륙철도 물류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고속화물 철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해상운송과 철도운송의 연결기지와 해상과 항공운송의 연결기지에 터미널이 필요해 정부의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진해신항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심의원은 항만, 공항, 철도까지 연계된 트라이포트(Tri-Port)를 완성하고 대륙으로 가는 출발점이자 해양의 시작점인 경남이 동북아의 물류 플랫폼이 되려면 인근 20㎞내외에 24시간 가동되는 공항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 세계 GDP의 6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의 첫 출발점인 경남이 물류산업의 중심기지가 되도록 추진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세계 10대 항만 중 7개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 대응하려면 대륙고속화물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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