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호국불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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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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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1. 최근3년간 충무공 이순신장군, 곽재우 장군 관련 사업 규모 및 의령군과 의병장 관련 사업 추진현황
- 이순신 장군과 관련해서 통영한산대첩 축제, 통제영 거리 조성 등 11개사업에 105억원을 투입하였고,
- 곽재우 장군과 관련해서는 항일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의 생가와 곽재우 장군의 생가를 연결하는
호국 의병길(300백만원)을 조성 중에 있음.
2. 표충사 3대 의승장 봉행 행사 규모나 성격(시 자체 또는 사찰 자체 성격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의견
- 표충사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우리 도와 밀양시에서 제례비용을 지원하고 있음. 그 가치가 제대로 국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음
3. 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지원 가능 여부
- 행정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표충사에서 불교와 유교식 전통제례에 따라 300여년을 이어온 격식이 매우 중요한 제례이기 때문에
행정에서 주관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4. 호국불교관련 표충사 중심관광상품등 개발에대한 의견
- 역사와 문화,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높으므로 재약산, 밀양 얼음골, 사명대사 유적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5. 소실된 사명대사 진영각 복원에 대한 의견
- 문화재는 원형 복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므로, 표충사 옛 자료 등을 참고하여 진영각 위치, 규모, 형태 등을 고증하는 것이 중요함
- 진영각 복원 여부는 그 이후에 판단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됨
6. 표충사 전시관 부족 및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표충사 일원 정비계획 용역 제안에 대한 의견
- 문화재 관리주체는 원칙적으로 소유자이므로, 표충사 일원 정비계획을 도에서 추진하겠다는 약속은 드리기 어려우며, 현재 문화재청에서도 하드웨어
위주의 사업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음
- 그러나 밀양시와 표충사에서 의지를 가지고 협의를 해온다면 도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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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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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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