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의장 제300회 임시회 개회식 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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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2.09.13 | 조회수 | 607 |
<김오영 의장, 김두관 전 지사 공약사업 재점검을 위한 T/F팀 구성 제안> - 도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밝혀 - o 경남도의회 제300회 임시회가 9월 13일(목) 10:00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회되었다. o 김오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두관 전 지사의 임기 중 공약사업을 살펴보면 총 144건으로써 현재까지 사업완료는 15건이며, 현재 계획 중이거나 진행 중에 있는 사업이 129건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의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등을 포함하여 50조 570억원이 필요하며, 연도별 물가상승율 등과 도의 재정사항을 감안해 보면 가히 천문학적 숫자”라고 전제 한 뒤, “중앙정부의 차기년도 예산편성 지침에 따르면, 예산편성에 있어서 최우선 과제로 ‘균형재정 회복’과 ‘전략적 재원배분’의 원칙을 권고하고 있으며, 또한 재정운용에 있어서 최우선적 순위는 ‘재정의 건전성 확보’라 할 것이다. 따라서 129건의 사업에 대한 실현가능성과 재정의 뒷받침 여부 등을 재검토할 수 있는 TF팀을 차기년도 예산편성 이전에 구성해야 할 그 필요성을 제안하며,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인 검토가 있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