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의장, 태풍.집중호우 대비 취약지구 현장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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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2.08.18 | 조회수 | 31 |
- 18일, 창원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 김해 한림배수장 방문하여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태세 확인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박병영 교육위원장은 18일 창원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 및 김해 한림배수장을 방문하여 태풍.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확인,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에서 상습적으로 수해 피해가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대비 태세 점검 및 현장 확인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사전에 챙기기 위한것이다.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양덕동 일원 저지대 상습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량을 일시적으로 저류할 수 있는 우수저류 시설로 150억원, 10,830㎥ 규모다. 김해 한림배수장은 태풍 '루사'로 화포천 제방 붕괴에 따른 이재민 및 주거지역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화포천 수위조절과 저지대 농경지, 가옥, 공장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로, 737억원, 13,422㏊ 규모다. 이날 김진부 의장은 "최근 역대급 폭우로 인해 수도권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우리 경남지역도 이러한 자연재해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관련 기관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의회에서도 자연재해 예방과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