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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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8.28 | 조회수 | 49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8일(수)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도정질문과 안건을 처리하였다. ※ 1일차 도정질문 내용 - 김윤철(합천) 의원 : 마늘가격 폭락 대책 방안 및 농촌변화 대책 등 - 박정열(사천1) 의원 : 경상대 권역외상센터 조기 지정과 닥터헬기 소방헬기 구입 등 - 강철우(거창1) 의원 : 도립거창대학 시설 개선, 지원방안 등 제366회 임시회는 8월 27일 개회하여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도청 소관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채택,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김지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응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과 농수산식품 분야 지원을 위해 제2회추경예산안에 반영되어 있는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 “도의회에서는 도내 지자체와 산하기관 등이 일본 전범기업의 제품 구매를제한하는 조례와,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를 규정하는 조례 등 제정 준비에 만전을 기해 도민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엄중한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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