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도의회 의장, 창원해양경찰서 신설 촉구 본격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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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2.08.13 | 조회수 | 467 |
o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은 13일 오전 11시 도의회 정문 앞에서 뜻을 같이하는 도의원과 함께 해안치안 수요증가로 시급하게 신설이 요구되는 창원해양경찰서의 신설을 정부에 대해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o 이번 결의대회는 경남과 해역 여건이 비슷한 전남은 여수, 완도, 목포 등 3개의 해양경찰서가 있어 해상치안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o 경남은 통영 1곳으로 창원해역 해상사고 시 2~3시간이 소요되어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하여 치안공백이 우려됨으로 340만 경남도민의 염원인 창원해양경찰서를 신설하여 창원해역의 안정적인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것이다. o 이에 따라, 김오영 도의회 의장은 “오늘의 결의가 중앙정부에 전달되어 조속한 시일 내에 창원해양경찰서가 신설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관계기관 및 단체 등과 공조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신설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 향후, 경남도의회는 본격적인 창원해양경찰서 신설활동 전개와 함께 오는 9월13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며 시급한 경남해역의 치안공백 및 해상 민원해소를 위하여 해양경찰서 신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