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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윤, 김해연의원-민노당 주관 토론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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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설소방 | 작성일 | 2007.09.05 | 조회수 | 425 |
| 지난 7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개최된 5·31선거 이후 지방의회 활동 1주년을 맞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주관한 '1년 의정활동 평가 및 향후 활동과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공영윤 한나라당 의원(진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지방의원은 중앙당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지만 민노당의 경우 좋은 정책 방안들이 지역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소통이 부재하다\"며 \"국민의 기대가 높은 만큼 정파나 지역주의를 탈피해 대중성이 있는 당으로 발전해야한다\"고 말했다. 도의원 평가에 대해 김해연 의원(거제)은 \"연구 단체를 구성하고 조례발의 건수가 예년보다 증가했으며 정책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의 활발한 활동은 두드러졌지만 도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소통 부재, 다양한 인적구성 미미, 역점 사업에 대한 견제와 비판 기능 부족, 대안제시와 정책 역량 미흡 등은 개선해야 하고 투자와 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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