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연구회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추진방안'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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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8.09 | 조회수 | 635 |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토론회 개최 -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추진방안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사회복지연구회(회장 김진기 의원)는 8월 9일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임직원,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시설·병원 입소 대신 지역사회(자택, 그룹홈 등)에 거주하면서 개인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수혜로 지역사회 내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정책의제인‘커뮤니티케어’모델이 경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 이미 복지 선진국에서는 복지제도가 양적 성장단계를 거쳐 성숙단계에 접어들었고 이 단계에서 커뮤니티케어를 통해 복지정책을 발전시켜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복지 선진국 길목에 접어들면서 점차 시설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복지서비스 욕구가 변화되고 있는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하여 경남의 현실에 맞는 통합적 커뮤니티케어 모델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토론회는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단장의‘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의 완성’과 김용득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자립과 상호의존 융합의 커뮤니티케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추진체계 및 추진방안을 제시하였고, 이어서 감정기 경남사회복지연구원장의 사회로 심상동 경남도의회의원, 이경민 아동복지연합회장, 정철호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정선남 재가노인복지협회장, 엄태완 경남대교수, 조정우 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복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김진기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회장은“커뮤니티케어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기관·시설·단체들과 협력을 통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도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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