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토크쇼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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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0.07 | 조회수 | 97 |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정상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여 각 기관별로추진해온 지속가능발전 관련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환경부 박천규 차관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등 중앙·지방정부, NGO, 일반시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각 지역이처한 상황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수립과 실천운동을 활성화하기 1999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경상남도는 도민직접참여 플랫폼인 도민원탁회의 개최와이해관계자 그룹 간 건전한 협력관계 구축 성과로 대통령상을, 제1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공모전(태양광 보급을 통한 에너지전환 우수사례)에서 영농형태양광사업과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으로 환경부장관상을수상하였다. 이어진 정상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김지수 의장은 “경상남도의회에서는경상남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경상남도와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면서 - “앞으로「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제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기본계획 수립, 평가와 점검 등 경상남도의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과제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역현장에서의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민·관의 긴밀한협력과 소통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6일(목)에는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한편, 26일(목)에는 경상남도의회주관으로 "2030 지역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 약속"을 주제로거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고, 김지수 의장 등 지방의원과 공무원,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