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차 (1) 2013.07.11

영상자료

제309회 경상남도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7월 11일(목)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 현안 업무보고
가.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 소관

심사된 안건
1. 주요 현안 업무보고
가.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 소관

(16시 05분 개의)
○위원장 임경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장 임경숙 위원입니다.
정말 무더운 날씨에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우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새롭게 출범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업무계획과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및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준비상황 보고 청취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도정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길 부탁 말씀드립니다.

1. 주요 현안 업무보고
가.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16시 06분)
○위원장 임경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주요 현안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최구식 집행위원장께서는 엑스포 홍보활동차 국회에 출장 중이신 관계로 참석 못하셨음을 알려드리며 오늘 보고는 강효봉 사무처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강효봉 사무처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강효봉입니다.
먼저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임경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엑스포조직위원회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지방서기관 박태갑 기획본부장입니다.
지방서기관 김무영 운영본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추진계획 및 준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A10467##(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임경숙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계관 위원님.
○성계관 위원 직함이 국장님이시지요?
○위원장 임경숙 직함은 처장입니다.
○성계관 위원 사무처장님! 행사가 며칠부터입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합니다.
○성계관 위원 9월 6일부터인데 지금 거의 80% 완공, 85% 완공 이렇게 목전에 두고 있는데, 이게 차질 없이 9월 6일까지 다 완공이 깨끗이 됩니까?
지금 현재 폭염이다, 장마다, 우리가 계획된 거보다는 좀더 날짜가 딜레이 될 이런 우려가 상당히 있는데 세계전통의약 행사를 목전에 두고 아직까지도 80%, 85%밖에 진전이 안 됐으면 이게 확실히 된다는 보장이 있나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지금 시설과 건축물 내부는 거의 다 마무리됐습니다.
마무리되고 나머지 도로포장이라든지 또 미비되는 사항에 대한, 전시연출 부분에 보완을 하면 일단은 8월 중순까지는 완료를 다하고 8월 중순이 지나서 1주일 동안은 이 행사를 위한 리허설을 총괄적으로 할 겁니다.
그래서 8월 중순까지는 하루하루 사업추진하는 것이 성과가 나타납니다.
지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8월 중순까지는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계관 위원 그렇게 믿어도 됩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성계관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산청은 처장님께서 숙박시설이, 펜션이 많다 했는데, 펜션에 일반인들이 숙박을 할 수 있는 가격, 요금에 대한 지원이 있나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펜션 같은 경우에는 민박의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행정기관에서 요금을 결정하거나 이런 강제규정은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해 온 관례를 보면 지금 산청 같은 경우에는 해마다 래프팅 행사가, 경호강이나 덕천강을 이용한 래프팅 경기가 상당히 많이 개최되고 해서 자율적으로 그런 펜션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또 거기에 대한 요금도 큰 무리 없는 범위 내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행정에서 지원하는 바는 없습니다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서 우리가 협조를 많이 요구하고 또 모아서 당부도 많이 하고 교육도 같이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계관 위원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일반인들이 예약을 했다든지 예매를 해서 언제 어느 날짜에 갈 것인데 그 날짜에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려든다든지 해서 어떤 분들은 여관에서 일정 금액을, 가족들이 갔을 때 하루 숙박료가 3만원 같으면 펜션에 가는 사람들은 요금이 상당히 비쌀 거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부담을 가지고 관광객이 들어올 수도 있지 않느냐, 170만명 유료입장객 102만 이렇게 잡아놨는데 이게 과연 수치로만 잡아놓은 것인지 과연 이렇게 확실하게 이 인원수가 다 차서 성황리에 끝이 날 것인지 그런 것은 우리가 앞으로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만 이런 부분에도 좀 세심한 어떤 조사가 있어야 되고 배려야 있어야 관광객이 이런 부분에 대한 부담을 덜 느끼고 올 거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방금 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걱정스러움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오시는 분이, 펜션이기 때문에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오시는 분의 편리를 위해서 우리가 전산예약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산청엑스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관련 사이트를 들어가면 어느 집에 오늘 몇 사람 자고 몇 사람 방이 비어있다, 가격은 얼마다 그것까지 공지를 사전에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불편사항은 없도록 그런 기반조성에 지원을 해 놨는데, 이번에 숙박예약시스템 전산구축에 5,500만원 들여서 전부 입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 예약시스템은 우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겁니다.
○성계관 위원 잘 되어 있나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잘 되어 있습니다.
○성계관 위원 여하튼 성황리에 그리고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경숙 성계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우성 위원님.
○조우성 위원 사무처장님! 언제 부임하셨습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작년에 교육을 갔다 와서 올 2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조우성 위원 2월 1일 발령 받고 저희들 처음으로 뵙죠?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조우성 위원 시간이 너무 많이 길었습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찾아뵙는 기간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1월에 위원회에서 우리 현장에 오셨다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조우성 위원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도민들의 기대가 상당히 큰 또 처음으로 열리는 그런 세계축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도 가지고 있고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저희들도 지역에 나가면 사실 홍보대사로 위임받지는 않았지만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가면.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감사합니다.
○조우성 위원 각 단체에서 티켓 예매하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구입했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일부 언론에서는 공무원들로 하여금 과다하게 할당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 맞느냐 그런 부분도 나오기는 합니다만 저는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이런 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그렇고.
타이틀이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이렇게 세계전통의약이기 때문에 가장 관심은 과연 세계 몇 개국이 의약을 전시하는가 이것에 관심이 있는데,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습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행사기간 중에 세계관을 설치해서,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 21개국에서 신청을 해서 분명하게 21개국까지는 들어옵니다.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단 동남아 지역하고 심지어 칠레, 남아프리카까지 해서 총 21개국이 자기들 전통의약 민간요법에 관련되는 그런 자료, 제품을 가져와서 부스에 설치해서 전시하고 설명하도록 또는 체험을 하도록,
○조우성 위원 그러면 21개국에 대한 부스가 각각 설치됩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그렇습니다.
○조우성 위원 나라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조우성 위원 처음으로 기획할 때 우려사항보다는 많이 진전된 거 같습니다, 21개국이면.
아시아권을 중심해서 또 아프리카가 있고 다른 대륙에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아시아권에 13개국.
유럽권이 4개국 터키, 루마니아, 독일, 아이슬란드.
아메리카권 2개국 캐나다. 미국.
오세아니아에 1개국 뉴질랜드.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남아공 그렇습니다.
○조우성 위원 알겠습니다.
많은 활동하셨고, 입장객 계획이 170만명이면 적어도 45일간 하면 1일 평균 3만7,800명이 와야 되거든요.
그 중에서, 아까 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1일... 숙박시설은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중심해서 5,000여명 수용할 수 있다 그렇게 나타나 있거든요.
그에 비하면 3만8,000명, 4만명으로 본다면 숙박이 몇 %입니까?
15% 정도 숙박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1일 관광이다 이렇게 보는 것인데, 그와 더불어서 대장경세계문화축전과 겹쳐지는 기간이 며칠입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9월 26일부터 대장경을 실시하니까 한 20일 정도.
○조우성 위원 겹쳐지는 기간이 절반 정도 있고 그런 측면에서는 상당하게 이런 부분이 우리 의약엑스포만 가지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0일 겹치는 기간에는 의약엑스포와 더불어서 대부분 다 합천을 중심으로 한 대장경을 관람할 것이다 이렇게 보거든요.
왜냐하면 지역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까운 지역에서는 그렇게 계획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세심한 교류도 필요하다, 전통의약엑스포와 더불어서 대장경과 연계하는 이러한 프로그램들, 서로 협업하는 이런 것이 필요하다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기획을 할 때, 지금 현재 주대행이 대홍기획이네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조우성 위원 대홍기획 이 업체 성격이 이러한 것을 전문적으로 유치하는 경험 있는 그런 업체예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그렇습니다.
○조우성 위원 이 업체가 지난번 물의를 일으켰던 그 업체는 아닙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아닙니다.
○조우성 위원 그 업체는 완전하게 배제하고 새롭게 된 것입니다.
대홍기획과 언론에서는 MBC경남이 메인이 되어서 유치할 것이다, 그죠?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조우성 위원 저는 계속해서 우려하는 한 부분이, 적어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 국·도비, 지방비 포함해서 492억원이 들어가는 것인데, 사실 더 확대한다고 하면 주변 인프라 또 더 나아가서 민간투자 하는, 왜냐하면 이미 단지 안에 보면 펜션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투자를 다 합친다면 적어도 1,000억원 가까이 투입되는 이런 행사입니다.
492억원이 나타나는 숫자지만 그러나 이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쨌든 산청을 중심으로 해서 1,000억원 정도가 투입되는 대규모 행사거든요.
이후에 계획도 잠깐 언급되어 있지만 어쨌든 향후에 이 계획을 성공적으로 하고 난 다음에 이후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강효봉 사무처장님은, 제가 몇 번 다른 분들께 주문한 내용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물론 지금은 앞에 있는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대회를 치르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관계공무원들은 이런 부분에 특별하게 유의해서 정말 이후에 지속적으로 이러한 의약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서 산청이 나아가는 길에 이것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이후에 계속 보존, 관리, 유지해 나가도록 하는 이런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감사합니다.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부분 잘 챙겨서 각 기관 간에 네트워크 구축도 되고 시설활용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조우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성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성용 위원 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행사 사업비가 492억원입니다.
지방비가 276억원 있는데 우리 도비가 얼마지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150억원 정도 됩니다.
○이성용 위원 그리고 수입금이 62억원인데, 지금 추진실적이 수익사업으로 해서 62억원 중에 지금 현재 25억원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입장권 판매가 18억6,000만원.
입장권 판매사업이 53억원이거든요.
지금 남은 기간에, 35% 정도 입장권 판매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입장권 판매는 어느 곳으로 판매가 된 수량들입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우선적으로 우리가 판매를 하게 한 것은 행정에서 해야 된다 해서 시․군에 일단 협조를 받았고 그다음에 향후에 한의학 단체, 그다음에 후원 은행 그다음에 소방서, 새마을단체 각계 여러 군데 우리가 다니면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성용 위원 결국에는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 있고 심규환 의원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매가 아니냐, 밀어내기가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거든요.
실상적으로 보면 불특정 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이나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 사실은 이루어지는 판매수입금으로 보면 강매나 마찬가지입니다.
협조를 받는다 하지만 결국에는 내부적으로 알아보면 할 수 없어서 받는 거거든요.
저한테도 들어와 있는 게, 가라고 와 있는 게 저한테 공짜로 와 있는 티켓만 해도 많이 있습니다.
이게 전부 다 금융기관이나 이런 데 하다 보니까 직원들한테 할당을 해서 팔라고 하는 거거든요.
차라리 그렇게 할 바에야 우리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한테 그냥 무료로 다녀가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들 정말 수요를 파악할 때, 수입금이라고 잡을 때는 강제적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티켓 얼마 필요한데 달라고 돼야 되는데, 지금 홍보하러 가는 게 아니고 판매하러 가는 거거든요, 강제로.
어쩔 수 없이 떠맡다시피 하고 있는 추세이고 나머지 금액 지금 이야기하시는 거 보면 결국에는 한의학 관련 그런 데라든지 새마을이라든지, 새마을 그런 데 수익사업하고 있습니까, 하지 않습니다.
국가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그런 곳에 가서조차도 이것을 할당해서 배당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정말 언론이라든지 방송을 통해서 대국민들한테 홍보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갈 수 있는, 이렇게 되어져야만 그게 온당한 수익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하나 덧붙여 이야기한다면 심규환 의원님도 5분 자유발언이라든지 도정질문에서도 주차비를 받아야 된다고 했거든요.
이에 대해서는 처장님, 어떠한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표 판매 관련된 것은 위원님께서 문제점을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이 직시를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붐 조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는 같이 동참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관계는, 지금 어쨌든지 우리가, 물론 제도적으로 그런 거보다도 지리산 산청을 많이 찾아오도록 유도하는 그런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편의를 봐주는 측면에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차료를 받는 것은 산청군하고 우리가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지만 그에 관련된 것은 일단 주민이나 외지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그런 것은 조례로 정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산청군에서 이런 사항을 직시하고 산청군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손님을 끄는 쪽에서 생각하다 보니까 그런 것은 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성용 위원 이런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은 우리가 용역결과라든지 보면 목표관람객 유치가 170만명인데 과연 170만명이 오느냐는 그런 의구심 때문에 주차비를 단돈 얼마라도 받아야 된다 이런 취지였거든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물론 지자체 산청군의 문제이겠습니다만 정말 관광객 유치를 할 때 얼마만큼의 홍보와 노력으로 올 수 있는가, 나중에 들르지도 않고 구경도 안 하고 차만 지나갔다고 해서 카운트에 넣느냐,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대장경축제 때도 마찬가지였고.
그렇게 안 되게끔, 정말 170만명이고 그 중에 유료입장객이 102만명이 된다면, 실제로 102만명이 거기에 방문을 해서 왔다 갈 수 있는 게 되어져야 됩니다.
사실 사양되는 티켓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 염두에 두고 고민해 주시고요.
그리고 기대효과에 보면 제가 현장에 갔을 때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향후 올해 이 행사가 끝나고 나서 안 할 거냐, 할 거냐 그 답변을 안 했습니다.
그때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도.
지금 처장님 생각에는 올해 하고 나면 계속 하실 겁니까, 이 부분에?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기본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은 유네스코에서 올해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정했고 동의보감 400년이 되는 그런 해이기 때문에 국제행사로 치릅니다만 이 행사 완료하고 난 뒤에는 물론 우리 도하고 산청군하고 서로 협의가 되어야 되겠지요.
재산문제라든지 시설활용문제라든지 이런 게 같이 겹쳐 있는데, 최종적으로는 도하고 산청군하고 협의해서 일단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거치면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 행사를 산청군에서 책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청군 군수님의 의견을 들어보면 지금 이것은 십수년부터 이러한 관광자원, 그러니까 기 체험장이라든지 박물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설치해 왔기 때문에 그런 시설, 이번에 우리가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은 단지 주제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하고 묶어서 삼각벨트로 한 관광자원으로 하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 다른 행사하고 완전히 다른 것이다, 행사하고 나면 뜯어서 흔적조차 없는 그런 행사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기 체험장이라든지 주제관은 남는다, 그래서 그것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군에서 그에 대한 우리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저는 충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용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근 500억원, 기반조성하고 하면 1,000억원이 넘을 겁니다.
넘을 건데, 이 사업비만 해도 500억원 정도 되고 계속 추진하게 된다면 우리 도비가 여기에 지속적으로 투입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투입되는 만큼에, 정말 산청군이 더 부자가 될 수 있는 산청군이 되고 해야 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들을 보면 전부 체험, 이벤트, 기획 대부분 보면 그냥 행사, 전시성밖에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있어서 정말 산청군민들이 이것으로 인해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와야 되는데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실제로 그 행사기간만 반짝할 뿐이지 이게 이어져서 정말 산청군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런 효과가 나타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효과적인 부분에 보면 지명, 이미지, 정체성, 지역의 브랜드 홍보 이런 거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제가 왜, 지속적으로 된다면 기 투입된 거 외 나머지는 행사를 계속, 연례행사를 하든 2년마다 하든 하더라도 도비나 지방비가 투입되지 않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수입창출이 된다면 결국은 산청군에도 가고 도를 위해서도 좋을 겁니다.
그게 아니고 이런 것을 보건복지부나 이런 데서 승인을 받아서 하면 또 국비가 수반되면 또 도비가 따라가야 됩니다, 시․군비가.
그렇게 낭비되는 예산들도 많다는 겁니다.
지금 여러 곳에 산발적으로 퍼져 있는 예산들을 한 곳에 집약하다 보면 많은 예산을 줄여서 다른 곳에 쓸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이런 데 큰 금액들이 투입되는 만큼 효과는 나중에 미비하다, 그냥 흐지부지, 거기에 있는 순간마다 홍보하고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뿐이지 다른 것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한번 더 생각해 주시고, 이것을 경제적으로 환산한다고 봤을 때는 산청군에 얼마나 기여된다고 보십니까?
경제적 가치.
용역도 받았고 다 했을 거 아닙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경제적인 유발효과라든지 실질적으로 소득창출이 얼마될지 구체적인 사항은 모르겠습니다만 기획본부장님이 산청군 주민이시니까 4,0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본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성용 위원 4,000억원이면 산청군의 한 해 예산 더 될 겁니다.
그래서 올해 하고 마무리하고 내년 됐을 때 산청군이 ‘와! 4,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었다’ 군민들이 ‘참 잘했다’ 하는 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경숙 이성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 없으신 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그러면 지속 가능한 수익성 사업이 있나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지속 가능한 사업 자체보다, 일종의 관광사업으로 전환이 되는 것으로, 평소에 관광객이 찾아와서 산청군에서 입장료를 받고 그 시설을 이용한다든지 이런 계획을 산청군수님한테 들은 바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들은 바가 뭐죠?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입장료 수입을 받겠다,
○위원장 임경숙 계속해서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예.
○위원장 임경숙 제가 여쭤본 것은,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이야기했어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지속 가능한 수익성이 행사 끝나고 나면 기 체험장을 이용하는 관광객, 그다음에 박물관,
○위원장 임경숙 기 체험.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거기에 기 체험장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기 체험장 저희들 가 봤죠.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그쪽하고...
○위원장 임경숙 그거 가지고는 약하죠.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거기에는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다, 그것하고...
○위원장 임경숙 지금 위원님들께서 염려하는 것이 다음에 계속할 때는 국비·도비가 요구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야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렇다면 최소한의 수익성이, 지속 가능한 수익성 있는 사업을 해야 되거든요, 이 기간에.
그게 없느냐고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다음 행사 때에?
○위원장 임경숙 예, 구체적으로.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강효봉 그것과 관련해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박태갑 기획본부장께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시간이 많이 가니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기획본부장 박태갑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지속적인 수익성 문제를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약초판매장을 현재 5개소를 상설해서 계속 판매시설을 확충해 나가게 되고요.
그다음에 동의보감촌 단지 내에도 2개소의 기념품 판매장과 약초판매장을 이번에 확충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직접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고, 관광시설로써의 시설활용을 위해서 지난달에 동의보감촌 사후 활용계획 용역을 마쳤습니다.
용역결과에 의하면 연간 70만명 정도 오면 플러스로 되어 있고 연간 30만명 정도만 와도 손익분기점이 제로 정도 되는 걸로 지금 보고가 되고 있는데 저희들은 그 이상의 관광객이 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좀더 고급화된 프로그램으로써 한방힐링타운을 운영하려고 이번 엑스포 때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방힐링타운은 한방을 소재로 한 수준 높은 그러한 휴식과 요양시설이 되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체 수익을 확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다음에 우리가 현장에 갈 때는 보다 더 구체적이고 ‘아! 이거면 되겠다’라는 답을 주십시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기획본부장 박태갑 지금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가 다 다음에 현장에 오시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는 사항들입니다.
○위원장 임경숙 이로 인해서, 이 엑스포로 인해서, 지금 고성엑스포 같은 데는 가족끼리 가서 캠핑할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앞으로 굉장히 이런 것들이 많이 요구됩니다, 전국적으로.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기획본부장 박태갑 저희들이 동의보감촌 단지 내에 한방자연휴양림을 이미 만들어서 150명 정도가 상시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을 이미 구축했고요.
또 민자투자도 활성화되어서,
○위원장 임경숙 오토캠핑, 혹시 이런 것도 구상하나요?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기획본부장 박태갑 예, 동의보감촌 바로 옆에 이번에 신설되는 주차장은 엑스포 행사가 끝나자마자 캠핑장으로 전환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나무그늘이 좀 있고, 그런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기획본부장 박태갑 그늘 같은 것이 있는 곳도 있고, 조금 여건이 안 좋은 곳도 있습니다만, 여건을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투자한 것에 비해서 수익이 앞으로 계속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굉장히 위원님들께서 염려를 많이 합니다.
알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습니까?
질의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건의된 사항들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 47분 회의중지)
(16시 55분 계속개의)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위원장 임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영조 원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임경숙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위원님들의 우려와 격려 속에서 지난 7월 1일 우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출범하였습니다.
통합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신 단순한 예산절감만을 위한 통합이 아닌 소규모 운영기관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경남문화의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절감된 운영비 등은 문화 예술 분야에 투자되어 도민들에게 좀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충고와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예술진흥원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손정화 기획관리부장입니다.
하춘근 문화정책부장입니다.
신희재 문화사업부장입니다.
김우태 콘텐츠영상사업부장입니다.
김병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10468##(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 개략적인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우성 위원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조우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우성 위원 국장이 바쁘셔서 나가셔서...
본격적으로 지난 7월 1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개원됐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조우성 위원 지금부터 준비를 착착 하면서 진행해 나가시는데 우리 재단의 성격이 재단법인이잖아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조우성 위원 지난번에 있었던 경남영상위원회는 사단법인이었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그렇습니다.
○조우성 위원 지금 영상위원회는 현재 독자적으로 생존해 나가는 것으로 해서 정리됐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조우성 위원 그러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는 영상위원회와 중복된 성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지금?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다소 유사한 기능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문화생산이라든지 문화활동은 궁극적으로 다양화된 축에서 다기능 쪽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사실은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열심히 하고, 또 영상위원회에서도 열심히 해서 서로 협력해 가면서 지역의 영상산업을 발전시킬 생각으로 있습니다.
○조우성 위원 그런 부분에서는 제가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면 좋았는데 자리를 이석했으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사단법인 경남영상위원회는 독자적으로 활동, 경남도의 지원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이런 취지로 언론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에서는 “역시 예술인이다!”라고 하는 높은 예술인다운 그런 모습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저도 그렇습니다.
○조우성 위원 또 그 반면에 우리 주무부처인 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그것을 포용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또한 있습니다.
저는 이런 차원에서 방금 고영조 원장님께서 말씀 주셨지만 이를 계기로 해서 우리 경남의 어떠한,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고유의 맡은 직무를 충실하게 어떻게 하겠다, 계획도 나왔으니까 충실하게 해 주시되, 영상위원회와 같은 이런 성격에서 행여나 중복된 사업들이 더러 일어날 것이다, 그렇게 예측해 볼 수 있거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조우성 위원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어떻게 활동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가 발족 초기에 있기 때문에 어차피 영상위원회 관계된 분들을 만나야 되고, 지역사회의 영상문화를 창출하는데 대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또 역할을 분담하고, 또 상호 협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영상위원회를 수용 못 했으니까 어떤 대립적이라든지, 상대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만나고 의논드리고 협력하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분야, 영상위원회가 할 수 있는 분야, 서로 조율하고 그렇게 해서 잘 조화롭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우성 위원 원장님이 아주 원론적으로, 아주 교과서적인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은 그렇게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분들은, 영상위원회 설립이 2010년 1월 6일 되어서 3년 반만에 오프가 되는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나름대로 우리 경남도가 하고자 하는 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감정적인 부분도 다양하게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은, 물론 저는 그런 예술인들의 기질은 굉장히 높이 사면서 오히려 이것을 통해서 우리 경남영상, 어떠한 영상의 활동들이 더 다가오게 되고, 더 활성화되는 그런 길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까 제가 우려했듯이 문화예술진흥원이 펼치는 사업과 또 기존에 이분들이 하던 사단법인 경남영상위원회가 펼치는 사업들이 중복되는 그런 일들은 피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방금 말씀 주신대로 원장님은 철저하게 이분들을 만나고 또 사전에 사업도 조율하고, 또 더 나아가서는 우리 경남도가 이분들에게 기회가 된다면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무리 없이 충돌 없이 우리 영상위원회의 활동들이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원장님 역할에 충실해 주십시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우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경숙 조우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성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성훈 위원 강성훈 도의원입니다.
먼저 축하를 드리고요.
영상위원회가 이전에 했던 사업들 지금 보니까 그대로 다 들어와 있는데요.
서두에 같이 협력해서 하겠다, 그런 출발들 저는 대단히 환영합니다.
이게 좀 빨리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 보니까 영상산업발전 워크숍을 2013년 11월에 개최할 거다,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14페이지 업무계획에 있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알고 있습니다.
○강성훈 위원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개최할 예정입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사업계획상으로는 11월에 계획되어 있는데 그전에 만나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직이 좀 안정되면 곧 영상위원회 분들하고 만나고 지금까지 사업들을 포괄적으로 재검토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심포지엄이나 정책세미나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는 것들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정책세미나를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전에 충분히 조율하고 협력해서 서로가 공히 원하는 그런 공통분모를 추출하고, 그것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11월에 개최하는 것은 다소 늦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 예산이라든지 사업 수립을 아마 이 시기에 거의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거의 행정에서는 진행이 될 텐데 11월에 개최를 하면 그 결과를 가지고 내년에 또 어떻게 영상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도에서 검토를 해 보고 실현가능한 것을 짤 때 11월말, 이것도 지금 날짜는 안 나왔잖아요, 그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강성훈 위원 12월로 넘어갈 텐데 그때는 저희들 예산이 다 확정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봐서는 어차피 통합은 반쪽짜리가 되어 있지만, 경남의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우리 도에서 푸시(push)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일정을 조금 당겨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강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저희들도 사업의 완급을 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너무 늦어서 안 되는 것도 있고, 너무 빨라서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위원회와의 협의관계는 직접 우리가 그 사안을 판단해서 도와 협의해서 기간을 당기든지 또 적정한 기간이 언제인가를 협의해서 조정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런 결과물들이 중간에 저희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알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국장님 혹시 안 계십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강성훈 위원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국장님이 왜 안 계세요?
○위원장 임경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금까지 계시다가 오늘 팸투어관광 방문일정이 6시 반에 통영에서 있어서 출발했습니다.
○강성훈 위원 그러면 국장님에게 제가 질의를 할 건데 누가 답변하실 겁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국장님이 지금,
○강성훈 위원 행정에서 누가 답변을 하실 거냐고요.
○위원장 임경숙 일단 질의해 보세요.
질의요지에 따라서,
○강성훈 위원 아닙니다.
제가 행정에 이야기할 겁니다.
원장님이 답변하실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과장님도 퇴임하셨고.
○위원장 임경숙 문화예술과장은,
○강성훈 위원 아니, 업무보고를 하는데 왜 국장님이 이석을 하십니까?
○위원장 임경숙 문화예술과장은 명퇴, 오늘 날짜인가요?
오늘 날짜로 명퇴해서 공석 중입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국장님도 과장님도 안 계시니까...
○강성훈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다음에 할 수 있는 우리 위원회 일정이 됩니까?
(○수석전문위원 강동수 전문위원석에서 - 15일,)
15일에 문화예술 관련한 그게 됩니까?
(○수석전문위원 강동수 전문위원석에서 - 결산입니다.
2012회계연도 결산심의 때 할 수 있습니다.)
그 날짜가 며칠입니까?
(○수석전문위원 강동수 전문위원석에서 - 15일.)
15일에 가능합니까?
국장님한테 질의할 수 있죠?
그러면 그때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경숙 강성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축하드립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고맙습니다.
○김경숙 위원 너무 오래간만에 뵙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경남도의 총체적인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수 있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설립되어서 출범하셨는데요, 막중한 책임감과 또 나름대로 어려움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책적인 부분보다는 아주 소프트한 부분에 접근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사무국장이 아직 공석인 것 같고요.
사무국장을 공개채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전문가를 모신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 경남도의 기존 문화재단이나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이나 이런 곳에 계셨던, 역할을 하셨던 분들은 우리 문화예술진흥원에 사무국장님으로 채용하는 데에 대해서는 기준에서 결격사유가 되나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참, 그 부분은 어제 사무국장 응모시험이 다 끝났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그렇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인사위원회.
○김경숙 위원 인사위원회 구성은 우리 도에 구성되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임의로 구성을 하나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미 구성된, 도에 우리 이사, 이사회에도 제가 보니까 이사장이 당연직 이사가 네 분이고요, 그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또 선출직이 열 분이네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그렇습니다.
선출직 이사 명단이 지금 나와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나와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제출해 주시고요.
선출직 이사를 선출한 근거는 어디에 근거해서 선출직으로 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선임직 이사는 직능별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예술계가 4명, 학계가 3명,
○위원장 임경숙 그 자료를 위원님들께 다 드리세요.
빨리 복사해서 드리세요.
○김경숙 위원 자료를 좀 주시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언론․방송 4명,
○김경숙 위원 예, 이렇게 하셨는데 우리 관계 요로의 적임자들을 선정하시지 않았겠습니까?
그 부분은 하는데, 이사회를 진행하실 때 우리 경상남도의 문화예술진흥원에 이사장님께서 직접 선임을 하신 겁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아닙니다.
이것은 추천을 도와 저희 진흥원, 이렇게 해서 추천을 복수로 올립니다.
○김경숙 위원 복수로 올려서 어떻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3배수 정도 올렸습니다.
지사님께서, 이사장님이 최종적으로 결정하십니다.
○김경숙 위원 복수로 올린 그 인원을 가지고 이사장님이 최종 점지를 하셨다, 이런 말씀이십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그렇습니다.
○김경숙 위원 복수로 올린 명단도 많이 있을 테고, 그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그거 다 있죠.
○김경숙 위원 어쨌든 지금 이사들 명단을 좀 주시고요.
그게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올해 여러 가지 어떤 단계별 사업들이 있는데 7대 정책과제 중에서 여섯 번째 문화예술 소통시스템 구축과 일곱 번째 기금 모금활동 및 적극적 공모사업 추진에 대해서 제가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사무국장 선임에서 이미 문화재단이나 문화진흥원에서 활동하셨던 직원들은 그 부분에서 사무국장으로 지원하는데 결격사유가 되느냐, 그 부분에 대한, 응모할 수 있는 결격사유가 되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김경숙 위원 없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기존 그쪽에서 근무하셨던 직원들 고용은 전부 다 승계되었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아, 콘텐츠진흥원 말이에요?
○김경숙 위원 콘텐츠진흥원이나 문화재단이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다 승계됐죠.
○김경숙 위원 다 승계되었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문화예술 소통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그중에 경남문화예술홍보단 선발 및 운영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다섯 명입니다.
17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예산은 1억2,000만원이네요.
1억2,000만원인데요, 사업은 매우 많은 사업을 올해 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예산에 비해서 사업이 좀 많아서 숨이 차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출범하시다 보면 하시고자 하는 사업이 좀 많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 걱정으로 좀 남아있을 것 같고요.
어쨌든 경남문화예술홍보단 선발 및 운영 5명입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연 2회 선발이고요.
4월부터 6월까지 해서 1기를 했습니다.
1기 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1기 못했습니다.
아직 이제 출발했으니까, 이것은 내년도 상반기를 얘기하고, 2기가 지금 남아있죠.
7월 1일 개원했으니까.
○김경숙 위원 여기에는 1기 해서 4월, 6월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아, 예, 제가 잘 몰랐습니다.
1기를 했다고 그러네요.
제가... 미안합니다.
○김경숙 위원 예, 했고요.
2기는 10월부터 11월인데, 여기 선발 및 운영할 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오기 전에 한참 전에 했던 거라서 송구합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선발에 대한 기준이 또 있을 거고요.
근거기준이 있지 않겠습니까, 선발 근거 기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그리고 이분들의 역할이 있을 겁니다.
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선발기준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음...
○김경숙 위원 자료가 있으면 좀 드리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저희 부장님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오기 전에, 한참 전에 했던 거라서, 죄송합니다.
○김경숙 위원 예,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정책부장 하춘근 문화예술홍보단 선발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 홈페이지에 보면 트위터 계정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트위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일반예술인이라든지 또 그에 관련된 분들이 트위터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위해서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선발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자료를 저희들이 받고 글을 작문을 잘 한다든지 이런 기본적인 과정을 가지고 선발을 했습니다.
한 달에 10만원 정도 지원이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1인당.
○김경숙 위원 이 자료를 제게 좀 주시고요.
○문화정책부장 하춘근 예,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우리... 원장님이시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원장입니다.
○김경숙 위원 원장님께서 취임하신지 얼마 안 되시다 보니까 업무파악이 잘 안 돼서, 제가 질의를 좀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괜찮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리고 제가 하나 여쭙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공부를 많이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18페이지 기금 모금에 대해서 또 하나 드리겠는데요, 여기 보니까 문화이모작사업과 무지개다리사업이 있는데 사실은 문화 관련해서 가장 어려웠던 게 기금 모금 활동이었던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게 참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안고 있었던 것 같고요.
우리 원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 야심차게 좀 추진하실 것 같다,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이모작사업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도 타이틀도 좋고 기대가 될 것 같은데 이것은 어떤 사업인가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이모작사업은 지역커뮤니티에 맞는 지역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그 지역에 가서 문화촉매요원들을 양성해서 거기에서 역할을 해서 그 지역의 문화예술증진사업을 돕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교육프로그램이죠.
이게 문화행정이라든지 문화촉매라든지 매니지먼트 개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교육을 시켜서 어떤 지역에 그분을 위치하게 해서 그분이 그 지역의 문화를 융성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김경숙 위원 이게 교육프로그램이라면 기금 모금 활동 및 적극적 공모사업, 이쪽 프로그램 내용하고는 괴리되는 사업내용 아닙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이렇습니다.
저희들은 기금모집을 포괄개념으로 썼는데, 이렇습니다.
기업에서 기금을 확보하는 것도 기금 모금이고, 국비사업을 유치해 와서 우리의 돈을 들이지 않고 하는 사업도 그런 범주에 넣었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그러면 문화이모작사업 여기에는 문화예술위원회나 기타 문화관광체육이라든지 이런 데서 사업을 지원받아서 공모사업을 해서 한다는 말입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저희들이 공모에 응모해서 당선이 된 겁니다.
당선이 되어서 문화이모작사업하고 무지개다리사업을 우리가 땄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한 특별한 다른 설명이 좀 붙여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이 사업과 기금 모금 활동, 이런 사업하고는 맞는가 이런 것이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그것도 엄격히 말하면 기금을 모금하는 것은 돈을, 기금을 모금하는 대단히 구체적인 것이고, 사실은 기업으로부터 지원금을 받는다는 이런 적극적 방식도 있고, 국비사업을 유치해서 우리 돈을 들이지 않고 하는 것도 기금 모금을 대체하는 그런 사업의 일환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해서 포괄개념으로 넣어놓은 것입니다.
○김경숙 위원 항용 기금 모금이라고 하면 기금 모금이 어떤 저축성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대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어떤 기금 모금에 영향을 미치고, 모금에 영향을 미친 것을 가지고 또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이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는데 이것은 전국 공모사업에 채택된, 그런 것을 의미하는 거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저희들이 사업을 할 때 절대적으로 예산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금을 손을 댈 수 가 없습니다.
또 기업에서 기금을 출연한다는 것도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낸 궁여지책이 뭐냐, 국가사업을 우리가 가져와서 우리 도비나 지역비를 들이지 않고 그 사업을 가지고 지역에 분배하고 기능을 하게 한다면 기금모금에 버금가는 효과도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봐서 이것을 여기에 넣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런데 그것은 이해하기 나름인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엄격하게 잣대를 대본다면 이해하기가 난이도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충분히 이해합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경숙 김경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성계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계관 위원 원장님 지금 아주 자신 있게 말씀하신 부분이 국비사업을 유치해서 우리 도비나 문화예술진흥원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사업을 해서 예산을, 돈을 벌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그런 말씀이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성계관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이야기하자면 어떤 사업이 있나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저희들이 모니터 중인데, 이렇습니다.
만약에 4층 건물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성계관 위원 예?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역에 우리 문예진흥원이 도의 건물이라든지 사적으로 가지는 공공건물이 있으면 그게 낡아서 낙후되어서 못 쓰면 국비를 대략 20억원 정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게 되면 20억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그 건물을 다시 재생시켜서 문화예술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도 물론 많은 공모를 거쳐서 따내야 되겠지만, 예를 들면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러면 20억원을 받아서 리모델링 하고, 또 인원도 한두 명 쓸 수가 있고, 그다음에 그 공간을 통해서 각종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성계관 위원 예를 들면 그런 사업이 있다, 이런 말씀이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맞습니다.
○성계관 위원 우리 지역 문화예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예산에 좀 도움이 되겠다, 그런 말씀이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상당히 도움이 되죠.
○성계관 위원 어떻든 원장님 꼭 기억하고 임기 동안에 몇 건이나 따서 잘 하시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지켜봐 주십시오.
○성계관 위원 지켜보겠습니다.
잘 해 주십시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성계관 위원 성계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훈 위원 아까 14페이지에 보시면 지역 독립영상물 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이것 지금 추진상황이나 계획이 어떻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현재로는 계획을 못 세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영상위원회하고 이 문제를 지금 토의해야 됩니다.
좌우간 저희들이 해야 할 역할과 기능, 또 영상위원회가 할 것, 이런 것들은 지금 여기 이렇게 사업 아젠다를 만들어 놓은 것은 영상위원회가 하던 사업들이 대동소이한 물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협의해서 정말로 섬마을을 10개가 있는데 3개는 영상위원회에서 하고 7개는 우리가 한다든지,
○강성훈 위원 섬마을 말고요, 지역 독립영상물 지원 사업,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독립영상물을 누가 지금 하고 있는지, 어떤 감독이 어떤 것을 만들고 있는지, 그런 현황 자체가 우리한테 하나도 넘어온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을 지금 대략 한 달 정도 걸쳐서 전부 조사해야 됩니다.
전수조사해서 우리가 거기에 대한 독립영상물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해법을 내놓아야 됩니다.
○강성훈 위원 아니, 이것은 전수조사가 아니고 응모를 통해서 작품을 받아서 선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7월 다 끝나가지 않습니까?
공모가 지금 들어가면 기간이 또 있을 테고 이것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기간은 대략 7월부터 12월까지로 되어 있네요.
○강성훈 위원 아니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사업기간이,
○강성훈 위원 사업기간은 7월부터 12월이겠지만 이것을 공모하는 선정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공모는 9월 중순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성훈 위원 9월 중순에 선정해서 지역영상물 제작하시는 분들이 12월말까지 어떻게 다 쓰겠어요?
작품이 한 달 만에 되는 게 아닌데.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2년도 걸릴 수 있는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보통 사업의 연도가 보면 익년도 하반기에 사업을 공모해서 신년도부터 사업을 시작하죠.
저희들이 하반기에 출범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절차상에 좀 늦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런 부분들도 점검해서,
○강성훈 위원 올해 예산을 올해 못 쓴다 하면 내년에 쓸 수 있습니까?
이월될 수 있는 항목입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가능하면 올해 쓰도록 해야지요.
○강성훈 위원 아뇨, 행정에서 확실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올해 쓸 수 있도록 해야지요.
○강성훈 위원 1억5,000만원이 영상위원회에, 원래는 3억원 아닙니까.
창원시 1억5,000만원, 도비가 1억5,000만원 가지고 할 텐데, 지역영상물사업에 배정이 얼마 됐나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도에서 말씀하시는데, 재단에 출연한 6,000만원 이 재단출연금은 내년 이월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희들도 공모기간을 8월 중으로 앞당길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성훈 위원 이 사업이 영상위원회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지역의 영상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지역영상물 공모 사업에 있어서 현장하고 맞지 않는 그런 기준이 있었어요.
그런 것들에 대한 개선도 요구하셨고 그런데 갑자기 통합되는 것을 도에서 추진하는 바람에 의사소통도 되지 않았고 결국에 반쪽짜리가 됐지 않습니까.
이제 하반기로 들어서서 7월인데, 거의 반년이 다 지나가버리고 지금 여기에서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얼마나 사업이 많습니까.
이것을 8, 9, 10, 11, 12월 안에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저희들이 7월 1일에 출범했는데,
○강성훈 위원 출범이라는 것은 예전부터 어느 정도 계획이 되어 있었고 행정에서는 이것이 누수가 되지 않도록 준비를 좀 하셔야 되잖아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7월 1일 해서 보니까,
○강성훈 위원 지금 계획이 없다는 것은 수수방관하고 있는 거 아니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계획이 있죠.
○강성훈 위원 지금 미팅도 안 되어 있고 지금 그분들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제가 모르겠는데 안 나오겠다고 하는 것은 얼마만큼 회복기간이 걸릴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아직까지 만나지도 않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지금 만날 수가 없죠.
10일 남짓 됐는데, 우선 그분들도 심정적으로 안정되셔야 될 필요가 있겠고, 저희들도 조직이 안정되어야 다음 수순을 밟을 건데, 그 부분 충분히 고려해서 저희들 가능한 빨리 만나서 그분들의 고충과 이해와 우리의 입장이나 이런 것들 다 조화롭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그러니까 졸속적인 통합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낳고 있습니까.
영상만 보더라도.
원장님한테 이야기할 것은 아니지만, 국장님 계셔야... 지사님한테 할 이야기지만 안 계시기 때문에 이런 구체적인 계획들을 답변을 들을 수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8월에 공모하셔서 추진하신다고 하시는데 추진을 하실 때 작년에 분명히 지적된 사항이 있었고 그것을 개선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 점검하시고 사업을 추진하십시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알겠습니다.
방금 저희 부장이 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을 만나서 쌍방이 협조하고 기간을 조율하고 하는 문제를 협의했다고 합니다.
콘텐츠진흥원이 들어온 지가 7월 1일에 같이 통합됐는데 콘텐츠진흥부장을 하시던 분이 만나서 저한테 지금 보고를 하네요.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열심히 잘 챙겨서 사업이 누수되지 않도록,
○강성훈 위원 그런 부분을 지금 원장님이 파악을 못하시고 계시잖아요, 중요한 부분인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알겠습니다.
앞으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특히 영상 같은 경우에는 같이 안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저는 솔직히 영상위원회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그분들을 만나고 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위해서 같이 공동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강성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제가 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 인사위원 현황을 봤는데요.
위촉직이 보니까... 어떤 근거를 가지고 위촉했습니까?
인사위원 말입니다, 위촉근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인사위원도 여성이 1명,
○김경숙 위원 여성 2명인데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여성 2명, 법조에 1명, 문화계에 2명, 언론에 하나 이런 식으로 했는데, 사실은 그것을 복수적으로 했기 때문에 선정과정에서 조금 숫자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기준에서 했어요.
○김경숙 위원 여성이 위원회에 30%를 차지해야 된다 이런 근거는 있고요.
그런데 우리 경남도의회에 의뢰한 적이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 인사위원 말입니까?
○김경숙 위원 인사위원 위촉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잠시만...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김경숙 위원 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예.
○김경숙 위원 수석님!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의논이 된 부분입니까?
○강성훈 위원 전혀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김경숙 위원 의논 된 겁니까, 이거?
절차를 거쳤습니까?
○위원장 임경숙 그거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전임 대표가 있을 때 그때 인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때 규정을 만들어서 그때 했다고 합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수석님 절차,
(○수석전문위원 강동수 전문위원석에서 - 제가 공문을 회신한 것은 없는데 언제 보냈는지...)
언제 공문 접수하셨습니까?
왜 일을 이렇게 하십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경남문화재단 전정효 대표 있을 때 이것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이번에 이것을,
○김경숙 위원 했다고 했는데 우리 전문위원실에는 접수된 게 없다고 합니다.
수석님께서 접수된 게 없다고 하시는데 일이 어떻게 된 겁니까?
서류가 하늘로 올라갔습니까, 땅으로 꺼졌습니까?
(“문화재단 위원은 그대로 넘어왔다면서요? 그렇게 이야기해 줘야,”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임경숙 지난번에 했잖아요!
박종수...
(○수석전문위원 강동수 전문위원석에서 - 콘텐츠진흥원 인사위원회에서는 저희들이 한 것은 없고요, 제가 오기 전에 문화재단 당시에 앞에,)
○김경숙 위원 인사위원회를 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인사위원 추천이라는 것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인사위원회, 우리 경남도의원이, 피감기관인데 이렇게 들어가 있는 게 그것은 법적으로 맞는지 수석님, 검토해 주십시오.
○위원장 임경숙 그것은 우리 위원회에서 넘어와서 한 것은 간담회에서 지난해에... 기록이 있을 건데.
박종수 수석이 있을 때 간담회를 통해서 결정한 겁니다.
위원장이 이것은 해야 된다 해서 한 겁니다.
그리고 이사회하고 같이 하는데 이사회는 겸직이기 때문에 안 했고, 그것은 지난해에 했습니다.
○김경숙 위원 수석님! 이 부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강동수 전문위원석에서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경숙 먼저 했던 기록을 드리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고견을 개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며 관계공무원 및 담당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7시 45분 회의중지)
(17시 46분 계속개의)
다.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 소관
○위원장 임경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이수 집행위원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이수 반갑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김이수입니다.
존경하는 임경숙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제 축전이 78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조직위원회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축전보다 더 나은 축전을 준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사실 준비하는 입장에서 많은 걱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같이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D-100일을 기념한 대장경 이운행렬 재현 행사를 부산에서 성대하게 개최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반드시 이번 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우리 조직위원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태성 사무국장입니다.
류해석 기획총무팀장입니다.
이종하 행사전시운영팀장입니다.
이진규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윤효석 대외협력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사무국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그렇게 하십시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이수 감사합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여태성 사무국장입니다.
업무보고를 1페이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A1046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임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훈 위원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강성훈 위원님!
○강성훈 위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지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예.
○강성훈 위원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하는데요, 5페이지에 보면 국내외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부분에 숙박대책 마련을 위한 공식숙박업소 지정해서 10개 업소를 지정하셨는데요.
합천이 한 개밖에 없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숙박업소를 지정하려면 어느 정도 규정이 맞아야 되고 우리가 부끄럽지 않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합천의 경우에는 새로 신설해서 지을 수도 없고 있는 것은 최대한, 1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인근을 통해서 한 것이 10개소인데, 저희들은 합천을 최대한 다 한 게 그렇습니다.
이해를 해 주십시오.
○강성훈 위원 멀리 외국에서도 오실 테고, 여기에 보니까 팸투어도 개최를, 중국, 일본, 영남권 대기업 이렇게 해서, 이것은 개최 예정이지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한 것도 있고, 대부분 했습니다.
○강성훈 위원 그쪽에서도 많이 오실 텐데 공식숙박업소 합천 말고 다른 숙박업소가 몇 개 정도 있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지금 현재 10개 정도, 창녕, 대구 이쪽으로 해서 가능한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지역적인 여건이 사실은, 산중이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는데 할 수 있는 것은 다했고 또 축전을 위해서 짓고 그러지는 못하니까 여건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는데 이해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숙박이 좀 열악하다, 그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예.
○강성훈 위원 두 가지 정도 제안드리고 싶은 게, 아까 산청엑스포 업무보고를 할 때 이후에 활용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나왔었는데요.
한 가지가 계속 이야기, 이전부터 작년부터 있었던 게, 주차장을 활용해서 캠핑장을 할 거라는 계획이 있었거든요.
지금 캠핑인구는 늘어나고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게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런 면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은 이런 행사장에 그런 것들을 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합천 대장경축제도 기본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화장실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물도 나오고 전기도 이용할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산청하고 같은 조건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방안하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행사를 할 때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게 중요하잖아요.
와야 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유치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 방안의 하나가 주위에 인근 지리적 여건이나 공간이 있으면 캠핑족이 와서 1박2일, 3박4일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라는 의견인데요.
고성 공룡엑스포도 마찬가지이고 가족들이 오면 주위에 둘러볼 수 있는 구경할 수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거기에 많이 오시고 대장경 같은 경우에도 관심 있는 분들은 오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아직, 제가 현장에 가서 보기는 봤지만 그런 공간이 있는지 아니면 주변이라도 임시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런 큰 도의 행사에 향유를 할 수 있고 도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에 대한 검토가 됐으면 하는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좋은 의견 말씀 주신 거 감사하고요.
저희들은 가능한 최선을 다해서 수렴하겠습니다.
그리고 합천 엑스포장은 산청하고 여건도 다르고 투자규모도 다르고 여러 가지 형편은 좀 다릅니다.
산청의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서 차기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도 많은데 저희들은 사실은 차기에 활용하는 것보다도 임시적, 대한민국의 우수한 대장경을 알리는 그런 목적으로 주로 했기 때문에 차기에 활용하는 것은 조금 규모가 작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활용 가능한 천년관이라든지 5D영상관 같은 것은 지금도 주말에 200~300명 정도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고요, 개방을 하면서 우리 대장경을 알리고 있고요.
그런 식으로 앞으로 좀더, 5D영상관도 30억원 정도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더 규모가 커지면서 아마 활용이 좀더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훈 위원 지금 행사가 끝나도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잖아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산청만큼은 안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성훈 위원 그러니까 연중 운영을 하는데 휴일에 보면, 지금 주차장이 있잖아요, 주차장이 있는데 그것을 꽉 찰 정도로 그렇게 대규모로 오지는 않잖아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그런데 가을철에는 사실 많이 찹니다.
거기는 가야산 등산객들이 많이 오는데 나머지 주차장은 합천군 소유가 돼 놓으니까, 합천군에서는 별도 사용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훈 위원 합천군하고 한번 협의를 하셔서 그게 대형일 필요는 없어요.
여건이 되면 100면이고 200면이고 하면 되지만 고성 당항포처럼 그렇게 하면 되지만 합천에는 그런 캠핑장이 많이 없습니다.
조사를 해 보니까 없거든요.
그런 것들이, 정말 그렇게 하면 돈이 많이 안 들지 않습니까.
별도로 캠핑장을 개설 안 하잖아요.
화장실 있고 다 있기 때문에 전기만 좀 쓸 수 있게 주차장에 하면 비용도 들지도 않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어놓은 구조물들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캠핑객들에게도 좋고, 지금 예약이 안 돼서 갈 데가 없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알겠습니다.
이번에 축전하고 나면 연말에 합천군으로 다 이관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위원님 좋은 의견을 같이 전달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사전에 협의를 하셔서 조속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행사 때 이런 것들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훈 위원 검토해 보시고 저희들한테 그런 결과를 협의사항을 이야기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사무국장 여태성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질의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건의된 사항들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09회 정례회 중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5분 산회)

○출석위원수 6인

○출석위원
임경숙 강성훈 김경숙
성계관 이성용 조우성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동수

○출석공무원
복지보건국장 윤성혜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강효봉
기획본부장 박태갑
운영본부장 김무영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기획관리부장 손정화
문화정책부장 하춘근
문화사업부장 신희재
콘텐츠영상사업부장 김우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김병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김이수
사무국장 여태성
기획총무팀장 류해석
행사전시운영팀장 이종하
홍보마케팅팀장 이진규
대외협력팀장 윤효석
 
○속기사
고윤경 서은정

프로필

-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