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 대응 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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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환경산림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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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2019년 대비 2020년 경남의 조류경보일수 현황은?
-> 낙동강 칠서 지점 조류경보 발령일수는 ’19년에는 총 99일, 올해는 현재 총 72일이 발령되었음. 특히, 유해남조류수가 mL당 1만 세포수 이상 시 발령되는 경계단계 일수가 지난해 62일에서올해 12일로 대폭 감소하였음.
- 2019년 11월 환경부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년간 4대강 보가 건설된 구간의 하절기 녹조발생상황 분석 결과 보 개방 수준에 따라 녹조발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바람.
-> 2019년 11월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보 개방 폭이 컸던 금강, 영산강은 보 개방 이전('13~'17) 대비 녹조 발생이 크게 감소함.(95~97%) 반면, 보 개방이 제한된 낙동강의 경우 예년 평균 대비 약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경남지역 낙동강 보 개방 현황과 계획은?
-> 합천․창녕보는 농업용수 사용 시기를 피해 '20.12.1. ~ '21.2.14. 사이에 취수제약수위(4.9m)까지 개방 계획이며, 창녕․함안보는 동절기 수막재배기간('20.11.20.~'21.3.31.)을 피해 '20.10.11. ~ 11.19. 사이에 취수제약수위(2.2m)까지 개방하면서 물리적 환경, 수질, 생태계, 이수 및 친수 분야를 모니터링 할 계획임.
- 도내 보 개방 민관협의체 의견수렴과정에서 진전된 사항이나 합의된 사항이 있는지?
-> 2019년 하반기와 올해 상·하반기에 협의체별 회의를 각 3회 개최하였음. 민·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양수시설 개선, 보 개방 필요성 등은 어느 정도 공감하였으나 환경단체와 농·어민간의 의견이 상충하고 있어 합의점 도출에 애로가 있음. 매주 취·양수장 가동 현황, 주민 민원 등을 파악하여 4대강 조사평가단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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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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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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