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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진주 - 거제간 철도개설을 위한 세미나 참석
작성자 신종철 작성일 2007.06.13 조회수 463
대전- 진주 - 거제간 철도개설을 위한 세미나

6월13일 오후4시부터 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진주-거제간 철도 개설 추진위

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시, 경남일보, 경남매일, KBS, MBC, SCS, 상공회의소가 후

원하는 대전-진주-거제간 철도개설을 위한 “국가 신성장 동력 철도의 역할”이라는

세미나에 참여 하였다.

21세기 무한 경쟁시대를 극복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앙과 남북

내륙, 남해안을 연결하는 고효율 복합수송 기능을 갖춘 비용 절감형 물류체계인 철

도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며, 국가의 먼 미래를 위하여 철도를 조속히 개설

하여 줄 것 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다는 취지문을 낭독한 후 1시간에 걸쳐서 한국

철도기술연구원의 신민호 박사의 “국가 신성장 동력 철도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

가 있었다. 이어 질의 응답시간에 2006년 3월 건교부가 발표한 김천-진주간 노선을

용역기간 최종보고 기간인 2004년 12월과는 많은 환경변화(진주 혁신도시, 거제 조

선산업 확장, 산청 한방특구지정, 지리산 · 덕유관 관광객 급증 등)로 B/C 변화가

있으므로 새로운 노선으로 (대전-무주-함양-산청-진주-고성-통영-거제) 조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 의원의 질의에 국가철도망 계획은 5년마다 수립

되므로, 해당 지자체가 용역을 해보는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해당시군 관계자 및

시민 그리고 신문, 방송 관계자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대전- 거제간 철도 개설

에 대해 뜨거운 관심 속에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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