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근 의장,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촉구 도민 집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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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5.12.09 | 조회수 | 2471 |
김윤근 의장,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촉구 도민 집회 참석 - 도민 500여명 기획재정부 앞에서 조기건설 촉구 집회 - - 기획재정부 방문하여 예비타당성 조사 협조 요청 - 경상남도의회 김윤근 의장은 9일 오후 2시 최구식 서부부지사와 함께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벌어진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촉구 도민 집회에 참석하였다.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촉구 범도민 집회에 남부내륙철도 통과 노선지역인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 등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여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 실천,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예비타당성 조사 지침의 수도권과 비수도권 이원화 적용 등을 촉구하며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을 요구했다. 김윤근 의장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서울~김천간 편익을 100% 반영하고 수도권 논리, 경제성 논리보다 지역균형발전 논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경남의 미래 50년 사업과 교통 인프라를 통한 지역 균형개발, 물류 우위의 산업 인프라 확충 등 낙후된 경남서부권 대개발을 위해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의장 일행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집회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최평호 고성군수, 하창환 합천군수, 옥영문 도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