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제10대 도의회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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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6.26 | 조회수 | 306 |
❍ 경상남도의회 최진덕 의장 직무대리와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은 6월26일(목)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정성과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6월26일본회의를 끝으로 제10대 도의회의 공식 회기는 마친 셈이다.
❍ 최진덕 직무대리는 이 자리에서“제10대 도의회의 4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상설 도의회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고, 헌법과 법령에 따라 도의회에 주어진 지위와 역할에 충실했다. 의원 개개인의 역량강화와 도의회 혁신을 통해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선정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의회가되었다”고 했다. ❍ 또한, 제10대 도의회는 4년동안 본회의 37회 499일 동안 968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그 중 의원발의 안건이 424건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의결기관인 의회가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했다. ❍ 또한, 김진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의장단이나 상임위원회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장나눔 행사, 태풍피해 복구 지원, 가뭄현장 방문‧점검 등을 고려하면 의정활동이 없는 날이 없었다고 했다. ❍ 한편, 본회의를 마치고 도의회 2층에서 열린 동판 제막식에서‘신승훈의I Believe’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석별의정을 나누는 소박한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제10대 도의회 재임 기념 동판에는 총58명의 도의원 이름이 새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