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제마을, 화제초 존폐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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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2.06.09 | 조회수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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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4738944207.jpg    진정서 처리결과 회신(2022-697).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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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양산시에 바란다. 국지도60호선 2단계(양산~매리구간) 노선변경 결정 및 공사계획 전면 재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해당 노선이 기존 초안도로 계획에서 변경결정 및 확정에 있어 직접 피해를 받는 인근 주민들과 화제초등학교에 대해 제대로 의견수렴을 받지 않았음. 2. 초등학교 앞(50m)에 불필요한 교차로 계획과 공사는 추후 인근 주민들과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 3. 양산시 화제리 마을 중간을 관통하는 산업도로 개설은 다량의 화물차량 운행에 따른 소음과 분진발생으로 주민 생활권과 초등학생 학습권을 심각히 침해함. 4. 화제초는 경남 행복나눔학교 지정 운영 중이며 학교 앞 산업도로 개설로 자연학습환경 파괴와 학습권 침해이며 폐교 위기의 시골학교를 학부모와 교직원 및 인근 주민들의 많은 노력으로 어렵게 되살린 행복학교 화제초등학교 앞 산업도로 개설은 해당 학교 존폐의 문제임. 5. 되살아난 시골학교로 인해 삭막한 시골마을에 젊은 인구 유입으로 활력과 생동감이 일어나고 있는데 화제리 시골 마을들을 분단하는 산업도로 개설은 지역 자연환경과 생활 환경 파괴로 인해 시골마을 황폐화를 가속화 시킴. 이에 해당 노선에 대해 실질적인 현장조사와 직접 피해를 보는 인근주민들과 화제초에 의견들을 수합하여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노선 재결정 및 공사가 되도록 재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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