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정책지원관제 본격화…첫 성과물‘정책프리즘’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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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4.26 | 조회수 | 113 |
경상남도의회는 19일(금) 정책보고서「정책프리즘」을 발간하고 정책지원관제 운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제11대 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도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하여 지난 1월 조직을 신설하고, 3월 초 외부전문가 5명을 채용하여 구성을 마무리 하였다. 12명의 정책지원관은 입법담당관실 소속으로 6개의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지정되어 상임위원회별 정책개발 및 분석 지원, 의원발의 조례안 기초조사 및 자료분석, 지역현안과제 해결방안 검토 등 4월 현재 100여건의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외국사례 분석을 통한 주민참여예산 운영 활성화 방안’ 등 13개의정책과제에 대한 첫 성과물인 정책보고서「정책프리즘」을 발간하여 첫 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지수 의장은 “경상남도의회의 정책지원관 제도는전문성과 자율성을 겸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광역의회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우수하다”면서 - “첫 성과물인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도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도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직접 담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매 분기마다 발간할 예정인「정책프리즘」은 각종 현안이나 쟁점,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책을 소개하는 등 이슈 브리핑과정책보고서를 혼합한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