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제36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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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1.08 | 조회수 | 57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1월 5일부터 39일간의 일정으로 제368회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재은 의원 등 8명의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채택 등 2건의 안건처리,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지사와 교육감의 시정연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부마민주항쟁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보상, 진상조사 기간 연장 등의 내용을 담은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결의안 채택(이옥선 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2020년도 경상남도 당초예산안(세출예산) 9조 4,748억원과, 교육청당초예산안(세출예산) 5조 4,849억 편성에 따른 도지사와 교육감의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이날 본회의를 진행한 김지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확정,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국비 5조 5,329억원 확보를 위한 노력 등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을 놓아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집행부에서는 이번 정례회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실한 자료제출과 답변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동료의원께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경남발전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생산적인회기가 되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