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예정 신설유치원 공사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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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 | 작성일 | 2018.05.28 | 조회수 | 315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개원예정 신설유치원 공사현장 방문으로 현장과 소통 행보하기로” -창원진달래유치원, 용호유치원 개원준비 상황 등 방문 점검-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는 지난 28일(월) 올해9월 1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창원진달래유치원과 용호유치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 이번 현장방문은 신설유치원 시설공사 현장의 공사 진척사항과 문제점등을 파악하고 정상적인 개원 가능 여부 확인과 함께,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 이날 교육위원회에서는 2018년 9월 1일자 개원예정인 7학급 규모의 창원진달래유치원과 8학급 규모의 용호유치원 현장을 방문해 개원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시설공사 현황, 유치원생 수용상의적정성, 통학로 확보 및 학교급식 준비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특히, 유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제반시설을 마련하도록 배석한 교육청 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 한편, 창원진달래유치원은 도시개발지구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유아교육시설의 부족 해소를 위해 신설했고, 용호유치원은 인근 3개의 병설유치원(반송초·용남초·용호초) 통폐합에 따른 단설유치원 개원을통해 수요자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하게 되었다. ○ 한영애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개교예정 신설기관의 공사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정상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독려하고 올해 9월 1일과 내년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15개(신설12, 이설3) 신설기관에 대하여 수시 지속적인 교육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해당 학기에 차질 없는 개교 및 학교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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