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시회 개최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5.06.08 | 조회수 | 810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시회 개최 - 메르스 확산 막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 ○ 경상남도의회는(이성용 문화복지위원장) 우리나라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에도 본격적인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현재 도차원의 대처방안을 청취하고 신속한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자 6월 8일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임시회에서 박권범 복지보건국장으로부터 메르스 확산방지에 대한 대처방안과 도민들의 행동요령 홍보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의원들간 도민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이성용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 과제인만큼 도에서 메르스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도민들에게는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다중집합장소 이용 자제 등 기본적인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의회에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현재, 국내 메르스 환자는 87명이며 5명이 사망하였고, 우리도에는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자는 없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은 의심자 4명을 격리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