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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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5.03 | 조회수 | 93 |
경상남도의회는 29일(월) 3.15의거 및 4.19혁명 유공자를 위문하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김지수 의장, 이옥선 기획행정위원장 그리고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등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4․19혁명 유공자 김남영씨, 3․15의거 유공자 윤철원씨 댁을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전했다. 김지수 의장은 “마산에서 일어난 3․15의거는 우리나라 현대사 최초의민주화운동이며, 이를 도화선으로 촉발된 4․19혁명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큰 이정표가 되었다.”면서 “그 당시 우리 경남 도민들의 숭고한희생과 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지원 시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