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도의회,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연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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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8.29 | 조회수 | 82 |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의원 역량강화와 의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산청·함안군 일원에서 연찬회를 개최한다.
❍ 이번 연찬회는 제11대 도의회 개원 후 처음 개최되며 의원 상호간의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9월 4일부터 시작되는 정례회 기간 중 도정 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도민을 대신하여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실무형 정책연수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에 맞는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사례와 방법에 대한 특강과, 동의본가 한의원을 방문하여 항노화 산업 체험 및 향후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고, 이튿날에는 제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함안군승마공원을 방문하여 말산업 육성과 관련한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 김지수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11대 의회가 개원하고 2개월 동안 도민을 위해 경남도 소관 출자출연기관장 인사검증 협약식과 의원 역량 강화 교육 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하여 민원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입법 기능을 강화하는등의 조직개편을 통하여 오롯이 도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