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포트 진해신항 구축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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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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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3-1.
□ 진해 신항 조성
❍ 포스트코로나 시대 온라인 비대면 중심 사회로 급속히 변화 중이며, 비대면 경제활동의 증가는 물류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임.
도는 세계 물류산업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진해 신항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이자 동북아 물류 플랫폼 역할을 할 스마트 물류 중심기지로 조성할 계획임.
❍ 최근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갖고 있는 안전성, 소음, 확장성의 문제로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의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결론 내려졌음.
진해 신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인접지역에 연계된 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함.
환적 화물 기준 세계 2위 물동량을 자랑하는 부산항 신항과 연계되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통해 공항과 항만, 철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동북아 물류 허브를 만들어갈 계획임.
❍ 경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진해 신항은 규모면에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21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메가포트이며,
자동화 물류 운송 시스템 도입 등 자동하역과 자율주행기술 적용을 통해 현재의 하역능력이 약 두 배로로 늘어 물동량 기준 세계 3위 스마트 항만 될 것임.
❍ 아울러, 자동화·지능화된 항만시설을 기반으로 화물정보를 5G,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정보플랫폼을 구축하여 최적의 스마트 물류 프로세스를 구현해 나가겠음.
* 해양수산부 「2030년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국무회의 보고(’20.11.17.)
□ 스마트항만 발전전략
❍ 제조업이 집중된 경남 경제와 항만물류산업을 결합하여 제조기업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물류 배후부지 내 가공 및 제조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제조물류환경을 만들어가겠음.
국내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한 전체 입주기업의 부가가치 물류활동 비중은 15% 수준으로 항만 배후단지에 적용되는 법령에 의해 제한받음.
❍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등 개선 건의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 활동과 물류·제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항만배후단지 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음.
❍ 아울러, 항만자동화 및 하역장비 국산화에 대비한 기계전자산업과 항만산업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물류 R&D 센터와 스마트 물류단지를 조성하여, 첨단 물류장비 기술 개발과 실증화를 통해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에도 노력하겠음.
3-2.
□ 친환경 항만의 필요성 및 현황
❍ 기후위기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시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 항만은 선박, 하역, 운반 과정에서 다량의 미세먼지와 배기가스가 발생되는 곳으로, 운행 규제 및 관리구역 지정 등을 통해 항만 환경이 관리됨.
❍ 국내 대부분의 항만은 스마트 항만으로의 변화와 함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통한 그린포트로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마련 중으로 육상전원공급장치 확대, 친환경 저공해 LNG차량 운행 등을 추진 중에 있음.
□ 진해 신항 친환경항만 조성
❍ 진해 신항은 공간, 시간 등을 포함한 자원의 낭비 없는 효율적 항만으로의 운영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항만이자 친환경 항만임.
크레인 및 야드 트랙터 등의 동력원을 유류에서 LNG로 전환하고 육상전원공급장치 확대 설치와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기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친환경 항만으로 만들어갈 계획임.
❍ 미세먼지 저감 노력 외에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항만대기오염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기질측정소 등이 설치 운영될 계획임.
❍ 아울러, 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해양공원, 친수형방파제, 에코존(수림대) 설치 등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항만으로 개발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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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 제2신항 진해입지 결정(해수부,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고시) : '19. 8. 2.
❍ 제2신항 명칭 '진해신항' 확정(해수부 발표) : '20. 11. 17.
❍ 제2신항 예타 시행(미통과) : '19. 9. ~ '20. 11.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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