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지류지천 수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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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환경산림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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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오염도가 심한 지류·지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 주요 사업으로는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지류 총량제 도입과‘도랑품은 청정마을’및‘생태하천 복원사업’등에 총 4,963억원*('19∼'25년)을 투입함.
-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현재 우리 도에서 몇 군데 정도 추진하고 있는지?
-> 환경부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 하천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71개 하천이 선정되었음. 낙동강 수계에는 총 16개 하천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경남에서는 양산천 등 10개 하천이 최종 선정됨.
- 현재까지 완료된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의 효과는 어떠하며, 사후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 완료된 사업의 성과 평가 결과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 기준 최소 14.2%∼최대 46.6% 수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음.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매년 수질모니터링과 이행평가를 통한 성과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의 향후 추진 계획은?
-> 창녕 토평천 등 낙동강 본류보다 수질오염도가 높은 지류・지천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발굴하여 신규사업으로 신청하는 등 사업대상지를 추가 확대하여 수질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 -
추진상황
- 2013년부터 현재까지 7개 시․군 10개 하천에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 중 5개 시․군 6개 하천이 완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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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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