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회 기획행정위원회 제1차 2014.07.11

영상자료

제318회경상남도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7월 11일(금)
장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ㅇ 부위원장(이규상) 인사

(14시 43분 개의)
○위원장 이갑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갑재 위원입니다.
먼저 본 위원에게 제10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회에서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기획행정위원회는 도정 전반에 대한 정책기획뿐만 아니라 예산과 인사 등 도정 핵심 부서를 소관하고 있어 막중한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도정을 바르게 견지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에게 신뢰 받는 위원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위원회가 도의회 내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각별한 협의를 통해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의석배정은 아직 부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명 가나다순에 의해 임시 배정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부위원장 선임 후 다음 회기부터는 의석배정을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회는 제10대 개원 후 최초 회의로써 부위원장 선임의 건 1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 상호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저 위원장인 저부터 저의 소개를 간략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당선자분들의 프로필을 통해서 익히 다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저는 경남 하동 출신으로 올해 62년생 53됩니다.
진주산업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하동에서 하동청년회의소 회장을 거쳐 30대 중반에 기초의회에 들어가서 군의원을 두 번 지내고 도의회 7·8대 의원을 지내면서 농수산위원장과 본청 본예산 예결특위위원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많은 공부를 하고 다시 10대에 와서 위원님 여러분과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위원회 활동하는 동안 위원님 여러분과 작은 것도 협의하고 상의해서 원만한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위원장 잘 한다는 소리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제가 있는 데서, 권유관 위원님부터 돌면서 자기소개를 간략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유관 위원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를 같이 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저는 창녕군 제2선거구 출신입니다.
현재 남지읍에 살고 있는 권유관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위원장 이갑재 권유관 위원님은 창녕군의회에서 기초의원도 역임하시고 사업도 주유소업을 크게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지수 위원님.
○김지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로 당선된 김지수입니다.
저는 원래 본업은 약사고요, 제약회사를 10년 넘게 다녔고 외국에 나가서 약사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연극한 것을 바탕으로 정당생활 시작하기 전에 MBC라디오에서 ‘오늘도 건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요, 대체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당은 2010년에 약사회 회장님 추천으로 입당을 하게 돼서 그 이후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학교 다닐 때 학생운동을 했지만 전투적이거나 혁명, 이런 것은 아니고요, 이 지역에 균형발전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당생활을 시작했고요.
오늘 제10대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특별히 이갑재 위원장님께서 이번에 상임위원회 선정하는데 있어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선배님들께 많이 배운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갑재 김지수 위원님은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도의회에 오셨는데, 사실은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 희망하시는 의원님들이 많아서 논란이 많았습니다.
김지수 위원님을 우리 위원회로 스카우트하려고 위원장으로서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 의령부군수를 지내신 이종섭 의원님이 다른 위원회로 가시고 우리가 모셨는데 우리 위원회에서 역할을 많이 해 주시길 바라고요.
김지수 위원님은 덕성여대 약학과를 졸업하시고 지금 문성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약국도 몇 개 갖고 계시는 것으로 듣고 있는데 맞습니까?
○김지수 위원 몇 개까지는 아니고요...
○위원장 이갑재 어쨌든 좋은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예상원 위원님.
○예상원 위원 반갑습니다.
예상원입니다.
저는 밀양에서 왔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농사입니다.
농업 중에도 제가 농사를 직접 짓기 전에는 농업회사 농우라고 하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종자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먹는 먹거리 배추·무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에서 먹는 것은 다 만들어 봤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축산업을 합니다.
특이하게, 권유관 위원님 지역구에는 가지 않습니다만 저희 농장에 있는 소들이 대부분 김부영 의원 지역구 쪽 창녕에 가서 놀다가 밤만 되면 밀양으로 다시 넘어옵니다.
강원도 평창에 가면 그런 축산업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 가서 보고 배워서 지금 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이갑재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여기 계신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갑재 감사합니다.
우리 예상원 위원님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부산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도 받으시고 또 밀양시의원을 지내셨습니다.
지금 축산업을 하시는데 소도 300두 키우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아주 훌륭하신 분인데 우리 위원회에서 같이 일하게 돼서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만호 위원님.
○이만호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함안1선거구에 이만호 위원입니다.
먼저 이갑재 위원님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쟁이 치열한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같이 훌륭한 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더욱 고맙게 생각하고 그 고마움을 같이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쏟겠습니다.
저는 함안에서 쭉 학교도 다녔고 직장생활한다고 밖에 10년 돌다가 함안에서 농협조합장 생활을 좀 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의 농민들 지역민들과 호흡을 같이 해 왔기 때문에 우리 340만 도민들이 뭘 원하는지를 어느 정도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도정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갑재 감사합니다.
우리 이만호 위원님도 진주산업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농협에 쭉 계시다가 함안에서 제일 큰 가야농협에 조합장으로 계시면서 아주 경영수완을 발휘하셔서 많은 성과를 내신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함안에서 함안태권도협회 회장도 역임하시고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은 분인데 같이 하게 돼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이규상 위원님.
○이규상 위원 반갑습니다.
김해 제7선거구 이규상 위원입니다.
이갑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 위원님 정말 반갑습니다.
같이 기획행정위원회를 하게 돼서 정말 고맙습니다.
워낙 치열하다고 해서 다른 상임위원회로 밀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여러분과 같이 한식구가 돼서 도정을 견제하고 여러 가지 조례를 만드는 쪽으로 여러분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동아대부터 경남대부터 해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정치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8대에 제가 입문하게 됐고 그러다가, 그때도 기획행정위원회였습니다.
여기에서 있다가 그러다가 한 대를 쉬었습니다.
김태호 국회의원 보좌관 사무국장을 하면서 한 대를 쉬고 이렇게 10대에 입문하게 돼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아무튼 저는 다른 것은 하는 것은 없고 취미생활로 악기는 여러 가지 많이 만집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같이 즐거운 시간되고 항상 고락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갑재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경남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으시고 또 방금 말씀대로 학교에서 부교수로 쭉 계시다가 지난 8대 의회에 오셔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셨습니다.
그 이후 경남평통협의회 사무처장님도 역임하시고 또 김태호 국회의원님 보좌관도 역임하시고 이번에는 10대에 오셔서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사법고시 될 뻔 했는데 그랬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박우범 위원님.
○박우범 위원 안녕하십니까?
천왕봉 밑에 산청선거구 박우범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에 농사를 좀 지었습니다.
누에와 동충하초 농사를 오랫동안 지었습니다.
정당활동은 권익현 의원님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쭉 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역에 있는 대표단체에 사무국장을 오랫동안 여러 단체를 맡았습니다.
이번에는 정치가 처음입니다.
기초의원도 돼 본 적이 없습니다.
도의원에 바로 입문하게 됐는데, 제가 항상 제일 잘 쓰는 말이 ‘더불어 좋은 사회 더불어 잘 어울리는’ 항상 ‘더불어’ 이 말을 참 제일 좋아합니다.
어쨌든 제가 원했던 기획행정위원회에 오게 돼서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저는 처음이기 때문에 항상 배워가는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배우면서 발로 뛰면서 초선이지만 성과를 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우리 서부경남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제가 도의회에 진출하게 됐는데 이런 점들을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잘 설명을 드려서 앞으로 균형 있는 경남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갑재 고맙습니다.
박우범 위원님도 진주산업대를 졸업하시고 산청군체육회 사무국장을 오래 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셨지만 사무국장을 산청군에서 다 맡으셨더라고요.
평통, 한방축제 할 것 없이.
산청에서 예상을 깨고 경선 때부터 해서 압도적으로 우리 도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축하하고 열심히 같이 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 일어서서 하시는 바람에 마이크 성능도 테스트 한번 못 하게 됐습니다.
(웃음)
저는 창원시 제9선거구 마산회원구 내서읍 지역구를 둔 김성준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지역구는 전국에서 읍 단위로는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내서읍 지역입니다.
제가 지난 4년 전 통합창원시 초대의회에 있으면서 4년간 기획행정위원회를 거쳤습니다.
제가 도의회에 와서 기획행정위원회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사실은 가장 상위 위원회이면서도 가장 안건들이 많고 위원들끼리 가장 교류가 많은 게 기획행정위원회인 것으로 지난 4년간 겪어왔습니다.
저 역시도 굉장히 치열했던 위원회에 과연 올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했지만 이갑재 위원장님과 주변 의원님들의 도움으로 함께 하게 된 거 같습니다.
함께 하게 된 만큼 기획행정위원회 모든 분들이 제일 자긍심을 가지는 위원회라고 알아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많이 나누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당이 다른 김지수 위원님도 계시지만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 와 보면,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전혀 정당의 색이 없는 그런 위원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만들어가기 나름이니까 2년 동안 좋은 위원회 좋은 위원님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갑재 위원장님, 위원장님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위원장 이갑재 감사합니다.
김성준 위원님, 전부 미남이신데 또 미남이시죠?
경남대학을 졸업하시고 또 학교 다닐 때 자연과학대학에서 학생회장도 역임하셨더라고요.
방금 말씀대로 통합창원시 의원도 역임하셨고 또 우리 도의회에 오셔서 특히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강민국 위원님.
○강민국 위원 반갑습니다.
진주3선거구 ‘대한민국’할 때 ‘민국’입니다.
강민국입니다.
먼저 이갑재 위원장님, 위원장님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계시는 10대 도의회에서 2년 동안 함께 할 선배·동료위원님들 정말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앞에 박우범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것도 진주시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80%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주셔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만큼 진주를 대표로 도에 와서 일을 열심히 하라는 염원이 담긴 것으로 또 낙후된 서부경남이 좀더 발전될 수 있도록 균형된 경남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상명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최연소 타이틀이 많습니다.
이번 도의회에서도 최연소로 알고 있는데, 최연소 대한민국 법대교수를 했습니다.
교수생활 6년 하다가 새누리 중앙당에서 부대변인, 최연소 상임전국위원을 했습니다.
최연소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독일의 정치철학자인, 법학철학자죠, 루돌프 스멘트 이야기처럼 우리가 일정한 가치에 다들 동화되고 통합되는 과정이 정치가 아닌가, 그리고 정치는 끝없이 배워가는 과정이라 말씀했는데, 제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선배·동료위원님들 잘 보필해서 2년 동안 웃음꽃이 피는 그런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갑재 감사합니다.
강민국 위원님도 경남대학을 졸업하시고 법학박사학위를 받으시고 또 서울대학교에서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하셨네요.
그리고 방금 쭉 말씀하셨는데 더 이상 소개해 드릴 것이 없습니다만 우리 강 위원님 아버님께서 전에 경남교육의 수장이셨습니다.
강신화 전 교육감님의 아드님이시고 진주에서 국회의원 출마 준비도 하셨는데 이번에 도의회 거쳐서 다음에 하시려고 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 도지사 비서실장도 하셨고 정책보좌관도 하셨고 다들 아시지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위원들 소개를 더 소상하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마치고 다음 기회 때 더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5시 01분)
○위원장 이갑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상남도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에 따르면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1명을 두고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 그 위원장의 직무를 대신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을 호선하는 방법에는 구두추천, 투표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구두추천을 받아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을 구두추천의 방법으로 호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를 위하여 힘써 주실 부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 김성준 위원입니다.
동료 재선위원이신 이규상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갑재 김성준 위원님께서 이규상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는데 여러분, 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분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이규상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규상 위원님을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이규상 위원님께서는 단상 앞으로 나오셔서 간단하게 인사말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ㅇ 부위원장(이규상) 인사
○이규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말 부덕한 저를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기획행정위원회 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가면서 이갑재 위원장님을 잘 보필하고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잘 모시면서 반드시 소통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그리고 어느 위원회보다도 화합하고 재미나는 위원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제가 심부름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유능하신 선배위원님도 계시는데 부족한 제가 부위원장이 돼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아무튼 같이 재미나는 인연의 기획행정위원회를 여러분과 같이 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갑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이갑재 이규상 강민국
권유관 김성준 김지수
박우범 예상원 이만호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오시환
 
○속기사
서은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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