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소통과 화합의 한해 마무리하는 폐회연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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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1.03 | 조회수 | 91 |
경상남도의회는 13일(금) 제36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폐회연을 개최하였다. 폐회연에는 도의원, 경상남도 의정회 임원, 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루떡 자르기 퍼포먼스와 의정활동에 기여한 12명에게 표창패를수여하였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2019년 한 해는 어느 해 보다 소통과화합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도의회가 되기 위해 모든 의원들이 노력했다”면서,“내년에도 지금까지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보다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지역의 현안 해결에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폐회연 이후, 2층 의정회의실에서는 경상남도 의정회 주관으로 도정을 견제하고 상임위원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호대(김해4), 이옥선(창원7),한옥문(양산1) 의원이「자랑스런 도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도의원상은 2015년 이후 경상남도 의정회, 경남도의회의장, 의회출입 기자단이 각 1명씩 추천하여 매년 3명씩 수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