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위한 영남권 정책 토론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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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8.19 | 조회수 | 90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9일 영남권 5개 광역의회가 경주에서공동주최한「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조기 개정을 촉구하였다. 김지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는 자치분권과지방 발전을 위한 제도적 출발점이다”면서 “지역이 살아야 수도권이 살고 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살아야 대한민국 100년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될 때까지 영남권 광역의회가 중심이 되어 끝까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아베정부의 우리나라 화이트리스트 배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과 경제보복, 경제침탈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